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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02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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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운동’에 가족 4명이 함께 1,000구좌를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한은행 원주지점장으로 있는 김승오(46세)씨는 지난 4월 30일 판부면 사무소를 찾아 원주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동참하여 본인 300구좌, 처(박봉선) 300구좌, 부(김재오) 200구좌, 모(지영자) 200구좌 등 모두 1,000구좌(매월 1,004,000원)를 가입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이번 김승오 지점장 가족의 천사운동 가입은 친분이 있는 판부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부터 천사운동의 좋은 뜻을 알게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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