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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07년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 윤순영 중구청장 새마을운동대구중구지회에서는 새마을운동활성화와 지도자 상호간 단합과 조직강화를 위해 9월 14일11:00,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재 병곡초등학교에서 2007년『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한다.이 날「수련대회」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거창군 새마을지도자와 만나 새마을운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환과 우의를 다지고, 두 지역간 협력방안도 모색한다.한편 이날「수련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에 대해「중구청장」표창 등 유공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하며, 행사 종료후에는 양지역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보호활동으로 대회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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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음악선율이 흐르는 버스승강장
김해시는 지난7월 관내 유개승강장 10개소에 시화가 있는 작은 갤러리로 만들어 주민들의 눈을 사로 잡은데 이어 이번에는 감미로운 음악 선율이 흐르는 승강장 2개소(삼계동 축협 맞은편,부영3차APT앞)를 9월 12일부터 시범설치하여 선보였다. 각박한 일상생활에 쫒기듯 살아가는 도시민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에서는 이에 대한 조그만 해답으로 음악이 흐르는 버스승강장을 제안하였다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이라도 흘러나오면 어떻까? 혹은 새소리나 물소리등 자연의 소리라도 들을 수 있으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이나 버스엔진소리뿐인 삭막한 거리에서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시민들의 마음도 한결 밝고 부드러워 질수 있다는 생각에 감미로운 음악 선율이 흐르는 승강장 운영 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박환중 도시디자인과장은 “요즘 버스승강장에는 비가림막이나 투명창,의자 등이 잘설치되어 있어 쉼터같은 느낌이든다 며 이런 쉼터에 시와그림,음악이 더해진다면 더편한하게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온 멜로디에 신선함을 느껴 이 아이디어를버스승강장에도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자동인체감지 적외선센서가 달린 이 음향기기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열을 이용하여 작동될수 있도록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자체 제작한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클래식,영화주제가등 200여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음악이 번갈아 흘러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이 있으면 자동으로 감지해 음악을 들려 줌으로써 이제 버스이용자 들이 MP3플레이어 없이도 음악을 즐길수 있게 되었고,아울러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환중 도시디자인과장은 “버스를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이나 버스엔진소리 대신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면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질것“이라며 주민들 스스로 크고작은 공공시설물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가야문화 중심도시 김해의 중요한 문화 아이템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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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덕산 저수지 신설사업 확정
신원면의 오랜 숙제로 남아 있던 ‘덕산리 저수지 신설’문제가 마침내 해결되었다.거창군은 12일 총 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원면 덕산리 일원에 저수지를 신설하는 ‘신원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농림부의 2007년도 실시설계지구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로써 지역의 최대 난제 가운데 한가지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신원면 덕산리 지구는 합천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산간지역으로 지금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필요한 특별한 수원시설이 없는 채 소규모 소류지 6개소와 취입보 등에 의존해 왔으며 이로 인해 약간의 가뭄에도 농작물 한해와 함께 생활용수난을 겪는 등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 사업은 저수지 1개소와 이설 도로 1.4km, 취입보 1개소로 9월 중에 실시 설계에 들어가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업이 완공되면 그동안 상습적인 한해를 겪어온 신원면 덕산리 외 7개리 170ha에 이르는 농경지가 전천후 수리안전답으로 탈바꿈하고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이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지역의 오랜 난제이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석진 군수는 ‘신원면 덕산 저수지 신설’을 민선 4기 공약사업으로 제시하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농림부와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강력히요청해 왔었다.군 관계자는 “188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돼 군비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저수지가 신설되면 농민들의 영농편의는 물론 토지 생산성이 높아져 주민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등 사업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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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대구 북구청 및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및 중소기업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또, 대구 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후 3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이종화 북구청장을 비롯한,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어르신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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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부환경교육 실시
대구 달서구청은 9월14일 오후 3시에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환경분야 전문강사(구영수)를 초빙해 곽대훈 달서구청장, 관내 주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실천 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주부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달서 의제인「작은실천 푸른달서 21」의 환경실천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따라서 환경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므로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달서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는 『달서구민 환경 선언문』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부들이 일상생활 중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쾌적한 공기 만들기,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 물 아껴 쓰기 등을 주제로 생활환경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헌 종이나 고철을 외국에서 연간 1조 7천억원을 폐자원 수입에 쓰고 있어 폐지, 플라스틱, 폐유리병, 고철폐기물을 1% 재활용하면 6백 39억원의 외화를 아낄 수 있다는 현실감 있는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의 마지막에는「친환경식단 이행점검표」에 스스로 평가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달서구청 김창수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주부들에게 각종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환경윤리관을 심어주어 생활속에서의 절약하는 습관 및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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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배출가스 일제점검
대기오염 예방과 시민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창원종합우동장 내 차량등록사업소 앞에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점검해주고 있는 창원시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시내버스에 대해 배추가스를 일제점검하고 있다. 현재 배출가스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동양교통(24대)과 대운교통(26대), 창원버스(23대) 등의 차고지를 방문해 매연측정기로 배출가스를 측정하고 있다. 시는 점검결과 매연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하거나 사용정지 및 과태료(50만원 이하)를 부과하고, 확인검사대행업소에서 정비점검을 받은 후 처분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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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조직위원회 상근부회장 후보자
대구시는 9월 14일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4년간의 세계육상 준비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조직위원장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나 김범일 시장은 대구시정과 조직위원장 직무를 겸하여야 하는 관계로 실질적으로 조직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면서 조직위원장과 호흡을 맞출 사무총장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후보로 떠오른 전 2002 FIFA월드컵 조직위 사무총장 문동후씨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동후 상근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후보자는 1949년 김천 태생으로 지역의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73년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거쳐 ‘96년부터 ’98년까지는 총무처 소청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총무처와 내무부가 통합된 후에는 행자부 소청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88올림픽때 스포츠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경기국장을 역임하면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었으며, 2002년 FIFA월드컵조직위 사무총장,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계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산적한 현안을 가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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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각종 공사 현장에서 작업 시 꼭 지켜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문제의 현장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H사가 시공하는 대형토목 현장으로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아울러 관계당국은 행정지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 물을 전혀 뿌리지 않고 작업을 강행 따라서 관계법 태두리 내에서 안전하게 공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비산먼지에도 살수차를 운행하지 않는 현장, 또 덮개도 씌우지 않은채 운행하는 덤프 .불법이 판을 쳐 따라서 H사 공사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신속히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에 따라 작업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에 관련된 작업자 안전교육을 꼭 시켜야 될 것으로 보인다. ▲ 공사현장인지 쓰레기장인지...! ▲ 위험물 취급관리자 및 현장 안전관리자가 전무한 상태로 주유를 하고 있는 광경 ▲ 덮게를 씌우지 않고 운행해 현장이 지저분하다. ▲ 300m 미만의 크기로 매립해야 되는데... ▲ 덮게를 씌워 작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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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르신봉사단 교육
▲ 어르신 봉사단 교육 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3일 오후 3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이종화 북구청장을 비롯,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어르신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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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가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
대구등산학교장(장병호)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9월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한다.김치는 저온창고에 저장된 최상급 김장김치이며, 1박스에 200인분으로 총 60박스 2,000만 원 상당을 장애인생활시설(애망요양원 외 11개소)에 40박스를, 그리고 장애인복지단체(대구지체장애인협회 외 14개 단체)에 20박스를 전달했다.장 교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한가위를 맞아 생활시설 장애인과 생활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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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명절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나서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구군,소방본부, 상수도사업본부, 시 산하 전부서 공무원 행동강령 책임관들을 소집,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5개반 31명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운영하고 업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발생시 일벌백계로 처벌 할 것임을 주지시키고,소외계층 지원대책의 적정 추진여부, 특혜성 인허가, 추석절 특별 점검을 빙자한 금품요구 등 비위,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음주 등 기강해이 사례의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및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 처리대책, 응급의료 지원대책, 재난대비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 등 주민생활 관련 행정서비스 제공업무의 실태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연말 대선에 편승하여 정치권 줄대기, 자료유출 공직자에 대하여 엄정 대처방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다.앞으로도 대구시는부패공무원 3진 아웃제 시행, 클린웨이브 운동 전개, 부패취약 분야 집중제도 개선, 시민제보 활성화 및 교육을 통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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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원시장기 축구대회 개최
창원시축구연합회(회장 장동화)는 시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16일 이틀간 창원종합운동장 외 8개 구장에서 제3회 국민생활체육 창원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창원시장기 축구대회는 동호인 서로간의 친목을 드높여 지역사회의 화합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축구동호인 저변확대와 지역축구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축구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이다. 참가자격은 국민생활체육 창원시축구연합회에 등록된 축구동호인 40여개 클럽으로, 출전선수 구성은 20대 1명, 30대 7명, 40대 3명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15일 12:00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마친 후 펼쳐지는 예선전은 반지어울림운동장, 두대운동장, 올림픽운동장, 도청운동장, 신월운동장, 대방체육공원, 가음정운동장, 남산운동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 오전부터는 조별예선을 거친 클럽들이 두대운동장, 올림픽운동장, 반지어울림운동장, 남산운동장에서 8강, 4강의 자웅을 겨룬 뒤, 오후 1시 두대운동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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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14일 오전 10시 30분 하동군게이트볼연합구장에서 열리는 군수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 후 오후 4시에는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토지문학제 추지위원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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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넉넉하고 훈훈한 한가위가 되세요!
동구청은 추석을 맞아 성수품 안정수급, 귀성객 특별수송,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주민생활불편해소, 어려운 이웃돕기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분야별 추진계획으로 추석성수품 안정관리 대책으로 동촌․반야월․공산농협에서 직판장을 개설하여 제수용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단속과 상거래지도 및 가격동향을 파악한다. 연휴기간 중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구간에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구홈페이지 게재, 큰고개오거리 외 5곳에 안내표지판을 설치 홍보한다. 그리고 시장주변 및 혼잡지역에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질서계도요원 배치, 공항․역․터미널 시설물 점검, 오는 21 교통사고 줄이기 켐페인을 실시하며 21일부터 27까지 교통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연휴기간중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추석전후일 정상근무를 하고, 관문지역 다중이용시설대청소,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하며, 당직을 보강(4명→6명) 생활민원 접수처리,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 운영하여 진료 및 응급환자 이송,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운영상황 확인점검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불우이웃 25개소 1,961명 대하여 44,760천원(구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래시장 안전관리,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유기시설물안전관리를 위하여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활기차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한 관문도로 및 도시환경정비 시설물 정비도 실시한다.동구청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고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하여 교통상황실을 비롯하여 6반 60여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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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하빈면민 체육대회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6회 하빈면민체육대회가 면체육회 주체로 9월 15일 면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가슴열어 하나로 힘을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하빈초등학교 농악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마을대항경기 4종목, 화합경기 2종목, 한마당화합잔치(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면민과 출향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첨단과학기술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드높이고 함께 나아가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면민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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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유사석유 사용자제 캠페인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유사석유 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3일 오전 8시, 영대네거리에서 유사석유제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창호 남구청 지역경제과장과 김동원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주유소협회, 석유유통협회,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사석유제품 자제를 요청하는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사휘발유를 자동차연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유사휘발유 사용처벌법에 따라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는 사실도 함께 홍보해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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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 명절 어려운 군민 위문
산청군에서는 추석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구등 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21일까지 따뜻한 명절 보내기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산청군에 따르면 12일 이재근 산청군수가 장애인복지시설인 성심인애원과 한센시설인 성심원을 방문, 내의 136벌을 전달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인 산청복음전문요양원과 복음실버타운을 방문 생활용품33세트와 남,여화장품 83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청군 행정지도 담당관인 김윤수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은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산에골을 방문 생활용품24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며, 읍면은 어려운 군민 40대에게 생활용품세트, 참치세트, 화장품을 전달키로 했다.이에 앞서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생활이 어려운 군민 357세대에게 1,785만원(세대당 5만원)을 세대별 통장에 입금 조치하여 중추절을 앞두고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려운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한편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점(지점장 최병렬)에서는 산청군 관내 어려운 군민 11세대를 직접방문 쌀과 상품권 등 세대당 5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위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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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전국 탑프루트 평가‘대상’수상
거창의 사과가 전국 품질평가에서 최고의 품질을 과시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9월 1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전국단위 품질평가에서 고제면 삼봉산 ‘탑프루트 단지’에서 생산, 출품한 사과(품종 홍로)가 최고영예의 대상을 획득했다. ‘탑프루트’란 최고 품질의 과일이란 뜻으로 2006년 부터 3년간 농촌진흥청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사과 주산지 시군에 8개단지가 선정되어 관리되고 있다.농촌진흥청에서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지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과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탑프루트 상품은 크기가 320g ,당도14°BX(당도 측정 단위).착색도 80%이상 등 높은 품질기준과 농약안전성 검사 통과를 전제로 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고제면 삼봉산 작목반(회장 김상택)은 30~40대의 젊고 의욕에 찬 농업인 30명이 운영하는 작목반으로 고제면은 거창사과 최고의 산지로서 이 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일교차가 매우 큰 영향 등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향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이번 대상 수사으로 거창 탑푸르트 사과의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 됨으로써 앞으로 거창사과의 브랜드파워가 높아지고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군과 사과 생산농가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건립, 거창 사과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거창을 남부권 과수유통산업의 전진기지로 올려 세우고 사과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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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버스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세요!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이 전 구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워킹버스 운동”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워킹버스 운동이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목적지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는 것이다. 한 정거장의 거리는 500m 이내이며 성인 발걸음으로 5분이면 충분하다. 하루 2~3차례 워킹버스로 건강도 챙기고 비만 탈출 등 성인병 예방에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킹버스 운동 확산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 담당부서에서 스티커 1,000매를 제작하여 버스승강장, 지하철 역사, 관공서, 아파트 등을 다니면서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건강증진 담당은 “운동부족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워킹버스 운동에 전 구민이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걷기운동은 비만의 해소뿐만 아니라 뇌졸중 발생 가능성 감소 및 심장마비 발생 위험성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 및 혈압의 하강, 근육과 뼈의 강화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 우울증․당뇨병 예방 등 건강상의 이득을 가져다주는 가장 안전한 운동이다.수성구보건소 이정근 소장은 “개인의 건강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활동 강화나 지원적인 사회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인 운동실천율을 제고하고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워킹버스 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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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영 중구청장
오는 14일 오후 2시 남산동 성누가병원에서 이상흔 경북대병원장, 이진모 중구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중구정신보건센터 개소식’에 참석,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의 치료와 재활뿐만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대병원과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협력체계로 최고의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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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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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민 숙원 사업인 ‘수서동 구립도서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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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교사·학생 마음 건강’ 모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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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론, 경북연세 검진센터 설립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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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고 위험 높은 정목초교 스쿨존 ‘일방통행 확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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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5월애(愛) 풍성한 행복나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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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교수, 2024년 동남아 최초 UN세계평화 보건의료평화사절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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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정동야행(貞洞夜行) 5월24일~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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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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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달 23일까지 수석단원(솔리스트) · 일반 신규단원 총 8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