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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인 무료의치보철사업 실시"
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8,4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치아 결손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70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을 시술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료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대상자는 2008. 3. 12(수)까지 읍. 면 .동사무소, 보건(지)소, 보건 진료소로 신청하여야 하며, 희망자에 대한 전신건강상태와 구강상태를 검진한 후 의치 제작이 가능한 노인 57명을 선정해, 안동시내 치과 병ㆍ의원에서 시술하며 시술비는 무료이다.1회 이상 시술을 받은 분은 대상자에서 제외되며 이 사업의 시행으로 노인들의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2003년부터 시행한 무료의치보철사업은 지난해까지 292명의 노인들에게 의치보철을 시술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신청기간 : 2008년 3월 12일(수)까지신청대상 : 만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시술기관 : 관내 치과병․의원시 술 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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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복지후원회장 이· 취임식 개최"
구미시 형곡1동(배정미)에서는, 2008. 2. 26(화) 오후3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준희, 손두섭 노인복지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원(윤창욱), 시의원(박교상), 시의원(이갑선), 시의원(박순이), 기관·단체장, 노인분회장(김만조), 관내 경로당 회장(김점수외 4명) 및 노인복지후원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1부 행사는 공로패 전달, 격려사, 축사, 이임사, 취임사, 후원회원 소개, 경로당 회장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기념촬영 및 다과회로 마무리 되었다. 전임 노인복지후원회장(김준희)은 이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노인복지후원활동에 적극 참석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신임 노인복지후원회장(손두섭)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김준희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 어르신들과 더불어 행복한 형곡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노인분회장(김만조)은 전임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신임회장과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자리를 함께한 형곡1동장(배정미)은 이임하시는 김준희 회장의 노인복지 후원에 대한 열정과 정성에 감사함을 전하고 신임 손두섭 회장의 축하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 명품동네 형곡1동 만들기에 회원 모두 함께 열의와 정성을 다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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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나서"
예천군이 25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에 나섰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군이 가축전염병의 발생·확산 방지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군은 공수의 7명과 함께 소 23,300두, 개 1,200두 총 25,007두를 대상으로 사육 농가를 방문하여 소 탄저․기종저, 소 유행열, 개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3종에 대한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소 설사병, 소 아까바네병 등 2종에 대하여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예방약을 공급할 계획이다. 접종대상은 소는 10두 이하 사육농가, 개는 야생동물 접촉 우려가 높거나 인구 밀집지역 사육견을 우선 접종해 줄 계획이다. 또한, 벌 25,200수를 대상으로 꿀벌응애, 꿀벌노제마병 예방을 위해 구제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양봉농가에 예방약을 공급하고, 양돈·양계농가들이 자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이들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콜레라를 비롯한 일본뇌염, 닭 뉴캣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약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가축방역 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가축방역 활동과 농가 지도점검은 물론 대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활동을 강력하게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축질병 예방의 성패는 축산농가의 자율방역 의지와 질병발생 동향의 신속한 파악에 있다고 말하고, 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가축이 있을 때에는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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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성단체, 농촌 무료 의료봉사 활동 전개"
상주시 화동면여성농민회(회장 강해선)와 여성약국(대표 이은주)에서 지난 24일, 화동면 관내 4개 이동에서 60세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 덕성여대와 동덕여대, 숙명여대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해 지역민들의 혈압 및 당뇨, 체지방을 무료로 측정해 줬다. 한편, 이날 화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신정숙)에서는 화동면 평산리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자장면을 배달,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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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어르신 의치(틀니) 보철 무료시술"
영천시(보건소장 서용덕)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틀니) 보철을 무료로 시술하여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노후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치 보철을 무료로 시술한다고 밝혔다. 대 상 : 관내 70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노인 51명 대상자가 없을 경우 65세 이상 노인가능희망자 신청 : 2008. 03. 13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대상자 선정1차 검진 :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치과전문인력 ◦ 2차 검진 : 관내 민간 치과의원에 의뢰 검진 후 최종대상자 선정추진계획 시 술 비 : 무료시술기간 : 2008. 05 ~ 11월까지시술기관 : 영천시 관내 민간 치과의원사후관리 : 시술완료 후 1년간치과의사 등 전문인이 검진하였을 때 시술에 따른 문제가 없고, 시술 후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되어야 하며, 특히 질병 등 건강의 문제가 없는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순서에 의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70세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노인 중 무의탁독거 노인, 장애노인, 독거노인, 의료수급 1종, 의료수급 2종,기타 문의사항 : 영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진료담당 ☎330-6714(구강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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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필통봉사단 사회복지시설 봉사"
필통청소년봉사단(회장 백지혜, 영주여고 2년)은 2월 23일(토) 영주시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만수촌과 영주노인전문요양시설인 자비동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Feel-Tong봉사단은,“느낌이 통하는, 마음을 나누는”이라는 뜻으로, 2006년에 결성되어 현재 51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말벗 되어주기, 환경미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각 학교 동아리와 연계하여 공연을 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또한, 청소년 금연ㆍ금주, 성보호,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거리, 청소년활동 정보를 취재하여 센터 소식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북 카페 활동을 기획하여, 하반기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김유철 소장은,“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준 이번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참봉사를 몸소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하며, 나아가 일반 청소년들도 봉사활동의 참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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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토요일 직장임신여성 건강의 날 운영"
예천군 보건소는 저출산 문제해결과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직장 임신여성들을 위한 “직장임신여성 건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는 직장임신여성 건강의 날은 직장 임신여성의 보건소 이용기회를 부여하고 임신 등록관리를 통한 안정적 관리와 함께 출산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의사와 간호사, 검사요원 등 5명이 근무하면서 산전검사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천군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진료와 야간 금연 클리닉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과 야간진료,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은 군민과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군민들의 보다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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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 안식처 제공"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금년도에 총 544억원의 노인복지시설 신․증축비를 지원하여 74개소(생활 40, 재가 34)의 시설이 증설되고, 입소정원 5,445명이 증가되어 노인장기요양수요 대비 시설충족율이 120%에 달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에 앞서 요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도내 어디 에서나 요양(시설,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인프라를 완전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년도 노인복지시설 확충(신․증축)내역으로총 74개 시설, 사업비 544억원, 입소정원 5,445명 증원생활복지시설 : 40개소, 410억원, 정원 2,207명 증원무료요양시설 신․증축 : 4개소, 26억원, 정원 180명실비요양시설 신․증축 : 8개소, 65억원, 정원 318병무료전문요양시설 신․증축 : 19개소, 199억원, 정원 1,058명실비전문요양시설 신․증축 : 9개소, 120억원, 정원 651명재가복지시설 : 34개소, 134억원, 정원 3,238명 증원농어촌재가노인복지시설 신축 : 6개소, 20억원, 정원 570명재가노인복지시설 신축: 5개소, 13억원, 정원 500명주간보호시설 신축․개보수: 2개소, 2억원, 정원 35명재가노인지원센터 신축 : 10개소, 64억원, 정원 1,400명소규모요양시설 신축 : 7개소, 27억원, 정원 697명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신축 : 4개소, 8억원, 정원 36명이를 위하여 도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치매, 중풍 등 요양보호노인의 증가에 따른 장기요양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인프라를 구축하여, 시설이용 노인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수준향상, 서비스의 질적향상 및 노인의 인권보호 등 전반적인 노인보호 수준의 질적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 체계의 확립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5개년 확충계획(2004~2008년)을 수립․시행해 오고 있다.현재 도내에서 운영중인 노인복지시설은 191개소, 입소정원 8,920명으로 우리도의 노인요양시설수 11,978명에 대해 시설 충족율이 74% 수준이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최근 시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으로 금년도에 노인복지시설 신․증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이렇게 되면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간 요양이 필요한 도내 어르신들에게 금년 7월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 행되면 노인복지시설에 장기간 입소하여 신체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는 시설급여, 수급자 가정에서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등을 제공하는 재가급여(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도서벽지지역 등 요양시설이 없어 불가피하게 가족 등으로부터 요양을 받는 경우에 지원되는 특별현금급여를 받을수 있게 된다.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복지시설에서 보다 계획적이고 전문 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받아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이 호전되어 삶의질이 향상되고, 가족들의 부양부담이 경감되며, 가정에서 비공식적 요양으로 종사하던 여성 등의 기회비용과 노동력손실이 감소되어 사회적으로 경제적인 이익과 사회활동이 증가되고, 노인복지시설의 추가 개원으로 인해 시설종사자 등 일자리가 창출되어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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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제는 금연, 사업장 이동 금연클리닉 호평"
김천시가 낮 시간동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 직장인들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단 내 코오롱유화 김천공장을 시작으로 케이티피, 유한킴벌리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한 금연클리닉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개별상담과 서비스 제공에 앞서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이란 슬로건 아래 3회에 걸쳐 150명을 대상으로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간엽흡연의 폐해 등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 금연교육을 실시해 차일피일 금연을 미루어 오던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꼭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었다. 이와 함께 금연희망자 100여명을 현장에서 직접 등록하고 금연상담사가 매주 1회, 6주간 방문해 금연보조제 제공 및 일산화탄소 측정과 개별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개월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코오롱유화, 케이티피, 유한킴벌리 등은 회사 대표의 강력한 금연의지로 2008년도부터 사업장 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내 공제회에서 금연을 솔선수범하도록 했다.또한 금연 등록자에게 케잌을 제공해 격려하고 가족에게 금연을 알리는 서한문을 발송해 도움을 주도록 하는 등 회사 차원의 독려와 함께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회사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을 유도해 다른 사업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금연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금연을 원하는 사업장을 계속 발굴해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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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月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 운영"
3水 day(2월20일14:00-16:00)를 맞아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서 「고혈압 관리를 위한 운동」이라는 주제로 이원경 구미보건소장, 구건회 선산보건소장, 이희숙 인동보건지소장이 동시에 같은 내용으로 고혈압관리를 위한 운동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 70여명은 2시간동안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 스트레칭 등 체조교실참여, 바르게 걷기 등을 실습하였으며 혈압ㆍ혈당측정, 자기이행점검표 점검, 질환상담 등을 하였다.특히 이번 교육은 고혈압관리를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꾸준한 운동(3개월~6개월)으로 질환에 대처하기 위하여 개인에 맞는 유산소운동(걷기,등산,달리기,줄넘기,수영,조깅,자전거타기)을 주5회 30분이상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오는 3월에는 대구광역시 고혈압사업단과 연계하여고혈압환자의 건강을 위한 영양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혈액검사, 만족도조사, 자기이행점검표 점검 등을 통하여 환자 및 지역주민들을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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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08년도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안내"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저출산, 노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바 이에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군보건소에 따르면 기존대로 관내 3개월 이상 거주한 가정에서 영아 출생시에는 30만원을 지원하고, 첫돌축하금(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는 30만원, 2014년 초등학교 입학시 40만원으로 차등 지원키로 하고, 셋째아이이상 출생한 가정에는 올해부터 1년 이상 도내거주지 제한을 삭제하고 2007년도 일시금 100만원 지급하던 것을 2008년도에는 120만원으로 확대하여 월 10만원씩 12개월간 지급키로 했다.또한 2007년도 거주지제한(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해야함) 으로 미지급된 경우에는 소급지원 하기로 했다신청방법은 출생신고 후 ‘출산장려금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 관할 읍면장에게 제출하면 3개월이상 거주지 확인 후 10일 이내로 신청인의 통장으로 30만원이 입금되며, 첫돌축하금(2007년 1월 1일이후 출생자)은 첫돌 전달에 영덕군보건소에서 첫돌축하안내문과 신청서를 우편발송 하면 ‘첫돌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읍면에 제출하면 되고, 첫돌이 지난 다음달 5일 이내로 신청인의 통장으로 30만원이 입금된다.또한 셋째아이 이상자녀가 출생할 시에는 ‘셋째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신청서'를 1부 더 작성하고, 입금통장 사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거주지 확인 후 매달마다 10만원이 입금되고, 12개월간 계속 지급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영덕군에 계속적으로 거주할 경우에 이 모든 지원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 저출산대책담 730-681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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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식품안전팀』신설 가동"
경상북도(도지사 : 김관용)는 지난 연말 조직 개편 시, 전국에서 최초로 식․의약품 안전관리 및 육성을 위해 식품안전팀을 구성하였다. 김병국 식품안전팀장을 포함 13명으로 구성된 식품안전팀은 경북의 식․의약품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식․의약품의 생산에서 최종 소비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의약품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였다.식품안전팀에서는 식품에 잠재할 수 있는 물리적, 화학적, 미생물적인 유해 물질을 생산에서부터 판매단계까지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동안 제조, 접객, 유통 판매업소에 대한 통상적인 단속 방법을 탈피하고, 위해 우려되는 식․의약품과 사회적인 환경에 따라 기획하여 지도․점검하는 전략적 방법과, 식품생산 유통 전 단계의 이력추적관리 제도 도입에 따라 사후대책보다는 식․의약품 사고가 원천 제거될 수 있도록 사전 예측적 안전관리 체계를 심화하는 한편,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개발, 전통,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대표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음식산업을 육성하고, 고객 감동 위생서비스 수준을 선진화하여 경북 관광의 이미지 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안전사고 없는 식․의약품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밀착 확인 행정을 전개하면서, 지방식약청, 보건환경연구원 간 연계를 구축하여 선도적으로 행정의 효율성 및 발전성을 높여 나갈 것이며, 식품박람회, 향토음식 발굴 지원, 경상북도지사 인증 모범음식점 육성, 지역 우수식품 판로 개척을 위한 대형유통업체와 MOU 체결,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식품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거리, 서비스가 풍부하여 찾고 싶은 경북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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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보건소 X-선 순회검진 실시"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2008년 2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엑스선 이동 순회검진을 실시한다.이번 검진은 매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하여 평소 호흡기 계통에 이상이 있어도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오지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금년에는 사회복지시설 십자정신요양과 소망의집, 풍기, 안정, 봉현, 순흥, 단산, 부석면 현지를 직접 찾아가 검진 할 계획이며 전년도에도 이 검진을 통하여 결핵환자 2명과 요관찰 대상자 10명을 발견하여 치료 관리하였다.특히 최근에는 젊은 청소년층에서 결핵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관내 집단생활을 하는 중․고등학생들의 검진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전염성질환인 결핵의 조기발견과 확산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 체계적인 환자관리로 시민 개개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결핵 없는 밝고 맑은 건강한 고품격 도시 영주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결핵이란 질병은 환자의 기침이나 말을 할 때 결핵균이 침이나 가래에 섞여 공기 중에 나와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병을 일으키는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높은 위험한 질병이므로 조기검진과 평소 호흡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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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꿈꾼다"
안동시가 올 해 일반회계 총예산 4,567억원 가운데 23%인 1,054억2천만원을 복지예산으로 투입해 능동적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최고의 복지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분야별로는 의료급여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3억6천만 원의 의료급여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합리적 의료이용 서비스를 유도해 나가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 등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사업에 255억원, 보육가족지원과 여성복지사업에 9억3천만여 만원을 투입한다.지역자활센터와 안동․임하댐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해 노후 불량집수리사업, 자활사업 등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저소득 생활안정사업에 27억여 원을 투입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개개인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간병지원도 확대된다.고령화 사회에 발 맞춰진 노인복지사업도 다양해진다. 지난 2005년 7월부터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중인 노인장기 요양보험 사업을 통해 안동이 전국의 노인복지 사업을 선도해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독특한 공적부조제도 형태인 기초노령연금사업에도 1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노인들의 생활안정과 긍정적 사회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노인일 자리사업도 지난해보다 88개의 일자리가 늘어 난 588여개로 확대해 현재 참여희망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 노인 교통비 지원, 실버자원봉사단 운영, 무의탁노인 건강음료배달사업,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경로당 운영비지원 등에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 다양한 노인정책을 꽤하고 있다.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도 다양하게 펴진다. 장애인복지시설 30개소를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16곳, 아동복지시설 7곳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6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보유한 가운데 다음달까지 지역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안동시 옥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3층의 연면적 1,557.33㎡ 규모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선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고충상담과 교육, 의료, 직업, 사회심리 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도 장애인을 위한 복지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주민자치센터 도우미사업, 장애아동 부양수당 지급,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 사업, 여성장애인가사 도우미 파견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정책이 펴지게 된다.전체 보육시설 87곳 가운데 55곳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인증에 참여해 지난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보육 서비스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아동복지 증진과 보육지원사업에 132원을 투입하고 신생아 양육비 조례를 제정하여 2006년부터 연차적으로 양육수당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보육시설 보조, 저소득아동보육료 지원 등 보육사업에 107억9천여만 원이 지원된다.이와함께 소년소녀 가정지원과 지역아동보호 전문기관 운영지원, 결식아동급식지원, 아동복지시설 운영, 소년소녀인성교육비 지원 등에도 24억5천여만 원을 지원해 보육과 아동복지사업을 이끌어 가게 된다.이와 같이 안동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복지 등 질 높은 서비스 향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균형적인 복지정책을 통해 민선4기 시정방침의「주민생활 복지 수범도시로 육성」으로 최고의 복지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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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08 보건사업연찬회 열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지난 2.15(금) 17:30 전 직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2008 보건사업 연찬회를 가졌다.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인동보건지소 순으로 39개 사업에 대하여 전년도 사업실적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부서협조사항 중심으로 담당별 10분정도 발표하고, 마지막에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 번 연찬회는 매월 개최되는 정례워크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를 통하여 직원간 업무 공유로 민원안내 및 홍보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 날 『친절지수』체크리스트(10문항)를 직원 스스로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본인의 친절도를 점검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이원경 보건소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서로간 상대방의 업무를 바로 알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바람직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또한, 일상적인 점검을 통하여 “깨진 유리창”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리함으로써 “숭례문 화재”와 같은 큰 손실로 이어지는 대형 참사를 예방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