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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하다.
문경소방서 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순옥)에서는 7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남도 맨션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순옥 대장 외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남도 맨션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유인물을 나누어 주고 화재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등을 교육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순옥 대장은 “아파트 및 빌라는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예방만이 최선이라며 직접 방문교육을 하여 어르신과 주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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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9월 정기 조회 및 동영상 촬영기법 교육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7일 오전 9시 4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회에서는 먼저 9월 소방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지난 여름 물에 빠진 할머니를 구한 서울산업대학교 황종섭 학생과 지난 달 예천군 대영식품에서 발생한 금속화재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화재진압에 현저히 기여한 예천군청 백태영씨가 소방서장상을 받았다. 이어 신종플루엔자에 대비하여 예방요령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김미영 주임으로부터 교육도 실시하였다. 또한 안동mbc 손인수 영상부장님을 모시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종 화재 및 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생생한 사고 영상 촬영법을 직접 배워 소방홍보를 하는데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박용우 서장은 “신종플루엔자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응급환자와 접촉이 많은 구급대원들의 감염이 염려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소독으로 자기 스스로 감염방지에 만전을 다해 줄 것”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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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상품개발 전격 추진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신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과 경기도의 신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일본 유력 여행사 상품 기획담당자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7월 경기관광공사는 일본 주요도시인 동경과 오사카, 후쿠오카 3개 지역에서 일본 유력 여행사와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 등 20여 곳에 달하는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에 협력을 촉구했다. 또 경기도 신규 관광상품 개발 촉진 및 일본 관광객의 유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 투어는 지난해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전역 12개 여행사 및 아시아나 3개 지점 담당자들을 초청함으로써 이뤄졌다. 공사는 일본 여행 관계자들에게 신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중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재미있는 일화들이 풍부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영릉, 건릉, 동구릉를 소개했다. 또한 융건릉의 능찰인 용주사와 영릉 주변 신륵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동구릉 인근의 고구려대장간 마을 등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병행 소개해 일본 시장내 신규 경기도 관광코스 모델을 제시했다.공사 임병수 사장은 조선왕릉 상품을 비롯한 경기도 신규 관광상품개발 및 확대를 위해 현지 여행업자 답사투어를 추진했다며 일반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경기도 방문 환영 행사 등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도내 외래객 유치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경기도는 조선왕릉 활용기본계획을 수립, 단계적으로 기반 조성사업 및 콘텐츠 개발, 역사․문화 프로그램 개발, 홍보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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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 인설차 문화전’개최
미래의 주역이될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차예절을 알리고 차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10회 전국 인설 차 문화전-차예절 경연대회가 오는 9월 12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하늘길에서 개최된다.(사)규방다례보존회,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에서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재)가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사상인 효와 예, 지, 인의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전이다. 차 경연대회는 유치부에서 대학부까지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예선을 거친 500여명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공수법, 절하기, 차내기를 비롯해 옷차림, 입․퇴장예절, 응대법 등의 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대상 1명과 각 부문별 인천광역시장상 및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4명을 비롯하여 인설문화상, 인설예절상, 가천문화상, 가천예절상, 단체상 등 풍성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서는 차 문화자료 전시회와 차 무료시음 등 차문화관련 행사와 무형문화재의 공연 및 전시, 마술쇼, 스포츠 댄스,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인천도호부청사와 인천시박물관협의회에서 떡메치기, 제기만들기, 탁본, 다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규방다례의 선비차시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온몸으로 체험케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전국의 규방다례 전문사범을 비롯하여 경연자들 1천여명이 한복을 착용하여 도시축전 하늘길이 형형색색의 한복으로 수놓아질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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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노인 주택안전점검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4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소화기 지급 및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어르신들은 화재를 인지하는데 일반인들보다 느려 자칫 초기에 잡을 수 있는 화재도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서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도 함께 보급해드리면서 그 취지와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고 기거하시는 주택의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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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긴급구호kit 지원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2009년 9월 7일 오후 2시경 기아대책대구·경북 서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준)로부터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 키트 72박스를 전달 받았다.이번에 전달받은 긴급구호 키트는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생활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포스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며, 차후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세한 화재피해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긴급구호 키트박스의 내용물은 긴급 재난시 피해주민들이 기본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품목인 피복류,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 19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앞으로 기아대책 기구와 함께 실질적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효율성 있는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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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소방공무원 아파트 화재 초기진화로 재산피해 최소화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5일 오전 6시 32분 보성서한 2차APT 101동 1318호(북구 동천동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를 같은 동 11층에 거주하는 서부소방서 구조대에 근무하는 박수일 소방교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화하여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날 화재는 어린이의 불장난으로 추정되며,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여만에 진화됐다. 비번일에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박수일 소방교는 “소방공무원으로써 할일을 했다”며 겸손해 했으며, 또한 화재가 난 윗층 어린이 3명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부모가 올 때까지 안정을 취하도록 해서 좋은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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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친절향상도 교육 받아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7일 10시부터 2시간 가량 로 소방공무원 청렴도 및 친절 향상을 위하여 외래강사 김주희(대구서비스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의 청렴도 및 친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표현방법, 마음이 담긴 친절서비스 품질향상, 고객에 대한 서비스, 민원응대 행동요령 등이다. 이날 교육을 받은 달성소방서 직원들은 서비스에 있어서 표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이나 민원인들을 만날 때 항상 진심어린 마음, 표정과 태도로 대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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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신종인플루엔자 감염방지 교육』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7일 안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직원 감염방지를 위하여 안동병원 김종규 진단검사 의학과장을 초청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방지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119구급대원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 강사로 나선 안동병원 김종규 과장은 신종인플루엔자의 발병원인, 증상, 감염경로 그리고 예방수칙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이 되면 신종인플루엔자가 더욱 확산 될 우려가 있다는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라 구조ㆍ구급 및 진압대원에 대한 감염방지 자체 대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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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특수자동차 조작훈련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센터장 권기홍)는 7일 시민운동장에서 굴절소방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7일 특수자동차 조작 경연대회를 앞두고 장비조작능력 향상과 차량의 주요제원을 파악해 재난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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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월 정기조회를 맞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종합3위를 수상한 구급대원 소방교 이경호, 소방사 이윤경과 대회를 위해 애쓴 구급담당 이용엽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또한 이달에 실시되는 고가사다리차 조작평가 대비를 철저히 하고 소방전술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하여 화재 구조ㆍ구급 출동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고 의용소방대와 상생관계유지를 당부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안동병원 김종규과장을 초청해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하고 일반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심폐소생술 확산 교육을 실시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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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신종인플루엔자 감염방지 교육』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7일 안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직원 감염방지를 위하여 안동병원 김종규 진단검사 의학과장을 초청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방지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119구급대원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 강사로 나선 안동병원 김종규 과장은 신종인플루엔자의 발병원인, 증상, 감염경로 그리고 예방수칙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이 되면 신종인플루엔자가 더욱 확산 될 우려가 있다는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라 구조ㆍ구급 및 진압대원에 대한 감염방지 자체 대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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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인상 이유 승객.화물에 부정요금 받아
미국과 한국 등 각 나라에서는 동종의 기업이 짜고 가격을 담합 할 경우 엄청난 벌과금을 물리는 법규가 존재하고 있다. 미국에서 이미 소송을 당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집단소송을 당함에 따라 비상이 걸렸다. 한국 국적 두 항공사는 이미 거액의 벌금을 낸 바있다.(www.usinsideworld.com 2007 .3회 보도) 그런데 이번에는 집단소송에 따른 거액의 손해배상금액까지 물게 됐다.가격담합에 대한 집단소송은 법무부가 지난 2006년 2월 한국 및 유럽의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미주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의 가격담합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뒤 두회사가 법무부에 혐의를 인정한 뒤 심리가 이뤄지게 됐다.두 항공사는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6년 7월말까지 약 6년 7개월간 항공유 가격이 인상되면 유류할증료를 올리는 방식으로 두회사가 요금을 담합한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드러났다.두 항공사는 화물 및 여객운임을 담합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화물 요금의 경우 2000년 1월부터 2006년 2월까지 가격담합 혐의가 적용됐다.대한항공은 2007년 8월 1일 미 법무성과 3억달러의 벌금에 합의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9일 500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바 있다. 미 법무성은 대한항공 관련 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 케이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소비자들이 승소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손해는 천문학적 금액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집단소송은 일부 피해자가 다수 피해자를 대표해 제기하는 소송으로 가격담합 이전 정상가격과 담합된 가격간의 차액의 약 2~3배를 배상금으로 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에 따라 배상금은 2000년~2006년 7월 말 까지 두 항공사가 부당하게 취득한 금액과 벌금으로 산출된다. 법조계는 "2006년 한 해 동안 미주 노선을 이용한 두 항공사의 승객은 270만명이 넘는다"며 "전체 손해배상액은 수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소송을 제기한 로펌의 한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의 소비자가 함께 소송을 제기해 항공업계 민사소송 사상 가장 큰 배상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출처 자매지: yankeetimes.com -usinsideworld.com -뉴스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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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은 고백하는 날 ‘애자’로 엄마에게 프로포즈 한다
(서울=뉴스와이어) -- 세상에서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모르는 존재, 바로 엄마이다. 그러기에 고맙다. 사랑한다는 쉬운 말조차 어려웠던 대한민국 딸과 아들들을 위해 영화 가 사랑의 메신저를 자청하고 나섰다. 자신만만 감동보장 전국 5만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구동성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며 엄마와 함께 재관람할 것을 다짐했으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은 엄마에게 티켓을 건네며 데이트 신청을 하겠다는 것! 그 이름만으로도 그 어떤 소재보다 큰 울림을 전하는 ‘엄마’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의 쓰나미와 의 스키점프에 이어 또 다른 ‘신드롬’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영화 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엄마’는 자극적이고 특이한 다른 소재와는 달리 누군가의 자식이라면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울림을 이끌어 내는 역할로 그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의 주인공이자, 지긋지긋 말 안 듣는 딸 역할을 연기한 최강희는 ‘엄마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며 ‘많은 관객들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부모님한테 못하는데, 이 영화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작품에 대한 출연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런 최강희의 바람처럼 수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꼭 엄마와 다시 보고 싶다’며 영화를 통한 사랑고백을 다짐하고 있는 것. 이런 관객들은 온라인 리뷰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엄마랑 다시 한 번 보러 갈래요!’(ID:sepub0348),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모든 분들... 이 영화 보십시요”(ID: sproutrouse),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ID:gksktl11), ‘엄마한테 선물하는 모든 딸들의 영화에요’(ID:ru400) 등의 엄마를 떠올리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같은 반응 때문인지 첫 시사회 이후 영화 의 시사회에는 유난히 엄마와 함께 온 젊은 관객들이 눈에 띄고 있는데 영화가 끝난 후에는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두 손을 꼭 잡고 집에 돌아가는 등 타 영화시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엄마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한 관객은 본인의 블로그에 ‘엄마랑 손 꼭 잡고 울고 웃으며 봤는데 영화 보고 앞으로는 엄마와 여행도 더 많이 가고, 더 많은 시간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리라 맘 먹게 되더라’(ID:하짱)며 영화를 보고 난 후 더욱 진해진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한 중년 여성 관객은 시사 후 가진 감상 인터뷰를 통해 “딸하고 꼭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딸들에게는 어머니에게 못다한 사랑의 고백이 되고, 어머니들에게는 딸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인 영화 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 이어 자신만만 전국 5만 감동 시사회를 진행하며 전국에 ‘애자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는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해 하루 더 빨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 데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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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재난대응을 위한 사전점검 실시
인천소방본부는 한발 앞선 재난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장급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반을 편성, 재해 취약요소 점검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8월 호우로 일부 산사태가 발생한 경인교대 뒷산 피해지점에 대해 안전 및 항구복구 대책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3일부터 재난관리과장을 중심으로 한 해당부서 팀장 등 4명과 함께 계양구 계산동 산57-1번지 산사태 위험지구 외 인근 금번 수해로 인한 산사태 발생지역, 수봉공원 입구 주차장 부근 급경사지, 인천기계공고 뒤 두진 아파트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취약지역에 대하여 주변 추가 위험 요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항구복구, 위험시설 주변에 추가로 안내간판 설치를 검토 등 위험 지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로 하고 다음주까지 추가로 20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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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투자유치차 미국 방문
김문수 경기지사가 해외기업 투자유치와 교류통상 강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4박6일 일정으로 투자유치와 통상교류에 나섰다. 김 지사는 뉴욕~샌프란시스코~LA를 차례로 방문해 5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또한 경기도내 섬유, 의류 수출기업 9개사로 이뤄진 경기도 북미섬유의류 통상촉진단을 방문 격려하고 함께 경기도 세일즈에 팔소매를 걷어 붙인다. 도내 섬유의류 산업의 세계적 품질을 알리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기도의 국제적 신뢰도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김 지사는 이와 함께 LA경기도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기도의 투자 통상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현지 한인대표 간담회를 통해 최근의 한인사회 동향을 듣고, 이들이 미 현지에서 느끼는 경제위기의 흐름에도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이밖에도 박물관, 한인학교, 마리나를 둘러보며 건축, 교육, 문화 부문에서 도정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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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자연휴양림 자연정화운동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와 달성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정상화)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달성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하여 비슬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안전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해 자연휴양림 일원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활용하여 자연보호운동과 대시민 화재예방홍보활동을 펼쳤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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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노인복지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4일 현풍면에 소재한 효경노인복지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 복지시설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자력에 의한 대피능력이 부족하고, 화기취급에 대한 안전의식 및 대응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야간에 상주인원이 부족하여 초기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문제점에 대비하여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노인들은 대처능력이 미흡함으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화재발생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소화기사용법 및 관리법을 교육하였으며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응급처치요령을 교육하였다.달성소방서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사시 대피요령이나 응급상황시 대처능력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노유자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으로 만약의 사고 시 발생할수 있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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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농축 성공·폐연료봉 재처리·핵무기화 밝혀
북한 김정일이 또다시 핵 광증을 드러내 보이며 유엔과 미국을 협박하고 나섰다.4일 베이징과 도쿄에서 청취된 북한 중앙통신과 북한 TV 매체의 발표에 의하면, 뉴욕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앞으로 지난 3일 보낸 편지에서 “우리는(북한) 우라늄 농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폐 연료봉 재처리도 마감 단계이며 추출한 플루토늄을 통해 핵무기화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유엔 대표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그러나 우리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평화적 발전 권리를 난폭하게 유린하는데 이용된 6자회담 구도를 반대한 것이지 조선반도 비핵화와 세계의 비핵화 자체를 반대하거나 부정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북한은 “조선반도의 비 핵화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 핵 정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미국과 대화하기를 바라고 있음을 내비쳤다.평양의 중앙통신이 보도하고 이를 인용 보도하는 형식을 취한 북한 매체들은 “3일 우리의 유엔대사가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북한제재에 대한 상응 조치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명백하게 우리의 뜻을 밝혔다”고 주장하면서 “폐연료봉 재처리가 마감된 단계에서 마무리 되고 추출한 플루토늄을 이용, 핵무기화 되고 있으며 우라늄 농축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고 중앙통신은 주장했다.중앙통신은 또 “우리는 대화에도, 제재에도 모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도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일부 상임이사국가들이 제재를 앞세우고 대화를 하겠다면 우리 역시 핵 억제력 강화를 앞세우고 대화에 임하겠다”고 협박을 늘어놨다.한편 북한은 남한의 ‘나로호’ 발사를 들먹이며 “애초에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문제시 하지 않았다면 2차 핵 실험과 같은 우리의 강경 대응도 유발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평화적 경제적 건설까지 빼앗아 가려는 강권과 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행동은 정당한 권리이다”라고 해괴한 논리를 내 세웠다.그런데 북한의 이런 행동에 대해 4일 현재 유엔과 미국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함구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과 뉴욕의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방북 이후 미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유엔의 제재가 더욱 강화됨으로써 최후 발악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대단치 않게 평가 절하했다.북한은 최근 아랍에미레이드(UAE)와 인도, 키프르스에서 북한 선박과 이란으로 가는 미사일 무기등을 압류하고, 미얀마에서는 북한 선박의 입항금지를 당하는 등 옴짝달삭 하지 못하게 되자 유엔과 미국에 신경질적인 발작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9월 시작되는 유엔 총회와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정상회담)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하는 행동도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김정일은 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평양으로 불러 억류시킨 2명의 미국 여기자들까지 돌려 보내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는 메지시를 보냈으나 워싱턴에서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로 끝내 버리자 황당했던 모양이다.김정일은 빌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를 설득 워싱턴과 평양 사이에 직접적인 대화의 창구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착각했던 것으로 보인다.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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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아파트 방화문을 개방하라!
상주소방서는 4일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에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위해 아파트 현관 방화문 개방법에 대해 전문가 박병규(동아열쇠 대표)로부터 교육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