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가는 가을, 도심속 가을맞이 음악회를 만날 수 있는 현장이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과 TCN대구케이블방송(주)(대표이사 이상영)은 지난 8월 잦은 우천으로 연기되었던『신천 돗자리 음악회』를 가을맞이 음악회로 재정비해 시민들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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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인 13일(목)에는 밸리댄스, 줄넘기묘기, 민속무용, 민요, 가요메들리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날인 14일(금)에는 재즈댄스, 주부밴드, 태권무, 가요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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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TCN대구케이블방송(주)에서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주)청구도시락, 홈 스파월드가 공동주관하며, 남구청이 후원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관람이며, 초가을 저녁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맞이 음악회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