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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1 0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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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공사중인 모 아파트 현장의 대형 덤프트럭이 암반을 가득 싣고 팔달교 방향 신천대로를 운행키 위해 신천교 네거리 신호대기 중에 있다.

이 대형차량 운전자는 적재함 뒷문이 열려 있음을 알면서도 무사안일한 잘못된 생각으로 대충 훓어보고는 적절한 조치도 취하지도 않은 채 팔달교 방향의 신천대로를 질주하여 뒤따르는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사고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더더욱 심각한 사항은 문제의 모 현장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으로서 안전관리자가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업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작태 계속되지 않도록 속히 이를 인지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교육을 철저히 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일이 벌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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