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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남저수지 습지초대전 개최
우리나라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 멸종위기종 Ⅱ급인 가시연이 대규모 군락을 이뤄 주남저수지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년에 비해 많은 가시연이 저수지를 뒤덮어 작은 가시연 세상을 이루었다. 이에 맞춰 (사)한국습지보호협회와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창원시의 후원으로 주남저수지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가시연을 비롯해 어리연, 자라풀 등 다양한 식물들과 수서곤충, 나비, 잠자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열기로 하고,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가시연 세상, 주남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주남저수지 습지초대전’을 연다. (사)한국습지보호협회는 시가 조성해놓은 연꽃단지 일원에서 자연생태다큐영상제, 습지곤충탐험, 아름다운 나비세상, 습지식물전, 나무공예체험, 짚풀공예, 천연비누, 한지공예, 도예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시지회는 주남저수지 가시연을 소재로 한 ‘생태사진전’과 습지식물, 곤충을 소재로 ‘사진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습지초대전은 5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 행사와 맞물려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습지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람사총회 개최도시인 창원이 가지고 있는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습지 모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생생한 생태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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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의정모니터요원 산업시찰 다녀와”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장태철)는 9월 4일 영덕 풍력발전단지 외 2곳에 의정모니터요원 산업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산업시찰은 의정모니터요원의 사기진작과 일체감을 조성함으로써 걸음마 단계인 의정모니터 제도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의정모니터 제도는 지방의회가 들어선 이후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올해 3월 8일 위촉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니터요원이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개선, 정책제안, 의정활동 홍보, 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역할을 제안해 주는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제도이다. 이번 산업시찰에 앞서, 지난 8월 30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부산대학교 이양수 교수를 초빙하여 지방의회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의정모니터링 기법, 의정모니터 활동의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서 교육을 가졌다. 장태철 의장은 ‘이번 교육과 산업시찰을 통해서 의정 모니터요원 제도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수행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제고와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서 큰 몫을 해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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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절 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대구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다음달 10일까지 시민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유형별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번 안전점검은 명절 연휴(9.23~9.26)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사회전반에 안전의식이 헤이 해져 백화점․대형마트․시장․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요인이 증대됨은 물론 귀성인파로 인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연휴 기간동안 안전관리자 업무공백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어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 동시에 안전관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중점 점검대상시설은 백화점․대형상가․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116개소, 영화관 12개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8개소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136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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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밀양시장
엄용수 밀양시장은 9월4일 행사내용 : 제1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추진상황보고회참석시간 : 10:00장소 : 시청소회의실행사내용 : 식중동 예방을 위한 위생관련 단체 간담회참석시간 : 11:00장소 : 시청소회의실행사내용 :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제32차 정기회참석시간 : 15:00장소 : 진주시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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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고객만족(CS) 행정혁신 교육
달성군(군수 이종진)은 행정서비스의 경쟁대상이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고객만족이 공공기관의 존재의미를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6급이하 공무원 90명(기당 45명)을 대상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고객만족(CS) 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의 특징은 혁신과제 해결방안 모색 등 참여식 문제해결형 학습과정을 통해 혁신 실행력을 높이고 고객만족행정의 실질적인 주체인 6급이하 공무원을 교육대상자로 선정함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했다.주요 특강 내용으로는 변화관리 전략 및 혁신저항 극복, 마음열기 효과적인 토론기법, 고객만족 행정혁신이란 무엇인가? 등 이다.달성군 관계자는 “고객만족 행정혁신 교육을 통해서 고객, 즉 주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주민의 기대수준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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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가사키고등학교 창녕 남지고 방문
남지고등학교 (교장 문삼철)에 현해탄을 건너온 반가운 일본 친구들이 찿아왔다. 지난 8월24일부터 8월28일까지 4박5일간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아마가사키시립 아마가사키고등학교 교사 5명과 학생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자매학교인 남지고등학교 방문이 있었다. ▲ 일본 아마가사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매결연 학교인 남지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동안 방문 학생들은 남지고등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부산, 경주, 서울 등지의 문화 유적 탐방과 한국의 발전상을 살펴보았다. 또한 홈 스테이를 통한 한국의 전통 가정 체험과 한․일 학생들의 합동 수업을 통한 우의 증진, 세계 최대의 늪지인 우포늪 견학과 창녕박물관, 진흥왕 척경비, 석빙고 등을 두루 살펴보며 우리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는 기회도 가졌었다. 남지고등학교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글로벌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목적을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그것을 공유할 수 있는 아마가사키 시립 아마가사키고등학교와 사전 준비를 거쳐 양교의 우의 증진과 양국 문화의 상호 이해,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교류와 연구교육에 관한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2004년 10월에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 후 매년 여름 한 차례씩 상호 방문과 학생들의 E-메일 교환, 학생 작품 교환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돈독히 쌓으며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서 국제적 감각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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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
▲ 권영세 대구시행정부시장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중앙청사에서 개최되는 『제9회 주택건설지원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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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달성군수
이종진 달성군수는 4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대니골권역 마을개발 협의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니골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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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고능력 우량 여왕벌 보급
새기술농업을 선도하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해중)에서는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능력이 월등히 우수한 고능력 여왕벌을 확보하여 대구꿀벌연구회와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아주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지금까지 양봉농가에서는 오랫동안 같은 품종을 사양하여 꿀벌이 잡종화 되어 꿀 채취 능력이 떨어지고 봉산물 생산에 한계가 있어 농촌진흥청과 독농가에서 공동개발한 꿀 채취능력이 우수하고 질병에 강한 우량종봉인 ’충주호‘ 40마리를 2006년에 구입하여 대구꿀벌연구회와 인근 농가에 보급하였다.‘충주호’는 순계 및 잡종강세를 이용하여 육종한 꿀벌로 꿀 채취능력과 근면성이 뛰어나고 병해충에도 강한 흑색계통의 꿀벌이다. 2006년 이 충주호 종봉 40마리를 여왕벌 생산에 경험이 많은 연구회원 18명에게 우선 공급하고 이들이 여왕벌을 증식시켜 회원 60명에게 점차적으로 보급하여 금년까지 여왕벌을 전원 교체 할 계획이며 인근 양봉농가에서도 우량종봉을 조기에 교체해 줄 계획이다.지난해 ‘충주호’를 공급받은 회원 중에 이를 모체로 순계 및 잡종강세를 이용하여 ‘팔공산 1호‘를 개발하여 인근 회원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들의 벌꿀 및 봉산물 생산능력은 국내 기존 사육품종과 비교하면 지역적 환경과 사육기술, 채밀 방식에 따라 150%~200%의 증산 효과가 있다.또 아카시아 폭밀기에도 분봉열이 적게 발생하여 덧통 관리가 용이하고 습성이 매우 온순하여 봉군 관리가 편리하고 채밀하기가 쉬우며 병해충에도 매우 강하여 양봉농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구꿀벌연구회원과 양봉농민들을 대상으로 고능력 우량종봉을 2008년까지 교체를 하고, 꿀벌인공수정장비를 활용하여 회원들에게 꿀벌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하여 능력이 좋은 수벌과 원하는 품종의 여왕벌을 인공수정시켜 능력이 우수한 꿀벌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며, 완숙된 고품질 벌꿀과 봉산물을 활용한 로얄젤리, 포로폴리스를 활용하여 웰빙 천연식품을 생산하여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또한 농업기술센터와 독농가에서 공동 개발된 초음파발생 진동자를 이용하여 벌통에 병해충을 손쉽게 방제하여 노동력 절감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꿀벌해충 자동방제기를 금년부터 20대를 회원농가 위주로 보급하고 점차 보완하여 본격적으로 양봉 농가에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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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 지역 공동발전 합의문 채택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대구시는 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지역내 공동 현안과제 및 협조사항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4일 오후 5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호 경남도지사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공동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영남권 5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발전 합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5개 시.도지사는 동남권 국제허브공항 조기건설, 지역 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 국제대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 상호협력,『연안권발전특별법』제정 추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지원 근거 마련,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국비지원 확대, 영남권 경제관련 DB 공동 구축 등 영남권 5개 시․도의 공동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천명할 예정이며, 시.도별 문화․체육행사 등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간담회는 5개 시․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의안건에 대한 토의를 갖고 영남권 5개 시․도의 공동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서명, 공동합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5개 시․도의 기획관리실장과 기획관이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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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명곡동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사업
창원시 명곡동은 자투리 도심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 사업을 펼쳐 동네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 28일은 인근 주민들 뿐 아니라 명곡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장미꽃길을 선사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명의 사회단체원이 참여해 명곡로변 약 1km구간에 장미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심은 600여 그루의 장미나무는 각 단체마다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지속인 관리를 통해 내년 봄에는 탐스럽게 핀 장미꽃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하남천변 다리난간에 총연장 72m의 꽃장식물을 설치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이미지를 조성하고 있다. 주민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주민센터 앞을 비롯해 국화교, 난초교 등 3개소에 자동관수시스템(점적관수방법)을 이용한 꽃장식물을 설치해 도시를 상큼한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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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새내기들 이색적인 첫 발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3일 오전 구청 지하회의실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시험에 최종합격한 11명의 신규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9월 정례회를 통해 가졌다. ▲ 김형렬 구청장이 구청 간부들과 함께 신규 임용자들에게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수성 새내기들은 전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간부공무원 및 선배공무원들이 직접 구. 배지를 달아주는 이색적인 신고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정례조회에 참석한 선배 공무원들은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수성구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기대가 크다.”고 말하면서 “ 행정은 급변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행정을 위해서 자기개발이 필요하다며 여러분들은 앞으로 수성구민을 위해서 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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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 14명 경위로 승진
수성경찰서 이재만 경찰서장은 3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경위 근속 승진자들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 임명장을 전하는 이재만 수성경찰서장 이날 임용식은 경사 계급으로 임용된 후 8년 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충실히 해준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및 인원등을 고려해 상위 60퍼센트에 해당하는 경무계 심경보 경사를 비롯해 14명의 직원이 경위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 임명장을 받고 이재만 서장에게 경례를 하고있다. 이재만 경찰서장은 경찰간부로의 첫 시작인 경위로 승진한 것에 대해 축하의 말과 더불어 "간부로써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계급장을 직접 부착해 주었다.이날 진급된 14명의 경위들는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뿌듯한 하루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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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만드는 북구청 친절문화 강연
북구청에서는 한상숙 탑 서비스 아카데미 원장을 초청, 지난 2일 오전 10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감성으로 만드는 북구청의 친절문화’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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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샘 공부방 개소 및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공부방내 원어민 영어교실운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구의 청소년공부방이 ‘슬기샘 청소년공부방’으로 개소하게 된다.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남구 용마1길 56번지 명성경로당 2층에 예산20,000천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을완료하고, 영어교실 준비가 끝남에 따라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전체 115.5㎡중 강의실과 독서실 및 컴퓨터실을 갖춘 이곳에서는 독서실 운영 및 도서대출을 하면서, 주 2회 3개월 과정 영어회화교실을 김숙명, Randy chenault(미8군부목사) 두 강사가 맡기로 하였는데,지난 8월 원어민 수강신청자 중 중학교 1.2학년 20명을 선발 4일 오후 첫 개강을 하는데, 학부모 등 150명이 참여 한다.청소년공부방에 관한 운영은 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희)에 위탁해 운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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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서구자원봉사대학 개강
서구청에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서구청 3층회의실에서 류한국 부구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서구자원봉사대학 개강식’ 가진다.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활동 영역이 다양화되고 전문영역으로 확대되는 사회적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문지식 습득과 자원봉사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운영기간은 오는 10. 1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설하며, 자원봉사 전문강사 및 대학교수 등 강사를 초빙하여 성공적인 자원봉사의 출발은 행복한 가정, 자원봉사자의 리더십, 여가를 통한 자원봉사 방안, 생활예절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한 주제로 중점 교육을 할 예정이다.한편 서구자원봉사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개강하여 매년 기별 6~8주간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필요성, 봉사활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600여명이 수료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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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글로벌 평생학습 파트너십 구축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창원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교육인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함부르크 소재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와 9월 4 (화)부터 9월 5일(수)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International Policy Dialogue: Building Effective Partnership for lifelong learning” (효과적인 평생학습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본 회의에는 세계 19개국의 평생학습 정책 입안자, 학자 등 43명을 비롯하여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국외 주요 참석인사들로는 Carolyn Medel-Anonuevo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부원장), Marta Ferreira (EU 위원회 교육․문화국장), Kilemi Mwiria(케냐 교육부 차관보), Teresita Inciong(필리핀 교육부 차관보) 등이다. 국내 주요 참석인사들로는 고형일 (한국교육개발원장)외 유관기관 관계자, 장시원(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김정기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박완수(창원시장) 등이다.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의 평생교육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각국의 평생학습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 및 전략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또한, 이번 회의는 각국의 평생교육 정보와 아이디어를 나누고 정책 전문가 간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국제간 공동 사업 및 협동 연구를 모색할 수 있는 “글로벌 평생학습 파트너십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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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우리 동네 공원명칭을 새롭게 짓자 !!
동구청은 동호택지지구내 어린이공원 3개소에 대하여 새로운 명칭을 짓기로 했다. 이들 어린이공원은 택지개발사업시 지정된 명칭(동호3, 동호4, 동호5)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공원 이용객들은 공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다. ▲ 동호3어린이공원 이에 따라 동구청에서는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구청 도시공원과(☎662-2861~5)와 안심3․4동사무소(☎962-3280)에서 주민의견서를 접수하여, 10월 20일까지 의견서를 검토․심의하고 10월 30일 고시를 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번 공원명칭 개정에 따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동호4어린이공원 공원명칭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고 주민들의 의사에 부합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개정하고, 2008년에는 공원명칭에 맞는 안내 간판도 설치하여 주민들의 공원이용이 더욱 편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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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준비 박차
남해군은 지역의 최대 문화축제이자 한마당 축제인‘제21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개최를 앞두고 행사종목 선정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는 남해군이 지난 1983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예술․체육 종합축제로, 올해는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군민의 정서함양과 건강증진, 화합 한마당 잔치인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는 남해인의 자긍심과 성숙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모든 군민과 향우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축제이다.이번 제21회 행사는 내달 25일 전야제와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행사와 전시회, 체육행사 등 모두 80여 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격조 높은 행사로 꾸며진다.행사는 남해군민의날및화전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남해문화원, 남해군체육회에서 주관해 공설운동장과 남해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공공기관 등에서 열린다.군은 보다 다채롭고 흥겨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과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진 대축제로 꾸미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군민과 향우들을 대상으로 행사종목과 원활한 축제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받기로 했다.군은 수렴된 의견은 행사 주관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하고 이달 중순쯤 추진위원회를 열어 행사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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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이웃사랑을 기다려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의 입소자나, 저소득층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추석맞이 이웃지킴이 결연사업」을 전개 한다.결연대상은 사회복지시설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정, 모․부자가정세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며, 참여기간은 3일부터 오는 9월21일까지 특별 기간을 정해 운영한다.이웃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병(의)원, 약국, 주유소, 금융기관 라이온스클럽 등 개인 및 단체에게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체계적인 후원 및 결연을 위한 업종별 전담반을 편성 업체에 직접 방문 후원 대상자 안내 등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쌀, 양념류, 세제류 등의 생필품이나 난방연료 등 위문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위문품이나 현금을 기탁자가 직접 수혜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계로 후원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지가, 기업체, 기관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며,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