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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3 1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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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유사석유 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3일 오전 8시, 영대네거리에서 유사석유제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창호 남구청 지역경제과장과 김동원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주유소협회, 석유유통협회,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사석유제품 자제를 요청하는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사휘발유를 자동차연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유사휘발유 사용처벌법에 따라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는 사실도 함께 홍보해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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