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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3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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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부방내 원어민 영어교실운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구의 청소년공부방이 ‘슬기샘 청소년공부방’으로 개소하게 된다.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남구 용마1길 56번지 명성경로당 2층에 예산20,000천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을완료하고, 영어교실 준비가 끝남에 따라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전체 115.5㎡중 강의실과 독서실 및 컴퓨터실을 갖춘 이곳에서는 독서실 운영 및 도서대출을 하면서, 주 2회 3개월 과정 영어회화교실을 김숙명, Randy chenault(미8군부목사) 두 강사가 맡기로 하였는데,

지난 8월 원어민 수강신청자 중 중학교 1.2학년 20명을 선발 4일 오후 첫 개강을 하는데, 학부모 등 150명이 참여 한다.

청소년공부방에 관한 운영은 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희)에 위탁해 운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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