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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2 13: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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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반환점이 될 축제시작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현장학습을 위한 유치원생과 학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주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 되고 인도네시아, 동래야류, 부탄, 중국 공연과 마당극 체게바라 공연 등또 다른 축제장인 하회마을에서는 러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터키, 예천 청단놀음, 봉산탈춤 공연이 있고, 신시장에서는 제4회 안동중앙신시장축제 첫날행사가 열려 고객 장기자랑, “앗싸 내가최고”, “신비한 마술쇼”, 노래자랑 예선이 이어진다.

또한, 강변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읍면동 풍물경연 대회와 마스크경연대회 등이 이어지고 이밖에도 체험무대에서 하회탈춤배우기와 저글링, 나의탈, 나의 마스크가, 인형마임무대에서는 흥부와 놀부, 마임&마술 퍼포먼스가, 시가지내 문화의 거리에서 마스크댄스와 삐따콘 등 닷새째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어 안동을 대표하는 각종 문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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