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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절강성 신창현 합천군 방문
합천군(합천군수 심의조)은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절강성 신창현 인민정부(현장 원 놘)를 공식 초청하여 7명의 방문단이 9월7일 합천군을 우호 방문했다. 중국 신창현 인민정부는 인구 43만명이며 면적이 1,213km로 중국 2,400개현 중 100위권내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산업으로 자동차부품, 냉장고, 에어콘, 중국명차 등 방직공장 단지가 발달되어 있는 신흥공업 도시이다. 이번 방문으로 군청대회의실에서 대대적인 환영식을 거행했으며 합천박물관․합천댐․영상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관람함으로써 합천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됐다.합천군은 날로 발전하는 신창현과 인적교류는 물론 관광․통상․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 사업을 활성화하여 향후 양 자치단체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동번영을 위하여 적극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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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녹차웰빙벨리통합시스템구축
하동군이 농어촌 IT 신기술 선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보통신부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농어촌 IT 신기술 선도사업인 녹차 웰빙벨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군은 추진 사항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지난 6일 정종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업 참여자 및 관내 제다회사 등 16명의 위원이 중간보고회와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녹차IT 신기술 위원회 개최 이날 추진협의회에 참석한 심종채 남해전문대 교수는 “이번 사업이 농촌지역에 IT 신기술을 이용해 하동녹차 생산이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만큼 철저한 사업관리와 업무설계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도 “이번 녹차의 생산이력 시스템 구축으로 하동녹차의 신뢰성과 판로확보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시스템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본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군이 추진하는 이번 농어촌 IT 신기술 선도사업은 정보통신부가 부담하는 5억 5400만원과 군비 3억 3000만원 등 모두 8억 8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지난 6월중에 (주)투원스컴 컨소시엄(이니투스)과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하고 7월중에 사업설명회를 거쳐 사업에 착수했다.또한 이 사업에는 하동녹차영농조합법인을 포함해 화개농협과,(주)동천, 한밭제다, 쌍계제다, 지리산 차천지, 햇차원, 악양농협 등 모두 9개 업체와 8개 제다공장 생엽 수매농가 1,200농가가 참여하게 된다.군은 올 연말까지 묘목 온실 2개소와 센스설치 등 다품종 녹차묘목 육성시스템과 녹차농가 재배지 5곳에 대해 녹차생산 환경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고, 또 녹차 생산농가에 대한 생산이력 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u-IT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녹차 웰빙벨리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중에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제다업체 대표 9명과 진주 산업대, 남해전문대 교수 2명, 하동녹차연구소장, 업무관련부서 직원 3명 등 모두 16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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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조유행 하동군수는 오는 10일 오후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하동군민자치대학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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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서비스강화 특별정신교육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동부소방서 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다발기를 대비 화재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외래강사 초빙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교장(곽승호)은 소방공무원들이갖추어야 할 정신자세와, 대시민 봉사자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동부소방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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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목표로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에 경북기계공고를 비롯한 18개교에서 32개 직종 90명이 참가한다.교육청은 타 시·도에 비해 학교수나 학생수가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역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경북기계공고는 매년 금, 은, 동탑 트로피 수상과 함께 전국 최우수 기술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 한 바 있다.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10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고 체육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한 김석삼 기술위원장, 대회관계자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망의 우승을 다짐하기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한편 대구시는 충남 천안의 천안공고를 비롯해 논산, 예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기계 분야 직종의 전통적 강세인 기계제도/CAD를 포함, 전체 44개 직종에 134명이 참가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기량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학생과 지도교사,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 등 관계자 모두가 종합 우승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이 밖에도 금년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기능경기대회’에 대구 출신 학생이 7명이나 출전하는 등 대구시 학생부는 역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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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세 특별정리기간
대구 북구청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징수를 위해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정리대상은 자동차관련 주정차위반․ 책임보험미가입․ 검사지연과태료 등이다. 중점 체납정리활동은 1백만원 이상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징수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강력 징수하고, 소유권이전, 방치,강제폐차 등 차량에 대해서는 동일소유의 차량을 추적하여 대체압류로 채권을 확보한다. 북구청의 경우 7월말 현재 전체 체납액이 214억 여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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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자동차 임단협 무분규 타결
울산시는 올해 현대자동차 임․단협이 무분규로 타결된 것에 대해 110만 시민과 더불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7일 이번 현대자동차의 무분규 타결이 선진노사관계의 신기원이 되고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업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은 내용의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울산시는 우리 울산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초석이었다는 찬사를 받아온 반면 원만치 못한 노사관계로 비난도 적지 않게 받아왔다고 밝히고 현대자동차의 무분규 타결로 새로운 역사적 전기를 맞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울산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온 위대한 저력을 가진 도시라고 설명하고 이제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노사상생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울산은 아시아 4대 산업도시라는 튼실한 기반 위에 노사 상생의 신바람까지 일으킨다면 명실상부한 위대한 산업수도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끈 주역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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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실시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어린이들이 등하교 길을 안심하고 오 갈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창녕군 관내 18개 초등학교 3,643명을 대상으로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김정자 사무총장외 1명을 초빙하여 창녕경찰서(서장 김병구)와 합동으로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 초등학교를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대지초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최근 타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교길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물놀이사고 예방 교육, 가스, 소방교육 등 프로그램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으로 각종사고로부터 보호하고 또한 교통안전 교육질서 습관화와 안전의식 고취 등을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향후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정비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함으로 각종 사고를 줄이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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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금지원 협약체결식
김해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해동이 국민체육센터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5월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확보를 위해 전국 36개 자치단체에서 사업계획서가 신청되어 심의한 결과 김해시가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 지원 대상지자체로 선정되어 9월 7일(11:00) 시청소회의실에서 양측 기관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종간 김해시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재호 이사장이 기금지원 협약체결식을 가지게 된다. 현재 해동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 변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게 되면 11월경 공사 착공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어 오는 200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2006년 2월에 문을 열어 운영되고 있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 근린공원부지 6,612㎡에 건물 2,644㎡에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 시설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샤워실, 다목적강당, 휄스장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특화된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선진 장애인 시설을 견학하고 대학교수, 체육계인사, 장애인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장애인가족탈의실, 수영장내 충분한 공간 확보, 휠체어장애인 수영장 입수대 설치, 외부통로 및 경사로 설치, 부모대기실 등 장애인편의 시설을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사업비 65억원 가운데 올해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원, 내년도 10억원을 지원받는 등 나머지는 도비와 시비로 충당할 계획이며 전국에서 최고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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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박물관대학 개강
합천박물관이 한국의 역사와 합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한 제3기 합천박물관대학 개강식이 9월 6일(목) 오후 2시 합천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가득 메워 성황을 이룬 이 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합천군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강식은 제3기 합천박물관대학의 운영 계획 소개와 함께 군수 특강이 마련되었는데, 심의조 군수는 특강에서 합천박물관의 연혁과 그 간의 활동성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합천군민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합천 역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여 합천이 문화관광의 도시로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고려․조선시대의 불교미술’이라는 주제로 조원영 합천박물관 학예사의 첫 강의가 진행 되었다.앞으로 제3기 합천박물관대학은 9번의 강좌와 2번의 역사기행이 계획되어 있으며 11월 8일까지 운영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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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9월 최고경영인 우수AMS(주) 전종인 대표
▲ AMS(주) 전종인 대표 창원시는 9월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로 우수AMS(주) 전종인(58세)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이달의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전종인 대표이사는 1983년 2월에 우수기계공업사를 설립하고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을 개발해 1985년 자동차 부품 계열화업체로 선정되었다.현재 연평균 21%라는 빠른 성장률을 보이며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우수AMS(주)는 현대자동차, GM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수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헬리코일 기립배열장치와 삽입장치 특허를 취득하는 등 선진기술 우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05년 무역의 날 ‘이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또한 볼보자동차에 디퍼렌셜 하우징과 Gates사(社)에 텐셔너용 부품공급계약을 확정했으며, 특히 볼보자동차 차량에 장착하는 차동장치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공급하기로 해 수출 총 예상규모가 60억여원으로 추정된다. 우수AMS(주)의 직원 복지시설은 대기업 못지않다. 사원아파트, 오피스텔뿐 아니라 본사 건물 3,4층을 자체 기숙사로 제공하여 있으며 직원 전용 지하주차장을 마련하여 주차 시 불편함을 해소했다. 직원 수가 250명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복리후생증진의 결과로 창업 이래 25년간 파업을 비롯해 노사갈등이 없었다. 전종인 대표는 남보다 앞서가는 경영전략으로 현재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금년도 사업방침을 ‘수출경쟁력 확보’로 정하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수출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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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추석명절 세금납부운동 추진
『추석명절 효도 세금납부운동』추진 의령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출향인이 고향에 사는 부모님의 세금을 대신 낼 수 있는 ‘추석명절 효도 세금납부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군에 따르면 지방재정 압박의 주요 요인인 체납액의 누증을 해소하고, 농촌 노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과 부모님을 지근에서 모시지 못하는 자녀의 심적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올 추석명절을 전후한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추석명절 효도 세금납부기간으로 설정하여 출향자녀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자식들이 적은 돈으로 부모님에게 효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군 입장에서는 세금 징수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장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청 직원과 읍ㆍ면사무소,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운동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며, 앞으로는 출향자녀가 부모님의 세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도록 하여 납세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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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김채용군수 동정
경남 의령군 김채용군수 9월 7일 동정행사내용 : 의령밭미나리 전문기술 순회 교육일 시 : 9월 7일 10시장 소 : 농업기술센터 회의실행사내용 : 람사총회성공을 위한 바르게살기 한마음 다짐대회일 시 : 9월 7일 11시장 소 : 가례면 소재 경남사회진흥연수원행사내용 : 제1회 의령군 사회복지가족 한마음 대회일 시 : 9월 7일 13시 30분장 소 : 군민문화회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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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6회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 우수상 영예
제6회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 우수상 영예 의령군은 지난 4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회원, 도시소비자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회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령농업 발전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온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05년, ’06년 2회에 걸쳐 도시소비자 초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추진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와 청정의령 우수농산물 전시 및 판매행사로 도시소비자에게 우리농업과 농촌 현실이해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하였다.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영농연찬교육, 선진지 견학 등 위한 끊임없는 교육을 통하여 지식과 정보교류 등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결속력 도모로 농촌지도자회의 활력화를 도모 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과제 실천으로 1읍면 1도시 소비자단체 자매결연 추진과, 농업 소득원 개발, 푸른들 가꾸기, 농산물 브랜드 개발(골짝치실쌀),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우량종자생산포 운영, 사회봉사활동, 환경정화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의 다하였다.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장(이상석 66세)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농촌지도자 회원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교류 강화와 지도자로서의 자질향상 및 미래 농업에 대한 책임의식 고취로 470여 회원 모두가 지역 농업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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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여성국, 경북 읍.면과 천년인연 맺어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이 지난달 8월 29일 대구경북 경제통합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정책관실과 경북 안동시 일직면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의 상생의 새 장을 열어간다.복지정책관실에 이어 9월 4일에는 여성청소년가족과와 보건위생과가 예천 지보면, 청송읍과 각각 자매결연 하였으며, 그리고 9월 7일 저출산고령화대책과와 영주시 풍기읍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의 전 부서가 경북지역과 천년의 인연을 다시 맺게 된다. 그동안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공공기관간의 자매결연은 매우 드문 일로 앞으로 본격적인 교류와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또한, 경북도의「2007경북방문의 해」발맞춰 대구시가 “고향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직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서 대구 경북의 상생의 길인 경제통합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한편, 상호 수범적인 분야를 행정을 접목시킬 경우 조직과 개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의 과장과 읍.면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상호 협력방안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양 기관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 방안,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지역 축제에 참여와 지원 방안, 그리고 면민 초청「대구 바로 알기」등의 행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특히 복지정책관실은 오는 10월 중에 일직면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하여『대구시티투어』와 식사를 제공하고, 공무원과 등반대회 등을 실시하여 친목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 권오곤 국장은 “현재 대구경북 경제통합 논의 주제가 경북 북부권의 발전전략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경제통합에 대한 북부권 지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권 국장은 “이 결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농촌 일손돕기, 지역특산품 팔아주기와 대구경북이 천년동안 한 뿌리로서 정신문화의 동질성 회복 등 기대되는 바가 크다.”며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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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전.후 방범용 CCTV 설치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범죄예방과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43대를 9월 20일까지 추가 설치 운용할 계획이다. 방범용 CCTV는 올 2월, 봉덕3동 700-6번지 외 6개소에 설치된 이후 해당지구대에서 실시간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추가로 방범용 CCTV 설치예산 1억7백 만원을 확보하여 대명5동 1682-1번지를 시작으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골목을 위주로 동별 3~6대씩 총 43대의 추가설치를 추석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방범 CCTV의 추가 확대 설치로 기존 범죄 취약지에서의 날치기, 절도 등 민생 관련 범죄가 크게 줄어들어 주민생활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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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덤프 운반비 현실화 집회 농성
▲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앞 노상 집회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지난달 4일부터 계속된 비로 인해 지역의 건설업체를 비롯한 영세 중장비 임대업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소재한 토지공사 대구. 경북본부 앞 노상 인도에 민노총 대구. 경북 건설기계지부 지역건설노동자 200여명이 모여 건설 중장비 지역 업체보호 및 운반비 현실화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제 2차 경산진량지방공단조성공사는 토지공사가 발주하고 (주)한진 이 시행사로 대형 토목공사현장으로 알려졌습니다.민노총 전국건설노조 오상룡 사무국장 인터뷰..!! ▲ 오상룡 전국건설노조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들 건설노동자는 지역건설경기침체로 일거리 부족 해마다 오르는 유가로 인해 수익성 감소, 매월 불입해야 되는 덤프 월부금 이에 엎친데 덮쳐 대책 없이 내리는 잦은 비 등으로 다달이 도산 하는 업체가 속출한다고 민노총 대구. 경북 건설기계지부 관계자는 토로 했습니다.따라서 이들의 주장은 불법다단계 및 불법하도급 근절 법 개정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과적을 철저히 관리감독 ,지역건설노동자 및 건설기계 운반비현실화를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에따른 지역장비 우선고용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면담장면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오전 11시 토지공사 대구.경북 본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만나 문제 현안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정국진 사업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재도개선을 할 것이고 또 임대단가가 절충되면 최우선으로 지역장비를 사용하겠다는 답변과 아울러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순조롭게 협의를 마쳤습니다. ▲ 좌로부터(장진규지부장,이길우본부장,이용기지회장,송창흡지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우측으로부터(이광호사업소장,임공대개발사업팀장,정국진사업단장,배상수사업단차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면담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임종대 토개공 개발사업 팀장 인터뷰..!!!이어 오후 1시경 이들은 토지공사 대구. 경북지부에서 대구시 건설본부가 있는 중구청까지 질서정연하게 인도을 통한 거리행진을 하며 건설기계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 임공대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개발사업팀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오후 1시30분경 중구청에 도착 준비한 점심 김밥을 나눠먹고 대구시 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시립미술관건립공사현장의 공사업자 불법다단계의 부도덕성을 규탄하는 집회가 계속 됐습니다. ▲ 거리행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중구청 앞에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장진규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장진규 지부장 인터뷰..!! 이들의 행동이 집단이기주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은 이때 지역민을 위해 발주한 공사인 만큼 지역건설 중장비를 이용해달라는 이들의 주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 권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집회농성 현장에서 FM-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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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07 균특회계 운영성과 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기획예산처 주관 2007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7억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기획예산처가 균특회계 운영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균특회계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라고 한다평가항목은 세출구조의 조정실적, 예산안 작성지침 준수, 예산집행 실적등의 효율적인 재정운용 부문과 예산낭비대응실적 등의 국가정책 협조 부문이다군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계획입안부터 예산 낭비적 성격의 사업은 사전 차단하였을 뿐 아니라 주요 프로젝트 중심으로 통폐합 단순화하여 사업별 칸막이를 축소하는 등 알차고 실질적인 제도혁신 통하여 군민의 복리증진을 적극 추진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와 제 2남정교 가설 사 업 확정 등 지역 대형 프로젝트 현안사업이 진척을 보이는 만큼 더욱 알찬 재정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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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합동 인도 위 불법 주.정차단속실시
대구 수성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인도 위 불법주,정차단속을 위해 수성교에서 만촌네거리일대에 수성구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금일 수성경찰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보행자공간 확보를 위해 수성구청 담당부서와 사전 협조하에 구청단속반과 견인차, 교통경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상습정체 및 인도위 불법 주차가 많은 달구벌대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적극적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 앞으로도 변함없는 단속을 약속했다. 현재 대구수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중이며 그 계획의 일부로 인도 위 불법 주․정차단속을 실시해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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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17년만의 첫 만남!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9월 6일(목) 오후 2시,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간의 모임이 있었다. 역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구지역에서도 최초이다. 자랑스런 남구 구민상은 지역사회건설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구민에게 주어지며 지난 1991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7회, 4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구민상수상자모임 이날 모임에서는 고재경(남구 대명9)씨와 박이득(남구 봉덕1)씨가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남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모색과 함께 향후 모임일정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병헌 구청장은 “지역최초로 이루어지는 구민상 수상자 모임을 축하하고, 동시에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이 구정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