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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금천구청장, 민선7기 2년차 첫날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포토뉴스] 유성훈 금천구청장, 민선7기 2년차 첫날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 1일 오전 8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조례는 지난 1년간 골목길 구청장을 내세우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천여 공직자들에게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시금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라태성 민원감사담당관이 직원 대표로 나서 ‘공무원 헌장’을 낭독했다. 이어, 취임 1년간 현장행보가 담겨있는 영상을 시청한 후, 유성훈 구청장이 직원들에게 취임 1주년 인사말을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난 1년간 행복도시 금천‘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우리의 소명은 ’주민을 향하는 것‘이기에 다시 현장 속으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금천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행보로 전 동을 대상으로 골목길 곳곳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담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목요일에 만나는 골목구청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마을민주주의 플랫폼 ‘금천1번가’(은행나무로 45)를 조성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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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
[ 포토뉴스] 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7일(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발전, 봉사, 환경보호, 재능기부 등 4가지 부문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 5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동참해주신 구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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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포토뉴스] 유성훈 금천구청장,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 인물,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심사평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민선7기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를 대표적 공업도시에서 생활권중심의 혁신도시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1주년 금천구가 혁신도시로 변모하는 과도기적인 시점에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3+1핵심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기반 마련 등 도시인프라와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구를 서남권 관문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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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서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강서구 포토뉴스] 강서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 김병희 강서문화원장 16년 간 무보수 명예직 성공리에 마쳐- 제9대 김진호 신임 강서문화원장 취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문화원장 이임식 및 취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 김진호 이사가 강서문화원장으로 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서문화원에서 열린 이임식 및 취임식에서 노현송 구청장은 16년 간 강서구 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온 김병희 문화원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새로 강서문화원장으로 임명된 김진호 대표는 현재 강서문화원 이사, 강서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 강서의 문화발전을 이끌어온 김병희 문화원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며 “제 9대 신임원장으로 취임하는 김진호 원장님께 강서 구민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제9대 김진호 문화원장(오른쪽)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제9대 김진호 문화원장(왼쪽)이 제8대 김병희 문화원장(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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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합동 일구데이(19-DAY) 개최
[포토뉴스] 금천구, 합동 일구데이(19-DAY)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쥐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관악구, 동작구와 함께 ‘2019년 자치구 합동 일구데이’를 개최했다.
‘일구데이(19-DAY)’는 ‘일자리 구하는 날’의 별칭으로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이날 12개 중소기업 인사담당과 청·중년층 구직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1:1 현장면접’과 각 자치구별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했다. 또, 무료 ‘건강상담’, ‘직업심리검사’, ‘서금요법 체험’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구직자들은 ‘마케팅’, ‘웹디자이너’, ‘조리사’, ‘사회복지사’, ‘콜센터 상담원’, ‘청소원’, ‘호텔룸메이드’ 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면접에 진중한 자세로 임했다.
구는 행사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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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포토뉴스) 금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지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고
지역적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자 구민이 체감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을 실행하기 위해 5월 15일(수) 오전10시 금천구청 지하1층 U-통합상황실에서 ‘2019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식이 있은 후 수방대책 종합 보고에 이어 ‘2019년 풍수해 없는 안전 기원제’를 진행했다.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본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을 구성, 1단계 ‘주의’, 2단계 ‘경계’, 3단계 ‘심각’ 단계별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한편, 구는 매년 풍수해 안전대책으로 돌봄공무원을 지정해 사고를 대비했다. 올해는 돌봄공무원은 물론 통반장 370여명을 추가로 투입해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유성훈 구청장은 “최근 풍수해 피해는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관리 소홀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구민들이 인재로 수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점검 등 예방위주의 수방대책을 실시해주길 바란다”며, “구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에 총력을 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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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참석
[포토뉴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 참석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5월 12일(일)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사찰 4개소를 방문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호압사 △심원사 △세광사 △보현사를 차례로 방문, 각 사찰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호압사(주지 우봉 스님)는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과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선재동자 장학금’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오후 2시 호압사를 방문,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봉축행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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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린이날 기념행사 열려
[금천구 포토뉴스] 어린이날 기념행사 열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월 3일(금)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아용 범퍼카 △버블나라 △블록나라 △에어바운스(미끄럼틀) △인절미나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들이 마련됐다.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하루,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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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창의력 뿜뿜,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개최
[강서구 포토뉴스] 창의력 뿜뿜,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개최 - 동요 부르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3개 분야 참가 어린이 천 여명 모여 인산인해 - 경쟁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재발견하고 서로 보여주는 시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펫샵 주인이 되는 것이 꿈이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우장산을 산책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김민서, 9세, 염동초)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에 대해서 쓰고 있어요, 소중한 친구는 책이에요!
(장소영, 12세, 신정초)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3일 오후 3시 구민회관 우장홀과 우장산 일대 근린공원에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어린이 솜씨 자랑대회는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생 아이들의 내면에 숨어있는 예술적인 잠재 능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구민회관과 우장산 근린공원 일대에는 동요 부르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3개 부문에 참가한 천여명의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린이 솜씨자랑 대회에 참여해준 어린이 친구들께 감사하다.”며 “미래의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할 아이들이 서로를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닌 각자의 솜씨를 자랑하는 시간으로 솜씨대회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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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구청장 제로페이 성공을 위해 두 팔 걷다!
금천구, 금천구청장 제로페이 성공을 위해 두 팔 걷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3월 27일(수) 16시 30분 유성훈 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제로페이’ 거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은 금천구청역사 내 한 빵집에서 1일 아르바이트 활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독산동 ‘맛나는 거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연을 선보였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서울시장과 독산동 ‘맛나는 거리’ 내 상점가를 함께 돌아다니며, 가맹신청서를 배부하고 구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제로페이’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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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총 류세기 회장, 경북교육청에서 현안 논의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북교총) 회장단이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경북교육청 교육감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류세기 경북교총회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경북교총의 현안 논의와 교권회복, 교원처후개선, 교원전문성 신장 등 서로 양단체 간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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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준비 한창인 안동의 한 농촌들녘
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이 지나면서 안동의 들녘에는 영농준비로 바쁘다.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소재 고천농장(이상은)에서는 우엉과 마 농사를 짓기 위해 퇴비살포와 이랑작업, 종근넣기, 복토, 지주세우기 등 마 파종작업이 한꺼번에 이뤄지고 있다.
자로 잰듯 일궈놓은 이랑과 퇴비를 잔뜩 머금은 땅심이 봄비와 함께 올해도 풍년농사를 가져와 농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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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 경칩이 무색한 안동 설경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한다는 경칩을 지난 봄의 길목에 3월 7일부터 내린 눈으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해상촬영장 등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얀 눈은 마치 흰옷을 입고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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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가빈, 안동시에 120만원 상당 백미 쾌척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 인생연습과 '꽃바람'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한가빈이 안동시를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한가빈은 지난 15일, 팬미팅을 위해 안동을 찾았다가 백미 20㎏들이 25포(120만원 상당)를 구입, 안동시에 맡겨왔다. 시는 기증한 가수의 뜻에 따라 안동지역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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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린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겨울 문턱에 선 8일 입동(立冬)에도 불구하고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등 안동댐 일원이 늦가을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근 '알쓸신잡' 등 전국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금주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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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대궐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 만개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白眉)로 알려진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가 만개하면서 7월 25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 백일동안 핀다는 배롱나무의 나무 껍질은 깨끗한 청결과 고요함을 상징해 옛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 서원과 향교, 정자 등에 많이 심겨져 있다.
갓 피는 꽃봉오리 같은 화산을 등지고 절벽같이 펼쳐진 병산과 모래밭을 감고 흐르는 낙동강과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는 병산서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한편, 병산서원은 지난 24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도산서원과 영주 소수서원 등과 함께 '한국의 서원' 9개에 포함돼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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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야외민속촌에 코스모스 활짝
안동 야외민속촌에 자리 잡은 ‘구름에 리조트’와 ‘예움터마을’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7월 19일 이곳은 낙동강과 안동댐 주변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 한옥의 멋, 현대적인 편리함이 만난 고택체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통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위기의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이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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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자전거 동호회를 따라서..
건강에 좋고 취미생활에도 최고인 mtb산악자전거 동호회는 전국적으로 무척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소재한 강산mtb 동호회(회장 이석진 61세)원들과 7월2일 오전 9시를 기해 대구시 동구 팔공산에 소재한 북지장사를 목적지로 하여 왕복 40km로를 자전거전용도로와 임도를 겸해 달려 보았다.
mtb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초보인 필자와의 실력이 하늘과 땅의 차이였다. 회원 중 윤 모씨 여성은 mtb자전거 경력 20여년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쏜살같이 핑 하고 달리는 모습과 패달링이 엄청 빨르며, 오르막 내리막 구분 없이 달리는 실력이 경력이 뒷받침 하듯 기본체력이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뒤를 따르는 태권도 9단의 야무진 체력과 몸매의 소유자인 이석진 동호회장, 경산에서 자동차부품 공장을 운영하는 김진영 회원도 역시나 체력에는 뒤 지질 않는다. 모두들 앞서거니 뒤 서거 자신과의 싸움, 인내심과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들 모두들에게 박수를 치고 싶었다. 인간의 참을성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이들의 투지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일행 중 뒤에 처져 달려오는 이상우 회원 이 회원은 당뇨혈당이 심할 땐 수치가 500가까이 오른다고 한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고난 이 후 부터는 혈당 조절이 잘 된다고 한다. "대략 2여년 정도 자전거를 탔는데 혈당이 150미만으로 떨어져 당 조절이 잘 되고 컨디션이 무척 좋으며", "몸 상태가 좋아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자전거 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자전거를 탈 예정이라"고 단호하게 전했다.
오전 9시에 출발하여 11시경 북지장사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돌아오는 길 동구 백안동 백안삼거리에서 간단히 순두부백반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되돌아오는 길은 대부분 내리막길 이여서 비교적 수월했다. 이날 라이딩에서 이석진 회장은 "회원모두 합심단결과 더불어 교통질서 준수 및 안전라이딩에 솔선수범한 회원들께 감사하고 결코 싶지 않은 코스였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마치게 되어 기쁘고", "아울러 화합과 친목도로에 많은 부분 협조하여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한다"고 말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이날 mtb자전거 투어는 오후 2시 경 출발지인 방촌동으로 모두 무사히 귀가 하였다. 한편, mtb산악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면 당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심폐기능. 혈압. 다리관절. 면역력 향상 등에 특히 좋다고 한다. 아울러 “250만 대구시민 모두가 1년 동안 자전거를 열심히 타면 대구에 소재한 종합병원이 하나씩 없어진다.”고 이 회장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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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화사한 벚꽃과 어우러진 월영교
4월 둘째주 주말인 15일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며 최고의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387m의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월영교 입구를 지키며 한창 물이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봄의 산뜻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 11월5일까지 매 주말마다 12시 30분과 18시 30분, 20:30 등 세 차례씩 20분에 걸쳐 분수가 가동된다. 주변의 민속박물관과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 다양한 탐방코스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
월영교 좌안에 위치한 원이 엄마 테마길에는 '사랑의 자물쇠'와 '상사병'(相思甁·Love Bottle)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연인·부부가 테마길 쇠난간에 사랑의 자물쇠를 잠그고, 서로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상사병을 걸며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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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 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하늘에서 바라 본 하회마을은 제방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기와와 초가, 부용대 등 한국의 전통미와 어우려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또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