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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전국 최고, “마” 최대 주산지 안동!!
안동시에서는 2006년에 안동상공회의소로부터 지역브랜드가치 제고사업으로 '안동산약(마)'을 브랜드화 하기 위하여, 안동시를 대표하는 법인 구성, 산약의 연구용역, 지리적 표시에 부합하는 정관작성한 후 2007년 10월 9일 신청하여, 2년 만에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해 명실상부한 안동산약(마)의 고장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안동산약(마)는 100여년 전부터 북부지역 산간지에서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은 약용작물로 전국 재배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안동의 대표 농산물로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있어, 2008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친환경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안동산약(마)'의 재배면적은 2008년 493㏊에 1,347 농가가 재배했는데, 사단법인 안동산약(마)연합회에 등록된 농가는 1,047 농가로 산약(마)의 주산지로써 산약(마)특구를 더욱 더 발전시켜 농촌의 소득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남중섭 연합회 대표는 특허청에서 시행하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앞으로 10년간(2019.7. 13) 권리가 보장되는 것으로, 사단법인 안동산약(마)연합회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안동산약(마)가 생산할 것이며, 행정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로 안동산약(마)의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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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안동사과 브랜드 육성방안 교육!!
안동시는 안동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고품질 안동사과의 생산과 유통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2009년 안동사과 브랜드 육성방안 교육을 17일 오후 2시 학가산 온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백현 시의원, 최희열 안동사과발전협의회 회장, 안동시 관내 사과 생산농가와 농협 및 시, 읍면, 기술센터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가해 당면 농산물 유통시책 소개와 안동사과 브랜드 육성방안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자체 토의시간을 가졌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동의 사과는 양적인 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당연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사과 생산지라고 자부한다."고 전하고, "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한 수출품목 1위의 농산물이니 만큼 사과생산 농가 여러분들이 더 노력하고 힘을 써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으로 추산 했을때 1인당 사과 5개를 소비 해준다면 2억5천만개의 국내 사과를 소비 시킬수 있다며 사과를 많이 소비 시킬수 있으면 자연 안동 사과도 널리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밝히고 양질의 사과를 생산해 줄것을 아울러 당부했으며, 앞으로 명품 안동사과를 대내외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동사과 브랜드 육성방안에 대한 교육은 전 인제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공무원 교육원에서 강의를 맡고있는 김은정 교수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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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좀비PC'로 무차별 공격 "속수무책"
7일부터 시작된 DDoS 공격으로 인한 주요사이트의 접속 장애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이는 DDoS 공격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이른바 '좀비PC'가 치료되지 않는 한 계속되는데다 DDoS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히려 접속자가 폭주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국내 인터넷사이트뿐 아니라 미국의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도 오전 시작되고 있다.DDoS(분산서비스거부)란 다수의 컴퓨터를 이용, 특정사이트에 대량의 트래픽을 전송해 접속 지연,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와 같은 정부기간과 옥션, 네이버 메일 등 주요사이트가 그 표적이 되고있다.8일 발생한 DDos 공격과 관련해 황철중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은 "현재도 감염된 PC로부터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내에 감염된 PC는 모두 1만 8000대 가량으로 파악됐는데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해킹사건에서 DDoS 공격 명령을 내리는 악성코드 메인서버인 'C&C'를 찾지 못했다"며 "이번 공격이 C&C 없이 DDoS를 발생시키는 새로운 유형 "이라고 설명했다.특히 DDoS 공격을 받은 부처의 경우 정부와 전문가 합동으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해 대응하도록 했다. 아울러 방통위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DDoS 확산방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민간포털 사이트에 대한 DDoS 대응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 이용자 등도 자신의 PC가 DDoS 공격 진원지가 되지 않도록 백신SW를 이용, 악성코드를 일제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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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회 대한민국 한류산업 대상" 수상
안동시가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한류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안동지역의 전통문화유산과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관광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 김진표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부터 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대한민국 한류산업 대상은 국회신성장산업포럼, 한국정책연구재단 및 한류산업협의회가 신한류의 세계화로 한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 동안 지지부진했던 한류를 재점화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안동시는 그 동안 전통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를 선언하고, 2003년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2004년 세계역사도시연맹, 2006년 월드헤리티지시티연맹 가입, 2005년 IOV총회 개최, 2006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창립 및 회장도시로 활동하면서 유교문화의 세계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또한, 삼베인 안동포와 자연염색을 현대 의상과 접목하고, 안동한지체험관 건립, 수운잡방 등 고 조리서를 바탕으로 안동전통음식을 산업화하고, 고택을 관광자원화하는 등 의식주를 통해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켰다. 특히,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건립, e스포츠대회 개최 등 전통문화를 첨단디지털 기술과 접목시켜 문화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안동 유교문화를 세계화하여 신한류를 전파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이날 시상식이 끝난 후 열린 “신한류 문화산업 세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안동시 이승한 주민문화생활국장이 “안동 유교문화의 세계화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신한류 전파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았다.한편, 안동시는 행사가 열린 국회도서관 로비에서 안동 관광사진과 대형 하회탈을 전시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동관광을 홍보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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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일본 규슈지역과 새로운 투자 파트너쉽 구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본 규슈지역 투자유치 활동을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선택과 집중”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하여 투자환경 조성과 아 울러 지역 성장전략과 연계되는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 해서 지난 제1차 도쿄 투자유치 활동에 이어 제2차 규슈 지역 투자유치 활동도 성황리에 마치게 된것이다. 그간 구미시는 투자유치 활동이 도쿄를 중심으로 한 칸토오(關東) 지역과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칸사이(關西) 지역이 주요 기업유치 활동지역이었으나. 보다 공격적이며 새로운 돌파구로서 규슈(九州)지역을 발굴했다.7월1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투자환경 설명회는 70여개의 부품소재기업의 대표자와 투자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의 산업 인프라와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또한, 7월2일 기타큐슈의 투자환경 설명회에서는 30여개의 기타큐슈 기업인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의 경제 및 공단 현황에 대한 많은 질문과 큰 호응을 받았으며.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후쿠오카지역과의 경제협력을 위하여 방일 첫째 날 요시다 히로시(吉田 宏) 후쿠오카시장을 면담하여, 양 도시가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투자 및 통상 분야에 대해 폭 넓은 협의를 하고, 일본의 “물류허브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후쿠오카시와 한국의 “최첨단 IT산업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가 민간교류를 비롯한 경제인의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요시다 히로시(吉田 宏) 후쿠오카시장은 조만간 구미시를 방문하여 구미의 산업 인프라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로 했다또한, 투자유치단이 직접 방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 타깃기업 (D사, W사, Y사, S사) 4개사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중 알짜기업을 선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구미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자를 구미로 초청하여 부품소재공단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부품소재전용공단의 기업유치는 구미공단의 구조고도화와 연결 되어 있어 일본, 유럽, 미국 등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이끌 고 있는 나라들의 부품소재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국내외의 투자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나갈 계획이다.구미시는 그동안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 한욱테크노글라스, 도레이새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마이크로하이테크, 루셈, 도넨스페셜세프레이트코리아, 파워카본테크놀러지 등 다양한 업종의 일본기업을 유치하여 구미지역 대일무역적자액이 구미세관 통관기준으로 2005년 31억불에서 2008년 16억불로 감소하게 됐다. 구미시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국적으로 외국인투자 증가 세가 감소하고 세계적 산업질서 재편 및 해외직접투자(FDI) 유치 경쟁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국인 투자환경의 개선과 녹색 성장산업 발굴 등 국가산업의 발전전략과 연계되는 외국인투자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구미시는 이번 기업유치 활동의 성과가 구미공단의 구조고도 화와 올해 말 착공예정인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추진에 가속 도를 더할 것이며 50만 구미시대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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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섬유특화상품개발 추진!!
경북도, 안동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2008년~2010년(3년간)까지 도비 400백만원을 포함하여 총673백만원으로 추진중인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섬유인 안동포의 명맥을 보전하는 한편, 이를 세계적인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 출신 디자이너 2명을 6. 29일 ~ 8. 5일(5주간) 우리나라에 초청하여 영국의 선진디자인과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의 유교문화를 접목시켜 최고의 상품을 개발 계획이다. 이들 디자이너는 일주차에는 안동포 주생산지인 안동포마을(임하면 금소리)의 고택에서 일주인간 머물면서 대마 재배현황, 안동포짜기 과정과 10년전 영국여왕이 방문하신 하회마을 등의 유명관광지를 방문하여 안동의 전통문화체험을 통하여 디자인을 구상하게 된다. 또한, 2 ~ 4주차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삼베소재 및 텍스타일 디자인과 침장류를 디자인하여 샘플제작 작업을 하게 되며, 마지막주에는 영국대사관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개발된 소재 및 디자인을 침장류로 제작 영국여왕에게 안동방문 1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할 예정이며, 이번에 개발된 디자인 컨셉은 향후 국내외(서울, 런던 등) 유명백화점에서 안동샵 특별전시회를 기획하여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경북도와 안동시에서는 〃정부의 지식혁신형 녹색성장산업 발전전략 에 부응하고, 전통섬유의 고부가가치화와 특화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섬유산지 기반을 활성화시키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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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사 현장조사단 안동방문!!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가 국내 회원도시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초청한 중국 광동지역 아웃바운드 여행사 현장조사단이 7월 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중국 여행사 현장조사단 방문은 TPO가 2009년도 해외공동마케팅 사업으로 지난 3월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한 회원도시 공동 관광설명회와 TPO와 중국 광동국려여행사(CITS)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MOU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 진 것이다.이번 방문에는 중국 광동지역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광동 CITS와 광지려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4명이 참석하여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둘러보고, 안동찜닭, 안동한우를 맛보고, 안동한지 체험과 안동군자마을에서 숙박하며 고택체험도 하게 된다.이번 현장조사에 참가한 중국 광동 CITS와 광지려여행사는 TPO와의 협의를 거쳐 7월중 TPO회원도시 부산․경주․안동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8월부터 상품 판매에 들어가 향후 1년간 3,000명의 중국 관광객을 TPO회원도시로 보내게 된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해외 관광설명회가 직접적인 여행사 관광상품 판매로 이어진 첫 사례”라며,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에서 안동의 유교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만큼 많은 중국 관광객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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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내년엔 태국 수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006년 캄보디아에 이어 내년엔 관광대국 태국으로 수출된다. 30일 오후 7시(현지시각 오후 5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방콕에서 태국 정부와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0’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티라 슬루페치 태국 문화부 장관, 정강정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정해문 주태국 대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양국의 독창적인 역사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협력할 뿐 아니라 양국의 우호증진에 힘쓰고 문화교류와 문화산업발전의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합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이날 오전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를 예방하고 태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아피싯 총리는 "이달 초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이 적극 협력키로 합의한 대로 태국정부도 이번 행사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내년 태국의 최대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피싯 총리는 또 "태국은 이 행사를 계기로 문화, 관광, 경제, 무역 등 전반에서 한국과 대대적인 교류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관용 지사는 "태국과 한국의 전통과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경북도는 이 행사를 범국가 차원의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시범모델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0은 경북도, 경주시, 태국 문화부가 주최가 되어 내년 10월~12월 50일 정도 열릴 계획이며, 왕궁과 인접한 왕실광장인 사남루앙 광장, 태국국립극장, 국립박물관, 탐마삿대학교 등 방콕왕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한국·태국 민속문화촌 ▲세계 민속공연 및 현대공연 ▲태국 국왕 탄신일 축하행사 ▲한국·태국 음식 및 의상 페스티벌 ▲영화제 ▲아세안 관광홍보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경주엑스포측은 이 행사에 40여개국에서 1만5천여명이 참가하고, 관람객은 200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은 방콕, 푸켓, 파타야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관광지로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1천400만명(한국의 2배이상)이 넘는 관광대국이다. 최근 태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FTA 체결 등을 계기로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로 부상했다. 특히 2002월드컵 이후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급상승해 한국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드라마가 50편 이상 방영되는 등 한류가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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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 ‘메론’ 동남아 처녀수출 해외시장서 "호평"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대표:최상길)에서 생산한 금년산 ‘메론’이 동남아로 첫 수출 했습니다. 지난해 대만에 110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대만시장에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 수출되는 물량은 16톤(8kg 2,000상자) 3천2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와 대만으로 각 8톤씩 수출하게 됩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해 11월 안동 농산물 수출 판촉행사차 대만을 방문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홍보와 판촉세일즈 활동을 벌인 결과 안동사과 300톤 8억원과 메론 400톤 13억원 등 총 700톤 약21억원의 수출계약 체결로 처음 수출되는 물량으로 금년 연말까지 안동사과와 메론을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안동시는 앞으로도 국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안동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 대행업체, 수출단지와 유기적인 지원체계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 하면서 지속적인 수출확대 시책을 펴 나갈 계획이며, 금년 첫 수출되는 메론은 오는 11월까지 약 400톤이 동남아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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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메론’ 동남아 처녀수출!!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대표:최상길)에서 생산한 금년산 '메론'이 동남아로 처녀수출 된다. 지난해 대만에 110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대만시장에 정평이 나 있다.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16톤(8kg 2,000상자) 3천2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와 대만으로 각 8톤씩 수출된다. 수취가격은 8kg 1상자당 16,000원으로 국내시세와 비슷하며, 오는 11월까지 약 40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해 11월 안동 농산물 수출 판촉행사차 대만을 방문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홍보 및 판촉세일즈 활동을 벌인 결과 안동사과 300톤 8억원과 메론 400톤 13억원 등 총 700톤 약21억원의 수출계약 체결에 의거 처음 수출되는 물량으로 금년 연말까지 안동사과와 메론을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국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안동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 대행업체, 수출단지와 유기적인 지원체계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 하면서 지속적인 수출확대 시책을 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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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안동사과 '전국 재배면적 1위 확보'
안동 명품사과 재배면적이 1년 사이에 60㏊ 늘어나면서 전국재배 면적의 10% 를 차지 한 것으로 통계청이 조사 발표를 했으며 명실상부한 안동사과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됐다 안동시는 재배면적 증가 원인이 수출증가에 따른 안동 사과의 대내외적인 브랜드가치 창출로 인한 농가소득 기대 심리작용으로 신규식재가 증가되었고 또한 타 작물에서 전환이 늘어 재배면적이 증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번 사과재배 면적 조사는 지난 5월18일부터 5월30일까지(13일간) 통계청이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월24일 공식 발표한 사항이다. 안동시는 이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명품 안동 사과를 대내외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함은 물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해외 수출 촉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년 사과 수출 목표는 1,100톤이며 현재까지 3개 수출단지에서 600톤을 확보하였으며 물론 수출 물류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사과농가 경쟁력 제고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사과 관련 과수분야 평가에서 안동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비 50%내외 증액과 해외 선진지 견학 등 각종 인센티브를 많이 받게 됐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품질 개선과 생산시설 현대화 및 과수 생산유통시설 확충을 위해 70여억원을 투자했으며 2010년에도 82여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및 유통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사과는 안동에서 농업소득 1위 품목으로서 7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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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산(山)자두 깨물며 계곡 숲길 걷는 테라피
평야지의 자두는 벌써 끝물이지만 대구에서 40분 거리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한드미 마을 산 자두는 이제 본격 출하 중이다.“그냥 자두만 따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들과 자두도 따고. 용수계곡에 더위를 식히던지 아니면 포레스트 테라피(숲길 걸으며 명상으로 마음 치료하기)에 참가하고 논에 구덩이를 파고 흙, 자갈을 불로 데워서 감자를 익혀 먹는 감자사무지, 봉숭아 꽃잎 따서 아이들 손톱물들이기도 해요.” 한 그릇 2천원의 한드미농원 자두 잔치국수를 시원달콤한 맛으로 말려고 자두액도 걸러놓았다며 자두밭 주인인 한드미 농원의 김순화.허태관 씨는 손님 맞기에 바쁘다. 해발 500m 산자두와 살구를 선별하는 ‘칠곡장이네’ 농부들( 왼쪽에서 둘째,세째 자두밭 주인 김순화,허태관 부부) 그동안 생산에만 머문 우리 농업을, 도시소비자들 손에 쥐어 주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도.농 교류를 통한 신뢰 쌓기도 하고 울창한 숲과 계곡에서 자연치료(그린테라피)도 하는 ‘특별한 농촌체험’을 도입하는 칠곡 농업인 모임인 ‘칠곡장이네’ 46명 농부들이 정성으로 준비 중이다“아토피성 피부염이 잠시만 숲속 있으면 나아집니다. 계곡물에는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기에 몸과 마음을 유쾌하게 하지요. 이젠 농업인들이 자기의 농산물만 파는 것을 넘어서 여름철엔 산림과 계곡으로 소비자를 모시고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같이 하는 어울림의 농업’ 이 되려고 한다”며 김종근(58세. 칠곡장이네 www.77jang.com 대표)는 한 차원 다른 농촌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덤으로 이번 체험자에게 12월 초 김장김치담기에도 초대 된다. 칠곡군은 대구.구미 대도시 사이 청정산골의 이점을 살려서 칠곡군농업의 키워드를 ‘도시소비자농업’으로 정하고 농업기술센터 전담자 지정과 농촌진흥청의 e-비즈니스 마케팅 사업을 도입, 50명의 농가를 3년간 60회 특별 멘토링을 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농산물의 홍보와 마케팅 업그레이드에 나섰다.이런 과정을 통하여 이젠 농업인 스스로 소비자초청 농촌체험행사인 북삼폴리페놀참외, 동명가천정구지, 청호농원완숙토마토, 동명매실따기 등 올들어 4회째 주최하는 실적을 낳았으며 이젠 체험행사는 물론이고 식물과 자연을 활용한 원예치료영역을 도입하는 단계를 농업인의 힘으로 치룰 작정이다. 한편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마인드십 향상을 위하여 지난해 전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사업가 개그맨 김학래씨 강의를 받기도 했으며 농산물판매의 달인이라는 탤랜트 전원주씨를 초청(6월30일 20시) ‘도시민을 소비자로 섬기는 마인드십 열린교실’을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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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및 재도약을 위하여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회원 1,000여명은 금오산 잔디밭에서 자기 극복을 위한 등반대회와 경제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경제살리기 다짐대회’를 열고 경제살리기가 범시민 운동으로 점화될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 강창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6대는 권익신장을 주도하는 직협, 회원과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자상 정립이며 한사람 한사람이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할 때만이 시민으로부터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 받을 것이다. 2008년에는 직원체육대회 예산을 반납하여 지역경제회복에 조그마한 도움을 주었고 금년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제 살리기 동참과 시민과 함께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한다고 했다 또한 축사를 하신 남유진 시장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국가산업단지 5공단 조성 확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구미 부품소재단지 확정과 더불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대책, 재정 조기 집행 등 경제살리기 3대 시책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처럼 어려울수록 우리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다짐대회 주요내용으로는 ▲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운동전개 ▲지역의 재래시장과 동네상점을 애용 ▲ 불필요한 전등․점심시간 컴퓨터 끄기 운동 동참 ▲ 녹색생활화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자전거 타기운동을 생활화 4개항을 결의했다. 또한, 직원다짐행사시에 저탄소 녹색생활운동에 동참하고자 경품을 자전거로 선정하였으며, 불필요한 행사 경비를 줄여 장학금을 기탁하는등 지역경제를 살리기를 위한 소비촉진운동도 병행하여 추진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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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스위스, 홍콩, 미국으로 수출길 확보 !
안동시 일직면 구천리 선한농부(대표 김병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로부터 3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기술지원으로 새송이 버섯을 스위스, 홍콩, 미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월부터 6차례에 걸쳐 3M/T - 15,000천원을 큐케이씨(주)를 통해 수출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적은 물량이지만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유럽, 동남아, 미국 3대륙에 걸쳐 수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7월말부터 격주로 미국에 4M/T, 스위스 2M/T, 홍콩 1M/T의 수출계약을 주문 받아놓고 있는 실정이나 물량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었으나 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 으로 첨단재배시설이 6월말에 2동이 지원 완공되면 물량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특히 선한농부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은 섬유질이 많아 건강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향기와 맛이 우수하여 농협마트, 유통업체에서도 주문물량이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앞으로 새송이 재배 버섯단지를 조성하여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하면 새로운 소득원으로 FTA에 대응할 수 있는 품목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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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개최!!
용상시장 상인회(회장 전인숙)는 지난 4월 14일 57명의 수강 신청을 받아 입학식을 개최하여 하루 3시간씩 주2회에 걸쳐 기본과정 8회와심화과정 8회 등 3개월동안 교육을 실시하여 43명의 상인들이 졸업을 하게 되었다. 용상시장은 지난 2007년 마트형 전통시장으로 개장 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계속되고 있고 상인들이 전통시장을 살리려는 열의를 모아 자체적인 변화의 과정으로 상인대학을 개설하게 되었다.혼자서 영업을 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3개월간의 과정을 모두 마친 상인들이 학사모를 쓴 자신들이 모습에 매우 감명 깊고 뿌듯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소비자를 위한 상인들의 변화된 모습을 마음껏 발휘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를 다하겠다고 다짐 했으며, 특히 풍산시장 상인회장 이면서 용상시장 상인대학에 참여한 조학래씨는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고나니 정규대학을 졸업하는 기분으로 한층 젊어진 마음에 삶에 활기를 느낀다며 시장을 살리는데 더욱 힘이 솟아날 것 같다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오늘 졸업자 대표(용상시장 전인숙 상인회장)에게 졸업장을 수여한 명예학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은 용상시장이 전국 최초의 마트형 전통시장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상인들의 의식도 변화하여 상인대학을 마친 졸업생들이 모범을 보여 새로운 경영마인드로 전통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활성화 시켜서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의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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