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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하빈면민 체육대회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6회 하빈면민체육대회가 면체육회 주체로 9월 15일 면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가슴열어 하나로 힘을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하빈초등학교 농악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마을대항경기 4종목, 화합경기 2종목, 한마당화합잔치(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면민과 출향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첨단과학기술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드높이고 함께 나아가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면민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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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유사석유 사용자제 캠페인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유사석유 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3일 오전 8시, 영대네거리에서 유사석유제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창호 남구청 지역경제과장과 김동원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주유소협회, 석유유통협회,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사석유제품 자제를 요청하는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사휘발유를 자동차연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유사휘발유 사용처벌법에 따라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는 사실도 함께 홍보해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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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 명절 어려운 군민 위문
산청군에서는 추석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구등 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21일까지 따뜻한 명절 보내기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산청군에 따르면 12일 이재근 산청군수가 장애인복지시설인 성심인애원과 한센시설인 성심원을 방문, 내의 136벌을 전달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인 산청복음전문요양원과 복음실버타운을 방문 생활용품33세트와 남,여화장품 83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청군 행정지도 담당관인 김윤수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은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산에골을 방문 생활용품24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며, 읍면은 어려운 군민 40대에게 생활용품세트, 참치세트, 화장품을 전달키로 했다.이에 앞서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생활이 어려운 군민 357세대에게 1,785만원(세대당 5만원)을 세대별 통장에 입금 조치하여 중추절을 앞두고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려운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한편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점(지점장 최병렬)에서는 산청군 관내 어려운 군민 11세대를 직접방문 쌀과 상품권 등 세대당 5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위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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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전국 탑프루트 평가‘대상’수상
거창의 사과가 전국 품질평가에서 최고의 품질을 과시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9월 1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전국단위 품질평가에서 고제면 삼봉산 ‘탑프루트 단지’에서 생산, 출품한 사과(품종 홍로)가 최고영예의 대상을 획득했다. ‘탑프루트’란 최고 품질의 과일이란 뜻으로 2006년 부터 3년간 농촌진흥청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사과 주산지 시군에 8개단지가 선정되어 관리되고 있다.농촌진흥청에서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지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과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탑프루트 상품은 크기가 320g ,당도14°BX(당도 측정 단위).착색도 80%이상 등 높은 품질기준과 농약안전성 검사 통과를 전제로 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고제면 삼봉산 작목반(회장 김상택)은 30~40대의 젊고 의욕에 찬 농업인 30명이 운영하는 작목반으로 고제면은 거창사과 최고의 산지로서 이 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일교차가 매우 큰 영향 등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향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이번 대상 수사으로 거창 탑푸르트 사과의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 됨으로써 앞으로 거창사과의 브랜드파워가 높아지고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군과 사과 생산농가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건립, 거창 사과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거창을 남부권 과수유통산업의 전진기지로 올려 세우고 사과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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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버스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세요!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이 전 구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워킹버스 운동”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워킹버스 운동이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목적지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는 것이다. 한 정거장의 거리는 500m 이내이며 성인 발걸음으로 5분이면 충분하다. 하루 2~3차례 워킹버스로 건강도 챙기고 비만 탈출 등 성인병 예방에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킹버스 운동 확산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 담당부서에서 스티커 1,000매를 제작하여 버스승강장, 지하철 역사, 관공서, 아파트 등을 다니면서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건강증진 담당은 “운동부족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워킹버스 운동에 전 구민이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걷기운동은 비만의 해소뿐만 아니라 뇌졸중 발생 가능성 감소 및 심장마비 발생 위험성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 및 혈압의 하강, 근육과 뼈의 강화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 우울증․당뇨병 예방 등 건강상의 이득을 가져다주는 가장 안전한 운동이다.수성구보건소 이정근 소장은 “개인의 건강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활동 강화나 지원적인 사회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인 운동실천율을 제고하고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워킹버스 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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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영 중구청장
오는 14일 오후 2시 남산동 성누가병원에서 이상흔 경북대병원장, 이진모 중구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중구정신보건센터 개소식’에 참석,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의 치료와 재활뿐만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대병원과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협력체계로 최고의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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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율곡면, 율진1구경로당 준공식
합천군에서는 13일 오전 정희식부군수,김윤철도의원,문을주군의원등지역 유관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면 율진1구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율진1구경로당은 5천만원(군비)의 사업비로 지난해 4월 착공하여 4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되는 경로당은 합천군에서 제공하는 표준설계도에 의거 건축된 건물이며, 연면적 77㎡로 회의실, 주방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건축되어 마을의 각종 회의나 행사시에는 행사장으로, 평소에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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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2007년 채용박람회 개최
서구청은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과 공동으로 취업이 필요한 청․장년 및 주부, 실업자 등 구직자에게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필요인력을 적기에 공급하여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07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구인조건이 명확한 지역소재 중소기업체와 직업훈련기관, 창업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치신청 접수한 결과, 대구․경북 75개 업체에서 참가하며, 사무관리, 영업, 기계기술, 단순노무 등의 구인직종에 150여명을 채용 신청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25개의 구인․구직 부스별로 현장면접 실시후 채용하고, 직종별 채용알림판(50개) 설치, 청년층대상 직업훈련 및 자격증, 창업 상담 등 다양한 고용정보도 제공한다.또한 부대행사로 20개 지역중소기업체의 상품 홍보전시회, 무궁화직업전문학교에서 메이크업 및 코디네이션 서비스, 대구경북취업포탈 갬콤(CEMCOM)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면접클리닉을 운영한다.그리고 서구보건소는 구직자의 혈압, 비만도 측정, 영양상담, 금연클리닉 등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야생화, 분재 등 야생화 작품전시회와 각종 재난 및 친절사진 전시회도 병행 실시한다.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서 매년 구인, 구직자 3,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2005년 101명, 2006년 183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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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서비스
대구 중구청은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일환으로 장애아를 대상으로 한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중구청은‘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제공을 위해 지난 8월 공모를 거쳐 대구남산사회복지재단과 (사)대구광역시장애인부모회 등 2곳을 서비스 공급기관으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 사업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는 관내 3세~20세의 장애예후 또는 장애아를 대상으로 아동기의 문제행동 및 정서적・심리적 장애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비스 내용으로는 학습・인지 치료, 음악・언어・미술・놀이 치료 등의 개별상담, 사회성훈련, 집중력훈련 등 집단상담, 가족간 의사소통훈련, 역할교육의 부모상담 등의 서비스를 치료교사가 월10회(1회 40분 기준)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우처 지원액은 월 20만원이고 본인이 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서비스 대상은 3세~20세 미만의 중구 관내 거주하는 장애예상 징후 또는 장애아동이며, 전국가구 평균소득 150%이하〔4인가족 기준 의료보험료 (지역163,400원), 직장(132,370원) 이하로 납부하는 가구〕만 가능하다.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동사무소에 비치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신청서를 거주지 동사무에 제출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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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1개업체 노.사 대표자 워크샵 개최
한국노총 달성군지역본부에서는 지난 11~12일 (1박2일)간 가야산해인관광호텔에서 (주)샤니 등 지역 내 21개 업체의 노사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워크샵을 개최했다.최창주 한국노총 달성지부장과 (주)샤니 도세호 대구공장장을 비롯한 노사대표자들은 금년도 임․단협시 발생된 불화음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로 원만한 해결을 이루었으며,또한, 각 회사마다 다른 생산시스템 및 인사관리시스템의 운영 방법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진지한 토론과 공인노무사 1명을 초빙하여 발전 지향적인 노사화합 컨설팅에 대한 강의도 가졌다.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노사대표자 모두는 세계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우리경제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지만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노사 모두 공존하도록 윈-윈 하는 길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상생하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야 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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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미국LA 시장 45만$ 수출계약
하동군의 농업기술센터 소장(김말영)을 단장으로 한 해외개척단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LA 시장을 개척하고 돌아왔다.군은 지난해 2300만$의 농특산물 수출 실적을 거양한데 이어 이번 미국시장 개척은 올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첫 활동으로 그 의미가 높다는 평가다. ▲ 시장개척단, 금남농협 수출협의 체결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화개농협과 악양농협, 금남농협 RPC, 녹차발전협의회, 그린농산, 햇차원 등 6개 업체가 하동녹차와 매실 가공품, 하동포구 쌀, 햇밤, 고사리 등 20여개의 품목을 선 보였고 미국(LA)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45만$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군은 올 7월말 현재 러시아와 네덜란드, 중국, 필리핀, 대만, 홍콩, 일본 등지에 총 6차례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박람회 참석 등을 통해 총 220만$ 이상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생산업체 및 유통관련 기관과 연계한 하동군의 적극적인 수출전략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응과 주목을 받아 큰 성과로 이어졌다. ▲ 시온마켓 내 하동포구 쌀 전시장 군은 미국 LA 시장개척활동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살려 하반기에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을 대상으로 판촉전을 펼치고 또 베트남에 대한 신규시장도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군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 각종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업체와 수출농가를 적극 지원해 하동군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수출의 전진 기지로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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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성매매 “꽃으로도 풀잎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창원시와 창원시여성폭력방지협의체(회장 서정희)는 사회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12일 오후 2시 사파동에서 ‘아름다운 동행! 여성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순회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원인 표수미 씨가 맡아 지역주민과 봉사단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폭력실태에 관한 동영상 상영과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에 대한 실제사례 소개, 발생시 대처방안, 도움 받을 관련기관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여성폭력실태 사진과 정보제공 브로슈어를 전시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전하고 참석자들에게 폭력근절 전도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와 창원시여성폭력방지협의체는 14일 오전 10시에는 명곡동에서 교육을 하는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 3주년을 기념해 캠페인을 비롯,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가 근절되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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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한가위의 풍성함 재래시장에서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남구청(구청장 임병헌) 공무원들이 앞장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5월 대구지역에서는 최초로 재래시장상품권인 남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남구청에서는 관계공무원과 남구시장상인연합회가 특별판매반(반장 정창호 지역경제과장)을 구성하여 기업체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을 직접 방문, 대대적인 상품권 판매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남구청 공무원들이 앞장서 남구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간부공무원들도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아울러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등에서도 추석제수용품 구입시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남구시장상인연합회 소속 상인들과 함께 서부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서 재래시장 이용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사랑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류로 봉덕, 남부, 명덕, 영선, 관문, 성당, 대명시장 등 7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구매는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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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대구시 북구청은 직원들의 발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나 제안을 스스럼없이 청장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톡톡! 아이디어” 방을 개설하여 9월 17일부터 운영한다.지금까지의 아이디어 제안절차는 제안자가 법률, 예산이나 효용성 등 전반적인 부분까지 다 검토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으며, 보고나 결재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초의 신선한 내용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 직원들이 다소 무관심하고 냉소적인 면이 있었다. 북구청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의 제안이 내용과 형식면에서 다소 거칠고 조악하더라도 많은 “아이디어의 바다”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된 아이디어를 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내부 전산망의 초기화면에 청장과 연결되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직원들이 형식이나 내용에 구애받음 없이 단 한줄짜리 아이디어라도 바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이렇게 제안된 아이디어는 구청장과 부구청장만 열람이 가능토록 하고, 그 중에서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포상과 특별승급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종화 북구청장은 “이번 “톡톡! 아이디어” 방 개설을 계기로 북구청에서는 특히 조직내의 JUNIOR BOARD 역할을 하는 젊은 직원들이나 중간층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구정발전의 원동력을 얻음과 동시에 더욱 밝고 활기찬 업무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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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을 대표해『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 참가
지난 12일부터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에 김해시가 경남을 대표하여 참가했다. 최근 “책읽는도시 김해”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84개 기관이 참가한 도서관 축제에서 김해시는 “책읽는도시 김해” 프로젝트의 추진배경과 앞으로 추진하게 될 주요정책 그리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책읽는사회 문화재단과 협약한 내용 그리고 “책읽는도시 김해 선포식 행사 등을 주제로 참가하여 책의 도시 김해를 전국에 알렸다.특히,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책읽는 해동이와 사진찍기 코너는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종간 김해시장은 “이번 도서관 축제에 경남을 대표하여 김해가 참가하게 됨으로써 『책읽는도시 김해』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으로 김해를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책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김해시는 10월 6일 ‘책읽는도시 김해’ 선포식을 열어 전 시민적 차원에서 책읽기 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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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유휴농지 활용 소득원 창출 기대
▲ 결명자는 높이 1m.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꼬투리는 길이 15㎝로 활처럼 굽고, 네모진 종자가 한 줄로 배열되어 있다 의령군에서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유휴농지를 활용한 약초생산 기반조성과 노인 소일거리 마련을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결명자 재배로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의령지역에서 재배되는 약용작물은 가례,칠곡면을 중심으로 친환경 결명자 생산을 위하여 35농가 5.3㏊에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해 지난 4월부터 파종한 결명자가 그동안 솎음작업, 김매기 등 적기 농작업으로 작황이 양호하여 10월중순부터 수확할 예정이며, 생산된 결명자는 의령농산(대표 백원기)에서 전량 수매키로 했다. ▲ 콩과에 속한 긴강남차의 성숙한 종자인 결명자 열매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중국산 한약재와 차별화하고 친환경재배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노인 일거리 창출을 위해 파종에서 수확까지 시기별로 기술지원하고 있으며, 약초연구회 중심으로 우수 친환경 한약재 생산하는 등 노인 노동력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결명자는 콩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를 약용 외에도 보리차처럼 볶아서 차를 다리면 아름다운 색택과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누구나 애용하고 있다. 약용으로는 청간, 명목, 이수, 완하에 효능이 있어서 간염, 간경화성 복수, 결막염, 청맹, 고혈압, 습관성 변비 등 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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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 의령군수 동정
▲ 김채용 의령군수 2007년 9월 13일 김채용 의령군수 동정 일 시 : 2007년 9월 13일 오후 1시 30분장 소 : 국민체육센터 행사명 : 제1회 토요애 마케팅리더 전문과정 교육 특별강연일 시 : 2007년 9월 13일 오후 3시장 소 : 용덕면보건지소행사명 : 용덕보건지소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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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이번 주말에는 무얼할까?
수성구청이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 법질서 문란행위 근절과 시간외 근무의 투명성을 위해 9월부터 주말『Overtime-Work』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간외 근무와 관련 부당 수령 사실이 드러나 언론과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 왔다. 국민의 봉사자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편법운영의 요인들을 불식시키는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성구는 시간외 근무수당 편법 수령 등 관행적 부조리를 근절하고자 주말『Overtime-Work』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 제도는 시간외 근무에 대한 투명성 확보, 공직사회의 신뢰 회복, 그동안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불법행위 근절 및 주민자치센터 주말 주민 여가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토.일요일 시간을 이용 구 산하 전 직원이 자율적이면서 계획성 있게 참여하는 것이다.참여 공무원에게는 기존 복무카드를 활용하여 시간외 근무시간을 인정해주며, 현장 위주의 Overtime 근무는 부서장이 참여자를 확인하여 부서에 통보하는 방안으로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부서(동)별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총무과 청사 환경정비의 날 운영 ▲자치행정과 주요도로 환경정비 ▲건축과 주말 게릴라성 불법광고물 단속 ▲보건소 정신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주민생활지원과 취약계층 가정방문의 날 운영 ▲주민복지과 생활지도사 체험 활동 ▲세무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범어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주말 연장 등을 실천과제로 운영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부서별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시간, 장소, 내용 등을 전자게시판에 게시하여 직원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특히, 행사와 함께하는 『Overtime-Work』는 구 축제행사, 시 단위 각종 대규모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직원 참여가 불가피한 때 주말 행사 참가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21명이 3개반으로 나누어 범물 용지APT 방문 청소 및 상담 활동하였으며, 9일에는 건축과 직원들이 25명이 5개조로 구성하여 주요 네거리 신호등과 가로수 등에 주말이면 게릴라성으로 설치하는 불법현수막을 단속하였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에 뒤쳐지는 공무원은 도태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공무원도 열심히 일하고 그 댓가를 받아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면서 주말『Overtime-Work』의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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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행사에 달서구민을 초대합니다.
달서구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원도서관에서「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책읽기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행사내용은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 동화구연, 박해수 시인 초청 강연회와 팬 사인회, 월간지 무료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에 달서구민을 초대하여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동기를 유발시킨다.12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후감 공모하고, 12일부터 3일간은「좋은생각」과「어린이 좋은생각」등 월간지 2,000여부를 선착순으로 무료배부 한다. 특히, 9월20일에는「삶에 있어서의 詩」를 제목으로 박해수 시인 초청 강연회와 팬 사인회를 열어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저서「바닷가 성당에서」를 증정한다.이밖에도 매주 주말에는 우수 화제작을 중심으로 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가정의 도서를 기증받아 도서로 활용하는「도서 사랑 나눔터」가 연중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현장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독서지도 및 도서관에서의 예절을 지도하고 있다.강병걸 도원도서관장은 “올가을 수확이 가장 많은 곳은 도원 도서관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되길 바란다면서 9월 한 달 에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마음속 풍년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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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동구청장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 새마을 지도자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더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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