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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4 1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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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39년 역사의 한국대표 전자․IT 전시회인『2009 춘계 한국전자전 (KES-Spring/MOBEX 2009)』에 관내 기업체와 함께 IT도시답게 주도적으로 참가한다.
 
비지니스 상담과 최신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전자․IT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2009 춘계 한국전자전』은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KEA(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주관하여 ‘09. 6. 24(수)부터 6. 27(토)까지 대구 EXCO에서 15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구미시는 전자․IT 산업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IT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주)지티텔레콤(대표 허주원) 등 20개사가 대거 참여하며,

구미시에서는 이번 전자전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들에 대하여 부스설치비 및 임대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구미시 홍보관”을 설치하여,『기업하기 좋은 도시』,『노사협력으로 고용안정과 산업평화를 선도하는 도시』,『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등 구미시의 모든 경제 관련 시책 등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이번행사의 완벽한 준비를 위하여 지난 6.10(수) 15: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회의실에서 전자전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자전과 병행하여 특별행사로 전자/IT산업 취업박람회, 국제 기술세미나 및 Conference, 해외 유력 구매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등이 개최하여 기업들의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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