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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천사의 미소를 가진 새마을 총각...
구미시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항상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도개면에서는 오늘도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스마일 운동이 한창 무르익어가고 있다. 매일 아침 직원들의 인사와 미소 지움으로 홍삼식 면장으로부터 전직원에 이르기까지 얼굴엔 미소가 가득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힘입어 도개면사무소에서는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10월의 스마일 왕을 5개 항목 고객이 평가하는 스마일 365현장 측정조사, 직원설문조사, 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석, 스마일 365운동 게시판 게시, 스마일리더 활동일지 작성 등을 엄정하게 평가하여 최고득점자인 박영훈씨(행정9급, 남)를 “10월의 Smile 왕”으로 선정하고 2007년 10월 2일 전직원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박영훈씨는 9월21일부터 9월28일까지 실시한 스마일 측정현장조사에서도 32표를 얻어 1위, 스마일365운동 게시판 게시에서도 1위를 하는 등 5개항목 전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스마일왕에 선정된 박영훈씨는 공직생활에 입문한지 2년차 새내기로 새마을, 민방위, 노동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음이 넘치는 얼굴로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하는 천사의 미소를 가진 새마을 총각이다.한편, 홍삼식 면장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박영훈(행정9급)씨에게 꽃다발과 문화상품권(2만원)을 전달하여 축하하고, 스마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직원들을 보면 “미소가 입가에 넘쳐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스마일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 미소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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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오스만 터키 시대의 열정을 이어받은 터키 공연"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던 6.25 전쟁에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형제의 나라로 불려지며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터키 공연팀이 오스만 터키시대의 열정을 이어받은 화끈한 공연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터키의 NKILIC-KALKAN팀은 1955년에 설립된 문화예술 단체이다. 오스만 터키시대의 수도인 BURSA시에서 오스만 터키시대의 화려한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수많은 중요한 국제적 행사에 초청 받아 PENING을 맡아왔다 지금까지 약 100여 개국 가까운 나라들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였으며, 각종 예술대회에서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작품은 700년 전 오스만 터키 때의 전사의 춤과 그 당시의 여인들의 무용과 풍습을 보여준다. 특히 남자 단원들의 전사의 검과 방패를 이용한 춤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겠다. 여성들만으로 이루어지는 오스만 터키 시절의 무용 또한 매우 화려하고 역동적이다. 지금까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25주년 초청공연,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 여왕의 초청공연, 리비아 카다피 대통령 초청공연, 바티칸 요한 바오로 2세의 초청공연 등,수많은 주요행사에 초청 받아 공연 하였으며, 터키를 대표하는 국립문화 사절단임을 자타가 공인한다. 작품은 전체 70분 가량 되며, 각각의 작품은 10분 정도이다. 이들은 축제기간 동안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에서 6차례 공연과 체험무대에서 터키춤 배우기 체험행사를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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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최고인기만점
축제 5일차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꼭 보고 싶다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축제기간 10일 동안 매일 한차례씩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축제장, 하회마을 등에 편성해 재미를 증가 시키고 있다 특히 2일에는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 백정마당의 소는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하늘을 향해 웃는 모습이 일품인 이매가 공연장을 돌면 아이들의 얼굴이 금새 웃음이 번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 800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만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정적인 건축문화재가 많으면서도 신명나는 탈춤을 가진 안동이 매년 10월 세계적인 춤꾼들의 난장으로 변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적 자산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매년 상설공연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축제의 메인행사로 발돋움한데는 관광객들의 요청이 한 몫 했다. 특히 이달 2일 현장학습을 신청하는 학교 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의 학교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공연일정을 오전 11시 30분으로 조정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편성했다. 축제장을 가득 메운 미래의 꿈, 우리 아이들의 눈에 신명나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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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관광의 날』기념행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제34회 세계관광의 날(9.27)을 맞아 10월 2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경상북도 관광협회(회장 : 조남립) 회원,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통상문화위원장,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업계․학계․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시에는 경북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 표창과 공로‧감사패 전달, 특별강연이 있었다.우수업체로 표창은 울릉도 도동리에 소재한 전문관광 여행사로 다양한 울릉도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쓴 (주)울릉도 개발관광여행사와 경북방문의 해 성공적 사업추진에 기여한 포항시 죽도동 소재 (주)현대항공여행사가 수상했으며 그리고 경주지역 호텔 최초로 일식뷔페를 개설하여 맛갈나는 음식과 품격 있는 음식 제공으로 내‧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공로가 많은 경주호텔 조리장 김종광씨를 비롯하여 경북관광의 맛과 멋을 전하는 관광전도사인 관광업체 우수종사원10명과 시‧군 공무원 5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또한 이날 기념행사에서 특별히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은 ‘2007 경북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외래 관광객이 증대하여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하는 한편, 관광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관광사업체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친절 서비스 제고와 관광의 흐름을 알기 위해 대구대학교 고익환 교수를 초빙하여 “글로벌 시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특별강연을 듣기도 했다.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관광현장의 곳곳에서 창의와 성실로써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관광인 여러분이 인식을 함께 하고 함께 뛰어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관광마인드를 새로이 하여 부당요금 근절과 항상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찾아온 관광객에게 추억과 감동을 주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관광전도사와 홍보요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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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미리 보는 탈춤페스티벌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반환점이 될 축제시작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현장학습을 위한 유치원생과 학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주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 되고 인도네시아, 동래야류, 부탄, 중국 공연과 마당극 체게바라 공연 등또 다른 축제장인 하회마을에서는 러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터키, 예천 청단놀음, 봉산탈춤 공연이 있고, 신시장에서는 제4회 안동중앙신시장축제 첫날행사가 열려 고객 장기자랑, “앗싸 내가최고”, “신비한 마술쇼”, 노래자랑 예선이 이어진다.또한, 강변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읍면동 풍물경연 대회와 마스크경연대회 등이 이어지고 이밖에도 체험무대에서 하회탈춤배우기와 저글링, 나의탈, 나의 마스크가, 인형마임무대에서는 흥부와 놀부, 마임&마술 퍼포먼스가, 시가지내 문화의 거리에서 마스크댄스와 삐따콘 등 닷새째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어 안동을 대표하는 각종 문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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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노인의 날』기념행사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에서는 10월 2일 오전 11시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이상천 도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각 시군에서 오신 노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예천군 지보면 권기선씨(남, 81세)가 17년동안 어려운 노인과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적으로 모범노인 대통령표창을, 구미시청 박세진씨(남, 52세)가 노인복지기여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안동시용상동 여종섭(남, 81세) 등 5명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상주시 냉림동 김철배(남, 80세) 등 23명이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노인복지기여단체 등의 공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기념행사에 앞선 식전행사에서는 경상북도립 국악단의 무용, 부채춤 민요 등 공연이 있었으며, 기념행사에 이어 전통타악연희단 ‘풍물마당’의 판굿 등 흥겨운 잔치로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경상북도지사(도지사 김관용)는 격려사를 통해 지금 우리 한국의 발전된 모습은 어르신들의 생각과 판단,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존경의 뜻을 표하고, 적당한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챙겨서 경북 인구의 14.2%를 차지하는 노인들이 경북에서 살고 있음이 자랑스럽고, 경북에서 만큼은 대접받는 그런 시대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노인의 날은 1991년 UN에서 10월 1일을 세계노인의 날로 선포함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1997년에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법정기념일을 정하여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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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영광학교 밴드부 "어울림"
경북영광학교 밴드부 ‘어울림’이 오는 10월 8일(월)에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는 제 4회 GOLD 콘서트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제 4회 GOLD 콘서트는 일본 후생성과 문부성이 인증하고 28개 민간 기업이 공식 후원하는 일본 최대의 장애인 관련 예술제로, 어울림은 (주)삼성 에버랜드의 추천으로 연락이 되어 심사없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으나 일본 현지의 출전팀들은 예심을 거쳐 상당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 출연하는 행사로 알려졌다. 제 4회 GOLD 콘서트에서 어울림은‘함께(최태식 글, 곡)’라는 창작곡으로 출전할 예정이며, 콘서트를 위해 방학 중 합숙 훈련으로 관객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음악적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10월 7일에 일본으로 출국하여 8일 공연 당일 리허설과 본 공연을 마친 뒤 일본 현지 방송(NHK)도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어울림은 전국 최초의 발달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로, 2002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학생들 모두 정신지체와 자폐, 언어장애등의 장애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형편에 있으면서도, 어울림은 그 동안 4차례의 정기 콘서트와 약 30여회의 초청 공연, 그리고 지난 2005년도에는 기념음반 ‘하나됨을 위하여’를 발표하였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어울림"을 지도하고 있는 경북영광학교 최태식,권영옥 지도교사는 "처음에는 장애 학생들에게 일반 학생밴드처럼 음악을 즐기게 하고 싶어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학생들 스스로 팀웍이 생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밴드를 운영해 나가는 걸 보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하며, 게다가 학생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는 모습"이 너무도 대견스럽다고 전했다.경북영광학교 어울림은 드럼(신현석 17), 베이스(이종혁 17), 어쿠스틱 기타(박군오 13), 장은경(신디 15), 정한나(신디 14), 권새롬(보컬 15)등 6명의 학생들로 결성되어있고, 최태식(작, 편곡 및 전체 진행)과 권영옥(신디 지도 및 의상 담당) 등 교사 2명으로 밴드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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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년 하수도분야 중앙예산 1,796억원 확보
경상북도는 맑고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처리장 건설 등 하수도 분야에 총2,450억원 (국비1,796 지방비652 기타2)을 집중투자 하여 물의 안정적 공급과 쾌적하고 건강한 하천환경조성을하고,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 해 나갈 계획이다. 道는 날로 오염화 되어가는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여 하천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 하여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특히, 환경기초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환경기초시설의 관리체계 개선과 처리장 운영기술 향상으로 처리 수질을 개선하고, 생활오수 및 축산폐수 등의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투자 계획인 분야별 국비 확보 내용을 보면, 하수 고도처리 및 처리장 : 42개소 636억원, 하수관거 정비 : 30개소 664억원, 하수도 시설 확충 : 28개소 398억원, 분뇨·축산·오수처리시설 확충 : 15개소 98억원 이다.앞으로 경상북도 에서는 하수도분야 예산의 적재적소 투자와 사업장 관리 철저로 수질오염총량 관리제를 통한 안전적인 목표수질 유지․달성 및 도민이 만족하는 수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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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구촌 유일의 샹그리라 "부탄탈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7개국 9개팀의 외국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공연단의 숫자는 줄었지만 어느때보다 알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한 해에 방문 가능한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전통의상을 고수하고 있는 지구촌 유일의 샹그리라, 부탄 부탄의 탈이 학술대회에서 논의되고 공연이 10일간 이어지기는 세계최초이다. 체츄라는 부탄의 마을 축제에서 공연되는 탈춤이 축제장에서 이어지고 이들의 역동적인 동작과 신비스러운 가면에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길이 멈춘다. 부탄의 불교축제에는 이렇게 많은 탈들이 사용되며 이 축제에서 부탄사람들은 탈을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소원을 빌기도한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공연되는 탈춤은 부탄의 왕립예술원 소속의 탈춤공연팀으로 부탄의 국경일마다 초청되는 수준 높은 공연팀으로 발을 높이 들고 빙글빙글 돌면서 추는 격정적인 춤과 탈이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부탄 공연에서 사용되는 탈은 축제장 내의 세계탈특별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부탄탈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탈을 만나볼 수 있어 부탄의 전통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수준 높은 외국공연단을 초청할 계획이며 세계 보편 문화인 탈의 다양한 문화를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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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설계한 최고 건축설계가의 작품 탈춤 공연장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연단의 질적 수준뿐 만 아니라 축제장 여건도 진화를 거듭한 끝에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탈춤 주공연장에 지난 6월부터 공사에 들어 간 돔(Dome)지붕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관람객들은 최적의 여건에서 탈춤관람이 가능해졌다. 탈춤공연장 돔(Dome)지붕은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설계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류춘수 씨가 가장 한국적인 표현(갓형, 삿갓형, 이메탈형)을 넣어 설계한 건축물로써, 푸른 가을하늘과 하얀 지붕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돔형 지붕뿐만 아니라 중앙무대에 마루를 깔고 조명, 음향 시설이 대폭 보강되면서 우천여부에 관계없이 공연단과 함께 호흡하고 감정을 공유해가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동안 주공연장에서는 모두 59차례에 걸쳐 국내외 탈춤과 마당극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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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세계15억명이 시청"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가 전 세계에 소개된다. 170여개국 15억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제작팀이 안동 탈춤축제를 밀착 취재하고 있다. 장승깍기 장인 김종흥옹 시연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세계 다큐멘터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사의 축제 전문 취재팀이 탈춤축제 개막과 함께 안동을 찾았다. 세계 20여 나라의 대표축제를 시리즈 물로 준비중인 디스커버리 채널은 이달 4일까지 안동에 머물며 안동 탈춤축제를 통해서 한국의 축제문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장승깍기 장인 김종흥옹 시연 특히 제작팀은 과거 주술적인 의미가 강했던 탈과 탈춤이, 현대에 들어서 흥겨운 축제의 소재로 사용된데 대해 흥미를 나타냈으며,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도산별시,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주요 민속축제와 주요관광지, 주요 먹거리 등을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 장승깍기 장인 김종흥옹 시연 이번 촬영팀의 시갈 프로듀서는 "독일에도 계급간 갈등 혹은 지배계급에 대한 저항.풍자의 의미를 담은 전통 탈이 중세시대부터 전해져오고 있는데, 하회탈에도 그런 의미가 숨어있다는게 신기하다."며 축제기간 내내 안동에 머물면서 봉정사나 도산서원 등의 문화유산도 모두 카메라에 담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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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LPG사용자동차』운전자 교육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9.28(금)14:00~16:00까지 LPG사용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구미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구미시 남통동)에서 교육대상자 1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LPG자동차에 관한 기초지식 습득과 안전한 차량운전을 위한 응급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자동차 소유주뿐만 아니라 LPG차량을 운전하는 자는 모두 교육을 받아 무사고 안전운전을 당부 하였다.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하여 LPG사용 자동차 운전자는 반드시 가스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특히 신규 종사 시 1회 액화석유가스사용자동차 운전자 특별교육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교육대상자가 된 자(LPG차량 취득 또는 소유자)는 그 날로부터 1월 이내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함을 주지시키고 LPG사용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받지 아니하고 LPG차량 운행시 과태료 20만원을 받게 됨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또한, 구미시에서는 10월 LPG사용 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2회로 늘려 인근 지역 김천, 칠곡군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교육자도 구미에서 받도록 확대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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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10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연가, 사랑의 노래”라는 부제로 우리 가슴속에 풍요로운 가을과 사랑의 기쁨을 속삭여주는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빛이여’, ‘사랑하는 당신이 멀리 있으면’ 등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모차르트의 여섯 개의 녹턴(야상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 후 ‘산새와 나는’(최현석 곡), ‘세레나데’(슈베르트 곡)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사랑의 음성을 들려준다.이어지는 ‘예맥 아라리’, ‘추억’ 등은 한층 깊어진 가을밤의 부드러움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고, 이어지는 ‘꽃밭에서’(홍종건 편곡), ‘Tonight’(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풍선’(동방신기 곡, 강희태 편곡)은 분위기를 바꿔 안무와 함께 하는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지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차세대 젊은 춤꾼들의 모임인 ‘대구 고리무용단’이 특별 출연하여 ‘그림움...사이’라는 제목으로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춤으로 승화시켜 보여주고, 소프라노 조영주씨는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입맞춤’이라는 곡을 통해 이태리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실력을 김천시민들에게 선사해 줄 예정이다.지난 여름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 참신한 프로그램 선정과 우수한 실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는 김천시립합창단은 매년 이태원 지휘자의 지도아래 시민들에게 합창음악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시립합창단의 “가을연가, 사랑의 노래” 공연의 초대권은 지정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 김천농협시지부, 부곡농협, 황금약국)에서 선착순 배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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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07년 한국중·고연맹
2007년 한국중․고연맹 전국용무도대회가 전국용무도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29일(토) ~ 30일(일) 이틀간에 걸쳐 구미시용무도협회 주관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용무도인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한국 중·고연맹 전국용무도대회가 개최되어 저마다 갈고 닦은 무술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용무도가 생활체육으로 인준받는 시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깊은 대회라고 전했다. 용무도는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검도, 합기도, 씨름등의 무도와 호신술을 통합한 한국적 종합무도로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이며 용인대학에서 스포츠 교육의 초 일류화를 위해 연구개발한 용무도는 우리나라의 정신적 기반이 되는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무장하는 데 더 없이 좋은 무술로서 세계화를 대비하여 앞으로 세계적인 무술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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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개막식에"
지난 2006년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문화지킴이로 활동해온 (주)안동간고등어의 사원 팔십 여명이 백정탈을 쓰고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하여 간 고등어 운송풍속을 재현했다, 이번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제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과 해학을 지역민과 안동을 찾은 축제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특히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축제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원들은 강인하면서도 익살맞은 표정의 백정탈을 쓰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달구지에 실린 간 고등어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때마침 하교길에 운송풍속행렬을 만난 청소년들은 휴대전화에 영상을 담으며 즐거워했다. (주)안동간고등어는 창립 이래 해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하여 영덕의 강구 항에서 안동까지 간 고등어를 운송하던 풍속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여 지역민과 축제관람객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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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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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동지회, “70년대 민주화운동사 다시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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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문화재단 외부 공모사업 12건, 6억 1천여만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