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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2009 을지연습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오늘의 대비 내일의 평화와 안전」이라는 모토로 오늘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오늘 오전 6시 소방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된 을지연습은 △전쟁 직전 발생 가능한 각종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관리 역량 배양 △전시직제편성훈련 등 실전적인 전시 전환 훈련 실시 △지하철 담티역사 및 고산정수장 등 국민안전과 밀접한 현장 위주의 대테러 실제훈련 참가 등을 중점 실시한다. ▲ 2008 지역주민 을지연습 참관 설명회 또한 기간 중에는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수성소방서 을지연습장에서 의용소방대 등 관련 4개 단체 회원들이 참관하는 설명회도 개최한다. 18일, 20일은 수성구드림스타트센터 등에 소속된 지역 아동들에게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안보·재난안전 장비 전시 관람 및 각종 안전 체험과 수성소방서 을지연습장을 견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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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을지연습 시작
상주소방서는 2009년 비상시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을지연습(8.17 ~ 20)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4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해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대응능력과 안전의식제고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정택모 방호구조과장은 "전시를 가정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안전의식 확보와 현장대응능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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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경기도, 12억 인도 시장 선점한다
경기도는 인도 뭄바이를 비롯하여 모스크바, 상파울루, 쿠알라룸푸르 등 4개 지역에 경기도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GBC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BRICs 지역 등 신흥수출 유망 시장에서 현지시장 조사, 바이어 섭외 등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비즈니스 실무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특히, GBC 근무 직원은 지역 실정에 밝은 현지인을 채용함으로써 실거래 성공률이 높다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8월 7일 한국과 인도는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CEPA는 상품교역․투자․경제협력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협정으로 사실상 자유무역협정과 동일한 개념이다. 이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인구 11.5억, 구매력 기준 세계 4위 시장을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앞서 거대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는 물론 기회의 땅에 첫발을 디딘 셈이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한-인도 CEPA체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상촉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기세다. 뭄바이 GBC는 지난 2005년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후 수출계약 실적이 2006년 538만불, 2007년 7,255만불, 2008년 9,255만불, 2009년 7월 현재 4,365만불 등 2억1,413만불의 계약실적을 보이고 있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협정체결로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향후 수혜종목으로 기대되는 자동차, 전기전자 등의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세계최대 소비시장이자 투자유치지역인 미국 LA지역에 GBC를 설치하여 오는 9월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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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기술대전 성황리 폐막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신기술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전시회에는 인천시는 물론 전국 지자체와 업체, 대학, 기술자, 시민, 공무원 등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다녀갔으며 특히 일본, 러시아,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0개국에서도 많은 외국인과 바이어가 다녀가 전람회를 통해 360여 건의 계약상담이 이루어 졌다.관람객은 전시회를 보고나서 인천시의 주요시설물에 세계적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놀랐고, 새로운 신기술들이 많이 집대성되어 한자리에서 각 분야의 신기술을 익히고,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신기술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많은 관람객과 전문가가 관람하는 것을 보고 인천시가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인천대교ㆍ151층 인천타워ㆍ버즈 두바이 빌딩에 관련된 세계적인 기술과, 국내대형 건설업체, 인천지역 건설사 및 자재 업체 등이 참여하여 토목 분야, 건축 분야, 환경 및 녹색성장 분야, 상ㆍ하수도 분야, 전력 분야 등의 신기술ㆍ신공법ㆍ신제품ㆍ시스템을 홍보ㆍ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건설교통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세계신기술대전이 첨단 건설신기술의 경연장이라 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 건설과 구도심지 재생사업, 2014년 아시안게임 기반시설의 현장에 활용됨으로써 인천의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서 최신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예산절감과 명품도시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로 많은 건설업체, 건설ㆍ용역기술자와 공무원의 관람에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세계신기술대전이 열리는 송도convensia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을 연계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도시축전의 성공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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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소" 안동소방서 2009 을지연습 완벽준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2개조로 나누어 2009 을지연습을 실시중이며 17일 06시 비상소집하여 40분만에 전원응소하여 2009 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안보 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연습으로 전,평시 연계 통합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 관리 종합연습 수행하여 국민 안보의식 개선과 일선공무원의 참여의식 증대를 위한 훈련이다.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은 연습기간중 대량전상자 처리훈련 및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임하댐 발전실에 임하댐 피폭에 따른 종합훈련에 적극참여 성공적인 연습분위기 조성에 애쓰고 훈련시 안전사고 방지 및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다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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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사할린동포 북송 관련 소련 비밀문서 수집
(대전=뉴스와이어)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러시아 연방기록청에 비밀해제를 요청하여 러시아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비밀로 분류하고 있던 소련정부가 일제패망 후에 사할린거주 조선인 약 2만2천여 명을 북한으로 집단 이주시키려는 내용이 담긴 비밀문서 약 1,256매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극동지역 포로수용소에 도착한 일본군(조선인)포로들 이 비밀문서에는 소련 내무상 크루글로프가 외무부상 말리크에게 서한을 보내 1947년도에 사할린거주 조선인들을 일시에 북송할 경우 사할린 지역사회에 미칠 경제적·사회적 타격 등을 예상하여 소련 국가계획위원회의 통제아래 단계적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번에 수집된 비밀문서에는 소련 극동군이 블라디보스톡 인근 나훗카에 설치한 포로수용소에 관한 기록과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1948년 12월 당시 나훗카의 포로수용소에는 약 6,176명이 수용되어 있었는데, 이 중 조선국적 포로는 2,161명이었으며 장교는 없고 모두 하사관 또는 사병이었다. 사회주의 사상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포로들의 공연모습 포로수용소 사진에는 소련군이 포로들에게 사회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한 학습과 토론회, 공연활동 등의 사진과 포로수용소의 전경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 사진들은 지금까지 접하기 힘들었던 포로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기록원은 2005년부터 러시아 연방기록청에 비밀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최근 이 비밀문서들을 수집했으며, 러시아 국립문서보관소에 아직도 해제되지 않은 약 4,000여건의 비밀문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계속 수집을 추진 중이다. 관련학계는 이 기록들을 전량 수집할 경우, 소련의 한반도 정책, 포로처리, 해방 전 사할린 동포들의 생활상 및 이들의 집단이주 등에 대한 실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출처: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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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강의 명물 ‘한강투어선’ 2010년 본격 취항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선유도를 포함하여 금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9월에 준공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4대 특화공원을 순회하면서 즐길수 있는 고품격 투어 전용 유람선 (가칭 : 한강 투어선)을 설계중이며 올해 9월 건조를 시작해 2010년 상반기 취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 투어선 모습 현재 설계되는 한강투어선은 400톤급(길이 50m, 폭 12m), 150인승 규모로 기존 유람선과 차별화된 투어선으로 내부에서 간단한 공연을 할 수 있게 건조할 예정이다. 한강투어선은 기존 유람선 운행노선과 다르게 뚝섬, 반포, 여의도, 선유도, 난지공원을 순회 운행하며 1회 승선권을 구입하면 하룻동안 자유롭게 투어가 가능하고 선내에 가변식 공연 무대 장치를 설치하여 일반 유람선식 기능과 공연기능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며 선착장 정박시에 공연, 웨딩, 런칭쇼, 음악회, 영화 관람 등을, 한강 수상에 정박시에는 투어선 측면이 영화화면으로 변신하여 한강공원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신개념 선박으로 한강 특화공원과 함께 어우려지는 예술품으로써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강투어선은 승선 요금도 저렴하게 하여(약 5,000원 내외)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선내에서는 음악회, 전시회, 영화 관람 등 선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공연도 저렴한 요금으로 시민들에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강 투어선의 내부 모습 - 일반 유람시 5000원, 공연 관람 포함시 10,000원 ~ 20,000원 내외 또한 이번 투어선은 친환경 기능을 채용하여 선체 하부는 실리콘방호도료를 사용하여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일부전원으로 활용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하여 맑은 서울 만들기 시정책에도 부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현재 한강투어선 건조 전담팀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한강 유람선을 건조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가 놀라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의 컨텐츠로서 고품격의 특출한 상징물을 탄생시키기 위해 연구 검토중임을 밝혔다. 현재 한강투어선은 외관 디자인 등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서울시 디자인 심의가 통과되는 대로 올해 9월 경 건조에 들어가 2010년 5월~7월에 취항할 예정이며 경인 아라뱃길이 열리면 인천 앞바다까지 항해하여 서해까지 나가 서울이 진정한 항구도시임을 입증하는 상징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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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만화로 보는 직무발명사례집’ 발간
휴대폰 회사의 종업원이 획기적인 휴대폰 문자입력기술을 개발한 경우, 이것은 회사의 특허일까? 개발한 종업원의 특허일까? 기업 입장에서는 종업원이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장비와 자재, 비용 등이 사용되었으므로 마땅히 기업이 특허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종업원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인해 회사에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주었을 경우,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양당사자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제도가 바로 직무발명보상제도이다. 종업원이 발명한 특허기술을 회사의 소유로 할 경우 종업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통하여 종업원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 대부분의 핵심 기술은 기업의 직무발명에 의해 창출되나, 직무발명에 대하여 발명자에게 보상을 하는 제도를 갖춘 기업의 비율은 4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직무발명에 대한 사회전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만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직무발명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만화로 보는 직무발명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만화로 보는 직무발명사례집’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전국 대학(원)생 직무발명 창작만화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국내·외의 직무발명 소송사례를 비롯, 직무발명 Q&A를 삽입하여 직무발명제도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 주고 있다. 김원중 특허청 차장은 발간사를 통해 본 책자가 ‘연구자·발명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풍토가 마련되어 경쟁력 있는 특허기술 창출의 초석’이 되는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전국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무료로 배포되며, 8월 중순부터 특허청 뉴스레터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매주 한 편씩 특허고객을 대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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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 최우수 입상
▲ 대구달성소방서 김용재 서장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14일 대구소방본부에서 개최된 제 21회 소방행정발전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논문은 『2020 소방비전과 대응전략 개발』로 조직의 성장동력이 될 미래 소방비전을 개발하고 소방비전 실현의 구체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수렴하여 소방정책개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연구대회는 소방행정의 연구기반 구축으로 체계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응능력 강화와 새로운 소방정책 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소방행정 및 학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구소방본부 산하 7개의 소방서에서 발표한 논문 중 대구달성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대구달성소방서장은 이번 논문으로 “소방의 미래를 예측하고대비하는 소방비전을 개발하여 새로운 대국민 소방안전 서비스창출 전략기반 마련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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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량 협로 통행 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14일 북구 침산동 주택가에서 특수차량(고가차) 통행훈련을 실시하였다. 11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현재 고가차같은 특수차량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반면 이들 차량이 통행할수 있는 도로는 불법 주차나 이중주차, 낮은 송전선 및 불법 광고현수막 등으로 인해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특수차량을 직접 운행하여 통행 가능지역, 곤란지역, 불통지역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기적인 통행훈련으로 유사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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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조심하세요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여름철 물놀이장소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제세동기 교육과 기타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장마비환자는 4분 이내에 즉시 처치를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뇌 손상을 일으키고, 그대로 두면 수분 이내에 사망하게 됨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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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119안전센터&하양(여성)의용소방대-경로당 자매결연 맺다
하양119안전센터와 하양의용소방대·하양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1기관(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맺기’의 일환으로 『하양119안전센터-삼우궁전아파트 경로당』,『하양의용소방대-노병복지경로당, 동부경로당』『하양여성의용소방대-금락8리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번 행사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하양여성의용소방대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정을 다지고 앞으로 추진할 결연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앞으로 환경정리 등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말벗봉사, 식사제공은 물론 노인을 섬기는 사회분위기 조성, 안전문화 의식정착 및 소방교육 등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해 서로의 신뢰를 쌓아나갈 계획이다.하정화 하양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 매달 2회이상 방문해 어르신들 말벗봉사 및 환경정리, 건강체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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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대구스타디움 안전 '이상무'
대구수성소방서는 26일 열리는「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2년 기념 및 대회기 환영행사」를 앞두고 오늘 오전 10시 행사장(대구스타디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 감지기 정상작동 여부 테스트 중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 및 3만여명의 관람객 안전을 위해 사전 소방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점검내용은 ▲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상태 확인 ▲ 유사시 방화·피난시설의 안전성 실태 ▲ 전기, 가스, 위험물 등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 화재·폭발 등 취약요인 파악·제거 등이다.행사 당일은 현장에서 유사시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방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화재진압대, 구조대, 구급대 및 관중석 소방안전요원 배치되는 등 차량 5대 대원 56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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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상지역 지속적인 경계활동 강화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 7월 23일부터 관내 도원지외 20개소 수난사고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지도 순찰을 실시하고 간이수난구조장비함 및 위험표지판 등을 정비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지속적인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달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는데, 수난사고 건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지만 지속적인 안전수칙 준수 및 상황별 대처요령 예방교육·홍보를 통한 일선관서의 노력보다는 시민들이 위험요인을 인식하고 안전불감증을 치유한다면 보다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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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취급소 관계자 간담회 실시
▲ 대구동부소방서장과 함께 간담회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8월 14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주유취급소 설치자 101명을 대상으로 「주유취급소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주유취급소 관계자 교육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제위기극복과 안전사고방지 및 에너지 절약, 주유 중 엔진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하절기 안전 불감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또 최근 개정된 위험물 관련 법령을 적극 홍보하여 위반하는 일을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동부소방서는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관계자들의 입장에서 많은 점을 같이 생각해 보았고 여건이 허락하다면 이번 간담회에서 다루어진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수용키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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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및 하천고립자 구조훈련
경산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윤계수)는 8. 13(목)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계곡 및 하천고립자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중점훈련내용으로는 계곡 및 하천 수평구조 훈련, 연장로프(횡단로프)설치법 및 티롤리안 도하법, 하천내 고립자 구명환 및 팽창식 구명동의 사용 요구조자 구출법, 각종 도르래, 확보기구, 로프매듭 숙달훈련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비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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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공평한 출발선, 드림스타트 UCC 공모
보건복지가족부는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생생한 현장 및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1회 드림스타트 사업 UCC」를 공모한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1~12세 아동, 임산부, 가족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수요자 욕구에 맞는 건강·보육·복지 등 분야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국형 사전예방적 서비스이다.2007년 16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2009년 8월 현재 74개 시·군·구로 범위를 확대했다.이번 UCC 공모는 '09.8월14일부터 9.11일까지 4주간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한국청소년상담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관심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동영상 파일을 온라인(www.dreamstart.kr)으로 접수하면 된다.UCC 공모전 작품주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으로써 드림스타트를 알게 되어 더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 드림스타트를 통해 변화되는 우리 아이, 드림스타트이기에 특별하고 가슴 찡한 감동스토리 등으로 된다.접수된 UCC는 창의성·내용, 충실성·작품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금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1편, 은상 1편, 동상 3편 등 총 5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18일 드림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입상된 작품은 복지부 및 드림스타트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선정된 UCC를 통하여 본 사업이 보다 친근하게 국민에게 다가가고, 사업의 내용과 효과성이 많은 곳에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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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소방행정발전연구 발표대회 최우수 차지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8월 13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1회 소방행정발전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대회는 소방행정의 연구기반 구축으로 체계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응능력 강화와 새로운 소방정책 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소방행정 및 학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5개 관서에서 발표한 논문 중 서류심사에서 최종 선정된 5개관서(포항남부, 구미, 경산, 안동, 영천)가 발표해, 경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발표논문은『소방의 사회서비스 참여를 위한 전략적 접근방안에 관한 연구』로 독거노인등의 관리에 대한 실버구급차 및 소방인력(간호사 및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24시간 안전확인 체계 구축 및 주택화재보험가입 등을 통한 소방의 사회서비스 참여필요성을 연구했다.이태근 서장은 “이번 논문이 지역개발형 사회서비스 참여로 119브랜드의 고품질·고품격화, 신서비스 발굴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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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수난)안전사고 대비 예방순찰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여름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하천, 유원지 등에서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물놀이(수난)안전사고 대비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 119시민수상구조대 최근 3년간 물놀이 안전사고로 한해 전국평균 150여명이 사망하는 익사사고가 발생되고 있고,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멕시코 인플루엔자A 등으로 여름 피서를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즐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 119시민수상구조대 동부소방서는 신천, 동촌유원지, 수성못유원지 등에 민간단체 등을 포함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되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에 구급차를 대기시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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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공사장 소방안전점검 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13일 태풍 등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현장 및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붕괴위험성이 존재하는 공사장 등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장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각종재난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공사장주변 지반 침하·균열 및 건축물 피해 확인, 구조물 양생시 화재 안전조치 여부, 공사현장의 자재의 안전조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국지성 집중 호우로 주택침수 및 공사장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통행 불편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달성소방서는 공사장 관계자에게 공사공정에 있어서 안전관리 교육 및 유사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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