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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9 1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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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대구광역시 남구지회(지회장 서상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오전 11시 30분 민방위교육장에서 독거노인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7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 했다.
 
독거노인 경로잔치는 2007년 독거노인 목욕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됐다.

이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잘 살아보자』는 운동에 이어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었다.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노인 170여명을 초청 국밥과 돼지고기, 떡, 과일, 잡채, 부추전, 막걸리 등을 대접하고 선물도 증정하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1일 며느리가 되어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또 2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어르신 장기자랑이 열렸으며, 이벤트행사로 각설이 타령도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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