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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개발과 보존, 상생의 도시 첫 탄생
민.관 그리고 개발주체가 함께 일궈낸 택지개발지구내 원흥이 두꺼비생태지구가 오는 2009년이면 탄생한다.2004년 산남3지구택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지구내 원흥이 방죽에 두꺼비의 집단 서식처로 알려지면서 두꺼비 보존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과 개발을 하고자하는 한국토지공사와 힘겨운 줄달리가 진행됐으며, 장기간의 협의를 통하여 원흥이 방죽을 보전하고자 하는 원흥이 생태공원조성 추진계획이 마련됐다.원흥이 생태공원 조성을 위하여 2005년도에 64억6천만원을 투자하여 생태공원 및 야생동물 이동통로 공사, 생태교량 3개소 설치, 수질정화 및 수량확보 사업, 보조생태통로, 원흥이방죽 보강공사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그러나 원흥이 방죽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개발로 인하여 생태환경이 악화됨에 청주시에서는 복원 노력에 고심하고 있다.시는 올해 건설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230개)를 대상으로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 도시사업 선정 지원계획(30억원)이 있어 우리시에서는 원흥이 생태공원조성계획을 응모했으며, 3월중에는 사업내용 및 현지조사를 통하여 시범도시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따라 시는 기 확보된 조성사업비를 포함 총 84억3천만원을 투입, 금년도 상반기에 생태서식지 보전사업, 수량확보 시설, 수질보전사업, 관리운영 및 주변시가지 생태성 제고사업 등을 2009년까지 조성 완료해 원흥이 생태공원을 전국에서 모범지역으로 조성하고 보전과 개발의 생태 학습지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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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당뇨발견사업 올해부터 동지역으로 확대
충북 충주시 보건소(소장 김동석)는 2003년~2006년 4개년계획으로 실시해온읍,면지역 당뇨발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동지역 중 비교적 지리적 여건 상 의료기관 접근이 취약한 달천동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발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2007년부터 4년간 추진할 당뇨발견 사업은 달천동 30세이상 주민 3,556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금년에는 단월(1~3통), 용관(1~3통) 주민 973명을 대상으로 농한기인 2월5일-14일까지 해당 마을을 순회 방문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종류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신기능, 비만도 및 기초 신체계측으로 1차 채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이상자 및 당뇨 전단계가 우려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당부하검사(당뇨정밀검사), 당뇨병성 망막검사, 심전도검사 등 단계적인 검사와 관리를 병행 추진한다. 한편 충주시 보건소는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의 기술자문 및 인력지원을 받아 지난 4년 동안 읍면지역 당뇨발견사업을 추진한 결과 11,823명이 참여해 당뇨병환자 1439명(12.2%), 당뇨병 전단계 535명(4.5%), 고혈압 5781명(48.9%), 지질대사이상 7890명(66.7%), 신기능이상 255명(2.2%), 비만 5413명(45.8%)을 찾아내 체계적으로 검사․관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또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세미나개최와 KBS생로병사의 비밀 등에 잇따라 방영되는 등 사업이 전국에 파급되어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한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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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도 농간 농산물 팔아주기 자매결연
자매결연 기념사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성화개신죽림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진철)와 남이생명고구마오미자연구회(회장 강형수)는 2일 청원군 남이면 구미리 마을작목반 사무실에서 성화개신죽림동 직능단체 임원과 작목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협약내용은 성화개신죽림동 통장협의회는 남이면 구미리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농촌 일손돕기는 물론 재해시 적극 지원하고, 남이생명고구마오미자연구회에서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제공하며 농촌문화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기로 했다. 성화동 자매결연 사진 서진철 통장협의회장은 자매결연 추진배경에 대해 “식품 불안이 고조되는 요즘, 웰빙을 생각하다 보니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직거래장터, 농촌봉사 활동 등으로 교류영역을 넓히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화개신죽림동 통장협의회와 남이생명고구마오미자연구회(구미리작목반)는 지난해 11월부터 자매결연을 추진해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농산물이 출하되는 5월부터는 농산물직거래장터 개설 등 실질적인 교류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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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이닉스 공장증설 건축허가 , 단 4일 만에 처리
충북 청주시는 1월 29일 16시 30분에 신청된 하이닉스 반도체 청주공장 증설 건축허가신청(10개동, 연면적: 75,739.94㎡)을 1월 31일 문화관광과외 10개부서 관련실무자 15명을 소집하여 금년 최초 복합민원일괄협의회를 개최하여 하이닉스 공장증설 건축허가 신청을 단 4일만에 처리 함으로써 처리예정일을 무려 26일을 단축해 최단시간에 건축허가를 처리했다. 지난달 21일에는 향정동 1번지 (주)하이닉스공장부지내 공사용 가설건축물(임시사무실, 숙소, 경비실 등) 9동(1-2층), 연면적 3,423.76㎡규모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단 하룻만인 22일 신고처리해 민원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이는 청주시가 건축허가를 신속히 처리 하이닉스측이 조속히 공사에 임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러한 신속한 건축허가처리 덕분에 하이닉스의 촉박한 공사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조기 가동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러한 청주시의 적극적인 배려와 노력은 무엇보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온 시민의 염원과 시정방침을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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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IAC 2009 대전대회' 준비 본격착수
대전광역시가 지난해 10월 대전유치를 확정한 'IAC 2009 대전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대전시가 주도하는 실질적인 최초의 국제행사라고 할 수 있는 'IAC 2009 대전대회'를 지역의 역량을 총결집해 역대 최고의 대회로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분야별 준비대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우선 올해 대회준비의 기본 틀과 성공개최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으로 오는 3월경 시를 비롯한 과기부, 컨벤션뷰로, 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IAC 2009 대전대회' 개최준비팀을 구성하고 성공적 대회개최 및 국가지원논리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6월경 조직위원회를 발족하여 행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소요재원 조달을 비롯한 전시장 등 대회시설 설치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전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오는 9월 인도에서 열릴 예정인 '2007 IAC 하이데라바드 대회'에 참가하여 벤치마킹하고 대전대회 홍보와 함께 IAF, IAA, IISL 등 관련 국제기구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대회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중앙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 국제행사개최 국고지원 심의를 요청하고 한국의 우주개발 국제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전시는 또, 올해 말 대회시설인 대전컨벤션센터준공과 함께 대전무역전시관 확충안을 마련하고 청주국제공항에 북경, 동경 등 해외정기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미협의시 대회기간중 임시개통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09년 10월 5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IAC 2009 대전대회'는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60여개국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비롯한 학술심포지엄, 전시회, 관련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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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학사 입사생 접수 마감
충북 제천시가 지난달 31일 2007년도 제천학사에 입사할 남여 대학생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06명(남학생101명, 여학생105명)이 응시하여 2: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입사생 지원내역을 보면 신입생이 89명, 재학생이 117명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학사에서 생활하던 학생이 재응시한 학생도 65명에 달했다. ▲ 학사전경 시는 제천학사의 입사생을 지난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한 결과 접수자 206명중 학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일을 전후하여 입사정원인 102명을 최종 선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천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학부모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5년 건립 완공된 제천학사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5가(고려대학교 옆) 부지면적 356평에 건축면적 798평 규모로 2인1실 기준의 기숙사 51실과 식당 체력단련실 분임토의실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입사생 선발은 학업성적 50% 생활정도 50% 가점특례 5%를 적용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생활정도가 어려운 학생들이 우선 입주토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입사기간은 1년이고 매년 재심사를 거쳐 입사여부가 년초 결정되며 입사생은 등록비 5만원과 매월 사용료로 15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한편, 입사생들은 오는 3월초 입사할 예정이며, 이번에 미 선발된 학생들은 전원 예비후보로 관리하여 군입대나 휴학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시 수시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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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한해대책 이상 무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순회 수리팀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495대 양수기를 일제 정비점검 및 수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6월의 경우 강우량의 부족과 증발량의 상대적 과다에 의해 밭작물에서는 매년 가뭄 피해를 받고, 벼농사에서는 이앙시기의 강수량 부족으로 이앙을 하지 못하는 농가와 가뭄해 상습지역의 이앙지연 등으로 벼농사의 풍흉을 가름하기 때문에 한해 발생시 즉각적으로 농업인에게 대여해 가뭄 피해를 줄이고 수해 발생시 즉시 발생지역에 대여해 줄 수 있도록 매년 완벽한 수리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일자별 수리지역은 5일 탄부면, 7일 삼승면, 8일 수한면, 9일 회남면, 12일 회북면, 14일 내북면, 15일 산외면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보은읍, 내속리면, 외속리면, 마로면 등은 기 정비를 완료해 총 11회에 495대를 정비점검 및 수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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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장애를 넘어 ‘우리두리 짝꿍’
박수광 음성군수 충북,음성군 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장애․비 장애아동 간 장벽을 없애는 ‘우리두리 짝꿍’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비 장애아동과 장애아동 각 10명씩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5일에 걸쳐 2007 ‘우리두리 짝꿍’을 실시했다.우리두리 짝꿍은 학원 등 바쁜 방학생활을 보내는 또래의 비 장애․장애아동 간 심리적 격차를 없애고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풍선작품 만들기, 간식 만들기, 오창 인체탐험전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우리두리 짝꿍’은 장애아동들의 정서적 안정도모와 사회성 향상을 통해 또래문화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비 장애아동에게는 방학 중 보람되고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음성장애인복지관은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지속적인 장애아동과 비 장애아동 통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우리두리 짝꿍’에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43-88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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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국가지정시범지역으로 지정
임성규 논산시장 충남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공모에서 지난 1일(목) 국가지정시범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행자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살지좋은 지역만들기란 도시와 농산어촌을 아름답고 쾌적하며 특색있게 가꾸어 나가는 사업을 말하는데 논산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행복한 햇빛촌 바랑산 마을이라는 가족형으로 응모해 최종 확정된 것이다.이번 공모는 산업형, 교육형, 정보형, 생태형, 전통형, 문화형, 관광형, 건강형, 가족형의 9가지 기본모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전국140개 자치단체중 126개 시군이 응모해 90%가 넘는 응모율을 보였는데 논산시가 가족형으로 응모 전국 30개소에 포함 최종 선정됨으로써 향후 25억이라는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시는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양촌면 오산리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행복한 햇빛촌 바랑산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당시 공모에 참가한 논산시 기획감사담당관(실장 박천문)은 “연차적으로 양촌면 오산리 일대에 산채와 명아주지팡이 곶감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하고 양촌 곶감특구와 연계하여 산촌개발투자 등 28개 추진과제를 선정”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연개발로 3․4대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젊고 건강한 마을로 개발해 나가 새로운 개념의 가족형 농촌마을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국가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일대는 정책패키지 지원과 재정인센티브를 통한 연차적 집중지원이 이루어져 명품마을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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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07년도 읍면 연두순방 개최
충북 음성군은 정해년 새해를 맞아 읍면 일선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음성․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2007 읍면 연두순방을 1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음성군은 이번 읍면 순방에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를 참여시켜 군민의견을 여과없이 수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역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1일 오후 3시 감곡면을 시작으로 이선기 감곡면장으로부터 지역 현안사업을 보고받은 후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대표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주로 진솔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읍면 순방에는 예산과 농정․지역개발분야 등 주민들과 직결된 사업부서의 실과장이 함께 참석해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고 주민건의, 숙원사업을 수렴해 사업의 우선순위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읍면 순방에서 건의된 사업에 대해 담당부서의 심층적인 검토를 거친 후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해 주민에게 알리는 한편 신속히 사업에 착수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두순방 일정은 5일 오전 생극면, 오후 음성읍, 6일 오후 소이면, 8일은 오전 원남면, 오후 맹동면을, 9일에는 오전 대소면, 오후 삼성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에는 금왕읍을 끝으로 읍면 순방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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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성 의병공원 조성, 역사의 현장 보존된다
충남 홍성군이 홍주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홍주성 의병공원 조성부지 발굴조사에서 홍주성 일대가 통일신라 말, 고려시대 초부터 토성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행정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여 의병공원 조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지금까지 홍주성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 말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것만 전하고 있었으나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유적과 유물뿐만 아니라 통일신라 말, 고려시대 초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성, 구상유구, 수혈 및 구덩이 30기, 주공 등이 발굴돼 홍주성 의병공원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홍성읍(105-9번지 일원) 홍주성내 유적 현장에서 ‘발굴조사 지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006년 11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를 토대로 유적에 대한 보존방안 및 범위를 파악함과 동시에 문화유적 보존의 효과적인 조화방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발굴된 내용을 살펴보면 토성은 길이 60m, 높이 1.5m 내외로 구상유구와 함께 동서 방향으로 나란히 통과되어 있고 외성벽에는 2~3단으로 쌓아올린 1열의 기단석렬이 설치된 후 내부두께가 2~10cm 내외로 점토와 마사토가 반복, 판축됐으며 구상유구는 너비 480~700cm, 깊이 180~220cm 내외로 최하층에는 뻘층과 함께 다량의 석재와 기와류가 퇴적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조선시대 기와가마는 지하굴식으로 내부에는 무너져 내린 벽체와 천정부가 퇴적되어 있고 연소실과 소성실 사이에는 약 100cm 높이로 불턱이 만들어져 있으며 폐기장에는 무문의 기와편들이 다수 확인됐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홍성지역의 위상과 문화상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조성될 홍주성 의병공원이 문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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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시장 세계지도자회의 참석차 渡美
엄태영 제천시장 충북 제천시 시장(엄태영)이 4일부터 9일까지 뉴욕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차 세계지도자회의에 참석차 3일 오전 10시경 출국길에 오른다.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7∼8명이 함께 출발하며 주요 일정을 보면 4일 오전 6시 30분 세계지도자대회 개회와 만찬에 참석한다.5일에는 대회의 비젼과 주요사업 전망, 동북아 평화정착관련 특별강의를 듣고, Richard Armitage 前 美 국무차관이 사회를 보는 만찬에 참석한다.또 6일에는 동북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원탁토론과 동북아 관련 브리핑을 듣고 참가국 대사관 대표들과 함께 만찬을 겸해 Zhou Wenzhong 주미 중국대사의 특강을 듣는다.7일은 최고지도자 조찬모임과 오전 10시부터 백악관 등 정부기관을 방문하여 브리핑을 듣고 Richard G. Lugar 공화당 상원의원이며 국제관계위 최고위원이 주재하는 국회의사당 오찬에 참석한다.8일에는 뉴욕으로 이동하여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참석하는 오찬과 참가국 대사관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소감발표와 축하 공연을 가진뒤 폐회와 더불어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다.엄 시장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9일 낮 12시 40분 뉴욕을 출발하여 1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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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친환경농업인 교육 큰 호응
지난 2일 오전 10시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친환경농업인 교육에 충주지역 친환경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친환경농업 확산분위기 조성과 농업인 마인드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을 위해 마련됐다.김형배 농업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 온 친환경농업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시 농업관련 공무원과 친환경농업인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강대윤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은 특강을 통해 이 “친환경농업실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호소하고 친환경농업인의 자세로 바로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일하자”고 당부했다.조용민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농업은 토양을 살려야 만이 성공할 수 있다”며 “제초제 등 화약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을 자제하고 퇴비를 제조․사용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농산물품관리원 한 균석 팀장이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제도와 GAP(우수농산물 관리제도)‘에 대해, 이제용 친환경농업담당이 ‘친환경농업 육성관련 주요사업’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한편 충주시는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을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올해 총 62개 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하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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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해외거주 홍보요원 이젠 매월 고향소식 접한다
청주시민신문 청주가 고향인 해외거주 시민들도 이제는 청주소식을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충북 청주시는 매월 25일 발간되는 청주시민신문을 발간 당일 즉시 해외로 발송해 해외홍보요원이 청주의 변화․발전과정을 신속히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그동안 격월 1회 발송하던 것을 매월 1회 발송키로 했다.시는 지난 ‘95년부터 청주 혹은 충청도가 고향인 지구촌 곳곳 해외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각 청주홍보요원, 국제자문관, 직지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청주시민신문 발송은 물론, 각종 국제행사 개최시 초청, 연말연시 연하장 발송 등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해 왔으며, 해외홍보요원들로 하여금 애향심 고취와 함께 청주를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해외홍보요원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현재 발송대상자는 해외홍보요원 185명, 국제자문관 10명, 직지홍보대사 10명으로 16개국 205명이다.주로 해외도시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홍보요원들은 청주시의 국제통상․교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신문을 정기적으로 접하게 된 것에 대해 종종 감사편지나 건의사항을 보내 오는 등 큰 관심을 갖고 있다.격월로 발송되던 시민신문이 매월 발송됨으로서 받는 사람의 기쁨, 신속전달을 감안한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청주’의 본보기가 해외까지도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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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젓갈” 경쟁력 강화위해 주력
충남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지난 30일 강경읍 황산리에 위치한 강경젓갈전시관 3층 회의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학계 전문가와 강경상인, 지역주민 등 9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발효젓갈 산업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임성규 시장은 “강경 젓갈상인과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특구지정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많은 의견을 개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지역 상인과 주민들은 강경젓갈 산업발전을 위한 특구지정에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내 보였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홍배 박사 및 건양대학교 지진호 교수 등은 주제발표를 통하여 젓갈산업과 연계된 관광 인프라 구축, 바이오 젓갈식품의 차별화 발전방안 등을 제시했다.한편 논산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특구계획안을 보완하고 시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오는 3월 중 재정경제부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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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은군민장학회 인재육성에 나선다
지역의 명문고 육성과 우수한 인재을 양성하고자 2004년 설립한(재)보은군민장학회가 지난 30일 이사회(이사장 이향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을 확정 했다. 올해 하계방학 기간 중 3000만원으로 관내 인문계고등학교 1학년 성적우수자 15명을 선발 1인당 200만원씩 지원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국가에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인 보은고와 보은여고 2개교에 기숙사 지원사업으로 8000만원을 지원하고, 방학기간중 3000만원으로 관내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캠프사업을 지원영어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500만원으로 2006년도 국내외 우수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입학생에 대하여 특별지원하고 보은고와 보은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과 도 단위이상 운동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체육꿈나무 학생들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1800만원으로 인문계 고교생 성적우수자 18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중 기숙학원등록비를 지원과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지원사업에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충북 보은군민장학회는 기금 100억원 목표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46억원 기금이 조성되어 있고 후원회원은 1067명이다. 한편 (재)보은군민장학회에서는 2006년도에도 중학교 3학년 해외배낭연수, 고등학교 지원사업, 유망선수 및 우수학생지원사업 등 총 1억 6천 7백만원을 학교 및 학생들에게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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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어르신 치아 돌보아 드립니다.
충북,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는 보건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관내 경로당 노인들의 치아관리를 위해 농한기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치아 돌보기’ 사업에 나선다.구강관리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어르신 치아 돌보기 사업은 2월 1일부터 음성읍 용산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개월간 관내 경로당 85개소를 방문해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치료사업을 전개한다.군 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노년기 구강문제점인 구강건조증, 치경부우식증, 입냄새 등에 대한 건강지식 및 노인 구강문제 해결을 위해 치아관리방법, 의치관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즉석 이 닦기 체험 등을 통해 치아건강관리 여건 조성에 힘쓸 계획이며,치과의사의 치아검사 및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치아상태와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홍형기 보건소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 스스로 올바른 치아관리를 실천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해 찾아가는 의료봉사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의료시혜의 범위를 확대하고 계층․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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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용촉진훈련 3월 2일부터 실시
논산시 로고 논산시, 고용촉진훈련 3월 2일부터 실시충남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통해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고 산업수요에 부합한 필요인력을 양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 고용촉진훈련생을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모집한다.올해는 1억7,603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자동화, 전산세무회계, 인터넷, 정보처리, 미용, 한식조리, PC종합실무 등 7개 직종에서 71명을 선발, 6개월 과정의 훈련에 투입할 계획이다.훈련대상자는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고용보험에 의한 피보험자였던 실직자를 제외한 자로서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군전역자 및 군 전역예정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모부자보호대상자, 농림어업인 등이다.이번 고용촉진훈련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자신의 적성과 취업분야를 고려하여 1차로 훈련과정을 선택하여 훈련기관을 방문, 상담 및 면접 실시한 후 2차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훈련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월말까지 최종 훈련대상자를 선정해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고용촉진훈련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 사회사업과 평생교육담당(☎730-3278) 및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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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개발계획 공청회 개최
지난해 12월 건설교통부에 승인 신청된 충주기업도시 개발계획(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충주기업 도시 개발계획 공청회가 지난 30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충북 충주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주)삼안으로 부터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이에 대한 토론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충주기업도시 개발계획 MP(大計劃家)위원으로 자문역할을 맡았던 충북대 황희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도시․환경․교통분야 전문가와 기업 및 지역대표 등 7명이 패널로 나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황 교수는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효율적인 단지배치로 살기좋고 괘적한 신도시가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분야에 대한 토론에 나선 충북대 박병호 교수도 “두개의 고속도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인입도로가 조기에 건설된다면 최고의 교통여견이 마련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또한 충북개발연구원 류을렬 박사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체육, 문화시설 등 조화로운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한편 김호복 충주시장은 “기업도시에 대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충주 첨단형 기업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다짐했다. 한편 건설교통부에 제출된 충주기업도시 개발계획안에는 기반조성비 4,850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까지 기반조성공사를 완료하고, R&D(연구개발) 시설, IT, BT, 부품소재산업 등 지식기반형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2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정주여건을 조성, 친환경․자족형 복합도시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됐다”며 “제시된 의견은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계획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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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벌곡면, 청정농산물 생산과 공급 협약식 실시
벌곡면 협약식 장면 충남 논산시 벌곡면(면장 전준호)은 지난 26일(금) 벌곡면에 소재한 지역의 대형 소비 단체에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계기로 관련 기관 유대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벌곡면, 벨국제학교, 동부농협벌곡지점, 농업기술센터, 벌곡면 작목반이 모여 농산물 생산과 공급 약정 협약식을 실시했다.벌곡면사무소에서 실시한 협약식은 농산물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추진중인 사업으로서 지역 주민이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내 대형 소비단체가 구입해 비용 절감과 농업 소득 증대 및 주민과의 신뢰감 유지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벌곡면 협약식 장면 논산시는 이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교육과 토양 검정, 우량종자를 알선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저온․저장 시설, 하우스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농산물 생산 공급을 위한 시설 지원을 약속하였으며,벌곡면 농업인 단체는 지역 내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품목별로 적기에 공급하고 각종 계절별 농촌체험 공간을 확보하여 청정 벌곡면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제공하는 등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특히, 협약식에 참석한 벨국제학교는 올해 신입생 108명을 모집하고 향후 재학생 300명, 교직원 100명 등 400명의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재학생은 전원 기숙사 생활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적극 소비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