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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안동사과 '전국 재배면적 1위 확보' - 안동사과는 농업소득 1위 품목으로서 700억 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 기사등록 2009-06-29 0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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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명품사과 재배면적이 1년 사이에 60㏊ 늘어나면서 전국재배 면적의 10% 를 차지 한 것으로 통계청이 조사 발표를 했으며 명실상부한 안동사과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됐다
 
안동시는 재배면적 증가 원인이 수출증가에 따른 안동 사과의 대내외적인 브랜드가치 창출로 인한 농가소득 기대 심리작용으로 신규식재가 증가되었고 또한 타 작물에서 전환이 늘어 재배면적이 증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번 사과재배 면적 조사는 지난 5월18일부터 5월30일까지(13일간) 통계청이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월24일 공식 발표한 사항이다.

안동시는 이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명품 안동 사과를 대내외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함은 물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해외 수출 촉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년 사과 수출 목표는 1,100톤이며 현재까지 3개 수출단지에서 600톤을 확보하였으며 물론 수출 물류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사과농가 경쟁력 제고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사과 관련 과수분야 평가에서 안동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비 50%내외 증액과 해외 선진지 견학 등 각종 인센티브를 많이 받게 됐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품질 개선과 생산시설 현대화 및 과수 생산유통시설 확충을 위해 70여억원을 투자했으며 2010년에도 82여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및 유통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사과는 안동에서 농업소득 1위 품목으로서 7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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