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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6 1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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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1리에서는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8월 29일(금)까지 『2008 한일 워크 캠프(원주) 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광대패 모두골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학생과 일본인 학생 등 15명이 부론면 손곡1리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있으며, 8월 29일까지 11일간 손곡아카데미(구 손곡초교) 및 손곡1리 마을 일원에서 전통가락 및 민요 배우기, 장승 만들기, 옥수수 따기 및 배추 심기 체험 등의 문화체험과 농가 일손 돕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이지원 대표는 3년 전부터 국제청년캠프(IUC) 문화체험 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 행사를 앞으로도 5년간 부론면 손곡1리와 계속해서 체험행사를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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