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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동용상시장 가을 大축제 개최!
용상시장 상인회(회장:전인숙)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 시장 개장 3주년 기념행사로 9월 21일 ‘제3회 안동용상시장 가을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용상시장의 편리한 현대화시설 홍보와 건강한 전통 시장 만들기 행사로 고객과의 친밀한 만남으로 재래시장의 따뜻한 정을 지역주민들에게 주고, 침체된 지역경기와 시장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초청 가수공연과 40여명이 참가하는 전통시장 씨름왕 선발대회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도 증정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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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한지 ‘향토 산업 육성사업’ 협약 중간 보고회!
안동시는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한지) 육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월 21일 오후 2시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안동시․가톨릭상지대학․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한지영농조합 법인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과 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경과보고 및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 안동 천연염색․한지영농조합법인과 협약식을 가졌으며, 향토 산업 육성 사업단 운영 경과보고, 안동 천연염색․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진행사항 점검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따른 중간 보고회도 개최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차․ 2차․ 3차 산업(재배, 가공, 관광 및 서비스업 등) 복․융합으로 천연염색․한지 관련 산․학․관․연 등 사업 주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업역량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가시책 사업이다. 안동시는 안동 고유 韓브랜드 전통문화 관광자원인 천연염색․한지산업을 육성코자 ‘안동 천연염색․한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천연염색 및 한지관련 1차(재배), 2차(가공), 3차(관광, 서비스업)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년간 총30억원 투입(09년 10억, 10년 10억원, 11년 10억원, 자부담 2억 포함)한다. -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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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피부보호제 ‘아토폴’ 제품 본격 판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공동으로 천연물(한약재)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연구 개발에 성공한 주식회사 태웅이엘에스(대표이사 김상국, www.twels.co.kr, Tel. 050-5418-3651)는 2009년 9월 19일 안동시 용상동에 경북 총판(Tel. 070-8824-6821)을 오픈하고 천연물 소재의 고기능성 제품의 본격적인 유통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9월 11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연 공동 R&D 성과 보고회에서 천연물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를 통해 지적재산권 취득 성과 등(특허 제10-0915711호, 상표출원 “아토폴(ATOPOL)”, 시제품 개발 3종)이 발표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가 공인인증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안전성센터의 위탁실험을 통해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기업인 (주)태웅이엘에스는 2007년 4월에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신생기업이긴 하나 ISO 9001 인증과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 및 출원 중이며, 특히 천연물을 소재로 한 아토피 개선, 탈모방지, 슬림 등에 관한 국제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경북 총판에서 판매하는 3가지 브랜드 중 ‘아토폴’은 아토피 케어를 위한 스킨토너, 바디로션 및 바디클렌저이며, ‘초지림’은 탈모방지 및 발모, 비듬제거를 위해 고기능성 샴푸 및 헤어토닉이고, ‘아토누리’는 스포츠 젤 및 슬림 젤이다.아토폴, 초지림, 아토누리 제품은 태웅이엘에스 부설연구소(태웅생명과학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천연물(한약재)을 재료로 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천연 허브추출물과 생리활성 미네랄의 최적 조합을 통해 천연물의 안전성과 탁월한 기능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기술집약적 제품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공동개발한 아토폴 제품 역시 천연물 소재의 효과적인 아토피 개선 제품으로 상품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므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주)태웅이엘에스에서는 이번에 오픈하는 경북 총판을 시작으로 2009년 연말까지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에 있으며 현재 지역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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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 수출 말레이시아 재계 순항
전국최고의 명품사과로 알려진 청송사과의 수출이 조생종 사과로 순조로운 출발을 재개했다. 지난 18일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관내 청송사과영농조합(대표 문원갑)이 금년 들어 조생종 사과 3t을 현지 수출을 했다고 밝혔다. 청송사과영농조합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롯데마트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40t을 수출한바 있으며, 문원갑 대표는 “이번 말레이시아 조생종으로 수출을 재계하여 올해 약 100톤(약 120만달러)의 ‘청송사과’를 해외 각국에 수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청송사과’를 각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세계시장에서 ‘청송사과’를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의 대표적인 특상품인 ‘청송사과’를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176억원을 투입해 사과 저장과 선별, 포장,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APC(사과종합처리장)을 완공하는 한편 청송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과수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청송군은 “사과수출시범단지”를 지정하여 경북대사과수출연구사업단과 협력하여 농가별 고품질 사과생산지원과 수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달 23일부터 5개국 바이어를 초청, “청송사과 수출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여는 등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9일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원사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등 6000여명에게 우리 농산물을 추석선물로 애용 해달라는 서한을 보내자, 매일경제신문이 “믿을 수 있는 지역 특산품 추석선물셋트”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송사과”를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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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 1년간 운영 성적표는 매우 우수!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은 1년동안 입장객이 58만여명으로 전국 단일온천으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립한 경영사업에서 성공한 사례가 됐다. 안동학가산온천의 1년간 직접적인 수지분석을 보면 총수입은 26억 5천여만원으로, 온천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 5억 5천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안동경제의 효자노릇을 했다. 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를 보면 가산온천 개발로 인해 편입면적의 지가상승으로 27억 3천만원의 재산증액이 나타났으며, 또한 안동학가산온천 건립전 안동시민이 타지역 온천 이용시 지출한 경비를 연간평균 약 27억원 정도로 추정할때 총 54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나타내어 직‧간접적으로 총 60여억원의 이익을 창출했다. 그리고 학가산온천으로 인해 지역민 5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11개국 212명의 외국인이 다녀가 안동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이러한 결과는 철저한 사업전략과 경쟁구도 속에서 쉽지 않았지만 서비스의 주체인 고객에 대한 편의위주와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한편 각종 이벤트행사를 실시하여 문화온천으로 경영마케팅을 구사하였던 것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서비스질을 더욱 높이는 한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표 할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로 탈바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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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사람 제해철 관장-3년째 노래로 포항홍보
지난 5일 충주에서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최종예심에서 좋은 점수로 본선에 진출한 제해철 관장(사진 좌)과 제자 가수 한일선(사진 우)이 포즈를 취했다. 오는 20일 충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향토가요제에 ‘형산강아’를 작곡 출전하여 포항 홍보에 앞장 선 사람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포항을 널리 알리고 싶어 포항의 대표강인 형산강을 소재로 홍보가를 만들었다는 제해철(50세)씨는 현재 권투, 킥복싱 도장의 관장으로 복싱은 물론 태권도, 킥복싱, 유술 등 8가지의 무술을 고루 섭렵한 무술의 고수이다. 무술과 더불어 노래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던 그는 학창시절 동의대학교 음악동아리‘무드’출신으로 자작곡 ‘왕이로소이다’라는 곡으로 부산‘경남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노래도 수준급이다. 학창시절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항 사랑에 접목, 노래로 표현하기 위해 2007년에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 2008년에는 ‘포항 물 회’를 작곡 출전하여 2년 연속 포항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2009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에는 ‘형산강아’를 작곡하여 체육관으로 소문을 듣고 노래를 배우러온 제자 한일선씨(37세)를 연습시켜 1,2차 예심을 통과하였고, 12팀 이 본선에 진출하여 오는20일 19:00에 충주 호암 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실버TV 전국 중계 하에 실력을 겨루며 또한번 포항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된다. 한손엔 권투 장갑, 한손엔 마이크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포항 지킴이 제해철 관장, 운동으로 챔피언을 길러 내었듯이 포항사랑과 노래에 대한 열정도 챔피언으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본다. 형 산 강 아 작사 작곡 제 해 철1. 형산강아 내가왔다. 내 사랑을 돌려다오. 송도 숲에 만나 강변에 아로새긴 수많은 사랑의 흔적 내 사랑을 돌려다오. 형산강아 이 가슴 찢어진다. 밀려가 밀려오는 형산강 파도처럼 내 사랑도 돌려-주-세-요. 파란 강물처럼 내 마음은 변함없답니다.2. 바람 부는 형산 대교 백년언약 사랑의 다리 부는 바람 따라 날아 가버린 사랑의 백년언약 내 사랑을 돌려다오. 형산강아 이 가슴 찢어진다. 밀려가 밀려오는 형산강 파도처럼 내 사랑도 돌려-주-세-요. 부는 바람처럼 떠났지만 돌아오길 빌어요. 파란 강물처럼 내 마음은 변함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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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국보 하회탈이 영양많고 맛있는 빵으로 나왔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피부로 느껴왔던 애로사항을 고부가가치 창출능력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경쟁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기술개발사업의 연구비 6천만을 지원받아 다양한 약용버섯 재배와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경상북도 농업명장 류충현 약용버섯 재배농업인과 국립안동대학교(식품영양학과 정인창 교수),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권정관)와 산․관․학 공동으로 국보인 하회탈 형상의 “안동의 미소, 하회탈 빵”을 개발했다. “안동의 미소 하회탈 빵”은 하류지역의 생명수를 보유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환경과, 수질오염을 유발시키는 모든 행위가 법으로 금지된 청정지역 안동의 농산물 홍보와 매년 남아도는 쌀 제고 처리 문제,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약용작물의 소비 확대 등 전국 최다의 문화재 보유와 유교, 불교의 역사가 공존하여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를 표방하는 안동의 주력상품으로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개발된 “안동의 미소 하회탈 빵”은 안동을 찾는 국, 내외 관광객 분들께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가면 미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하회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탈 종류별로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우리 민족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 대표 이미지를 먹 거리로 연결시킨 국내 최초의 문화컨텐츠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판매가 되는 양반탈과 버섯을 형상화한 2종류의 빵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현미쌀에 면역력 증강에 좋은 상황버섯, 버섯균사체를 숙성시킨 발효액과, 기능성과 건강을 선호하는 소비흐름에 맞게 설탕을 대신한 단맛은 감초를, 학습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필요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기록된 약초인 황금, 원지, 석창포(주자 독서한에 기록)를 달인 물로 반죽하고 빵의 내용물인 앙금은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복분자와 카스타드 크림을 사용하여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켰으며, 양반탈을 제외한 8가지 종류의 탈 모형이 완료되는 9월 하순에는 전체 9개의 탈 모형으로 확대하여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연결한 컨텐츠 산업으로 육성, 보호하기 위해 2009년 9월 7일자로 특허청에 9개의 전체 하회탈 모형에 대한 디자인등록을 출원하여 유, 무형의 지식을 재산권으로 확보하여 국가로부터 권리를 인정받았으며, 신세대들에게는 하회탈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빵 뒷면에는 탈 이름을, 포장지에는 탈 종류별로 상세한 내용을 도안하여 국보인 하회탈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하게 되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명성과 축제의 홍수 속에서 지역 축제가 특색과 차별화를 갖춘 지역경제를 살리는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유, 무형의 전통과 문화재, 역사적 자산을 실물 경제의 가치로 환산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컨텐츠 상품으로 개발이 확대될 것이며, “적극적인 동참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집하기 위해서는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컨텐츠에 관한 과제를 공모하고,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이 확대되기를 희망 한다” 는 연구자의 바램과 같이 이번 기회가 안동의 전통문화가 새롭게 조명되어 빛을 발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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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로 내정!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여당측 간사로 내정됐다. ▲ 김광림 국회의원 초선으로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선임되는 예결위 간사를 맡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집권여당의 예산담당 정책조정위원장과 예결위 간사를 함께 맡게 된 것은 김광림 의원이 처음이다. 지난해 1기 예결위 때도 최경환 의원이 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았지만, 간사는 재선의 이사철 의원이 맡은 바 있다. 국회 예결위 간사는 연간 300조원에 달하는(’09년 추경포함) 정부 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를 총괄하는 자리로, 예산안조정소위원회(舊 계수소위)의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해 예산의 전체규모와 개별 사업의 구체적 금액에 대한 실질적인 심사권을 가지게 된다. 김광림 의원의 경우 주호영 간사의 장관내정 사실이 발표된 직후부터 간사 물망에 오르내렸으나 △현재도 예・결산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청와대와 조율하는 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고 △야당과 첨예하게 맞설 것으로 예상되는 예결위 간사는 재선급 이상이 적합 △중요 역할 겸임에 대한 부담 △지역구 활동에 대한 축소 우려 등의 이유로 막판까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심재철 예결위 위원장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다른 의원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간사임명 의지를 굽히지 않고 안상수 원내대표까지 직접 불러 간사직을 요청해 수락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김광림 의원은 간사 수락 소감으로 “내년 예산에서는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대규모 세출구조조정이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심의가 예상되는 만큼 여당의 입장을 야당에 잘 설득하고, 야당의 목소리를 여당에 잘 전달하여 무리 없이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과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 중론과 여론이 무리 없이 정론(正論)에 수렴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림 의원은 9월16일 개최될 정기국회 첫 예결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예결위 간사로 정식 임명되며, 임기는 1년으로 내년 8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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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증축경매장 준공식 개최!!
1997년 4월 21일 처음 개장한 후 밀려드는 농산물 증가로 99년 12월 20일 한차례 확장을 한 안동시 농산물 도매시장이 10년 만에 다시 확장개장 했다. 안동시는 안동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는 농산물 출하물량이 매년 증가(연평균 8.6% 정도)하는 추세이며, 특히 명절 또는 성수기에는 1일 최대 처리규모 800톤을 초과하여 2,000여 톤의 농산물 출하로 2~3일씩 대기하는 등 경매장 부족현상으로 인한 농민들의 불편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안동시 풍산읍 노리 801-1번지에 2009년 2월 2차 경매장 확장공사를 착공해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9년 9월 증축경매장 공사를 완공하고 9월 15일 금일 오후 2시 증축경매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증축된 경매장은 부지면적 7,054.7㎡에 건축 연면적 2,840㎡의 지상2층 철골조 건물로 2,325백만원의 건축비가 사용됐다. 안동시는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경매장 확장은 물론 지속적인 시설 보수와 이용객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와 산지 출하자들에게 질 좋은 우수농산물 출하 홍보를 실시한 결과 2008년도 총 매출액이 1,008억원(출하물량 78천톤)으로 전국 16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중 청과부류로는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 됐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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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동장터 2009 추석맞이 할인 대축제"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방에서 클릭 한 번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사이버안동장터(www.andongjang.com)」는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할인 및 덤주기 행사를 가진다. ‘사이버 안동장터’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할인 행사를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개월간 실시하며, 2만원이상 10만원미만 구매시 구매금액의 5%, 100만원이상 200만원미만 구매시 구매금액의 8%, 500만원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10%(최대 100만원 한도)등 구매금액이 많을수록 할인율을 높여 고객 만족과 대량구매를 유도한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13개 업체가 할인 및 덤 주기 행사를 가지는데 덤주기 행사에는 참숯쌀(햅쌀1kg), 안동간고등어(10+1), 안동국화차가을신선(5+1), 참붕어건강원유통(50+5, 10+10), 안동벌꿀(5+1, 10+1)등 5개 업체가 참여하며, 할인행사에는 안동와룡농협(친정나들이 10%), 운산농장(대추 20%), 소백축산(효도보신세트 20%), 안동명품한우(12~44%), 안동와룡한우(9~11%), 안동오미자(3천원 할인), 안동참누렁이(6~30%), 안동한우마을(32~45%)등 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14,000명의 회원과 138개 농가 및 농특산물 생산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특산품을 안방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인터넷쇼핑몰로 안동쌀, 잡곡, 안동과일(사과, 배, 토마토), 야채류, 김치류, 안동마/산약, 안동고추/고춧가루, 안동장류/생청국장/참기름, 버섯류(새송이, 상황, 팽이), 고구마/대추, 벌꿀/국화차/건강식품, 안동포/삼베, 도자기/하회탈, 안동한우, 안동(참마)돼지, 간고등어, 산양삼/더덕즙, 천연염색/안동한지, 프레스플라워/민화공예품, 참마보리빵/한과, 안동돌삐떡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방법은「안동장터(www.andongjang.com)」를 접속한 후 주문한 후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된다.안동장터 주문전화 080-501-0501/ 054-853-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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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브랜드 체계적 육성 위해 ‘지식재산도시’ 조성.
안동시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도시 정체성을 확고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경북도청 이전에 맞춰 ‘한 브랜드 모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소재한 다양한 전통 및 문화를 활용, 브랜드화로 지역 인지도 향상은 물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특허청 및 안동 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해 ‘지식재산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안동 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은 세계적으로 지식재산의 가치가 점차 강조되고 있는 현대사회에 안동시의 산업발전 방향을 지식재산권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안동시를 지식재산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안동의 대표적 농축산물인 ‘안동산약(마)’은 이미 지난 7월 13일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특허청은 안동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하여 ‘안동사과, 안동한우‘의 지리적 표시제 단체표장 등록도 추진하는 한편, 안동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2009 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도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제정과 전문인력 육성 및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무원, 기업인, 시민 등이 지식재산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까지 일부 기업과 특정인에게만 국한되었던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이제는 시민 누구나 관심만 가지면 고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을 활성화해 지역 산업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밑거름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2006년 7월 3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를 특허청에 등록한 후 도산서원을 비롯해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예절학교 등 연수시설은 현대인들의 정신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혀 민족정신과 자긍심을 배우려는 국내외 수련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웰빙 식품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안동생명의 콩’도 지난해 2월 18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획득하고 가공된 제품들도 명성을 이어가면서 관광 상품으로 한 몫을 차지하고 있어 문중, 고택,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가 상표나 디자인이 접목된 브랜드로 탄생되어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조정묵 지역상권활성화 담당은 “금년 10월부터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여성, 공무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아카데미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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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안동문화관광단지 방문!!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12일 오전 11시20분 안동을 방문해 현재 조성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일대를 둘러보고 조성공사 전반에 대한 현황을 설명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참 사장과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정호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사업개요와 공사 진척상항 등 간단한 브리핑을 설명 듣고 차량과 도보를 이용해 단지 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은 이참 사장에게 유교문화체험센터,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 전망대,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상가와 콘도, 18홀 대중골프장과 골프연습장 등에 대해 설명 했으며, 이참 사장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경청하며 궁금한 사항들을 되묻기도 했다.이참 사장은 조성 공사 중인 단지 내를 돌아보며 관광공사 사장에 취임 후 많은 지방을 다녀 본 결과 지방마다의 특색들이 다양한 바 그 특색들을 살리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언급하고, 한국 사람들은 매운 채소인 고추와는 밀접한 사이를 들어 한 예로 고추 하면 영양이지만 안동고추도 영양고추 못지않음을 시사, 고추 박물관을 지어 세계 각국의 고추에 관한 모든 것을 알리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특화된 시설만이 주목을 받는다고 힘주어 역설했다.한편 이참 사장은 독일계 한국인으로 독일 이름 베른하르트 크반트 이며, 1986년 대한민국에 귀화하면서 이한우(李韓佑)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2001년 이참으로 개명하였고 본관을 독일로 두어 독일 이씨의 시조가 되기도 했다.그가 애초 이름을 이한우로 했던 것은 "한국을 돕겠다"는 뜻이었고, 다시 이참으로 바꾼 것은 "한국문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안동시는 이번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방문과 협조하겠다는 이참 사장의 답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조기 완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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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산업화 촉진을 위한 R&D 성과보고회
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에서는 2008년부터 자체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해 지역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산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산연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주력해 왔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9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경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업 현장애로기술 해결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09년도 R&D 성과보고회”에서는 살균 및 살충 활성을 나타내는 복합생물농약 개발(사업책임자 고동규 박사)과 천연물을 소재로 한 피부보호제 개발(사업책임자 최정두 박사) 성과가 각각 발표 되었다.(주)비앤엘아그로(대표 최석원)와 공동으로 추진한 살균 및 살충 활성을 나타내는 복합생물농약 개발은 균주기탁 1건, 특허출원 3건, 상표출원 3건(팡팡제로, Bio-해충탄, 바이오탄21)의 성과를 얻었으며, (주)태웅이엘에스(대표 김상국)와 공동으로 추진한 천연물을 소재로 한 피부보호제 개발은 특허출원 1건, 상표출원 2건(상품명 : "ATOPOL"), 시제품 제작 3종(바디클린저, 바디로션, 스킨토너)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번에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서 얻은 성과물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여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술료로 징수할 예정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권오철 원장은 "기술력은 있으나 규모가 작아 대외경쟁력이 취약한 기업의 현장애로 사항을 연구원이 공동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기술의 산업화 및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원천기술 등 지적재산권의 확보로 연구원의 자립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되므로 기업과 연구원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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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파프리카 생산자협의회 수출컨설팅
경북파프리카생산자협의회 수출컨설팅 교육이 9.10일 오전10시부터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경북지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수출컨설팅 교육은 구미시, 경주시, 울진군 등 파프리카 재배농가와 경상북도 각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최신 파프리카 생산기술과 국내외 파프리카 생산동향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 생산농가 정보교환 등 변화추이에 따른 현안사항을 공동대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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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60,757명, 61억원!!
안동시에서는 2009년도 2기분 재산세를 60,757명에게 6,141백만원(토지분 재산세 57,792명 5,848백만원, 주택분 2,965명 293백만원)을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고지를 했다. 납부대상자는 2009. 6. 1 현재 안동시에 토지, 주택을 보유한 자로 토지분재산세의 경우 과세표준액은【토지면적×공시지가×70%】로 산출되며 과세표준 적용율이 전년도에는 65%였으나 금년도에는 70%로 5%상향 조정되었다. 주택분재산세(주택건물+부속토지)는 매년 7월과 9월에 1/2씩 두 차례 고지되나 재산세 본세의 연세액이 5만원이하이면 7월에 모두 고지되었으며, 납부기간은 9월 16일 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농협이나 우체국 및 안동시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위텍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농협), 폰뱅킹(농협), 가상계좌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더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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