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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 발전방향 및 쇠고기이력추적제교육!
안동상공회의소(경북안동지식재산센터),안동시,안동봉화축협,한우협회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한우사육농가와 식육판매업소, 공무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 개념 및 안동한우육성 발전방향과 쇠고기이력추적제 이력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회사와 격려사를 비롯해 안동한우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출원을 위하여 생산자등으로 구성된 단체인 (사)안동한우회 창립총회도 실시될 계획이다. 한편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은 상품의 특정 품질․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에서 비롯된 경우에 그 지역에서 생산․ 제조 또는 가공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호 보성-녹차, 제주감귤, 금산인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이 등록되면, 그 효력은 기본적으로 통상의 상표권과 동일하며, 지역특산품의 품질 및 특성 등에 대한 우월적, 차별적 요소가 부각되고, 이에 따른 소비증가나 가격상승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건조성은 물론 기폭제 역할이 가능하게 된다. 출원등록 절차로는 연구용역사업 수행되면 상품의 품질, 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조사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하게되고, 실무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출원단체 결성 및 정관을 마련, 특허청에 출원서 제출 및 심사를 거쳐 등록된다. 쇠고기 이력추적제 이력관리요령은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은 소 및 쇠고기의 이력추적관리에 필요한 소의 출생부터 쇠고기 판매까지의 개체별 식별을 위한 기록․관리로 쇠고기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쇠고기의 신뢰성 확보하기 위함이다. (www.mtrace.go.kr) 08. 12. 22일부터 사육단계에서 소 전두수 의무 시행되며, 09.6.22일부터는 유통단계 전면시행으로 귀표 미부착 소 도축․출하 불가되어 위반 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력 추적제는 소의 사육 ⇒ 도축 ⇒ 가공 ⇒ 판매과정의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하며 농가에서는 송아지가 출생, 구입, 판매시는 축협에 30일 이내 「소의 출생 등 신고서」를 제출해야하며, 식육판매 업소에서는 식육의 표지판 등에 해당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하고 거래 내역서에 기록하고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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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이 민선4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동시장(김휘동)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매니페스토 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시민에게 직접 평가받는 안동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이라는 사례를 통해 안동시가 전국 최초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7개분야 52건의 공약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안동시장은 지난 제1회 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전국 최고의 공약 평가기관인 매니페스토 운동본부로부터 공약 이행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본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와 서울신문이 공동주관하여 “약속과 소통, 내일을 향한 미래선언”이라는 주제로 자치단체간 정보를 공유하고 민선5기 매니페스토 선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접수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7개 자치단체가 4개 분야에서 경연을 벌여 전문가 평가(70%)와 현장심사(15%), 참여자 평가(15%)를 통해 안동시장의 공약 이행이 매니페스토 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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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추가 모집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6월1일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안동시는 청년층과 저소득층, 실업자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위해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가치 있는 경제, 환경 자원으로 조성코자 실시한다며 추가모집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추가 신청기간은 오는 6월5일까지로 희망자는 신청서와 신청자 본인 건강보험증 및 국민연금수급 증명서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친 사람에 한 한다.사업기간은 2009년 6월 중순부터 12월31일까지(기상 및 시행기간의 여건에 따라 조정)이며, 산림 내 솎아베기, 간벌, 임지 내 정리 및 산불정리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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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標 기업유치 1호 강림중공업 준공 "본격 가동'
박승호포항시장의 기업유치 1호인 강림중공업이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강림중공업은 27일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내 포항공장에서 시명선강림중공업회장, 박승호포항시장, 최영만 포항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돌입했다. 이로써 강림중공업은 박승호포항시장 취임 후 포항시가 유치한 3조원대 15개 기업 중 4번째 준공식을 한 기업으로 기록됐다. 시명선강림중공업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준공된 포항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이동식 공장 10동을 설치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설비를 갖춘 만큼 강림중공업과 포항시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공장 준공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써준 박승호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관계자와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박승호포항시장은 “포항시와 강림중공업이 MOU를 맺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준공을 가지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경제위기 속에서도 차질없이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 강림중공업 시명성회장과 직원들에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뜻을 52만 시민과 함께 보낸다”고 말했다. 강림중공업은 부지 5만평,건평 3만2천평 규모에 국내 최대 크기의 이동식 셀터(이동식 공장) 10동을 갖추고 조선기가재, 발전 설비, 산업용 보일러 등을 생산 90% 이상을 수출할 계획으로 있어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을 3000억원으로 잡고 있는데다 종업원도 1천명 이상을 고용하게 돼 지역 경제활성화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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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부스운영자 모집!"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약 150여일 앞둔 가운데 축제공연접수, 하드웨어정비, 탈 만들기 및 복장 교육 등 다양한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한달간 이어지며 공고방법은 홈페이지 및 생활정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분양수량은 200여동이며 특산물매장, 일반상가, 체험전시분야, 장외상가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 등록을 필하고 축제에 3년 이상 참여한 안동시민을 우선으로 하며 10일간 100만여명이 참석하여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만큼 전국에서 많은 신청자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도와는 달리 가면과 축제의상을 각 부스마다 지급하여 단순히 부스 설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축제장을 디자인하고 축제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축제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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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주행검사 시행!
안동시는 2009년 6월 1일 0시를 기해 택시요금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개인택시 483대, 법인택시 261대에 대해서 택시미터기를 개조하고 택시주행검사를 2009년 6월1일부터 6월5일 까지 남후면 암산보트장 앞 택시주행검사장에서 시행한다.택시요금은 택시미터기 주행검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차내에 비치된 택시요금환산표에 의해 요금을 받게 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기간내 주행검사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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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귀농, 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
최근 도시인구의 농촌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안동시에서는 도시의 다양한 사회경험과 지식을 갖춘 유휴인력을 유입하여 농업인력을 확보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자립기반 구축을 위하여 귀농・귀촌정착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자격대상 및 요건은 2007.1.1이후 도시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 위해 전 가족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 있는자중 전입일 기준 도시 1년이상 거주 및 귀농교육이수자(영농3개월이상등)등이며 신용상 문제가 없어야 한다.안동시에서는 2008년에는 귀농정착지원사업으로 14농가에 40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에는 7농가 28백만원을 지원하여 농기계구입 및 축사보수를 실시하고 있다이와 같이 다양한 귀농정책사업으로 귀농인의 부담경감과 도시인력의 귀농 지원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활력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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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안동시는 2008회계연도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한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에 대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2008 회계연도 일반및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증감, 물품증감 등의 집행상황에 대한 자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결산검사를 위하여 안동시의회는 2009년 4월2일 제1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정년 안동시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에, 윤이식, 변창근, 이규식 세무사를 위원으로하는 총4인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2008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세입.세출예산의 결산규모는 6,676억원에 2007년도 이월액 1,154억 88백만원을 포함해 7,830억 88백만원이 예산현액이며, 수납액은 7,901억 70백만원이고, 지출액은 5,562억 8백만원이다.결산검사위원들은 20일간에 걸쳐 지난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결산결과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에 대해 집중 검토해 결산검사결과 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는 오는 6월말까지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 2008 회계연도 결산서를 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김정년 대표위원은 “세입예산의 적극적인 발굴과, 세출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부실한 예산집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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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LOHAS 인증’ 연장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5월 6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대한민국 LOHAS 인증’ 연장심사 결과 오는 5월 30일부터 2010년 5월 29일까지 1년간 LOHAS 인증을 재획득했다. 이번에 연장된 ‘대한민국 LOHAS 인증’은 21세기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늘 푸른 사회,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추구하고, 국민과 소비자들이 상생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에 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로써, 울진군은 지난 2007년 5월 30일 최초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LOHAS 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이번에 1년간 연장됐다.군에서는 그동안 역점시책사업으로 친환경농업을 추진하면서 화학비료와 농약 그리고 제초제의 사용을 대폭 줄여 생태계 복원 및 환경보전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이 단순히 농업 자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중요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울진의 친환경 정책이 높이 인정받아 ‘대한민국 LOHAS 인증’ 연장이란 큰 성과를 이루게 된 것.울진군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 및 관광객 등에게 LOHAS 본향 울진을 널리 알려 친환경실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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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업체 (주)한스바이오 “홍국쌀” 선정
2009.5.26(화)~5.28(목)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09년 신성장동력박람회에 고부가 식품산업 분야에 대구ㆍ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 입주업체인 (주)한스바이오(대표 최충식) “홍국쌀”이 선정 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2009 신성장동력박람회는 정부가 올해 1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3대 분야 17개 신 성장 동력을 확정하여 신 성장 동력 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한 후 지식경제부, 미래기획위원회 등 14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신 성장 동력에 대한 전 국민 이해도모와 사회적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 되었다 (주)한스바이오 “홍국쌀”이 2009 신성장동력박람회의 고부가 식품 산업분야 참가업체로 선정되게 된 것은 1Kg당 2,500원 정도의 쌀을 홍국쌀로 생산하면 90,000원 정도로 소득을 증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는 1일 250원 정도의 홍국 쌀을 섭취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에서 재배한 쌀을 이용하여 홍국균을 발효한 홍국쌀에는 모나콜린 K, GABA 등의 기능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기능성식품으로 고시되어 있다.(주)한스바이오(대표:최충식)는 지역에서 재배된 벼의 소비 촉진 및 홍국쌀 대중화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안동대학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등과의 공동 협력으로 홍국에 대한 연구와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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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 온천 "입장객 50만 돌파 눈 앞"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이 짧은 기간내 입장객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전국 유명온천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면 모든면에서 부족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없애버린 것이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이 이처럼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수질과 시설면에서 뛰어난것도 사실이지만 직원들의 친절서비스의 극대화, 편하게 쉴 수 있는 온천내부의 지속적인 변화,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온천으로 접목, 교통의 접근성이 탁월,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등의 이유로 전국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의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체에서도 안동학가산온천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방문을 하고 있으며 방문예약까지 하는 등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경쟁시대에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동학가산온천은 나아가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미 시행을 한 바 있는 음악회 개최, 특별이벤트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을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6월 13일 학가산온천에서 '제1회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온천체험 공모전' '전국 사진콘테스트', '각종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어 온천에서 문화를 느낄수 있는 '뉴 관광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온천관계자는 밝혀 전국으로부터 주목받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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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힘내라 경제야 !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힘내라 경제야!’를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재래시장 경제활성화,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정책의 일환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긴급대책 간부회의를 가졌다. ▲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 대책회의 이번에 추진하는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위주로 오는 6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총 18억원의 예산으로 265명이 참여하게 된다. 군에서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범 군민의 참여 유도를 위해 긴급반상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근로능력자에게는 일자리 제공과 임금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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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생토미’ 전국 팔도 명품 쌀 대열에...!
울진군수 김용수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울진 생토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와대에 입성하게 되었다.전국 8개 도에서 선정된 명품 쌀이 지역별로 매년 10톤 정도씩 청와대로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온정농협(온정면 소태리)에서 약 10톤이 공급된 바 있고 올해는 북면농협(북면 부구리)에서 ‘울진 생토미’를 청와대에 공급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임을 자부하게 됐다.‘울진 생토미’는 3무운동(무제초제, 무농약, 무화학비료)으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로서 지난해 1,051ha에서 16만5천가마를 생산하여 일반 농산물 보다 20 ~ 30% 높은 가격으로 전량 수매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한 울진의 대표 친환경 농산물이다.울진군관계자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로 울진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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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 수상...!
▲ 김용수 울진군수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5월 20일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중앙일보 등이 후원하는 2009년 제1회 로하스 어워드 식(食)부문에서 산골과채 효소를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는 35개사 53개 제품이 출품되어 환경과 사회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1차 심사를 그친 후 2차, 3차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해 수상하게 된 것.이번에 수상한 ‘산골과채 효소’는 산 깊고 물 깊은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각종 산야초로 고랭지에서 큰 일교차를 받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뛰어나며, 산과일과 인진쑥, 돌미나리 등 산골의 산야초를 자연에서 맺힌 열매와 과육을 충분한 시간으로 숙성시킨 건강 발효식품으로 인기가 높다.울진군은 친환경농업을 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2005년 제1회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 부문 우수상 수상, 2007년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지구 부문 우수상 및 생산자 부문 장려상 수상, 2008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채소부문(유기더덕) 대상 수상, 곡류부문(쌀)과 가공품부문(조청) 우수상 수상 및 지방자치발전대상 친환경농업대상, 아름다운도시대상 친환경농업도시상 등을 수상했으며,특히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로하스 농업특구 지정, 친환경농업 분야 각종 학술대회 유치 및 대한민국 LOHAS 인증,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으뜸 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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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삼베 황금도포 앙드레김 쥬얼리와 제휴!!
안동삼베닷컴(대표 김명섭)이 제작한 황금도포(黃金道袍)가 앙드레김 주얼리(파에톤인터내셔널)와 손잡고 혼수용 명품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계적인 한국의 디자이너 앙드레김 브랜드를 통해 가장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미를 추구하는 앙드레김 주얼리는 황금도포(특허 제0430826호) 제작에 독점적 기술력을 지닌 안동삼베닷컴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 워커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숭례문 복원을 위한 앙드레김 주얼리 패션쇼에서는 “앙드레김 황금도포”로 패션쇼에 참가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패션쇼를 참관한 앙드레김은 황금도포의 아름다움을 극찬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대한민국의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김 주얼리 사업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안동삼베가 전통수의 생산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명품시장으로의 진입과 새로운 시장 개척의 계기가 되고 있다.또한 앙드레김 주얼리측에서는 앙드레김 디자인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황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중국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안동삼베닷컴 김 대표는“패션쇼에 참가한 황금도포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기대이상 이었다”며“이는 세계 최초로 금속과 섬유를 결합하여 만든 새로운 형태의 황금삼베 원단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 말했다.한편 황금도포는 안동삼베 무형문화재 우복인 선생이 제직한 원단에 특허기술로 금(金) 도포하여 만들어 제품의 신인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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