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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3 1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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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남구청(구청장 임병헌) 공무원들이 앞장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5월 대구지역에서는 최초로 재래시장상품권인 남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남구청에서는 관계공무원과 남구시장상인연합회가 특별판매반(반장 정창호 지역경제과장)을 구성하여 기업체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을 직접 방문, 대대적인 상품권 판매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남구청 공무원들이 앞장서 남구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간부공무원들도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아울러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등에서도 추석제수용품 구입시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남구시장상인연합회 소속 상인들과 함께 서부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서 재래시장 이용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사랑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류로 봉덕, 남부, 명덕, 영선, 관문, 성당, 대명시장 등 7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구매는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17․18․20일「재래시장 장보기의 날」공무원들 솔선수범 나서 장보기 행사 일정 - 17일(월) 16:00~ : 영선시장(구청장 외 60여명),봉덕시장(행정관리국장 외 60여명) - 18일(화) 16:00~ : 성당시장(구청장 외 60여명), 대명시장(부구청장 외 60여명) - 20일(목) 16:00~ : 관문시장(구청장 외 60여명) 16~24일(9일간) 남구사랑상품권「특별판매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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