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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6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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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회원 1,000여명은 금오산 잔디밭에서 자기 극복을 위한 등반대회와 경제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경제살리기 다짐대회’를 열고 경제살리기가 범시민 운동으로 점화될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 강창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6대는 권익신장을 주도하는 직협, 회원과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자상 정립이며 한사람 한사람이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할 때만이 시민으로부터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 받을 것이다. 2008년에는 직원체육대회 예산을 반납하여 지역경제회복에 조그마한 도움을 주었고 금년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제 살리기 동참과 시민과 함께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한다고 했다

또한 축사를 하신 남유진 시장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국가산업단지 5공단 조성 확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구미 부품소재단지 확정과 더불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대책, 재정 조기 집행 등 경제살리기 3대 시책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처럼 어려울수록 우리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다짐대회 주요내용으로는 ▲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운동전개 ▲지역의 재래시장과 동네상점을 애용 ▲ 불필요한 전등․점심시간 컴퓨터 끄기 운동 동참 ▲ 녹색생활화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자전거 타기운동을 생활화 4개항을 결의했다.

또한, 직원다짐행사시에 저탄소 녹색생활운동에 동참하고자 경품을 자전거로 선정하였으며, 불필요한 행사 경비를 줄여 장학금을 기탁하는등 지역경제를 살리기를 위한 소비촉진운동도 병행하여 추진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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