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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절 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 민.관 합동점검반 편성, 9월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
  • 기사등록 2007-09-04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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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다음달 10일까지 시민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유형별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명절 연휴(9.23~9.26)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사회전반에 안전의식이 헤이 해져 백화점․대형마트․시장․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요인이 증대됨은 물론 귀성인파로 인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동안 안전관리자 업무공백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어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 동시에 안전관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시설은 백화점․대형상가․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116개소, 영화관 12개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8개소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136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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