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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09 0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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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월~8월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져 있는 수해주민들을 위하여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지역의 기업인이 있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 소재 (주)영도벨벳(대표이사 유병선)에서는 도내 여름철 폭우로 인하여 곳곳에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9월8일 위문품 이불 200채(일천만원 상당)를 수해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방문하여 직접 기탁했다.

한편, 경상북도 의성군, 봉화군 지역에 지난 7월~8월 집중호 우로 주택 202채(전파 25채, 반파 19채, 침수 158채)가 피해를 입었고 44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엄청난 수해로 인해 지금까지도 지역주민들은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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