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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스위스, 홍콩, 미국으로 수출길 확보 ! - 안동시, 새로운 소득원으로 FTA에 대응할 수 있는 품목으로 가능...
  • 기사등록 2009-06-25 0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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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면 구천리 선한농부(대표 김병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로부터 3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기술지원으로 새송이 버섯을 스위스, 홍콩, 미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월부터 6차례에 걸쳐 3M/T - 15,000천원을 큐케이씨(주)를 통해 수출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적은 물량이지만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유럽, 동남아, 미국 3대륙에 걸쳐 수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7월말부터 격주로 미국에 4M/T, 스위스 2M/T, 홍콩 1M/T의 수출계약을 주문 받아놓고 있는 실정이나 물량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었으나 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 으로 첨단재배시설이 6월말에 2동이 지원 완공되면 물량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특히 선한농부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은 섬유질이 많아 건강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향기와 맛이 우수하여 농협마트, 유통업체에서도 주문물량이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새송이 재배 버섯단지를 조성하여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하면 새로운 소득원으로 FTA에 대응할 수 있는 품목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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