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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7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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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가 관내 저소득자녀와 대학생 멘토링 결연으로 학습지도 및 인성지도를 실시하는 “저소득자녀 과외챙겨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결연하여 학습지도와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봉사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저소득 자녀들에게는 교육의 기회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6월까지 주1회 관내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영어듣기 말하기 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단계별로 타학과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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