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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6 1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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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9월 6일(목) 오후 2시,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간의 모임이 있었다. 역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구지역에서도 최초이다.

자랑스런 남구 구민상은 지역사회건설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구민에게 주어지며 지난 1991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7회, 4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고재경(남구 대명9)씨와 박이득(남구 봉덕1)씨가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남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모색과 함께 향후 모임일정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병헌 구청장은 “지역최초로 이루어지는 구민상 수상자 모임을 축하하고, 동시에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이 구정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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