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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기 친절서비스 전문지도사 양성교육
강원도 강릉시는 전직원의 친절 프로화를 목표로 공직사회의 친절 마인드를 주도해 고품격 문화와 감동을 주는 강릉의 이미지를 조성하고, 친절문화 중심의 관광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2007년 제1기 친절서비스 전문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강릉시의 주관하에 한국친절문화교육협의회 (회장 김진익 박사)의 협조로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과 대강당에서 2007년 5월 16일(09:00)부터 2007년 5월 18일(18:00)까지 2박 3일 동안 총 61명(시청 직원 59명,경찰 2명)의 공직자들에 대한 친절서비스 전문지도사 교육이 이루어진다.교육 종료후 친절서비스 전문지도사 자격 인증으로 각 부서별 친절교육 및 친절전도사로 거듭나, 강릉시의 친절문화 이미지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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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영동지역 지재권 워크숍 개최계획
특허청과 (재)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 신소재산업 클러스터사업단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하여 ‘영동지역 지재권 워크숍’을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강원도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특허청과 (재)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신소재산업 클러스터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한다.소규모 기업이 많은 관내 산업체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과 관리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역 산업체의 지식재산 창출을 촉진하고 그 활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한것 으로 영동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을 상대로 ‘특허 및 실용신안 제도’, ‘특허정보 활용’ 등에 관한 강의와 특허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동지역 기업인들의 특허에 대한 인식 제고로 지역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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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싸이클’ 축제가 열린다.
강원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싸이클’ 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할리 데이비슨”을 소유하고 있는 국내의 모든 오너 가족들과 국내거주 외국인 및 일본 등지의 “할리 데이 비슨” 오너 1,000여명이 참가해 모터싸이클 행진 및 다양한 행사가 펼 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바이크를 타고 하는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락 밴드공연과 저녁만찬, 랠리 개최도시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장학금 수여식 및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특히, 랠리 최종일에는 모터싸이클 전체가 참가하는 단체 투어링이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경 망상을 출발하여 추암해수욕장까지 동해시내 관통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일대 장관을 이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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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07년부터 "국가화재분류체계" 도입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일섭)는 화재발생과 이에 따르는 인명피해의 혁신적 감소방안으로 화재원인.발생장소 등 화재와 관련된 정보자료를 체계적, 과학적으로 수집.분석해 소방정책에 활용할 목적으로「국가화재분류체계」혁신안에 부응하는 사전준비를 착실히 쌓아왔다.과거의 화재분류체계는 소방관서의 화재원인, 장소 등「화재조사 항목」이 서술적.포괄적으로 구성되어 화재통계, 분석 자료로서의 가치가 미약하고, 화재조사 과정에서의 정밀성 부족으로 전기.가스안전공사, 보험사 등 유관기관에서 요청하는 화재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으며, 화재예방, 진압대책 수립에 환류가 되는 방화정보, 연소 확대요인, 소방방화시설 사용여부 등 근본적으로 필요한기초 자료가 형성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소방방재청은 유관기관, 학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통계자료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국가화재분류체계」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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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취고수악대’ 복원 사업 시동
조선 후기 원주 감영에서 운영되던 전통 군악대 ‘취고수악대(吹鼔手樂隊)’가 복원된다. ‘취고수악대’는 조선시대 궁중 음악용으로 전승되고 있는 취타대와는 달리 전국 도 단위 군영(軍營)에서 훈련 중 지휘․통신을 담당하고, 행진과 연향에서 전통악기로 구성된 취고수악을 연주하며, 감영의 영문 교대의식을 담당하는 등 실제 군영에서 직접 운영되었던 전통 군악대다.강원도 원주시와 매지농악보존회, 영서고등학교, (재)원주국제타투는 강원감영에서 운영했던 취고수악대를 원주시의 문화 아이콘으로 개발해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원주의 전통 군악대 복원을 통해 원주따뚜의 뿌리를 찾아 정체성 확보하기 위해 조선후기 감영지인 원주에서 전통 군악대 ‘취고수악대’의 구체적 복원 계획을 수립했다. 또 강원감영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취타대 행진과 수문병 교대식, 관찰사 순력행차 등의 활용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금까지 ‘취고수악대’는 김홍도의 ‘안릉신영도’와 ‘평양감사향연도’ 등 문헌상에만 남아있을 뿐 그 음악과 복장이 전승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립국악원 이숙희 교수의 고증과 김성찬 원주시 학예연구사 등 지역 전통문화 전문가들의 연구를 시작으로 ‘취고수악대’ 복원에 대한 필요성과 열망이 점차 확산되면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복원 준비를 진행해왔다.자바라, 북, 장구, 나각, 태평소, 나발, 대각, 징, 점자, 솔발 등 총 10가지의 악기와 약 30명으로 구성된 취고수악대는 지속적인 고증 활동과 운영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연출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원주따뚜, 강원감영제, 한국국제걷기대회 등 지역 축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취고수악대를 원주시의 독창적인 문화상품으로 육성해 원주시의 문화홍보 사절로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학교, 군부대, 문화센터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동 영역을 다양화할 전망이다. 국립국악원의 이숙희 교수는 “스코틀랜드 민속악기 백파이프 중심의 전통군대악대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있듯이 ‘취고수악대’의 복원과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원주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악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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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북평산업단지 입주업체 물류비 지원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동해북평산업단지(이하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물류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고 있다.시는 “산업단지” 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체의 원재료 및 제품 의 운송비 일부를 보조하기 위해 올해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고 입주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북평산업단지는 분양은 100% 완료됐으나, 가동률은 국가단지가 21.2%, 지방단지가 63.1%로 전국 산업단지 평균 가동률 84.5%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이는 대규모 소비지 및 수출․입 물류 중심항만(부산․인천)과 원거리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가 타 경쟁업체에 비해 원자재 구매 및 제품판매 수송비가 추가적으로 소요되어 원가상승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되어 왔다.이에 시에서는 외지업체에 대해 “산업단지”의 입주를 유도하고, 입주업체에 대한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상반기 까지 104개 업체에 607.635천원을 물류비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1억원을 증액한 4억원을 책정해 북평산업단지 입주업체 중 제조업체에 대해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또, 지난 2006년까지는 물류비를 비용규모의 과소에 상관없이 업체당 50%를 지원함으로써 물류비 비중이 큰 기업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 점을 감안, 금년부턴 보조금 지원방법을 개선하여 물류 운송비 규모에 따라 지원 한도액을 차등(비례)지원해 물류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입주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방침을 정했다.통상경제과 산업단지 팀장(고세천)은 “「동해자유무역지역」MOU 체결업체의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 전개로 활기찬 산업단지 육성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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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소설 土地가 만화로 나왔다
소설 토지가 21권 분량의 작품이 부담스러웠던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나왔다.부자의 그림일기를 펴낸 리얼리즘 만화가 오세영(51)씨가 각색과 그림을 담당한 만화 토지(마로니에 북스), 전체 5부(16권) 중 1부 (7권)가 이번에 출간됐다.1969년 집필을 시작해 1994년 8월 15일 25년간의 오랜 산고 끝에, 소설 토지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작가 박경리 선생의 고단한 여정만큼 만화 토지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1부는 주인공인 최서희가 집과 땅을 빼앗은 조군구에 대해 복수의 칼날을 세우며 간도로 떠날 때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데, 만화가 오세영씨가 4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작업할 만큼 세세한 원작의 내용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만화 특유의 맛과 스타일 안에 고스란히 살아있다. 만화가 지망생 시절 소설 토지를 읽으며 언제가 만화가가 된다면 소설 토지를 그리고 싶은 꿈을 키워 왔다는 오세영씨는 “원작의 내용을 모두 담기에 16권이 적은 양이지만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로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만화가 박재동씨는 추천사에서 “옷매무새며 주름 하나하나와 동작, 표정 속에 남다른 관찰과 노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묘사가 잘 살아 있다”고 말했다.출판사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만화토지 5부 16권을 완간할 계획 갖고 있다.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 “그동안 방대한 양의 소설 토지가 부담스러웠던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일단 만화로 익숙해진 후에 다시 토지 원작의 깊이 있는 맛에 빠져 들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토지문학공원은 이를 계기로 토지에 대한 독자층이 보다 폭넓어 질 것에 반가워하며 토지문학공원이 한국문학의 산실로서, 또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문화적 자산으로서 자리 잡아 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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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日帝 강제동원 피해신고
▲ 김진선 강원도지사 강원도는 2007. 05. 09 ~ 2007. 05. 17일까지 이미 시·군에 접수된 일제강점 하 강제동원 피해신고서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도와 시·군은 물론 피해 당사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신고 조사는 일제강점 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중앙위원회) 주관으로 시·군에서 사실조사를 하고 강원도 실무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후 중앙위원회에서 최종심의 및 피해 여부를 결정해 신고인에게 개별통보 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나, 중앙위원회에서 22만 여건에 달하는 전국의 자료를 심의 하고 있어 심의가 완료된 자료가 피해 당사자 및 유족들에게 통보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현실적인 문제점은 안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군 자체 인사로 조사담당자가 교체됨에 따른 시·군 관계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조사과정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지금까지 조사가 늦어지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피해 당사자 및 유족들의 입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도에서는 시·군 방문을 통해 시·군담당자와 함께 시·군당 1~2건을 선택해 신고인과 인우보증인을 직접 방문해 면담조사 해 시·군의 조사방법 등 시·군의 조사능력과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도와 시·군간 효율적인 조사방안을 모색하고 조율한다는 방침이다.일제 강제동원피해 조사에 대한 시·군관계자에 대한 소집교육과 조사담당자의 교체 시 도에서 수시로 전화 및 문서를 통한 지침교육과 시·군 자체 업무연찬 위주로 조사해 왔으나, 지금까지의 조사방법상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처리실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다. 도는 앞으로 조사기간이 길어지고 조사가 늦어짐에 따른 피해 당사자 및 유족들의 답답함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차원에서 시·군 조사담당공무원의 조사능력을 배양해 강제동원피해 신고자의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확인해 정확하고 신속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군에서도 당면한 시·군정업무를 추진해야하는 고충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일제 강제동원 피해조사업무가 국가적인 사무이며, 대다수 도민의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해 피해 당사자 및 유족들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와 시·군간 조화를 통해 적극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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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각장애인용 영상전화기 설치 운영
강원도 강릉시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통해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언어소통 등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해 장애인 편의증진을 도모하고자 26개소에 각1대씩 청각장애인용 영상전화기를 설치 운영 한다.설치장소는 읍,면,동사무소 및 청각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장소 6개소를 농아인 협회와 협의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강릉시는 도비3,780천원 시비8,820천원등 총12,600천원의 예산을 들여 읍,면,동사무소에 각1대씩 5.11까지 설치장소를 확보후 5월말까지 설치완료해 6월1일 개통하며, 다중장소도 설치장소가 확보되는 대로 5월말까지 설치해 6월1일 개통할 계획 이다.이번 청각장애인용 영상전화기 설치로 장애인이 수화통역센터를 통해 방문기관의 민원 및 언어소통이 해소되며, 수화통역중계로 타 지역의 비장애인과 상담 및 민원처리, 영상전화기가 설치된 기관 또는 개인과 직접 수화통화가 가능해 진다.현재 민원봉사과, 중앙동사무소, 터미널등 3곳에 시범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확대 실시로 많은 청각장애인이 이용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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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전국 서비스 개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구축해 오는 5월 10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개시한다.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복잡한 정부조직 및 전화번호 체계로 인한 국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을 이용하여 정부관련 민원을 상담.안내 받을 수 있다.그동안 민원부서나 담당자를 알아내기 위한 여러번의 전화 연결과 민원인의 잦은 전화통화로 민원담당자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했으나 단순 민원업무는 콜센터에서 상담으로 종결 처리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상담안내 시간은 평일에는 09:00부터 19:00까지, 토요일에는 09:00부터 13:00까지이며, 서비스 안정화 후 365일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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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
강원도 원주시는 5월부터 3개월간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개업중인 430여개 업소 중 개업 1년이내의 업소와 외지에 주소를 둔 중개업자 등을 중심으로 약 215여개업소를 선정하여 이루어진다.시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업소를 방문하여 중개수수료 과다수수,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교부 및 보존여부 등을 확인하여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자격취소 및 등록취소에 해당되는 중대한 위반사항은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또 일부지역에서 임야 지분매매 및 분할매매가 성행하고, 신도시 보상금 지급에 따른 인근지역의 지가 불안이 내재하고 있다고 보고, 불법 중개행위 및 무등록 중개업소에 대한 신고포상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2007. 06. 29 개정시행 될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령의 주요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관내 중개업소의 위법행위 방지는 물론, 개인간의 거래로 위장한 불법 중개행위가 적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해 8월부터 시행하는 불법 중개행위 신고포상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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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시장 일방통행, 불법주차무인단속카메라 설치 100일
강원도 강릉시는 민선4기 시장공약 사업중 교통분야인 중앙시장 일방통행 시행결과와 시가지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운영에 대한 결과 분석과 아울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호응도와 개선 할 점에 대해 분석했다.강릉시는 2007년 1월 1일부터 중앙시장 금성로의 주차난과 만성적인 지정체로 인한 불편해소와 재래시장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금성로와 명동로에 대해 일방통행 을 시행했다.시에서는 그 간 일방통행의 정착을 위해 반상회, 언론 등의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 했으며, 금성로에 대해 노상주차장을 설치하고 주차단속원을 배치하는 등 질서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 금성로의 차량소통 시간을 평균 8~9분에서 4~5분으로 단축함으로써 그간 만성적인 차량 지정체 현상을 해소했다.아울러 중앙시장 일방통행 시행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회전율제고를 위해 유료주차실시와 더불어 15분간 무료주차를 시행 했으며, 요금징수의 투명성 및 민원 해소를 위해 3월 16일부터 후불제로 전환해 주차 서비스를 개선함은 물론 주차관리요원의 복장개선, 친절교육 실시로 금성로 주변 재래상가를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일방통행 시행 100일이 경과함에 상가 및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 일방통행 시행에 따른 효과 분석 및 개선점을 도모하고자 금성로, 명동로 상인, 인근주민, 시장 이용객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450명 설문/ 410명응답(91%)한 결과, 교통소통효과에 대해 71%가 좋아졌다고 응답했으며 18%가 전과같다는 의견으로 안좋아졌다는 11%의 의견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용편의 효과에 대해서는 58%가 좋아졌다는 의견이며 28%가 전과같다, 14%가 않좋아 졌다는 의견으로 과반수 이상이 시장이용편의 효과가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는 응답자의 36%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며, 45%가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고, 19%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시행 100일만에 상가에서 느끼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상주차장의 주차회전율은 높아 졌다는의견 60%, 높아진것 같아도 느낄 수 없다는 의견이 28%, 전과 같다는 의견이 12%로 일방통행 시행전에 비해 금성로 주차회전율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노상주차장 운영의 친절도 등 만족도 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24%가 매우 만족한다, 64%가 보통이다, 12%가 불친절하다고 나타났으며 이는 주차요금 선불제에서 후불제로 전환 시행한 후 20여일 만의 결과라서 앞으로 만족도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리라 본다. 한편, 응답자의 8.5%에 달하는 인원은 일방통행을 폐지하고 기존대로 복귀 또는 양방통행 후 강력한주차단속 등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으며 상인들 스스로 고객을 위해 주차장사용을 자제 하고 손님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자성의 의견도 많이 나왔다. 이에 강릉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유치를 위한 주차장 친절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명동로 및 효동골목 대한생명 맞은 편 등에 불법주차 방지를 위한 무인단속 카메라운영, 중앙시장앞 택시승강장 시설개선 등 금성로 및 명동로 주변 재래상가 활성화를 위해 보완책을 마련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시가지의 만성적인 불법주정차의 근절을 위해 2006년 12월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앙로 일대의 무인단속카메라의 설치(8개소)로 옥천오거리 ~ 강릉여고 구간을 비롯한 문화의거리, 금학로 등 CCTV 설치구간은 설치효과가 매우 높아 차량소통과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작년 12월 18일 아후 3월 31일까지 8,200여대의 차량이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단속되어 약 3억2천만원의 과태료과 부과됐다CCTV 설치초기 1일 평균 약 90여대의 위반차량이 적발 됐으며, 현재약 50여대씩 단속 되는 등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운영 효과분석을 위해 일반시민과 운수업종사자를 비롯한 시내 상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460명 설문/444명 응답) 조사대상 시민의 약 90% 이상이 무인단속카메라의 설치가 효과적인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무인단속카메라의 운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원활한 교통소통(73%), 깨끗한 도시환경(18%)순으로 나타 났으며, 응답자의 70%는 이와 같은 이유로 매년 지속적으로 시가지 주요간선도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확대 설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자중 중앙로 인근 상인(50명)들의 86%는 무인카메라의 설치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을 하면서도 대다수 상인들은 최근 매출 감소를 무인카메라의 영향으로 생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강릉시에서는 선진교통질서 확립과 시민의 주정차 의식 함양을 위한「불법주정차단속 시민참여단」을 매월 2회씩 운영해 하면서, 12월까지 시가지 동지역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하여, 시민 교통 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선도요원으로 정착 시켜나갈 방침이다.강릉시에서는 2007년 상반기중 중앙시장 일방통행 관련 지정체 구간 9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도심지내 불법주차 행위를 근절하여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차량탑재 이동식 무인단속 장비도 구입하여 주차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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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굴삭기,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밤샘주기
강원도 동해시는 “굴삭기, 덤프트럭, 지게차 등 건설기계가 주택가 및 도로변 밤샘주기로 주민불편은 물론 차량통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지속적인 야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일제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1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하기로 했다.주요 단속대상 지역은 관내 주요도로변, 천곡․북삼동 등 도심지 아파트 및 주택가 주변, 천천 둔치, 도심 공터 등 밤샘 주기가 우려되는 장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단속결과 위반 건설기계에 대하여는 경고조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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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원주지점장 가족 ‘천사운동’에 1,000구좌 동참
‘천사운동’에 가족 4명이 함께 1,000구좌를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신한은행 원주지점장으로 있는 김승오(46세)씨는 지난 4월 30일 판부면 사무소를 찾아 원주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동참하여 본인 300구좌, 처(박봉선) 300구좌, 부(김재오) 200구좌, 모(지영자) 200구좌 등 모두 1,000구좌(매월 1,004,000원)를 가입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이번 김승오 지점장 가족의 천사운동 가입은 친분이 있는 판부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부터 천사운동의 좋은 뜻을 알게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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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국민체육센터’ 준공식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동해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이 5월 1일 오후 3시 30분에 동해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된 체육시설은 동해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등 3개 시설로 총 1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006년 4월에 착공했으며 동해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연건평 3,496㎡ 규모(사업비 60억)로 완공된 동해국민체육센터(지하1층, 지상 2층, 사업비 60억원)는 체력측정실, 헬스장, 다목적실, 다목적 강의실, 227석의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 등이 마련돼 있다.동해생활체육공원은 3,496㎡규모(사업비 35억원)로 풋살 경기장, 농구장, 배드민턴 및 족구장이 조성됐으며, 인조잔디 구장은 총 8,214㎡ 면적에 14억의 예산을 들여 축구장을 조성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학기 동해시장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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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운영 협약 체결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승용 한국폴리텍Ⅲ대학강릉캠퍼스 학장은 5월 2일 오후2시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ㆍ협력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강원도 강릉시는 민선4기 경제정책 목표인 「성장 동력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유치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기능인력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른 기업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양기관은 지역경제의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하자는 동반자로서의 뜻을 함께하고, 유치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인력에 대해 맞춤형으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본 협약이 체결됨으로 인해 강릉시는 과학산업단지에 2009년까지 100개 업체 유치 목표에 탄력이 붙게 되었고, 아울러 신규 일자리 창출로 실업대책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강릉시는 1,324억원을 투입해 2008년 6월 준공을 앞둔 과학산업단지내 3개 업체가 공장 신축중에 있으며 5개 입주결정업체도 상반기내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맞춤형 첫 교육은 과학산업단지 입주 2개업체 25명에 대해 6월초부터 산소나노튜브등 1개월 과정의 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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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전력 경주!!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식량자원의 절약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쓰레기 감량 목표 10% 달성 추진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단계부터 ZERO화 운동’ 전개와 더불어 식량자원의 절약 및 2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낭비적인 식생활 문화 개선’, ‘전 시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화 의식 함양’ 등을 통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돌입할 방침이다.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1일 24.8톤(공동주택 13.5톤, 음식점 7.7톤, 단독주택 2톤, 기타 1.6톤) 연간 9,08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5년 대비 3.4%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모범음식점 및 쓰레기 다량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에 환경 친화적 음식물 포장용기 및 음식물 줄이기 실천사항 리플릿 등을 제작․지원해 주기로 했으며「푸드뱅크」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현 기탁 업소에서 대형음식점, 식품가공업소 및 대형마트 등 음식물 다량배출 업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또, 전년대비 10%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순위 50개 업소를 선정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및 각종 행사시 이용권장, 동해소식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를 공개하는 등 모범업소를 육성지원하게 되며,한양․주공4차․대동․부영아파트 등 4개 아파트를 음식물 줄이기 시범 아파트로 지정 운영하여 10%이상 감량 우수 아파트에 대하여 연말 시상제 운영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음식물 쓰레기 다량발생 주요원인은 음식점 밑반찬 수가 많음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다량 배출, 음식물 다량 배출원인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별 집합수거로 인한 개별 가구의 음식물 줄이기 인식부족(1리터 당 15원)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 메뉴별 차등 가격제 운영을 권장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운반 수수료 현실화 방안 검토와 더불어 여성단체협의회 , 음식업주 등의 교육을 통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5월중 음식업 동해시지부와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실천 협약을 통하여 실천사항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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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저소득자녀 과외챙겨주기 사업 추진
▲ 김대수 삼척시장 강원도 삼척시가 관내 저소득자녀와 대학생 멘토링 결연으로 학습지도 및 인성지도를 실시하는 “저소득자녀 과외챙겨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결연하여 학습지도와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봉사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저소득 자녀들에게는 교육의 기회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6월까지 주1회 관내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영어듣기 말하기 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단계별로 타학과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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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반도단오문화 DB구축사업 시작
천년이 넘게 그 원형을 유지해 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의 단오문화를 집대성, 디지털화 하여 보존 활용할 취지로 2007정보통신부 국가지식자원으로 지정되어 강릉시와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추진하는 세계문화유산 강릉단오제 및 한반도 단오문화 DB구축사업 착수보고 ․ 설명회가 4월 30일(월) 강릉시청 8층상황실에서 열린다.이 착수보고회에는 사업 주관기관인 강릉시, 사업운영기관인 (사)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릉문화원, (사)강릉단오제보존회, 강릉농악보존회,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보존회, 임영민속연구회 등 강릉단오제 관련 기관단체 및 주관사업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 사업의 추진경과와 사업착수 보고, 사업의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한 기관 단체의 자문 및 의견교환이 이루어진다.본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한반도, 그리고 더 나아가 전세계 단오문화를 집대성함으로써 강릉이 단오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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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9회 3도 접경면 체육대회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여주군 점동면, 충주시 앙성면은 오는 4월 30일(월) 오전 10시 여주군 점동면 한국노총 연수원에서 `제9회 3도 접경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3도 접경면 체육대회는 남한강을 경계로 가까이 위치하면서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멀게 지내는 현실이 안타까워 친선과 화합을 다지자는 취지로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3개면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여주군 점동면 주최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3도 주민이 축구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을 함께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체육대회 종료 후에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도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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