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아케이드․공동화장실 건립, 남구사랑 상품권 판매 등 재래시장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투입 한다.
▲ 재래시장상품권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남구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봉덕, 영선, 대명, 성당, 관문시장 등 5개 재래시장에서 민간 합동으로 실시 하며
『남구사랑 상품권』 판매 전담팀을 편성하여 재래시장 이용「남구사랑 상품권」판매 촉진계획을 수립 상품권 판촉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각종 조직단체․국민운동단체 등에 서한문 발송, 직원자율 구매 등 상품권 판매에 안간힘을 쏟는다.
특히 남구청에서는 금년에 재래시장 이용 고객 감사이벤트인 보너스 쿠폰 발행(성당시장), 상인 의식 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육실시(성당시장), 재래시장 이용「남구사랑 상품권」6억원을 판매 하였으며, 남구청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인 『나눔-하나데이』를 매월 운영하는 등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시장 개보수 소규모 사업비 4억원 등 총 44억원의 사업비를 금년도에 투입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서부정류장 인근 관문상가시장에 사업비 25억원으로 3,246㎡ 규모의 전천후 쇼핑시설인 아케이드 연장공사․5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비 10억원으로 영선 및 관문상가시장 공동화장실도 건립 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공동구매제도 및 공동상품권 도입과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결재, 시장컨설팅 등 상거래 현대화 촉진을 통하여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인회 조직육성과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고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재래시장에서 성수품을 구매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