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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열리는농어촌복합시설협약 체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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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표어 및 포스터 공모
획기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낭비없는 좋은 식단제 실천과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과다섭취에 따른 어린이들의 비만, 당뇨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동부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28개교, 4~6학년 11,800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표어 및 포스트 공모를 하기로 했다.이번에 공모되는 공모전은 학교와 가정에서 초등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다 본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균형 있는 식단 차림에 대한 인식이 어떤 것 인지를 표어와 포스트를 통해 알아 보고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분야부터 일상 생활에 접목시켜 나감으로서 날마다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감량시켜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균형있는 영양개선을 통해 잘못된 음식문화에 대한 폐단을 바로잡아 성인들에게 파급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출품된 표어와 포스트는 교육청에서 추천된 심사위원 4명의 객관적인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11명에게 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우수작품 모음 책자를 제작하여 음식문화의 홍보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동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위해 새로운 시책 사업을 발굴하여 젊은 도시, 혁신도시로서의 면모에 걸맞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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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제7회 서문시장 축제 개최
대구 중구에 소재한 서문시장(연합회장․최태경)에서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다함께 하나되는 2007. 서문시장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서문시장 일원에서「2007. 제7회 서문시장 축제」가 열린다.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서문시장의 시범시장 선정을 기념하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기 위한 문화축제로 개최하게 된다.첫째 날 개막 전야재 (인기연예인과 함께하는 축하 한마당)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서문가요제 예선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태진아 등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한마당의 개막전야제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개막식, 특집 한복패션쇼 4일은 우리 전통 재래시장을 상징하는 보부상 가장행렬 퍼레이드를 서문시장 일원에서 하고 오후에는 전국팔씨름대회 예선과 특집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 ▲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문시장 축제에서 시장상인들이 직접 제작한 한복을 한껏 차려입고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복패션쇼에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본인들이 제작한 한복을 차려입고 아름다운 한복의 미를 한껏 뽐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며 이를 축하하는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도 함께 한다.셋째 날 우유마시기대회, 상인가요제 5일은 누구나 축제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우유마시기대회를 시작으로 서문가요제 예선, 전국팔씨름대회 예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장 상인들의 평소실력과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재능과 끼를 한껏 보여주는 화려한 상인가요제가 개최된다.마지막 날 - 맥주마시기대회, 경품추첨, 시민가요제 6일에는 맥주마시기대회 등 시민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그 동안 예선을 거친 전국팔씨름대회 본선이 펼쳐지게 된다. 오후 6시에 펼쳐지는 폐막식 후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나누어 주는 즐거운시간과 축제 기간동안 예선을 펼쳐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시민들이 참여 하고 함께하는 시민가요제가 펼쳐진다.그동안 전국 3대 재래시장이라는 명성을 지녀온 서문시장은 현재 서문시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8년을 완공 목표로 아케이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문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 및 경영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고객지원센터, 전자상거래망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새로운 유통환경과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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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산청메뚜기 잡기대회
지리산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비옥한 땅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산청쌀의 우수성을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제15회 산청 메뚜기잡기 대회가 2일 산청군 차황면 점남마을 들녁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조영래 농협산청군지부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경남농협관계자와 재외향우회, 서울시 소비자단체, 부산, 대구, 창원, 마산 등지의 쌀거래처 소비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금 들녘 논두렁을 따라 메뚜기를 잡으며 농촌의 정취를 만끽했다. 산청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찬균)이 주관하고 산청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흥을 돋우고 산청알리기 OX퀴즈, 미꾸라지잡기, 메뚜기잡기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장, 약초전시회, 농악놀이,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밤, 감자, 고구마, 옥수수, 콩 삶아 나눠먹기, 떡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렸다. 또 이날 메뚜기잡기대회에서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메뚜기를 잡은 참석자들에게는 산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친환경 농특산물이 제공됐다. 한편 농림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 주관한 제4회 친환경농업대상 지방자치단체부문에서『대상』을 수상하는등 친환경농업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산청군과 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현장체험으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메뚜기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판로확대와 농가수취가격 제고로 농가소득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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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완수 창원시장
박완수 창원시장은 오는 4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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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창녕군민대상 봉사부문 김태랑씨
▲ 현재 국회사무총장으로 올해 군민대상 수상자 봉사부문 김태랑씨 창녕군(군수 하종근)이 지난 8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제16회 창녕군민대상 수상후보자를 접수 심사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올해의 군민대상 수상자로 봉사부문에 김태랑씨(남, 64세)과 교육.문화부문에 김민진씨(여, 21세)를 결정했다.창녕군민대상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봉사, 산업, 체육, 교육․문화, 효행 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올해의 봉사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김태랑씨는 창녕군 대합면 목단리가 고향으로 제15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고문 등을 역임한바 있고, 현재는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과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착과 열의를 가지고 헌신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 김태랑씨는 2002년 창녕군 대합면 장기리 28필지 양묘육성단지 조성사업에 국고보조금 8억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지역특성에 맞는 산주 희망수종 및 조경수를 상설 공급하고,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지역 임산물을 수집.공급해 농가 소득에 지대한 공이 인정됐고 또 임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2006년도 2억원, 2007년도 6억원 등 총 8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아울러 2008람사총회 개최지인 우포늪주변 환경보존을 위해 우포늪 상류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우포늪 수계마을 하수도설치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중앙관계부처에 건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적이 있다. ▲ 교육.문화부문에 김민진씨 또한, 교육.문화부문의 김민진씨는 창녕군 대합면 목단리가 고향으로 옥야고등학교를 졸업한후 대구 계명대 문예창작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인터넷 소설「5대 VIP가 한꺼번에 작업을 걸어올 때」등 8편을 연재하고 이중 6편을 책으로 출간, KBS,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많은 언론을 통해 창녕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지역위상을 더 높였고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중국어판의 발행으로 아시아 한류열풍을 일으키는데 기여 하기도 했다.그리고, 농촌지역에서도 다양하고 창조적인 작품활동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시켜 소외된 교육환경을 탈피시키고, 대도시 중심의 교육풍토를 없애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향후 한국 문예계의 큰 별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있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8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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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불법 주.정차 꼼짝 마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 위하여 고정식 무인단속(CCTV)시스템 6개소 및 주행형 무인단속(CCTV)차량 1대를 운행하고 있으나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지 않아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주행형 무인단속(CCTV)차량1대를 추가 구입하여 10월 2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대명시장과 성당시장에는 고정식 단속시스템을 추가 설치한다. 주행형 CCTV 단속시스템은 차량 위에 탑재된 CCTV로 시속 50㎞/h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하면서 내장된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하여 자동으로 불법 주․정차차량을 단속하는 첨단시스템이다. 주행형 무인단속 카메라 1회 촬영으로 단속 확정되는 구역은 유턴지역과 도로모퉁이, 횡단보도와 인도주차,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전용차로, 버스정류장 등이며, 이 외의 구간을 제외한 도로가장자리의 황색 점선 구역에서는 2회 촬영으로 단속이 확정됩니다. 지역교통과 관계자는 “올 10월부터는 모든 간선도로에서 주․정차 위반차량에게 별도의 단속스티커 발부 없이 바로 단속이 이루어지고, 주차위반은 운전자가 운전석을 떠나면 즉시 단속대상이 되며, 정차는 운전자가 운전석에 있더라도 5분을 경과하며 단속대상이 되므로 주민들께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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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5회 구민 한마음건강달리기 대회 개최
대구시 서구청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생활체육인구의 저변확대 및 지역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0. 7(일) 오전 8시 30분에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류한국 부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구민 한마음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08:30~12:00)는 식전행사로 천왕메기 시연 및 에어로빅 시범에 이어 본행사로 내빈소개, 류한국 부구청장의 대회사, 내빈 축사 등 개막식 행사를 한 후 오전 9시 40분부터 ‘제5회 구민 한마음 건강달리기 대회’를 갖는다.그리고 식후행사로 태권도 및 벨리댄스 시범, 초청가수 및 품바(각설이) 공연에 이어 입상자 시상식을 갖고 생활용품과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또한 부대행사로 서구보건소의 무료건강검진을 위한 ‘이동건강검진센터 운영’, 날뫼북춤보존회의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자치기, 널뛰기. 비석치기, 죽마타기 등 ‘전통 민속놀이체험’과 타작하기, 도리깨질하기, 절구질해보기, 맷돌돌리기, 다듬이질과 지게지기 등 ‘전통 민속노동체험’, 경상도 민요와 살풀이 등 민속무용 배우기 등 ‘전통 민속예술체험’ 의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마련하여 전통문화와 민속예술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날 대회 코스는 구민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자동차검사소네거리→이현삼거리→평리네거리→신평리네거리→서대구공단네거리→자동자검사소네거리→구민운동장 도착으로 약 5.6km이다한편 지난 8. 20~9. 14일까지 서구 구민을 대상으로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신청 접수결과 3,990명이 참가하였으며, 현재 신청하지 못한 구민도 행사당일 참가할 수 있다.특히 이날 대회에 참가신청자에게는 T셔츠를, 완주자중 선착순 2,500명에게는 완주메달을 지급하고, 달리기대회 남․여 우승자와 5위까지 입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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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행정혁신 바람 ‘일으켜’
남해군은 다변화되는 행정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민원인에게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군청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직원 스스로 인식하고 고객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6급 담당 계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2일과 4일, 군 산하 7급 공무원 120여 명을 2개조로 나눠 교육전문 기관에 위탁, 행정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오전 9시 하영제 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 인식, 혁신을 통한 자기 성찰 기회 부여, 고객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제공,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통한 문제해결 기법 등으로 하루 일정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지방분권과 다변화되는 행정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의 의식개혁과 자발적인 행정혁신이 요구 된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혁신바람을 불러일으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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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독특한 인사말로 민원인 사로잡아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변화의 날」행사에서 부서별 전화응대 인사말 실천 시연회를 개최한다. 남구청에서는 지난 9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틀에 박힌 전화응대 인사말에서 벗어나 부서별로 기능과 특성에 맞으며 민원인들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전화응대 멘트를 공모하였고, 이렇게 선정된 전화응대 멘트는 현재 각 실․과․동사무소에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획감사실에서는 “변화와 함께 하는 기획감사실 000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문화공보과에서는 “홍보의 114, 000입니다.”, 이천동주민센터에서는 “미소가 있는 이천동 000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 변화의 날 행사에서는 이를 완전히 정착시키기 위해 2인 1조 5개조로 편성하여 전화기를 설치, 실제상황과 같이 자연스럽게 부서별 지정된 전화응대 멘트 시연을 하며, 녹음된 친절․불친절 사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부서별 특성을 담은 전화응대 인사말은 주민에게 친근감과 신선한 이미지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 1월 1일부터 호주제 폐지에 따른 새로운 가족관계등록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도에 대해 알리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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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성과 나타나
남해군이 지난 7월부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이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다.군은 지난 7월 11일부터 경남수렵협회 회원 14명과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 회원 등 모두 16명으로‘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꾸려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나선 결과, 최근까지 멧돼지 43마리와 고라니 249마리를 잡는 성과를 얻었다.지난 7월에만 멧돼지 19마리와 고라니 113마리를 포획한 방지단은 이후 야생동물이 감소해 8,9월에는 멧돼지 15마리와 9마리, 고라니 87마리와 49마리를 각각 잡았다.군은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이 효과를 거둠에 따라 지난 30일까지 허가했던 야생동물 포획기간을 농작물 수확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방지단은 유해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받는 즉시 출동해 포획에 나선다.이와 함께 군은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빙자한 밀렵, 밀거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만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6,000여만 원에 이를 정도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며, “농작물 수확기 전에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함으로써 농민 피해가 많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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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창녕군 기업유치 순풍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1일 오후 2시에 군청 회의실에서 그동안 투자 상담을 통해 투자를 확정한 기업 대표와 하종근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 체결을 가졌습니다. ▲ 하종근 창녕군수 (주)센트랄모텍 강태룡 회장간의 협약식 체결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인사는 하종근 창녕군수를 비롯한 주식회사 센트랄모텍 강태룡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체결 됐으며, 주식회사 센트랄모텍 기업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주)센트랄모텍 강태룡 회장 2006년도에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센트랄모텍은 현재 충남 아산시와 울산광역시, 김해시, 밀양시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양해각서 내용은 부지면적 66,162㎡에(평방미터) 200억원을 투자하여 200명을 고용하는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종근 창녕군수 인터뷰..! 하종근 창녕군수는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인사말을 통해 “향후 창녕군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는 것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창녕군에 투자는 곧 성공이다」라는 식을 확인시켜 드리겠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기업활동에 애로가 없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이날 인사말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 창녕군 지역경제과 권영규 과장 창녕군 지역경제과 권영규 과장 인터뷰..!한편, 군관계자는 올해 들어 43개 기업 1,617억원의 투자유치로 약 1,4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대협 기자 보도기자 정대협 기자촬영기자 류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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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책읽는도시 김해』선포식 행사 열어
김해시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책읽는도시 김해』 선포식 행사를 10. 6(토) 연지공원에서 개최한다.『책읽는도시 김해』새로운 미래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포식 행사는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책읽는도시 김해』정책을 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행사로 개최하여 시민적 차원에서 책읽기 붐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날 선포식 행사는 백창우 공연팀의 축하공연과 『책읽는도시 김해』선포, 『김해의 책』 선정 발표, ‘내 인생의 책 한권’ 전달식 등 선포식 공식행사가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열리며 책과 관련된 10여개의 각종 부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이날 부대행사로는 인기소설가 신경숙, 아동문학작가 고정욱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오후 3시부터 5까지 있을 예정이며 이밖에도, 미래 유비쿼터스도서관 체험실, 그림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행사, 나만의 책 만들기, 동화속 주인공만들기, 동화야 나랑 놀자, 그림책이 좋아요 등 즐거운 재미있는 체험행사와 육아수첩과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영유아와 함께 오는 부모를 위한 북스타트 시연, 아름다운 학교도서관 전시전, 나들이 나온 도서관(북카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앞으로 김해시는 선포식 행사를 시작으로 독서환경 인프라와 함께 시민들의 책읽기 붐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김해를 언제 어디서나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의 『책읽는도시 김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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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곽대훈 달서구청장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달서구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올 해의 알찬 마무리와 2008년 업무계획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오전 10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리는'제11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또 오후 4시 달서구 장기동사무소에서 열리는 새마을문고 장기동분회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독서의 생활화와 문화운동에 이바지 할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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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유가면 노인회 태극기 무료보급
유가면노인회(회장 이원희)에서는 10월1일 국군의 날 및 개천절을 맞이하여 노인회 자체사업비 100만원으로 태극기를 구입하여 면 관내 230세대에 나눠주는 태극기 무료보급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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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치과와 함께하는 NSYS 설명회 개최
중구 보건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연계하여 관내 치료의료인을 대상으로『치과와 함께하는NSYS』라는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배경희 교수를 초빙,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10월 2일 오후 8시 중구 계산동 매일가든에서 설명회를 갖는다.이번 치과의료인 금연권고 설명회에서는 중구 관내 치과병・의원중 금연과 관계가 높은 치과병・의원부터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 31개 치과의와 치위생사등 70여명의 치료의료인이 참가한다. 이 사업은 치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비흡연자는 계속 금연유지를 실천하도록 격려하고 흡연자의 경우 치과의료인이 금연을 최고 4차까지 유도한 후 중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하여 금연동기 유발과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내에서 금연사업을 민간과 공공의 협력으로 이끌어낸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중구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보건인력중 금연권고에 가장 효과적인 치과의료인과 함께하는 금연 중재 프로그램으로써 보다 많은 흡연자들의 금연프로그램 접근성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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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취약계층 해충구제 방역실시
동구 보건소는 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가구에 대하여 위생해충(바퀴벌레, 개미, 모기)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취약계층에 대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방문건강관리 대상가구 중 50가구를 선정하여 10월 한 달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집안 곳곳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민간구제업체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며, 전염병 매개체의 근원을 근절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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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결정
대구시는 2007.10.1(월)『대구광역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각 분야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으며 2006년까지 26회에 걸쳐 171명에게 시상했다.금년도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문화의날 기념식장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수상자 가족 등을 초청한 가운데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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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설관리공단 6시그마 활동 박차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성과중심경영관리체제로의 도약을 위하여 6시그마 추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설관리공단은 3개 분야 업무개선 활동과 블랙벨트 핵심 인력양성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 동안 그린벨트 12명에게 6시그마 리더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6시그마 전문가로부터 매주 2회 블랙벨트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6시그마 프로젝트 추진 리더로서 혁신기법을 도입 과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획기적인 성과 창출로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예산절감을 주도하여 성과중심의 경영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는 6시그마 주요 활동은 시설관리공단 특성에 맞는 3개 프로젝트(수영장운영, 녹지작업, 시설물 유지관련)를 선정 13주에 걸쳐 개선원리적용 및 결과분석을 통한 최적조건을 도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6시그마 활동은 직능별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과학화하여 업무개선 및 내부 조직 효율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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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 8회 은행나무축제 개최
하동군이 수령이 600년이 넘는 도내 제일의 보호수로 지정된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272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은행나무에 대해 1일 올해 여덟 번째로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했다.한편 청룡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600년이 넘는 도내 제일의 노목이자 거수로 1982년이래 도보호수로 지정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중촌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동네를 지켜오는 서낭으로 모시고 있다. ▲ 제8회 은행나무 축제 해마다 음력 2월 1일이면 주민전체가 한데모여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비는 동신제를 지내 오고 있는 바 이러한 좋은 전통을 일부가 아닌 면민 전체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또 우리면의 보물인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면 단위 규모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이번에 실시된 제8회 은행나무축제는 1일 9시부터 중촌마을(청룡리 은행나무 주변)에서 실시됐으며 옥종면은행나무축제추진위원회(회장 하계문) 주최, 청룡리 주민일동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행사는 태평성대 기원 불공 → 제례 → 기념식 → 중식 → 국악경연등 민속놀이 순으로 이루어졌다.한편 청룡리 은행나무의 품격은 도나무 제12-38호(1982년 2월 지정)로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27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은 630년, 수고는 45m(흉고둘레12m) 그리고 나무의 특징은 도내 제일의 노목이며 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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