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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추석 명절을"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어려운 이웃들…
  • 기사등록 2008-09-10 0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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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상북도지회와 같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및 불우이웃 등에 대해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품 및 위문대상은 안동재활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생필품 1,784세트, 100세 이상노인·일군피해할머니·새터민 등 47세대에 백미 10㎏ 1포씩을 그리고 요셉의 집을 비롯한 5개 무료급식소에는 쇠고기 100㎏과 백미 400kg,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백미 430kg, 저소득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1,140명에게는 현금 50,000원 등 총 7천7백만원의 물품 및 현금을 전달한다.
 
안동시에서는 해마다 추석, 연말연시 등에 어렵게 사는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시설등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간단체・독지가・각급기관 등에서 불우이웃돕기나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솔선참여 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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