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1월 29일 16시 30분에 신청된 하이닉스 반도체 청주공장 증설 건축허가신청(10개동, 연면적: 75,739.94㎡)을 1월 31일 문화관광과외 10개부서 관련실무자 15명을 소집하여 금년 최초 복합민원일괄협의회를 개최하여 하이닉스 공장증설 건축허가 신청을 단 4일만에 처리 함으로써 처리예정일을 무려 26일을 단축해 최단시간에 건축허가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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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에는 향정동 1번지 (주)하이닉스공장부지내 공사용 가설건축물(임시사무실, 숙소, 경비실 등) 9동(1-2층), 연면적 3,423.76㎡규모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단 하룻만인 22일 신고처리해 민원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청주시가 건축허가를 신속히 처리 하이닉스측이 조속히 공사에 임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러한 신속한 건축허가처리 덕분에 하이닉스의 촉박한 공사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조기 가동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청주시의 적극적인 배려와 노력은 무엇보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온 시민의 염원과 시정방침을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