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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2024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용산구 박희영 구청장이 12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하고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수강생 50여명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는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용산구 보훈회관(보광로60길 14-9)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7∼8월은 방학기간으로 휴강하고 12월 중 졸업식이 열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구는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 보훈복지문화대학이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운영하게 된 만큼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올해 처음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내달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30만원 상당 근조기, 영정바구니, 유가족 편의용품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매년 2월 말 효창공원 인근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삼일절을 기념하고 연중 내내 보훈회관·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주요 행사 시 보훈단체장 의전 예우,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 보훈회관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도보 5분거리에 자리했다. 9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입주했으며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과 회의실,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2024년 3월 현재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국가보훈대상자는 총 2442명이다. △무공수훈자 833명 △월남전참전유공자 647명 △공상·전상군경 336명 △전몰군경유족 272명 △6.25참전유공자 253명 △전몰군경미망인 254명 △고엽제 후유의증 143명 △순국선열·애국지사 76명 △특수임무유공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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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28일(수)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8일(수) 교육부 평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진행했다.‘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11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했고, 특히 장애인들의 직무수행능력 증진 사업을 포함해 문화예술 창작과 사회 참여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됐다.이로써 국비 3천만 원을 받게 됐으며, 여기에 구비를 더해 총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 공헌 및 참여 활동을 통한 지역 인식 개선 ▲장애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장애인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8일(수)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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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조손가정 위한 성금 전달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15일(월)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5일(월) 대방건설 주식회사(회장 구교운)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주식회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저소득 조손가구 등 총 50가정에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대방건설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탁한 성금·품은 4억 원이 넘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건설사업이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9년 마곡지구로 사옥을 이전하며 강서구에 새 둥지를 튼 대방건설 주식회사는 전국 각지에서 주택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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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인 김명일교수 ‘2023 세계명품브랜드인증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세계명인 김명일교수 ‘2023 세계명품브랜드인증 대상 수상 보건스포츠의료부문대상에 미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김명일 교수, (사단법인 보건스포츠醫科學재단 이사장)가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및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지난 12월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됬다.1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했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된다.김명일 교수는 120여 개국을 다니며 동양의학 및 운동처방.Chiropractic(도수치료)세계명인으로 써의 정성어린 봉사와 세계 국민들의 건강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에 재능기부 를통해 대한민국과 글로벌 국민들을 도와왔던 공으로 수상을 했다. 황교안 전 대통령 대행. 전 국무총리 참여하신 각계 각층의 부서장들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그는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내 이주현과 가족들 모두 함께 지역 봉사는 물론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봉사라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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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 진교훈 강서구청장, 열린 소통행정 박차, "오로지 주민편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개 모든 동을 찾아 ‘2024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주민과 공유한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20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갖는다.진 구청장은 민선 8기 강서의 비전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실현할 구체적인 정책들을 공유하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진 구청장은 순회 첫날인 4일 오후 3시 등촌1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2024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했다.이어 주민들과 마을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주민들은 등마루 공원 인근 불법주차 단속 CCTV 설치, 양천로 542부터 양천로60길 60에 이르는 도로에 통행로 확보, 주민 통행이 잦은 경사로에 미끄럼 방지 조치 등 다양한 건의를 내놨다.이에 진 구청장은 주민 의견 하나하나에 직접 답변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특히, 일상 속 작은 불편사항부터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현안까지 소홀함 없이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구는 이번 동 신년업무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오로지 주민 편의와 행복만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4년 등촌1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주민, 한정애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갖고 지역 주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지역 주민의 두 손을 꼭 잡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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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농수산 정종부 회장,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동의보감농수산의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대표 정종부)이 2023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 선정,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동의보감농수산의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건강한 먹거리 선도기업으로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고은 담백하고 건강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 건강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랜차이즈 최우수 업체로 받돋음 하고 있다.특히, 월남쌈&구이 샤브샤브 전문점 쌈촌'을 전국에 300여개를 오픈 시킨 ㈜동의보감농수산이 거듭 성장 발전 하고 있다. ㈜동의보감농수산 정종부 회장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으로 앞장선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문화 프랜차이즈 모범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 동의보감농수산의 브랜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홈페이지(http://ghalmae.com.) 또는 1588-389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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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생초원 오기봉 대표,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생초원(대표 오기봉)이 2023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 선정,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생초원은 농업기반 신선 보리새싹의 우수함을 연구개발 입증하여 청정식물을 재배 건강한 국민 건강식품 개발에 기여하며, 우수한 식품 분말과 효소를 제조하여 농업육성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오기봉 대표는 “안전한 국민 건강식품을 재배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기타 영농조합법인 생초원에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생초원.kr)또는 1533-732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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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 것”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안심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구는 21일(목)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민·관·경·소방·교육계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안전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전 대책 사업들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각 기관 관계자는 ▲여성 안심 귀갓길 재정비 ▲개화산, 우장산 등 지역 둘레길 순찰 강화 ▲폭설 대비 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진교훈 구청장은 “각 분야별 위험요인과 취약지역을 파악해 강서구 범죄예방 생활안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각종 사업이나 행사 추진 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에 따른 안전방안을 마련하라고 거듭 주문하고 있다.진 구청장은 취임 첫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서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지역 폐쇄회로(CC)TV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CCTV를 확충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구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나 골목길 등에 방범용 CCTV 63대를 추가 설치하고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해 고장나거나 파손된 비상벨을 교체할 계획이다. 지역 주요 공원, 둘레길 37개소에 CCTV도 추가 설치한다.구도심에 대한 범죄예방과 주거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방화1동에 범죄예방디자인 셉티드(CPTED)를 적용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을 적용할 계획이다.또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울시 안심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스마트 보안등 150대를 확충하고 노후화된 보안등 200개를 LED 보안등으로 교체한다.특히,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각종 상해사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한층 더 강화된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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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국립항공박물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MOU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9일(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지역문화벌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 문화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9일(수) 오전 11시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을 만나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서구민 대상 문화프로그램 진행 ▲지역 문화시설 간 상호교류 확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홍보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진교훈 구청장은 “지역문화 발전과 상호이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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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가 추천하는 겨울 해외 골프여행지 BEST 3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가 이번 겨울, 해외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골프여행지를 추천 BEST 3를 발표했다. 허이선 대표는 골프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들을 선정하면서 골프와 휴식의 완벽한 조화를 제안하고 있다.튀르키예 안탈리아 골프여행은 바로여행의 첫 번째 추천 목적지이다. 지중해의 눈부신 태양 아래, 안탈리아는 그림 같은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허이선 대표는 "안탈리아는 골프 애호가들에게 꿈의 여행지이며, 이곳의 고급 호텔과 골프장은 최상의 경험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G20 개최지인 레그넘 카리야 호텔에서의 숙박은 이 여행지의 럭셔리함을 한층 더한다.두번 째로, 중국 심천 미션힐스 골프리조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12개의 골프 코스를 자랑한다. 이 리조트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매머드급 골프리조트로, 허이선 대표는 "미션힐스는 골프와 함께 중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세번 째로, 하이난 럭셔리 골프여행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고급스러움과 가성비를 동시에 제공한다. 녹회두CC, 해중해CC, 드래곤밸리CC 등의 골프장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라운딩 경험을 선사한다. 허이선 대표는 "하이난은 골프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지"라고 말했다.허이선 대표는 "골프여행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여행자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겨울, 바로여행과 함께 떠나는 이 골프여행지들은 여러분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 겨울, 특별한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바로여행이 제안하는 이 세 곳의 골프여행지가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바로여행 ( 02-2038-8038)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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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올 겨울 따뜻하게”... 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앞줄 왼쪽 다섯 번째) 21일(화) 오전 11시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목표액은 20억 원이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1일(화) 오전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고 목표액은 20억 원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동희망드림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모금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선포식과 함께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1호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은희 사무총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부를 이어가는 나눔 캠페인에는 이강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동참의 뜻을 밝히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목표금액 20억 원 대비 198%를 초과 달성해 역대 최대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같이 마음을 나누는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1일(화) 오전 11시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목표액은 2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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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서 아이들의 꿈 응원”... 진교훈 구청장 우수 장학생 격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31일(화)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재)강서구장학회 모범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31일(화) ‘2023년 하반기 (재)강서구장학회 모범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진 구청장과 송진수 강서구장학회 이사장, 장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 23명, 대학생 26명 등 총 49명이다.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은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된 강서구장학회는 현재까지 1,500여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19억 5천여만 원을 지급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31일(화)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재)강서구장학회 모범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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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50년 숙원 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舊 돌산체육공원)을 조성하고, 25일 오후 4시에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50년간 방치된 면적 4만3968㎡(약 1만3300여평)의 땅을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구민들의 숙원을 해결했다. 체육공원은 축구장(1면), 테니스장(4면),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60면) 등으로 구성됐다. 축구장과 테니스장의 대관 및 강습은 2024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은 강남구 홈페이지 및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체육공원이 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체육·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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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허준축제 열기에 강서가 ‘들썩’ 역대급 인파 몰려 성황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가운데)이 14일(토)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허준축제에서 휴대전화 손전등을 머리 위로 흔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한창인 요즘, 서울 강서구가 ‘허준축제’ 열기로 뜨겁다.제21회 허준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4일(토) 주행사장인 서울식물원에 5만여 명의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올해는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허준마라톤’ 대회도 함께 열려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날 오전 개최한 ‘허준마라톤’에는 3천 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몰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았다. 진 구청장은 “부상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완주하세요. 파이팅!”을 거듭 외치며 참가자들의 무사 완주를 응원했다.오후에는 서울식물원 곳곳에서 ‘우리 허준하자’를 주제로 7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허준과 함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구하는 ‘허벤져스 대모험’,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 마당, 관객 참여형 ‘마술공연’, 퍼스널 컬러 찾기, 전통놀이, VR스포츠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한쪽에선 자세 교정과 체형 관리, 어깨 초음파, 비염관리 등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진 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를 찾은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강서구청장으로 선출된 지 3일 된 따끈따끈한 신임 구청장 진교훈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빗발치는 사진촬영 요구에도 환하게 웃으며 흔쾌히 응했다.이날 서울식물원 일대는 허준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개막식과 허준콘서트가 열린 오후 7시. 잔디광장 특설무대 앞 2,500여 석의 좌석은 일찌감치 꽉 찼고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파로 북적였다.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즐겼다. 진 구청장도 자리를 뜨지 않고 마지막까지 주민들과 함께했다.15일에는 허준전국가요제가 열리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구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먹거리부스에 전면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특히, 코로나 팬더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지역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 자원봉사자, 직능단체 등과 협업해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다. 개회사를 통해 진교훈 구청장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허준축제에 오셔서 가을밤 깊은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4일(토)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허준축제에서 지역 주민들 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기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정면 왼쪽 첫 번째)이 14일(토)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허준축제를 방문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 파란 넥타이)이 14일(토)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허준축제를 찾아 지역주민과 손가락 브이를 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토)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허준축제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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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구민 삶 살피는 세심한 행정’ 당부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금)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진 구청장은 행정의 목표는 구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까지 세심히 챙기는 것이라며 ‘구민을 위한 행정’을 강조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금)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첫 직원 정례조례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정 방향을 제시했다. 진 구청장은 “구정에 전념하는 것이 강서구민에 대한 도리”라며 “온전한 강서구청장으로서 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목표는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구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까지 해결하는 것”이라며 “구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집중력을 갖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각자의 업무를 연결, 협업, 조정해 구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민원을 대함에 있어 법령과 절차, 지침에 따라 판단하기에 앞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깊이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어떻게든 찾아내기 위한 눈높이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 구청장은 “강서구민들이 강서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오로지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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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국내 최대 규모 캠핑축제 열려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문화축제인 「제16회 고아웃캠프」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변공원(안동경찰서 뒤편 ~ 영가대교 하단)에서 개최됐다.1,500동 규모의 캠핑존이 매진되며 가족·연인·캠핑 마니아 등 약 1만여 명이 호반의 도시 안동을 찾아 수려한 낙동 강변을 배경으로 텐트촌을 차렸다. 올빼미존과 패밀리존으로 나눠 배치하고 ▲토크콘서트, ▲BBQ전야제, 열기구·스트라이더·카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리보이, 팔로알토, 양다일, 유성은&긱스 등 유명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축제장 내에 아일랜드 더블린 증류소 분위기를 살린 제임슨 빌리지(JAMESON VILLAGE) 존을 운영하고 제임슨 하이볼 익스피리언스와 푸드 페어링,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제임슨 커스터마이징 존, 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캠핑족들은 원도심과 10분 거리 내의 캠핑장을 교두보로 삼고 하회마을,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월영교 등 안동의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근거리인 원도심 내 찜닭골목, 간고등어 축제장, 갈비골목,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안동의 미식코스를 탐방했다.이번 행사는 안동서 열린 캠핑 축제 중 역대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최대 규모의 인파가 참여하며 낙동강 상류 수려한 수변자원을 보유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캠핑의 도시로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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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앵봉산 가족캠핑장’ 25일 개장...이번 가을엔 가족과 테라스 캠핑장으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캠핑 인구 700만 시대, 가을은 자연을 즐기려는 캠퍼들의 마음을 한껏 부풀게 하는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다. 교통체증과 번거로움 없이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멋진 자연과 캠핑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앵봉산가족캠핑장’을 오는 25일 개장하고, 사전 예약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앵봉산 가족캠핑장은 민선8기 김미경 구청장의 대표 공약이다.은평구는 구민이 좀 더 가까이, 비용의 부담 없이, 손쉬운 장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앵봉산 캠핑장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달 개장하는 ‘앵봉산가족캠핑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구릉지를 활용한 테라스형 캠핑사이트가 특징이다.앵봉산가족캠핑장은 은평구 진관동 382-2 일원 서오릉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3호선 구파발역과 인접해 있어 특히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12,521㎡ 규모로 캠핑사이트 28면(글램핑장 3면, 일반 캠핑데크 25면), 관리실, 놀이공간,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내 곳곳에는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한 꽃사슴, 멧돼지 등 목공예작품을 기획·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글램핑장은 텐트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전문적인 캠핑장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캠핑데크 크기는 6mx5m(대형), 4mx5m(중형), 4mx4m(소형) 등으로,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돔 텐트를 비롯한 투룸 텐트 등 다양한 형태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캠핑장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끄럼틀, 모래놀이 등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캠핑장 주변에는 탑골생태공원, 유아숲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목공소)이 있어 캠핑과 함께 가족 단위 체험활동도 가능하다.앵봉산가족캠핑장은 ‘은평구 시설관리공단’과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매달 10일 다음달 예약이 오픈된다. 글램핑장 이용 금액은 1박에 9만 원, 일반 캠핑데크는 1박에 3만 원이다. 캠핑장 입실 시간은 오후 2시며 익일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은평구는 정식 개장 전에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예약신청일은 오는 11일 오후 1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 서북권역에는 캠핑장이 없었던 만큼, 은평구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서울시 최초의 테라스형인 ‘앵봉산 가족캠핑장’을 조성했다”며 “서북권 힐링 여가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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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록과 책이 한 자리에, ‘양천가을문화축제’ 화려한 개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7~8일 서서울호수공원 일대에서 락 공연과 북페스티벌, 각종 체험부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천가을문화축제 2023’를 진행 중인 가운데, 7일 저녁 신월야구장 야외무대에서는 가수 서문탁과 김경호 밴드의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숲속 축제인 ‘포레스티벌(Forest+Festival)’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서문탁과 김경호 밴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8일에는 크라잉넛과 해리빅버튼, 아디오스오디오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이어간다. 같은 기간 문화데크 광장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몬드리안정원에서는 북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독서권장 마술쇼를 비롯해 작가 강연, 낭독공연, 동화콘서트까지 책을 매개로 한 이색 프로그램과 동네책방, 협동조합, 도서관, 학교 등이 참여하는 40여 개의 다채로운 문화체험부스 등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풍부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서서울호수공원을 찾아 축제 현장 곳곳을 다니며 구민과 소통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의 건강한 자연과 문화 인프라가 융합된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낭만과 열정 가득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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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은평에서 화려한 막 올라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세계 각국의 어린이 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지난 13일 개막했다.은평구에서 처음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는 세계 108개국에서 역대 최다 규모인 3,164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이 중 136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상영한다.영화제는 오는 20일까지 롯데시네마 은평, 은평문화예술회관, 은평한옥마을, 서울혁신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어린이 주제의 작품, 어린이가 연출한 작품,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등장하는 작품 등을 선보인다.지난 1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은평구립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개막선언, 개막작 ‘아마 글로리아’ 소개 및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오는 16일 정오에는 배우 박진희와 함께하는 토크 행사가 은평한옥마을에서 열린다. 배우 박진희가 엄마이자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관객들에게 이야기하며, 개그우먼 장효인이 사회자로 나선다.오는 16~17일 한문화공영주차장에서는 애니메이션 2편을 야외 상영한다. 16일 오후 7시 30분 ‘주토피아’, 17일 오후 7시 30분 ‘슈퍼 키드 헤일리’를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는 사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16일 오전 11시 30분 그림책 작가 이루리와 함께하는 ‘뚝딱뚝딱 그림책’ 행사, 오후 4시 음악 콘서트 ‘한옥타브’, 다음 날 17일 오후 4시에는 마술쇼 ‘기묘한옥’를 진행한다.부대행사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난·장·판 플리마켓 시즌2’를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다.폐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혁신파크에서 연다. 인기 연예인 하하와 이병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행사는 한복 패션쇼, 레드카펫, 금난새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이어 시상식을 진행한다.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신동 황민호와 그룹 나인투식스가 출연한다.영화제 세부 일정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북한산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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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첫 Y교육박람회 3일간 3만 2천명 발길... 내년에 또 만나요!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변화하고 있는 교육 트렌드와 방향성 등을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Y교육박람회 2023’이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양천구청 일대에서는 5개 분야 16개 주제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연인원 3만 2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전국 규모로 개최한 이번 Y교육박람회는 미래교육에 대한 정보교류와 방향성 등을 다룬 공론의 장을 열며 교육 일번지 답게 한발 앞선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남다른 스케일의 박람회를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〇 Y교육박람회의 힘찬 출발을 선포하는 개막식 열려 미래교육방향 모색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화려한 VR 드로잉 아트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많은 내빈의 축하가 이어지며 Y교육박람회의 힘찬 출발을 선포하는 디지털 세레모니로 마무리 됐다. 이어 EBS와 공동 주최한 ‘Y-교육 포럼’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윤 교수의 온라인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 5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인재상과 교육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 멘토와 함께한 ‘진로락토크콘서트’와 ‘스타멘토 강연’에는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토크쇼 형식의 ‘진로락토크콘서트’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와 청소년 대표 3명이 무대에 올라 운동선수로서 시작부터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진솔하게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고 그 꿈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의 ‘로봇 특강’은 로봇의 역사와 미래전망을 실제 경험을 통해 알기쉽게 풀어냈고, 휴머노이드 축구로봇 엘리스의 무대시연까지 이어져 로봇고등학교 재학생 등 4차산업 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이 계속 이어졌다.〇 6,000여 명이 다녀간 전국단위 진로진학박람회, 학부모들의 발길 잇따라 이튿날에는 전‧현직 교육 전문가가 학생 성향에 맞는 입시‧진학‧진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진로진학박람회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8~9일 양일간 개최됐다. 우선, 세종과학고, 대일외고, 하나고, 목동고 등 총 17개 학교별로 개최된 고교 진학설명회에는 총 2,500여 명의 학부모 등이 대거 참여하여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교육과정 정보를 습득하고, 각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시간대별로 개최된 해외 명문대 및 고려대 약학계열 등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에는 300여 명이 참여했다. 서강대, 숭실대, 인하대 등 총 9개의 현직 대학 입학사정관과 10명의 전직 입학사정관이 참여한 상담부스, 시간대별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부스, 형과 누나에게 듣는 대학생활 Y-진학멘토단에도 총 3,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진학 설계 및 미래 인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〇 4족보행 로봇, 인공지능 아바타 꼭두, 드론축구대회 등 미래교육 총집합체 이번 Y교육박람회의 핵심테마로 3일간 양천공원에서 진행된 미래교육박람회는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미래기술의 흐름과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양천공원 중앙 잔디마당에 조성된 지름 20m 규모의 투명 에어돔존 내부에는 가상현실(VR)과 e-스포츠 드론축구 시뮬레이션 경기, 사족보행·자율주행·물류배송 로봇 등 체험부스가 열렸는데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에어돔을 둘러싼 23개의 부스에서도 드론,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 로봇 등 체험형 4차산업 첨단기술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미래기술이 집약된 ‘타이탄 로봇’이 매일 3회씩 선보이는 춤과 노래, 눈물 물총 퍼포먼스는 행사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로봇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의 AI 기술 활용능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한 ‘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본선이 열려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전국에서 참가한 219명 중 선발된 20명(중등부 10명, 고등부10명)의 학생들은 ‘K-콘텐츠가 세계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중등부)’, ‘사이버 범죄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고등부)’을 주제로 챗GPT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영어스피치 원고를 작성한 후 발표를 이어갔다. 그 결과 숙명여중 장시안 양과 한영외국어고 권수연 양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EBS 사장상장과 함께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챗GPT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챗GPT에서 얻은 정보 모방에 그치지 않고 우리 청소년들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에 녹여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대회에 참여한 모두가 우승자“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전국 18개 유소년 팀이 출전한 드론축구 경진대회도 관람객의 열띤 응원과 호응 속에 실력을 겨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주민자치회 YG드림A팀이 최종우승을 해 서울특별시장상장, 트로피 및 1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〇 9개 특별무대 프로그램과 10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운 평생학습축제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제2인생을 설계하도록 기획된 평생학습 축제는 8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 해누리타운 야외광장에서 9개의 특별무대, 10개의 체험부스, 작품 전시회 등 배울거리, 놀거리, 볼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소주 참이슬 로고 제작자로 유명한 캘리그래퍼 이산 작가의 ‘붓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강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꽃피우며 배움의 즐거움과 풍요로운 인생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인근에 식물카페 분위기로 꾸며진 ‘Y평생학습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평생학습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〇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 미래교육 견인 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폐막식은 기타리스트 송시현 등 3개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진대회 시상식, 청소년 대표 소감 및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환송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박람회 마무리를 축하하며 내년을 기약하는 레이저트론 및 멀티미디어쇼는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Y교육박람회는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에 의거 13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동선을 관리함으로써 행사장 혼선을 방지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 됐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Y교육박람회는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개최한 전국규모의 행사인 만큼 미래교육을 선도하겠다는 큰 포부 속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왔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Y교육박람회가 대한민국의 대표 교육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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