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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3 1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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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달성군지역본부에서는 지난 11~12일 (1박2일)간 가야산해인관광호텔에서 (주)샤니 등 지역 내 21개 업체의 노사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최창주 한국노총 달성지부장과 (주)샤니 도세호 대구공장장을 비롯한 노사대표자들은 금년도 임․단협시 발생된 불화음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로 원만한 해결을 이루었으며,

또한, 각 회사마다 다른 생산시스템 및 인사관리시스템의 운영 방법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진지한 토론과 공인노무사 1명을 초빙하여 발전 지향적인 노사화합 컨설팅에 대한 강의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노사대표자 모두는 세계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우리경제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지만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노사 모두 공존하도록 윈-윈 하는 길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상생하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야 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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