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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성매매 “꽃으로도 풀잎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창원시와 창원시여성폭력방지협의체(회장 서정희)는 사회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12일 오후 2시 사파동에서 ‘아름다운 동행! 여성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순회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원인 표수미 씨가 맡아 지역주민과 봉사단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폭력실태에 관한 동영상 상영과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에 대한 실제사례 소개, 발생시 대처방안, 도움 받을 관련기관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여성폭력실태 사진과 정보제공 브로슈어를 전시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전하고 참석자들에게 폭력근절 전도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와 창원시여성폭력방지협의체는 14일 오전 10시에는 명곡동에서 교육을 하는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 3주년을 기념해 캠페인을 비롯,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가 근절되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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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한가위의 풍성함 재래시장에서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남구청(구청장 임병헌) 공무원들이 앞장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5월 대구지역에서는 최초로 재래시장상품권인 남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남구청에서는 관계공무원과 남구시장상인연합회가 특별판매반(반장 정창호 지역경제과장)을 구성하여 기업체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을 직접 방문, 대대적인 상품권 판매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남구청 공무원들이 앞장서 남구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간부공무원들도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아울러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등에서도 추석제수용품 구입시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남구시장상인연합회 소속 상인들과 함께 서부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서 재래시장 이용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사랑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류로 봉덕, 남부, 명덕, 영선, 관문, 성당, 대명시장 등 7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구매는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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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대구시 북구청은 직원들의 발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나 제안을 스스럼없이 청장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톡톡! 아이디어” 방을 개설하여 9월 17일부터 운영한다.지금까지의 아이디어 제안절차는 제안자가 법률, 예산이나 효용성 등 전반적인 부분까지 다 검토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으며, 보고나 결재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초의 신선한 내용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 직원들이 다소 무관심하고 냉소적인 면이 있었다. 북구청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의 제안이 내용과 형식면에서 다소 거칠고 조악하더라도 많은 “아이디어의 바다”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된 아이디어를 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내부 전산망의 초기화면에 청장과 연결되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직원들이 형식이나 내용에 구애받음 없이 단 한줄짜리 아이디어라도 바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이렇게 제안된 아이디어는 구청장과 부구청장만 열람이 가능토록 하고, 그 중에서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포상과 특별승급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종화 북구청장은 “이번 “톡톡! 아이디어” 방 개설을 계기로 북구청에서는 특히 조직내의 JUNIOR BOARD 역할을 하는 젊은 직원들이나 중간층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구정발전의 원동력을 얻음과 동시에 더욱 밝고 활기찬 업무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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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을 대표해『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 참가
지난 12일부터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에 김해시가 경남을 대표하여 참가했다. 최근 “책읽는도시 김해”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84개 기관이 참가한 도서관 축제에서 김해시는 “책읽는도시 김해” 프로젝트의 추진배경과 앞으로 추진하게 될 주요정책 그리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책읽는사회 문화재단과 협약한 내용 그리고 “책읽는도시 김해 선포식 행사 등을 주제로 참가하여 책의 도시 김해를 전국에 알렸다.특히,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책읽는 해동이와 사진찍기 코너는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종간 김해시장은 “이번 도서관 축제에 경남을 대표하여 김해가 참가하게 됨으로써 『책읽는도시 김해』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으로 김해를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책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김해시는 10월 6일 ‘책읽는도시 김해’ 선포식을 열어 전 시민적 차원에서 책읽기 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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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유휴농지 활용 소득원 창출 기대
▲ 결명자는 높이 1m.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꼬투리는 길이 15㎝로 활처럼 굽고, 네모진 종자가 한 줄로 배열되어 있다 의령군에서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유휴농지를 활용한 약초생산 기반조성과 노인 소일거리 마련을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결명자 재배로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의령지역에서 재배되는 약용작물은 가례,칠곡면을 중심으로 친환경 결명자 생산을 위하여 35농가 5.3㏊에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해 지난 4월부터 파종한 결명자가 그동안 솎음작업, 김매기 등 적기 농작업으로 작황이 양호하여 10월중순부터 수확할 예정이며, 생산된 결명자는 의령농산(대표 백원기)에서 전량 수매키로 했다. ▲ 콩과에 속한 긴강남차의 성숙한 종자인 결명자 열매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중국산 한약재와 차별화하고 친환경재배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노인 일거리 창출을 위해 파종에서 수확까지 시기별로 기술지원하고 있으며, 약초연구회 중심으로 우수 친환경 한약재 생산하는 등 노인 노동력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결명자는 콩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를 약용 외에도 보리차처럼 볶아서 차를 다리면 아름다운 색택과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누구나 애용하고 있다. 약용으로는 청간, 명목, 이수, 완하에 효능이 있어서 간염, 간경화성 복수, 결막염, 청맹, 고혈압, 습관성 변비 등 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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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 의령군수 동정
▲ 김채용 의령군수 2007년 9월 13일 김채용 의령군수 동정 일 시 : 2007년 9월 13일 오후 1시 30분장 소 : 국민체육센터 행사명 : 제1회 토요애 마케팅리더 전문과정 교육 특별강연일 시 : 2007년 9월 13일 오후 3시장 소 : 용덕면보건지소행사명 : 용덕보건지소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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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이번 주말에는 무얼할까?
수성구청이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 법질서 문란행위 근절과 시간외 근무의 투명성을 위해 9월부터 주말『Overtime-Work』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간외 근무와 관련 부당 수령 사실이 드러나 언론과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 왔다. 국민의 봉사자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편법운영의 요인들을 불식시키는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성구는 시간외 근무수당 편법 수령 등 관행적 부조리를 근절하고자 주말『Overtime-Work』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 제도는 시간외 근무에 대한 투명성 확보, 공직사회의 신뢰 회복, 그동안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불법행위 근절 및 주민자치센터 주말 주민 여가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토.일요일 시간을 이용 구 산하 전 직원이 자율적이면서 계획성 있게 참여하는 것이다.참여 공무원에게는 기존 복무카드를 활용하여 시간외 근무시간을 인정해주며, 현장 위주의 Overtime 근무는 부서장이 참여자를 확인하여 부서에 통보하는 방안으로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부서(동)별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총무과 청사 환경정비의 날 운영 ▲자치행정과 주요도로 환경정비 ▲건축과 주말 게릴라성 불법광고물 단속 ▲보건소 정신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주민생활지원과 취약계층 가정방문의 날 운영 ▲주민복지과 생활지도사 체험 활동 ▲세무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범어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주말 연장 등을 실천과제로 운영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부서별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시간, 장소, 내용 등을 전자게시판에 게시하여 직원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특히, 행사와 함께하는 『Overtime-Work』는 구 축제행사, 시 단위 각종 대규모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직원 참여가 불가피한 때 주말 행사 참가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21명이 3개반으로 나누어 범물 용지APT 방문 청소 및 상담 활동하였으며, 9일에는 건축과 직원들이 25명이 5개조로 구성하여 주요 네거리 신호등과 가로수 등에 주말이면 게릴라성으로 설치하는 불법현수막을 단속하였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에 뒤쳐지는 공무원은 도태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공무원도 열심히 일하고 그 댓가를 받아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면서 주말『Overtime-Work』의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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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행사에 달서구민을 초대합니다.
달서구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원도서관에서「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책읽기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행사내용은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 동화구연, 박해수 시인 초청 강연회와 팬 사인회, 월간지 무료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에 달서구민을 초대하여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동기를 유발시킨다.12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후감 공모하고, 12일부터 3일간은「좋은생각」과「어린이 좋은생각」등 월간지 2,000여부를 선착순으로 무료배부 한다. 특히, 9월20일에는「삶에 있어서의 詩」를 제목으로 박해수 시인 초청 강연회와 팬 사인회를 열어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저서「바닷가 성당에서」를 증정한다.이밖에도 매주 주말에는 우수 화제작을 중심으로 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가정의 도서를 기증받아 도서로 활용하는「도서 사랑 나눔터」가 연중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현장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독서지도 및 도서관에서의 예절을 지도하고 있다.강병걸 도원도서관장은 “올가을 수확이 가장 많은 곳은 도원 도서관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되길 바란다면서 9월 한 달 에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마음속 풍년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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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동구청장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 새마을 지도자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더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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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노인복지회관 실버댄스팀 최우수상 수상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가 지난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주체한 제3회 경남실버 체육대회에서 창녕군 노인복지회관 실버댄스 팀(단장 김일식외19명)이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며 노익장을 과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해 경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다음달 12일부터 전남 목표에서 개최될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출전할 경남 대표팀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도내 20개시ㆍ군에서 21개 팀이 출전한 체조경연대회 실버댄스 부문에서 창단한지 불과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노인실버댄스팀 최우수상 또한 지난 9월 8일 부곡온천에서 개최된 제2회 창녕양파고추장축제 전국실버댄스 경연대회에서도 실버댄스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또한 경남 도 게이트볼대회에 창녕군 대표로 출전한 계성면 명리게이트볼 여자팀 (단장 이정자외 6명) 도 준우승을 차지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창녕군 노인복지 회관에서는 앞으로 실버댄스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군내 각종 행사시에 시범을 보일 계획이며,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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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위생업소 등 불법영업행위 집중단속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위생업소 등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8개반 35명의 구.군 교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13일 하루 동안 주.야간에 걸쳐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점검에서 주간에는 위생접객업소의 식중독예방을 위하여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여부를 점검하고, 야간에는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년관련 위반행위와 퇴.변태 영업행위 등을 집중점검 할 방침이다.주요 점검대상으로는 음식점에서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사용등 식품취급안전수칙 준수여부와, 노래연습장에서 접대부를 알선․제공하거나 주류를 취급하는 행위, 게임제공업소에서 경품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사행성게임기를 이용한 불법영업행위 등이다.그리고 청소년 탈선장소제공행위, 시설기준위반행위, 안전사고예방 미이행등 영업자준수사항 위반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대구시는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명단을 공개하고, 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률에 따라 영업정지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또한 동일위반사항을 반복해서 위반하는 상습고질업소에 대하여는 특별관리업소로 지정하여 한달에 1회 이상 수시로 점검하여 불법적인 영업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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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달성군수
이종진 달성군수는 13일(목)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75회 달성교양강좌에 참석하여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릴 강좌를 경청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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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지역혁신 군민아카데미 강좌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지난 9월 12일 오후2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지역혁신 군민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인 前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강사를 초청하여 “프로정신,도전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 홍수환씨는 그의 감동적인 경기 영상으로 강의를 시작하며 프로정신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으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쓰러져도 당당히 일어서는 용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려는 열정으로 미래를 향해 도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다“라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군민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홍수환씨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활력을 갖게 되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군은 오는 10월 17일에 열리는 군민아카데미 강좌에는 前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현재 로타리 코리아 전문위원인 김정희 강사를 초빙하여 “변할 것이냐, 변화를 당할 것이냐”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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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무원노동조합, 사랑나눔 행사
대구 북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도훈)에서는 12일 불우이웃 주민 10명에게 사랑나눔 후원금 1인당 30만원씩(3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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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사업자 안전교육으로 시민안전 확보
김해시는 가스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7. 09. 11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관내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07년도 가스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 LPG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제 시행, 동절기 가스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으로 실시되었다. 시에서는 그동안 LP가스 시설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1999년도부터 신축하는 전체건물에 법정가스 사용시설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2002년도부터 1억 5천여만원의 시비를 들여 매년 150여 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경로당 가스 사용시설을 개선하였고, 2005년부터 올해까지 LP가스를 사용하는 12,152 가구 주거시설에 유사시 가스누출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가스안전기기 (퓨즈콕)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시책을 펴오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년도 동기(7월) 대비 전국 가스사고가 약 21.3% 증가하였으나, 관내 가스사고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스사용자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안전사고가 매년 1 ~ 2건 발생되고 있어 시에서는 앞으로 LP가스판매사업자와 함께 가스사용자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가스사고 제로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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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주동 누리봄 텃밭가꾸기 추진
겨우내 먹을 김장을 담그는 일은 어느 가정이나 빠트릴 수 없는 연례행사이다. 그러나 김장을 담가줄 사람이나 비용이 없는 안타까운 이웃들이 우리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창원시 성주동(동장 우상길)에서는 이들을 위해 누리봄 텃밭 김장용 작물 재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누리봄 텃밭 지난 11일 각 봉사단체와 주민 등 250여명이 힘을 모아 천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에 1,500여 평에 텃밭을 조성해 배추, 무우 등 3,500여 포기를 파종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성주동은 김장 나누기를 통해 누리봄(세상을 봄처럼 늘 희망있게 가꾸라는 순수 우리말)이라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누어줌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고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이며 천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 이미지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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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추석맞이 가로등 정비에 나서
▲ 추석을 맞아 관내 가로등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의령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에게 야간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가로등에 대하여 일제 점검과 정비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키로 했다.현재 의령군내에 13개 읍면에는 가로등 506등, 보안등 3,459개 가로등을 포함해 3,965개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다.이에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추석을 맞아 14개반 28명의 임시점검반을 편성하여 가로등, 보안등에 대하여 일제 정비에 나선다.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 또는 단순수리의 가로등에 대하여는 군 120기동대가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전 읍,면을 대상으로 수리에 나서게 되며 또한 상시 야간에 순찰을 통해 고장난 가로등의 전구교체를 비롯해 안전기, 차단기, 갓등에 대하여는 다음날 즉시 교체하여 밝은 내고장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한편 군은 평소 군 120기동대와 120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해룡)회원들이 오지마을 등을 대상으로 순회수리를 실시해 군민들의 야간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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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제22회 자랑스런 중구 구민상’
▲ 최인곤씨 대구 중구청은 9월 11일 구민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부문에 문예진(60세,여)씨, 선행부문에 최인곤(56세,남)씨를 ‘제22회 자랑스런 중구 구민상’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사회봉사부문에 구민상을 수상하게 되는 문예진씨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직책을 맡고 있으며, 96년부터 여성단체협의회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특히 중구지역 고부 50명을 초청하여 안동하회 마을, 경주양동이씨 고택 및 효도온천욕 등 고부 나들이 행사를 개최 고부갈등 해소 노력 및 화목한 가정만들기에 앞장서 실천했다. 또한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회갑잔치 마련 등 경로효친사상 실천, 모자세대에 생필품과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이웃과의 훈훈한 정나누기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농촌일손돕기, 국민의식개혁 및 계도활동, 재난・재해구호 활동, 여성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 문예진씨 선행부문에 구민상을 수상하게 되는 최인곤씨는 북성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있으며, 85년부터 국민기초수급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2002년부터는 달성공원에서 노숙자 무료급식사업과 관내 소년소녀가장 학자금 및 장학금 지급을 비롯하여 동구 각산동 일심재활원, 군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범죄예방위원 주관으로 2003년부터 4회 방문 600여만원을 지원했다.또한 사회복지모금회에 2,4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지원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베풀고 소외된 이웃을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았다.시상은 오는 10월 13일‘2007 중구 구민 한마음 축제’행사에서 구민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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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심속 가을을 부르는 소리
짙어가는 가을, 도심속 가을맞이 음악회를 만날 수 있는 현장이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과 TCN대구케이블방송(주)(대표이사 이상영)은 지난 8월 잦은 우천으로 연기되었던『신천 돗자리 음악회』를 가을맞이 음악회로 재정비해 시민들께 선보인다. 첫째날인 13일(목)에는 밸리댄스, 줄넘기묘기, 민속무용, 민요, 가요메들리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날인 14일(금)에는 재즈댄스, 주부밴드, 태권무, 가요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는 TCN대구케이블방송(주)에서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주)청구도시락, 홈 스파월드가 공동주관하며, 남구청이 후원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관람이며, 초가을 저녁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맞이 음악회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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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대구 서구청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구민들이 조용한 가운데 불편없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민원처리에 중점을 두고 귀성객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9. 10~9. 30까지 추진한다.이번 종합대책은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의 안정적 수급, 개인서비스요금 등 서민가게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 안정관리와 유통질서 확립, 교통체증 구간의 소통대책과 터미널, 관문 진입로 등에 대한 편의시설 정비 및 질서계도로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손님맞이 시가지 환경정비 및 동별 취약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또한 다중이용시설물 안전점검, 도로정비 및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등으로 각종 사고 및 재난예방, 저소득층 위문 및 캠페인 전개 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북부정류장, 재래시장, 대형할인마트 등 혼잡지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비롯한 시가지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적기수거,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대책, 체불임금해소 등 근로자 편의제공 등을 추진한다. 특히 9. 22~ 9. 26(5일간) 추석연휴 기간중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보건․의료반, 청소순찰 및 기동처리반, 교통지도반, 환경오염 단속반, 재난관리 및 공사점검반, 총괄반 등 7개분야의 생활민원상황실(1일 18명, 총 90명근무)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사고와 재해예방 활동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