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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금연클리닉운영
칠곡군에서는 담배연기없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올해 금연클리닉운영의 중점추진방향을 “지역주민의 접근성 제고 및 편의제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그 첫 번째로 보건지소 직원을 금연상담사로 양성 후 보건지소 자체 금연클리닉을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 ▲ 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보건지소별 금연클리닉운영은 2월중순부터 연중 운영하며, 보건지소별 운영일정은 지천면보건지소 매주 월요일(오후 2시~4시), 가산면보건지소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석적읍보건지소 매주 화요일(오후 2시~4시) 약목면보건지소 매주 수요일(오전 10시~12시), 동명면보건지소 매주 목요일(오후 2시~4시), 북삼읍보건지소 매주 목요일(오후 2시~4시)로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처방받아 금연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참가 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또한 사업장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낮시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업장 직원들이 이용하기 좋은 지역인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내에 있는 근로자복지회관(1층 휴게실)에서 2월1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30 ~ 오후 8시까지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며 신청은 직접방문(근로자복지회관) 또는 전화예약(칠곡군보건소 금연상담실 ☎979-6472)을 하면 된다.지난해에는 지역주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마을, 병원, 사업장, 보건지소 등 11개소에 이동클리닉을 확대 운영한 결과 298명(37%)이 등록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올해도 저소득층, 장애인대상기관, 오지 마을, 50인 이상사업장 등에 이동금연클리닉도 확대 운영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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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권오진 안동보건소장 취임
▲ 권오진 안동시 보건소장 지난 28일 안동시는 국장급(4급 서기관) 2명과 5급 사무관 4명에 대해 승진을 단행했고 과장급 13명에 대해 전보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문의가 아닌 보건행정직 공무원이 보건소장직을 맡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경북 안동군 월곡면 가난한 농부의 3남 중 막내로 태어나 올해로 공직생활 34여년을 하고 있는 안동보건소 신임 권오진 소장이 그 주인공이다.권 소장은1974년 4월 월곡면사무소 서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88년 9월부터 안동시 보건소 행정 6급을 시작해 2002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 건강관리과장을 역임 06년 2월 보건위생과장을 거쳐 안동시 보건소장으로 승진했다.권 소장은 보건복지부장관 및 행자부장관상을 비롯한 경북도지사상 등 8회 수상한 모범공무원으로 사회복지사 3급 자격증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사 자격증까지 여섯 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예정으로 알려져 면학하는 공무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신임 권소장 주재로 업무 회의를 하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재근 기자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여 사무실 및 복도 한 등 끄기 운동과 전열기구 사용금지령으로 한때 부하직원들에게는 불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는 권 소장은 이로 인해 년 간 에너지 절약 통계에서 무려 730만원을 줄이는 성과를 얻어 전 직원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 되었다고 했다. ⓒ FM_TV 표준방송 이재근 기자 정년을 2여년 앞둔 권 소장은 "유림의 본고장인 안동에서 매장문화를 화장문화와 납골문화로 정착하게 한 주역으로서 안동시 임하면에 7천기를 봉안할 수 있는 하늘공원을 조성한 성과가 공직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했다.한편, 권 소장은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안동시가 건강도시로 지정됐고, 현재 보건소 역점사업인 한방. 한약유통지원시설의 원활한 추진과 아울러 보건증진 사업이 타 시도를 앞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해 하는 모습에서 시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보건공무원의 오랜 연륜이 묻어났다. 현재 부인 김주자씨와의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권 소장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했다.권오진 안동보건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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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활습관병 극복의 날! “3水 Day”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서는 지난 1월 23일 지역내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고혈압의 위험요인 및 합병증에 대한 내용으로 이원경 구미보건소장, 구건회 선산보건소장, 이희숙 인동보건지소장이 동시에 같은 내용으로 강의하여 고혈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고혈압, 당뇨병 관련 교육을 실시 한다는 취지아래 질환별 3개월 일정으로 질환, 운동, 영양 교육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가 동시에 교육을 실시하여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이면 3개 보건(지)소 어디서든 고혈압, 당뇨병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후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집중 교육대상자로 등록되어 무료 혈액검사와 자기이행점검 확인 및 개인상담 등을 제공받게 된다. 매월 실시하는 고혈압, 당뇨병 교실은 평소 지속적인 보건교육 기회를 갖지 못했던 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유용한 질병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월에는 고혈압환자와 관련된 운동요법에 관한 교육이 세 번째 수요일인 2월 20일 14:00부터 동시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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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경북위원회 보건복지여성분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월 24일 11:00 대경연구원 회의실에서 새경북위원회 보건복지여성분과 위원 15명(위원장 차흥봉-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경북도의 2008년도 주요시책과 앞으로의 보건-복지행정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열린 새경북위원회 보건복지여성분과위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예상되는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의 경험을 보건복지여성분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북도의 2008년도 주요시책의 설명과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여성분과위 차흥봉 위원장은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보건복지여성분야 각종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며 최근 복잡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보건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시책 추진을 주문했다.또한 경북도의 선전 복지행정은 보건-복지전달체계에 있다고 보고 일선 보건-복지수요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경상북도에 제안했다.이날 정순자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우리사회는 아직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으나 복지자원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경북위원회 보건복지 여성분과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히고 능동적인 복지행정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이 구현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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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 취학아동 2차 홍역예방접종을"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금년 초등학교 취학예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2008.1.20일부터 입학전까지『취학 전 아동 2차 홍역예방접종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2001년부터 실시하는 취학아동 홍역예방접종사업은 95%이상의 접종률을 유지, 국가적으로 홍역을 퇴치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홍역은 한번 감염되면 폐렴이나 뇌염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발생하게 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나, 2회 예방접종(12-15개월, 만4-6세)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홍역 ․ 유행성이하선염 ․ 풍진(MMR)혼합백신을 접종할 경우 홍역은 물론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과 풍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만4-6세에 접종하는 2차 홍역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 환자와의 접촉에서 95%이상이 홍역에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이에 취학아동들을 홍역으로부터 보호하고, 유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입학 전에 반드시 2차 홍역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기관이 확인한<2차 홍역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보건행정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취학 예정아동들의 예방접종내역을 사전에 파악 접종자 에게는 『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미 접종자에게는 예방접종독려를 위한 안내문을 가정으로 직접 발송 민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아울러 홍역예방과 아동들의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2차 홍역 예방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입학 전(2월중)에 반드시 접종 받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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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 클리닉"
예천군은 직장인들의 금연클리닉에 대한 이용 기회를 확대하여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촉진시켜 직장인들의 금연 분위기확산으로 건강 행태 개선에 기여하고자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야간 금연 클리닉은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보건소 금연상담실에서 열리게 되며 흡연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금연 상담사와 담당자, 진료의사가 금연의지 확인 및 기초검사(혈압 및 CO측정 등)를 한 후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약물요법 및 니코틴 대체요법(패취, 껌, 사탕)제공,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에 필요한 정보 및 홍보물 배부등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게 된다.6개월후 금연성공자에 대하여 스켈링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월1회 금연유지 확인 및 지속적인 관리를 하며, 실패자에게는 격려와 재등록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군 보건업무담당자는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이 금연의지가 있는 직장인들의 금연을 도와주고 직장내 금연분위기를 확산시켜 주민 건강행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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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 영양관리대상 신청"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008년도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신규대상자를 1월 25일부터 연중 상시 신청접수 받는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포항 남구에 거주하며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의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로 영양평가를 통하여 빈혈,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불량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1회 영양교육과 3개월마다 영양평가를 통하여 맞춤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식생활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대상별 식품패키지(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당근, 참치통조림, 귤/오렌지쥬스)를 각 가정으로 매월 공급받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영양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고 자율적 식생활관리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향후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으로 차세대 건강증진에 많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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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직원 직무교육 가져"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 102명을 대상으로 질병 없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새로운 지역보건의료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보건사업 발전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직원 직무교육을 지난 1월 18일(금)과 1월 21일(월) 이틀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호일 보건소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점 시정목표인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기강의 확립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이어, 당면 현안사항과 친절교육을 겸한 직무교육이 있었다. 주요교육내용으로는 공무원 복무관련사항과 지역경제살리기, 혁신업무 및 친절한 민원 응대를 강조하고, 읍․면사무소와 유대를 강화해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지시했다.이번교육을 계기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보건관련 공직자 모두가 심기일전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주민과 함께하는 보건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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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임부 초음파 쿠폰지원사업 실시"
예천군 보건소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등록관리하고 있는 임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1월부터 임부 초음파 쿠폰지원사업을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부 초음파 쿠폰지원은 예천군 관내 보건(지, 진료)소에 등록된 임부 250여명에게 쿠폰 2매씩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급된 쿠폰을 이용하여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임신기간 중 태아의 신체 상태를 초음파 검사로 확인함으로써 임부의 정신적 상태 안정 도모와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행복한 가정의 건강과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관내 거주하는 임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만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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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바뀐다"
포항시 남ㆍ북구보건소에서는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지원을 100만원 일시금 지원에서 120만원으로 증액되면서 매월 1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키로 했다. 도내 1년 이상 주소지를 두어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도내 주소지를 두면 되는 것으로 거주기간이 폐지되며, 2007년도 거주기간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게 올해 소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시에 주소를 둔 셋째아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은 무료검진 및 진료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대상은 첫째자녀가 13세미만이고 세대주가 50세 이하인 셋째아이 이상자녀를 둔 가정으로, 지원내용은 보건소에서는 진료, 검사,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민간병원(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이용시 발생한 본인부담금 영수증을 보건소로 제출하면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07년도 셋째아 가정에 377명을 지원하였으며 포항시는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율저하 및 인구 고령화 등의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장려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보건소(241-4000), 북구보건소(240-7981)로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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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취학아동 2차 홍역예방접종"
상주시는 올해 홍역퇴치를 위해 만4세에서 6세까지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2차 홍역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2차 홍역예방접종을 받은 아동은 접종 받은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홍역예방접종 확인서를 발급 받아 향후 초등학교 입학시 해당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들은 2차 홍역예방접종 통지서와 예방접종수첩,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고, 보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입학 전까지는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니, 빠짐없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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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노인무료의치보철 대상자 접수".
영덕군에서는 치아결손으로 틀니를 필요로 하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중 만6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08년도 노인무료의치 보철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사업을 희망하는 노인은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읍면사무소나 보건(지)소, 혹은 보건진료소에 신청 후 군보건소를 방문해 치과의사의 1차 검진인 구강검사를 받고 시술여부를 순위별로 선정한다.이어 군내 치과의사회와 연계 시술 후 군 보건소 치과실에서 사후관리하는 방법으로 문의 및 상담은 군 보건소 진료담당 054)730-6841으로 하면 된다. 여기서 2000~2007년 사이 시술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군 보건소가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인의치무료보철시술사업은 치아가 없거나 부분손상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중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선정, 전부 또는 부분의치를 보급해 주어 구강기능회복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290여명에게 시술을 해주어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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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 실시"
나눔은 투자입니다. 행복한 주주가 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고 있는 『희망2008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새마을예천읍부녀회(회장:정선분)에서 각리별 부녀회장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천보당 앞과 국민은행 옆 두 곳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 길거리 모금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가 열리는 17일은 지역주민의 왕래가 가장 많은 예천읍의 장이 서는 날로 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역민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였다. 정선분 새마을예천읍부녀회장은 항상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니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새마을예천읍부녀회는 이날 행사로 걷어진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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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확대"
포항시 북구보건소(서호승)는 2008년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 지원대상을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65%(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240만 8천원)이하의 가정으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2월부터는 동 서비스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지원대상자들은 본인부담금 4만6천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건강보험카드와 소득확인서류(전월 건강보험료 납부서 또는 확인서)를 갖춰 출산예정일 6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서비스 개시일 기준으로 10일 이전 신청). 대상자로 결정되면 단태아의 경우 12일, 쌍생아는 18일, 삼태아 이상 및 중증장애인(2급이상)산모는 24일간 산모의 식사준비와 건강관리, 신생아 목욕, 청소 및 세탁 등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240-798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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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건강한 치아 예쁜 웃음"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찾아가는 구강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구강질환 예방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4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아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8일 사회복지시설인 인람(영주시 상망동 소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63회 1,060명에게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구강보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치과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사회복지시설을 구강보건사업팀(치과의사 1인, 치과위생사 2인)이 직접 방문 ․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구강질환이 심한 대상자에 대하여는 치과의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유도하고, 잇몸질환이 있는 자에게는 현지에서 스켈링을 실시해 주어 구강건강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이용자들 대부분은 구강건강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러한 분들을 위해 본인이 구강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구강카메라로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구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며, 또한 틀니관리요령, 틀니세척, 시린치아를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구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한편 지난해 영주시보건소가 구강보건센타설치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총예산 1억6천만으로 구강보건센타(116M²)를 설치할 예정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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