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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여름 장마철 앞두고 공사현장 점검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본격적인 여름장마철을 앞두고 10일 오전 금천구 독산1동 안양천 횡단보도교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교량의 강재 주탑 거치 상황을 살펴보고, 교량 하부 기초공사 상태와 주탑부 흙막이 가시설 설치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공사 관계자들에게 “여름철 장마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수해가 우려되는 하천구역 공사를 연기하는 등 안전대책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안양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독산1동과 분소지역을 잇는 길이 200m, 폭 4.5~16m의 ‘안양천 횡단보도교’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5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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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구여성단체협의회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 금천구청역 앞에서 금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힘을내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금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천구청역 앞에서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건강마스크 1,500매를 배부하고, 디지털성범죄 예방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금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종순)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이 살기 좋은 금천구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1월 지역 21개 여성단체를 통합해 설립된 연합단체다. 구의 주요 여성정책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구정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의 여성정책 및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금천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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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재난긴급생활비 찾아가는 접수 진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찾아가는 접수를 직접 진행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독산2동에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고, 신청서 작성을 도와드렸다.
구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접수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난긴급생활비 접수가 5월 15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정보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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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착용하고 업무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를 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민원 업무를 위해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하루 300여 명이 방문한다.
올해 들어 출입국 관리 출장 업무가 종료되면서, 중국 등 외국인의 방문은 크게 줄었다.
한편, 안동시는 연이어 대책 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 물품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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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새해에도 이어지는 기부 행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는 새해도 어김없이 ‘2020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기부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16일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kg 쌀 100포와 라면 100상자를 건넸다.
같은 날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와 강서시장 유통인 대표단에서도 설을 맞아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과일 400박스를 전해왔다.
이들은 해마다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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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2020년 시무식서 “조화로운 성장”위한 각오 다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경자년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오후 3시 구민회관에서 구 간부 및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노현송 구청장은 민선7기 전환점을 맞은 현 시점에 앞으로 나아갈 구정 방향을 제시하고 힘찬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신년사에서 노현송 구청장은 “지난 한해 대내외적으로 거둔 눈부신 성과 중 주목해야할 것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지난 10년간 가장 혁신성장을 이룬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새해에는 직원 모두가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마음가짐으로 구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세 가지 실천을 당부했다.
첫째 ‘구민의 마음을 읽자’,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좋은 정책이 나온다.
둘째 ‘시대의 변화를 읽자’, 직원 스스로가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진정한 민·관협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구정철학을 실천하자’, 우리구 구정철학인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지역과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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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미라클메디특구에 걸맞은 차별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여기 계신 유공자분들 덕분에 지역 특구 평가에서 서울 지역 특구 13곳 중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민들께 보건의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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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추위 녹이는 기부 잇따라 훈훈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18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진 후 예스오일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18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예스오일로부터 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강서구장학회를 통해 기탁 받았다.
이 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 구청 현관에서 성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등촌동 소재 배광교회에서 매월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2,60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4포를 쾌척한 것이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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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지역 내 새마을금고 1천만원 기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7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새마을금고 5개소(염창동, 등촌동, 화곡동, 우장산동, 가양동)로부터 지역희망공헌사업 지원금 1천만원을 (재)강서구장학회를 통해 기탁 받았다.
이번에 기탁 받은 지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강서구장학회 장학기금 조성 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청소년과 장학사업지원팀(2600-69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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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 나눔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어르신~ 따뜻한 이불 덮으시고 훈훈한 겨울 보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구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가구에 따뜻한 겨울이불과 과일, 약밥 등을 전달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 따뜻한 이불 덮으시고 훈훈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불을 전달받은 70대 박모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섰는데 때마침 꼭 필요했던 겨울이불을 지원해줘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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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 강연 열어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 내 자치분권 의식 확산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 자치분권을 어렵게 생각하는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특별 강연회를 연 것이다. 행사가 열린 우장홀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로 가득 차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이날 강연회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동욱 전문위원이 ‘현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 및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임승빈 교수가 자치분권이 주민들의 삶에 직접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24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재정분권이 이루어지지 않아 구조적인 한계에 다다랐다.”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25%인 지방세 비율을 40%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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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시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7일 오전 구청 정문 앞에서 ‘2020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사업의 첫발을 뗐다.
이날 행사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내년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15억이다.
선포식에 이어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새로운 헌액 대상자를 올리는 헌액식도 함께 진행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모금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목표금액 대비 180%를 초과 달성해 서울 자치구 중 2위를 달성했으며, 총 26억 9천5백만원의 성금·성품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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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청년정책 위한 목소리 청취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지원사업 대책 관련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청년지원사업 추진현황과 2020년 청년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할 점 등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노현송 구청장은 “청소년, 어르신 등에 비해 청년정책에 다소 소홀했던 측면이 있었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수렴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생생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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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12일 오후 7시 더채플엣웨스트(양천로 476)에서 열린 ‘청년 네트워크 교류행사’에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구는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상호교류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년 공동체 20개 팀의 지난 9개월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정책 수립에 앞서 노 구청장과 청년 간 만남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노 구청장은 “그동안 어르신, 영유아 등에 비해 청년정책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층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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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허준축제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축제도 즐기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아들 이태우군과 허준축제를 찾은 홍일진씨의 말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20회 허준축제서 ‘일회용품 제로 강서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구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회는 다회용컵을 지참하고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아이스커피와 스테인레스 빨대를 무료로 나눠주며 ‘일회용품 제로 강서만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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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맨·홍삼우먼 선발, 풍기인삼축제 빛내다
보디빌딩과 영양섭취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국내 최고의 인삼을 재배하는 영주시가 '건강축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홍삼맨·홍삼우먼' 선발대회가 12일 풍기인삼축제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회장 송석영)가 주최하고 영주시보디빌딩협회(회장 엄동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몸짱 300여명이 참가해 신체의 미(美)를 뽐냈다.
2019풍기인삼축제 개막식 직전 행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치러졌다.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들이 '홍삼맨·홍삼우먼' 타이틀을 두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성공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풍기인삼축제가 '건강축제'로 부각시키고 풍기인삼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홍삼맨·홍삼우먼 선발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이모씨는 "보디빌딩은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줄여 신체에 면역저하와 함께 무리가 간다"면서 "평소에 면역력 증가와 원기회복에 좋은 인삼을 즐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쟁에 앞서 선수, 임원,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풍기인삼이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삼맨은 경북 문경시의 박형근 선수가, 홍삼우먼은 경북 안동시의 김종년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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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구정발전 연구동아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8개 동아리팀은 7개월간 구정발전을 위한 각기 다른 과제를 선정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에선 과제 선정, 발표력, 호응도, 연구성과 등 총 4개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청각 및 언어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연구한 ’ㅁ‘(미음), ▲우수상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연구한 ‘CFC 강서’팀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도·도·청’ ▲장려상은 세·시·봉과 녹색교통강서 ▲노력상은 물길과 메디비행기, 희망복지톡톡이 수상하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본인의 업무와 함께 구정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또 하나의 업무를 맡아 열심히 활동해 준 연구동아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구동아리들이 고민하며 선보인 성과를 모든 직원이 공유하며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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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일(금) 오전 10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총지휘했다.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현장 관계자의 초기대응 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등 22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 명의 인원과 헬기, 구급차 등 총 5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대응해주신 기관 및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재난대비 사전 예방이 중요하지만 부득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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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기원 ‘성화봉송 행사’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0월 2일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국가 최초 산업단지로 과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현재는 패션‧IT 첨단산업 메카로 성장한 G밸리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오후 4시 50분부터 ‘이색봉송’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주자 20명이 2인 1조로 총 10개 구간을 달리는 주요봉송을 진행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자들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기꺼이 빗속을 달렸다.
마지막 주자가 금천구청 광장에 도착한 오후 6시부터 안치식 행사가 개최됐다. 유성훈 구청장과 류명기 구의장이 성화를 넘겨받아 점화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지나간 100년을 되새기고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전국체전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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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부서 간 소통과 협치 강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협치 이해 교육’에 앞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구는 부서 간 협치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늘 간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6급 이하 직원까지 총 2회에 걸쳐 ‘협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행정의 흐름은 특정 부서가 아닌 민·관 협치와 부서 간 참여와 협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적극적인 협업행정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