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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국화작품, 제7회 홍성국화축제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7회 국화전시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읍 대교공원에서 열린다. ▲ 홍성국화축제 국화는 예로부터 고결한 자태와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축제기간인 10월 말경은 국화의 향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다. 진한 국화향과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예정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다륜대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2000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국화축제 특히 홍성을 상징하는 조양문을 축소한 조형작 등 새로운 형식의 작품들이 준비대 군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홍성국화축제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 가정에서 간단히 기를 수 있는 국화의 재배방법을 설명할 예정이어서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홍성군국화연구회 김준환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이 수차례의 전시회를 통하여 다져온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홍성국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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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협회 "자유게시판 통째로 삭제" 파문
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김창원,KBBF)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실린 글들이 지난 3일 통째로 삭제되어 보디빌딩계가 시끄러워지고 있다.지난 6월 27일 열린 ‘2008년도 미스터&미즈코리아’대회 심판판정시비에 이어 '여성보디빌더 성추행 파문'에 이번에는 또다시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들이 통째로 삭제'되는 사태가 일어나 대한보디빌딩협회가 곤혹을 치루고 있다.이번에 발생한 상식밖의 '자유게시판 죽이기'는 대한보디빌딩협회 임,직원은 물론, 가입 회원들에게 사전공지도 없는 '막무가내' 식이어서 그 파문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런 횡포에 회원들은 KBBF의 새 게시판에는 거센 불만의 글들을 남겼다. 가장 큰 불만은 '사전 동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예고도 없이 강제탈퇴와 자신들이 애써 남긴 글들을 잃게 되었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이사회에서 악플 땜에 홈피를 닫기로 했다는데, 악플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네요. 난 소위 말하는 현 집행부에 반대하는 쪽도 어느 쪽도 아니지만 홈피에 회원 가입한 회원들이 애써서 올린 게시물들을 쓴소리가 섞였다고 통째로 없애버렸다. 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무슨 명분으로 그 정당성을 주장할지 실망스럽고 어처구니가 없다"(아이디 용남아제),"한동안 잠잠해서 시끄러웠던 이런저런 사안에 대해서 이렇다 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론을 발표하나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구 구렁이 담 넘듯 시간만 가길 바랐던 겁니까? 이제 정나미가 떨어질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코너 자체를 아예 없애 버리시지 왜 게시글만 지워버린 겁니까? 뭔가가 있긴 있는 모양이군요"(아이디 천치). 이미 회원들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지난 7일 실명을 밝히기 꺼려한 KBBF의 한 고위임원도 "공산당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10일 게시판에 올린 글에는" 아주 좋습니다 대보협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 국가가 운영하는 단체에서 개설한 홈페이지에 국민의 소리를 지워버리는 권력남용에 이젠 국가에서 운영하는 단체에 국민들이 참여도 못하게 강제탈퇴라니 ㅋㅋㅋ 이 어린놈도 이러한 처사는 하지 않을 터인데 말입니다... 당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안일한지 아시는지요, 이거 청와대 앞에서 띠 두르고 투쟁이라도 해야겠습니다. ^^ 그리고 걱정은 마세요 ^^ 조만간 그 전과 똑같은 글과 사진 다시 게시할거니까^^ 아아 그리고 소문을 하나 들었습니다 ^^ 위원장만 사퇴하신 k분께서 이번 체전 심판을 보신다는 ..^^ 자~ 설명 부탁드려요 ^^ 사실인지 그리고 사실이라면 어떻게 그리 말이 많은 분께서 심판석에 앉을 수 있는지.. (아이디 깜댕),특히, KBBF의 이번 '자유게시판 죽이기'는 회원들은 물론 KBBF 내부에도 사전통보조차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어이가 없다. KBBF 사무국의 관계자는 "무책임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우리 직원들조차 모르고 있었다. 직원들도 KBBF 홈페이지에서 강제 탈퇴됐다. 회원들의 글을 급작스레 삭제한 것에 대해선 저희 내부에서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고 의아해 하며. "특정인을 지칭해 비방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회원들이 남긴 글은 마음대로 삭제나 수정할 수 없는 것이다. 회원들의 고유권한이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게 되지는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고 걱정했다. 그동안 KBBF 홈페이지 관리는 사무국 내부에서 하지 않았다. KBBF 사업이사가 홈페이지를 관리하며 게시글 들의 수정과 삭제 등을 담당해 왔다. 이번 ‘게시글 삭제’ 도 홈페이지 관리자의 결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초부터 하루 평균 20건이 넘는 회원들의 글들이 게재되는 가운데 게시판이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는 온상이 됐다고 홈페이지 관리자가 판단한 것이다. 게시판에 올라온 '비방과 루머'는 미즈코리아 심판판정과 이어진 성추행 파문을 기점으로 회원들이 남긴 수백 건의 게시글을 말한다. 또한, KBBF측은 "해당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 측에서 홈페이지 관리자가 악성 게시글을 방관했기에 사건이 확대되고, 또 다른 파문을 재생산하게 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며 게시판 리뉴얼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다.하지만 기본적으로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심지어는 네티즌의 지적 재산권까지 침해 했다는 점에서 KBBF의 독단적인 게시판 통제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도덕적 비난은 물론이고, 법적 책임 공방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KBBF 홈페이지는 게시글 삭제 후에도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양해나 공식적인 사과의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30일 KBBF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자신을 KBBF 사업이사로 밝힌 아이디 ‘관리자’님이 글을 하나 남겼다. “어느 네티즌의 글을 보면서 참으로 공감했다. 대보협은 국가예산으로 운영되는 단체라는 것을 알았다. 6개월 후에는 임원 모두 임기가 만료된다. 다음 집행부를 구성할 때 일련의 일들을 심사할 것이다. 그때까지 참아 달라.”이 글에서 '관리자'는 말미에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닌데..."라고 애써 대한보디빌딩협회를 둘러싼 추문을 애써 축소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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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자방 체육대회 장기자랑 이모저모
(참고) 동구자율방범대 제12회 체육대회관련 1~2부 뉴스,포토슬라이드영상, 행사전반에 대한영상,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원본 영상을 개인적으로 소장하실분은 FM_TV표준방송 편집국과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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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염원담아 일본정부 강력히 규탄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범시민 독도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오전 7시 대구시청광장에 모여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여론지도층을 중심으로 독도를 방문하기위해 독도를 사랑하는 대구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목적지인 독도를 향해 출발 했다. ▲ 대구시청광장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독도방문 이틀째인 10월3일 단군께서 하늘을 열어 이 나라를 세운지 4340주년을 맞는 경사스러운 날인 개천절 아침 7시 30분 독도탐방 일행들은 독도수호 결의를 위해 삼봉호를 타고 독도를 향했다.9시30분 독도에 도착한 이들 일행들은 붉은 악마가 사용한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제창한데 이어 김범일 대구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근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장과 대구조야초등학교 권애진양의 250만 시민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독도수호 결의문”을 선창으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 독도방문 이틀째인 3일 독도야 걱정마라 우리가 지킨다고 외치고 있다. 이어서 신상철 대구광역시교육감의 낭독으로 일본정부와 일본 국민들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인 “우리의 선언을 전달한 후 대구시인협회 김호진 회원 이 지은 “독도는 알고 있다”를 구룡포종합고등학교 하정숙 교사가 낭독하는 순으로 이어졌다.또 최문찬 대구광역시의장이 만세삼창을 한 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참석자 모두가 다함께 부른 후 독도거주민 김성도 씨와 경비대원 및 현지 파견근무자들을 위문‧격려하는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독도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250만 시민의 마음과 대구의 기상을 독도에서 “독도사랑 T-셔츠”를 입고 “DOKDO; KOREA'S LAND FOREVER”을 외치면서 일본의 야욕을 뿌리 뽑고 자라나는 2세에 대한 역사교육까지 왜곡시키고 있는 일본정부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두 번 다시 망언을 일삼지 못하게 250만 대구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일본인들에게 보내는 등 온 천하에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토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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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자살, 팬들 큰 충격
▲ 고 최진실씨 탤런트 최진실(68년생)씨 자살사건이 발생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화장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6시15분경(사망 추정시각)안방 화장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2일 오전 7시 38분경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최 씨가 자살하게 된 이유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악성 루머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고 안재환 씨 사망 사건 이후 끊임없이 사채업 괴담에 시달려왔다.그러나 최 씨의 자살에는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가 톱스타로 성장하기까지 그간 많이 힘든 시절을 견뎌왔고 두 자녀를 버려두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과 유서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점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경찰은 최근 고 안재환씨의 자살과 관련한 악성 루머로 최씨가 괴로움을 토로해 온 사실 등에 주목 정확한 사망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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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신전리의 가을들판 모습!
북후면 신전리는 매년 이맘때면 소금을 뿌린듯 하얗게 메밀꽃이 만개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 비로 인해 메밀꽃이 흐드러지고 대신 벼알이 한알한알 영글어 가며 들판이 황금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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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가산 아래 산촌마을 "메밀꽃 필 무렵"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공익적 기능을 증진함으로써 도농교류 및 지역사회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경관보전직불제사업으로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 마을과 서후면 자품리 마을이 2008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안동시에서는 2005년부터 북후면 학가산 아래 신전리을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산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북후면 신전리 마을을 경관보전시범마을로 조성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는 서후면 자품리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메밀꽃 단지를 점차 확대하여 메밀꽃 단지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찾아오는 농촌 마을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북후면 신전리와 서후면 자품리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적합하여 메밀의 최적 재배단지로 해마다 만개한 메밀꽃이 학가산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메밀은 9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며, 올해는 북후면 신전리 17ha와 서후면 자품리에 7ha의 메밀밭이 조성되어 9월 10일경 꽃이 피기 시작해 15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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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에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 해바라기 광주 도심 ‘해바라기공원’이 가을을 맞아 장관을 이룬 가운데 시민들의 발길을 불러들이고 있다. 시는 대한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시청사 뒤편 영산강유역 환경청부지(24,323㎡)와 광주천 고수부지(광암교↔광천2교, 13,700㎡)등 3만8천여㎡에 해바라기를 식재했다.특히,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해바라기 공원은 2008광주비엔날레, 전국장애인체전, 광주김치축제 등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축제 기간인 9월부터 11월까지 만개하도록 조성됐다.지난해 처음 조성된 해바라기 공원은 전국체전과 디자인비엔날레 기간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해 5만여명이 다녀갔다. ▲ 해바라기 올해는 관광객을 비롯해 전국사진동호회, 시민, 학생 등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10일 오후6시에는 ‘해바라기공원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음악회에는 교향악단과 통기타 가수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가을 저녁 음악과 꽃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해바라기 공원은 빛의 도시, 자연 친화적 도시 광주의 명소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바라기 씨 무료배부, 해바라기공원 현장체험 등의 행사를 마련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이 되도록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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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전하는 "100년만에" 한번 피는 "토란꽃"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에서는 우수농산물 품종개발과 농가기술지도를 위한 지역실증시험포 33,000㎡의 포장에 과수, 시설채소, 그리고 유리온실에 조직배양 씨감자를 분무경재배하여 연14만구의 무병감자종서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원예치료실, 자생화, 토종농산물 전시포, 자연생태관등을 조성하여 농업인들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학습장을 제공 함으로서 우리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의 재배기술 습득을 통하여 농가기술지도에 앞장서기 위해 실증시험포를 조성하였는데 시험포 옆 포장에 심은 토란에서 100년에 한번 피며, 각종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토란꽃이 피어 기술센터와 농업인들에게 큰행운을 안겨 줄것이라고 모두들 기대하며 행운을 잡기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토란은 토련(土蓮)이라고도 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높이 약1m이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토란꽃은 민간요법에서는 합환채(임신을 돕는 꽃)로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고구마꽃과 같이 귀한꽃으로 꽃말은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을 이라고 한다.한편, 해평면에는 100년에 한번 피는 가시연꽃에도 꽃이 피어 전국 각지 에서 구경꾼들이 몰려오고 있는데 기술센터에서 토란꽃까지 피는 것을 보니 구미시가 앞으로 5공단보다 더 큰행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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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청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시행
대구동구청은 ‘25일부터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여 주민편익을 증대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가 시행된다. ’고 밝혔습니다. ▲ 동구청 민원혁신과 오상연 과장 동구청은 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 314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민원처리 법정기간 보다 단축처리 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금년 12월까지 시험운영을 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익 년도에 산입하며 2009년부터 민원처리 단축실적이 우수한 업무에 대해서는 분기별 최종 업무담당자에게 상한 10점까지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점수 우수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민원처리가 법정기한 보다 지연될 시 마일리지 감소를 적용하며, 업무 난이도가 높은 민원에 대해서는 시범운영 후 가중치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동구청 민원혁신과 오상연 과장은 밝혔습니다.한편 처리기간 1일 민원사무와 즉결민원, 진정․ 건의․ 질의 등의 사무는 마일리지 적용에서 제외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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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이언 사망" 소식 전해지며.. 팬들 큰 충격
▲ 최강칠우 출연 모델 출신 탤런트 고 이 언씨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21일 새벽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구급차가 했을때는 이미 숨이 멎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네티즌들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그의 미니홈피에는 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지난해 5월 드라마 ‘마왕’ 종영 직후 탤런트 주지훈도 오토바이를 타다가 쇄골에 부상을 입는가 하면 오토바이 사고로 고인이 된 김민수와 이언 뿐 아니라 평소 오토바이 광으로 알려진 최민수도 지난해 10월 오토바이 사고소식을 전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또, 2000년에는 클론의 강원래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불법 유턴하던 승용차와 충돌해 하반신 마비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중견탤런트 이덕화도 젊은 시절 장애인 4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대형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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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요...???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공사중인 모 아파트 현장의 대형 덤프트럭이 암반을 가득 싣고 팔달교 방향 신천대로를 운행키 위해 신천교 네거리 신호대기 중에 있다.이 대형차량 운전자는 적재함 뒷문이 열려 있음을 알면서도 무사안일한 잘못된 생각으로 대충 훓어보고는 적절한 조치도 취하지도 않은 채 팔달교 방향의 신천대로를 질주하여 뒤따르는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사고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더더욱 심각한 사항은 문제의 모 현장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으로서 안전관리자가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업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작태 계속되지 않도록 속히 이를 인지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교육을 철저히 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일이 벌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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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예능프로그램 작가와 키스
원조 꽃미남 아이돌 가수 김원준이 KBS JOY 출연. 녹화 중 작가와 뽀뽀를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코너 중 하나인 "뚜껑을 피해라"에서 게임에 걸린 김원준은 벌칙주(까나리액젓, 간장 등을 섞어 만든 술)를 마셔야 하는 위기에 놓인 상태에서 흑기사를 요청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김원준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미포차의 작가가 용감히 흑기사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어 작가는 "볼에 뽀뽀해달라"는 소원을 말했고, 김원준은 "날 위해 벌칙주를 마셔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그보다 더한 것도 해줄 수 있다"며, 화끈하게 작가의 얼굴을 잡고 입에다 뽀뽀를 한 것이다. 둘의 입맞춤에 녹화장을 그야말로 아수라 장이 되고, 분위기 수습을 위해 김원준은 번외 게임을 요청했지만, 또다시 벌칙주를 마시게 되었다.다시 한번, 시원스레 벌칙주를 마셔준 작가는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김원준의 입술에 뽀뽀를 해, 2회 연달아 뽀뽀를 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김원준과 미포차 작가의 뽀뽀는 7월 30일 수요일 밤 12시 KBS JO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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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어요.
ⓒ FM-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팔공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소방체험 훈련이 끝나고 잠시 선생님의 당부 말씀이 있기 직전에 먼저 마이크에 앉은 잠자리... 무슨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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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선정"
안동의 대표적 명소인 하회마을 물도리동(낙동강)이 국토해양부의 친환경 하천관리정책의 일환으로 하천협회가 수행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하회마을 물도리동”은 정부의 친환경 하천관리 정책 부합 목적에 따라 역사, 문화, 경관 하천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위원장 : 전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의 심사와 국내외 하천현황조사 및 공모전 시행 등을 통해 1년여 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자연성 및 경관성의 우수한 점수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에 선정되었다. “하회마을 물도리동”이 아름다운 하천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하천협회에서『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명패를 설치해 하천의 명예를 부여함으로서 하회마을을 휘돌아 가는 낙동강도 또 다른 명소로서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또 하천협회가 발간하는『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화보책자(국․영문)에는 주변 관광지의 고유한 역사, 유래, 전설, 유적과 주요 문화관광 축제현황 등 연계정보들이 함께 수록돼 국․내외 각급 기관 및 단체와 개인에게 배포됨에 따라 관광안동 홍보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이후 세계적 명승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하회마을은 주변을 휘돌아가는 낙동강까지 또 하나의 명예를 얻게 됐으며, 주변의 병산서원과 봉정사, 안동 학가산 온천, 대한민국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도 함께 홍보효과를 얻어 하천보존 뿐 아니라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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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위한 승부조작‥태권도선수가 테니스우승
대학 진학을 위한 승부조작을 통해 태권도 선수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지난 1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 당시 천안 모 고교 태권도부와 테니스부 감독을 각각 맡고 있던 한모, 정모씨는 태권도부 3학년 학생 3명의 경기실적이 저조해 대학 진학이 어려워지자 입상실적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들 학생이 테니스대회에 출전토록 해 우승시켰다.이들이 승부를 조작한 대회는 2005년 10월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5 충청남도 추계 종별 테니스선수권대회로 대회에 출전했던 태권도부 학생 3명은 남자고등부 개인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우승했다.이 같은 일은 대회에 출전했던 다른 테니스 선수 10명이 모두 기권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기권한 선수들은 정씨의 지도를 받던 같은 학교 학생들이었고 충남도 내에서 테니스부가 있는 고교는 이 학교가 유일하다.이처럼 승부조작을 통해 우승한 태권도부 학생 가운데 1명은 아산의 한 대학에 체육특기자로 입학원서를 냈지만 전국규모 테니스대회 수상경력자가 동시에 지원하는 바람에 불합격됐다.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진학을 포기했으며 다른 1명은 전북의 한 대학에 진학했으나 체육특기와는 무관하게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실은 한씨가 당시 태권도부 코치와 짜고 학교에서 지급된 각종 대회지원금 등 4천9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밝혀졌다.이와 관련, 한씨는 최근 횡령죄 등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를 준비중이다.한편 도교육청은 승부조작 사실이 드러나자 정씨를 다른 학교로 발령냈으며 한씨에 대해서는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징계를 미뤄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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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희귀견" 사자견 복제 성공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수암연구소는 미시개 애완견 상업화를 위한 개복제 성공이후,중국의 희귀종인 일명 사자견인 藏獒(장오 :zzangao짱가오- 티베탄 마스티트)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티벳마스티프 17마리를 복제해냈으며, 복제견 새끼들 중에는 네마리가 대리모견 한배에서 함께 태어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중국산 토종견 藏獒(zangao : 짱가오)라는 개가 세계에서 현존 가장 비싼 개라고 말을 하고 있다. 중국의 언론들은 짱가오는 생긴 것이 사자와 같다고 해서 일명 사자견이라고 불리 우기도 하며,티벳마스티프 순종은 매우 희귀해서 중국에서도 거의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멸종 단계에 접어들 었으며 따라서, 현재 수십억원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일명 사자견이라고 하는 티벳마스티프는 중국인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의 국민견 이다.수암연구소 관계자는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멸종동물 복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는데, 기술적 한계를 느낀 중국 최고의 권위자들인 중국과학원 교수들이 중국 최고견의 세포를 직접 갖고 교분이 있는 황우석 박사를 찾아와 복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라고 밝혔다. 황우석 박사는 지구의 멸종동물 복원에 큰 사명감과 함께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중국측의 요청으로 사자견 복제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 최단 시일내에 간단하게 복제에 성공하였으며,중국의 과학자들은 황우석 박사의 개복제 기술의 탁월함과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한다.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사자견 복제 소식을 최초로 전한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는 " 이것은 복제기술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물 멸종상태에 직면한 이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인류사적 쾌거로서 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사자견(티벳마스티프)은 어딴 개인가!중국산 토종견인 "장오" (성견길이 1.2m 무게 60~80kg) 수컷은 늑대를 이기는 세계 최고의 맹견일 뿐 아니라 예지능력까지 있어 "신견 神犬"으로 통하는 견 종이다.수컷은 사자 갈귀처럼 털이 성난 듯 바짝 서 있어서 사자견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티벳마스티프는 가히 개 중의 라이온킹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멸종 위기에 있어 중국인 들도 직접 본 이들이 많지 않을 정도이며, 북경에 있는 장오연구소가 10여 마리를 보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산지가 티베트인 '티베탄 마스티프'는 세계 거의 모든 견종에 영향을 끼친 원시 견종으로 개량종의 아버지 격이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현재 중국에 서 반출금지된 보호견종이다. 티베트에서는 즉위식에 달라이라마를 태우고 입장할 정도로 신성한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순종이 희귀해서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수백마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벳마스티프의 특징 중 하나는, 지금 막 태어난 상태에서도 자신이 좀 불편하면 새끼 목소리로 앙살을 부리듯 짖어댄다고 하며, 이러한 용감성은 다른 견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사나운 개의 대명사다. 워낙 사납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주인이 낮에 묶어놓았다가 밤에 모든 주민이 집에 들어가야 풀어놓을 정도다. 야 생동물이나 침입자를 막론하고 동네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 생물을 공격해 방범 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지금도 중국 오지에서 늑대 와 싸워 이기는 등 맹견일 뿐 아니라 주인에 대해서는 한없는 충성심을 보여주 는 개라고 소개하고 있다. 중국 언론 들에 의하면 천재지변이나 위험 등을 예지하는 능력이 있어 중국인들은 이러한 예지능력으로 위험과 재난을 구해줄 수 있는 동물로 여기고 있어, "신견(神犬)" 으로 통하는 견종이라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에 갔다가 사자견을 처음 보고 주인에게 팔기를 원했지만 그 주인이 3억을 준다고 해도 안팔겠다는 말을 바탕으로 사자견의 몸값이 국내에 알려진 바로 3억을 호가한다고 한다. 짱가오는 순수혈통의 경우 종견이 무려 7억원에 달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사나운 이 개는 순종의 경우 100 마리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지난해 역대 최고가인 한화 12억 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희귀 멸종 동물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동물복제. 지구 온란화가 지속되고 한반도가 아열대로 바뀌고 전 지구적인 사막화 그리고 홍수와 해일 그리고 지진같은 재난으로 환경이 파괴될수록 식량문제와 더불어 동물들이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지구 온란화와 함께 희귀동물도 사라지는 상황에서 동물복제는 현 인류의 숭고한 가치이자 미래의 자손에게 물려줄 의무이다.아이러브 황우석 카폐는 공식 논평을 통해," 기후 온난화로 위기에 처해있는 이 지구촌, 이 시대에 현대판 노아의 모습으로 이 세상을 지키기위해 운명처럼 나타나 떡 버티고 서있는 황우석 박사의 존재감이야말로 UN 차원에서 지켜드려야 할 만큼 더없이 크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황우석 박사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 "라고 밝혔다. 황우석 박사가 성공한 멸종동물 복원의 가치는 인류의 사명이자 시대적 소명이다.미시견 프러젝트에 이어 중국 사자견 복제 성공은 대단한 인류사적 가치가 있는 일이다. 동물복제가 던지는 인류사적 의미는 대단한 가치를 가진다.인류의 과거와현제 그리고 미래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구 상에서 사라진 맘모스의 복제나 공룡의 복원도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 황우석 박사가 직접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 ⓒ 국민의소리 동물복제는 경제적 가치를 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일이다.또한 인간에게 치료용으로 적용되었을 때는 난치병과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희망이다.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이 바로 황우석 박사의 핵치환 기술이다.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연구승인을 허용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비젼과 인류사적 공공의 목표에 반하는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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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여운이 있는 멀구슬나무
가지 끝에 향기로운 보라색 꽃을 피워 눈과 코를 즐겁게 멀구슬나무를 보면 괜히 친근함이 가을이 되면 달리는 열매는 달콤해서 먹을 수 있다 출처: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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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보고 순천만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지정
대한민국생태수도 전남 순천에 순천만 명승지정이라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그동안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초로 람사협약등록,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자연의 생태와 아름다움 경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평가 받아 왔었다. ▲ 순천만 해수로 사진 순천만은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지 갯벌 등 염습지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생태학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학자들의 관심과 함께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의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게 되었다. 순천만 명승 지정은 생태수도 순천을 만들고자 하는 순천시의 추진전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발전과 문화재의 지정은 서로 대립된다는 인식이 팽배했으나, 순천만 문화재 지정을 통해 순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순천시는 전국 최초 전종별 문화재보유도시가 되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전국에 알린바 있다. 순천만은 명승 제41호로서 이름을 올리게 됬으며, 앞으로는 순천만을 찾는 사람들이 단순한 관광지 순천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인정한 명승지 순천만의 새로운 모습를 보게 될 것이다. 순천만의 명승지정은 세계자연유산등재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함께 순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자연경관 등을 발굴하여 지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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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 "이종격투기도 아니고.."
5시 36분, 경찰이 시민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얼굴과 가슴을 무릎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시 36분, 경찰이 시민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얼굴과 가슴을 무릎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시민을 둘러싼채 머리를 잡고 무릎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취재진이 다가가자 뒤쪽으로 이동했다. 경찰에 머리를 잡힌채 가슴을 가격당한 시민은 연행과정에서 자신을 폭행한 경찰을 잡겠다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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