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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2 1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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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제34회 세계관광의 날(9.27)을 맞아 10월 2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경상북도 관광협회(회장 : 조남립) 회원,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통상문화위원장,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업계․학계․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시에는 경북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 표창과 공로‧감사패 전달, 특별강연이 있었다.

우수업체로 표창은 울릉도 도동리에 소재한 전문관광 여행사로 다양한 울릉도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쓴 (주)울릉도 개발관광여행사와 경북방문의 해 성공적 사업추진에 기여한 포항시 죽도동 소재 (주)현대항공여행사가 수상했으며 그리고 경주지역 호텔 최초로 일식뷔페를 개설하여 맛갈나는 음식과 품격 있는 음식 제공으로 내‧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공로가 많은 경주호텔 조리장 김종광씨를 비롯하여 경북관광의 맛과 멋을 전하는 관광전도사인 관광업체 우수종사원10명과 시‧군 공무원 5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이날 기념행사에서 특별히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은 ‘2007 경북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외래 관광객이 증대하여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하는 한편, 관광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관광사업체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친절 서비스 제고와 관광의 흐름을 알기 위해 대구대학교 고익환 교수를 초빙하여 “글로벌 시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특별강연을 듣기도 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관광현장의 곳곳에서 창의와 성실로써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관광인 여러분이 인식을 함께 하고 함께 뛰어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관광마인드를 새로이 하여 부당요금 근절과 항상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찾아온 관광객에게 추억과 감동을 주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관광전도사와 홍보요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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