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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2 0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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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하종근)은 1일 오후 2시에 군청 회의실에서 그동안 투자 상담을 통해 투자를 확정한 기업 대표와 하종근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 체결을 가졌습니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인사는 하종근 창녕군수를 비롯한 주식회사 센트랄모텍 강태룡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체결 됐으며, 주식회사 센트랄모텍 기업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6년도에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센트랄모텍은 현재 충남 아산시와 울산광역시, 김해시, 밀양시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양해각서 내용은 부지면적 66,162㎡에(평방미터) 200억원을 투자하여 200명을 고용하는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종근 창녕군수 인터뷰..!

하종근 창녕군수는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인사말을 통해 “향후 창녕군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는 것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창녕군에 투자는 곧 성공이다」라는 식을 확인시켜 드리겠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기업활동에 애로가 없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이날 인사말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창녕군 지역경제과 권영규 과장 인터뷰..!

한편, 군관계자는 올해 들어 43개 기업 1,617억원의 투자유치로 약 1,4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기자 정대협 기자
촬영기자 류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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