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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락 지역 소화전 점검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연경동에 형성된 자연취락지역의 소방용수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북부 연경동의 도덕마을같이 오랜기간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들은 대개 산을 끼고 이루어져 중심가와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진입로가 좁고 소방용수를 원활히 공급받기 쉽지않아 화재발생시 진압 및 지원활동을 하는데 많은 어렴움을 겪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관리의 소홀로 소방용수공급이 되지 않는 상황이 생겨버리면 인근 산화로까지 번져, 더욱 큰 인적 재산적 손실을 불러올 수 있어 이런 자연취락마을 인근의 소화전에 대해서는 정기점검은 물론 부정기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근 노후된 축사 및 돈사 등의 자체안전점검을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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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방화관리능력 1차 평가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13일 오전 10시 관내 방화관리대상처 14개소의 방화관리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 방화관리능력평가 기초자료 심사 오늘 평가는 3월부터 신청 접수된 방화관리대상처 14곳을 대상으로 기초자료 심사를 실시하여 한패밀리병원(지산동 소재), (주)한섬F/X 대구점(범어동 소재)이 1차 우수 방화관리처로 선정되었다.또한 8월 중 방화관리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현장평가단이 직접 대상처를 방문하여 2차 현장평가를 실시 할 계획이다.평가내용은 12개 항목 21개분야 ▲ 방화관리자 업무수행능력 ▲ 경영자의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 이용자의 안심·만족도 등이다.향후 소방방재청 주관 평가 결과 우수 방화관리자 선정시 개인표창(장관, 청장)과 대상처에 대한 자체점검 2년 면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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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안전농산물 생산교육 실시
경기도가 2009년 상반기 안전농산물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른 농약 사용요령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교육을 통해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농업기술원 연구동강당에서 금년 1월부터 6월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의 농약잔류 검사결과 기준량을 초과하여 생산하다가 적발된 151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김진배 농업연구관이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안전사용요령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도완 연구원이 농산물 안전성 조사와 안전 농산물 생산에 대해 각각 교육을 실시했다.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농약의 종류와 범위, 응용분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법적 기준 등을 강의한 김진배 연구관 최근에는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환경조화형의 종합방제 체계에 알맞은 약제가 농약으로서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농산물 안전성 조사에 대한 교육에서는 최근 식품안전성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농산물 안전성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김도원 연구원은 농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에 대처하고 증산, 생산자 위주의 농업정책에서 환경친화적, 안전한 농산물생산을 위한 농업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며 농약의 오·남용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 환경 및 자연 생태계 보호,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생산자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안수환 경기도 농산유통과장은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 안심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약 안전성 교육과 이를 실천해 나가는 일에 지도를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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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투어 상품 전격출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레일 수도권서부지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2009 인천방문의 해 기념 인천여행상품 3탄인 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투어 상품을 지난 7일부터 선 보였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투어 상품은 도시축전 기간동안 매일 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소래포구 관광 후, 세계 100여개 도시의 미래모습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인천의 또 다른 즐거움 차이나타운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이 밖에 여름방학을 맞아 도시축전 입장권과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 티켓을 묶어 판매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티켓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도시축전 입장권과 차이나타운의 자장면 쿠폰 / 팔미도 유람선 티켓 / 실내 워터파크 물놀이 티켓 / 베스트웨스턴 송도파크호텔 숙박 패키지 등 원하는 일정의 티켓 패키지를 구입하면, 도시축전 관람과 함께 저렴하면서도 알찬 인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도시축전 인천투어 상품은 올해 출시한 1탄 인천으로 통하였느냐 팔미도․인천대교 투어상품 및 2탄 꽃보다 남자 인천촬영지 투어의 인기를 이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손쉽게 다양한 코스로 즐기고 싶은 수도권 지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라 본다. 이 상품은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동안 인천역에서 매일 운영되며, 투어상품 요금은 대인기준 19,900원, 소인 15,000원이며, 티켓 패키지 상품은 18,000원부터 80,000원까지 다양하다. 예약문의는 미션투어에서 가능하며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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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담회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8. 12(수)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조직 관리의 내실화 및 의용소방대의 기능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의용소방대 운영방안 및 당면업무추진 방안을 강구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역방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각 대의 의견을 나누었다.김인택 방호과장은 “지난 7월 20일 대산산업 화재, 7월 16일~21일까지 6일간 진행된 청도 익사자 수색작업 등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각 대별 실시되는 경로당, 장애인복지회관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방재 및 봉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소방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했으며,진준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경산지역의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소방서비스 정신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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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여성소방공무원 의견수렴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8월 3일에 가졌었던 여직원 간담회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렴키로 결정했다. ▲ 여성소방공무원 간담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으로는 여성전용 샤워실 마련, 임신부 현장 출동업무 배제 등이였으며 동부소방서는 근무여건을 고려하여 임신 기간 내 내근업무 및 센터 일근근무 등 임신부 현장 출동업무를 배제토록 약속했으며, 신천119센터내 샤워실을 여성전용샤워실로 마련키로 했다. 동부소방서는 여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흡하지만 작은 것부터라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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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가족이면 심폐소생술 정도는 거뜬히!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소방공무원 가족 100명에게 유사시 인명구호 수단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내 가족 및 주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가족 심폐소생술 교육」을 8월 12일 ~ 13일 양일간 서부소방서 대회의실 및 후정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평가, 가족안전 119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되었으며, 소방가족으로서의 소방업무의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과정으로 심폐소생술 전문화 교육에 있어서는 응급구조사 교관단의 이론교육과 시연, 그리고 실습 및 평가를 통해 교육성과를 확인하고, 소정의 이수자에게는 수료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참여의식을 높였으며,가족안전체험 119체험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여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연기·지진체험을 하였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도 병행 실시하여 대피 및 초기화재진압요령도 교육하였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화학사고 발생시 오염현장에서 오염물질 분석 및 제독작업을 수행하는 화학분석제독차량의 견학과 소방차량 견학으로 마무리 되었다.서부소방서 최상복 서장은 인사말에서 “ 재난 현장에서 우리 소방공무원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데는 소방가족 여러분의 덕택임을 잘 알고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하고 “소방서에서는 소방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늘 심폐소생술 교육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내실있는 교육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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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열어
대구수성소방서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수성구 폴리어학원 원생과 교사 50여명을 초청하여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 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재에 관한 이론적 상식과 119신고 방법 등을 동영상과 노래, 율동을 활용하여 진행되었고, 일일 소방관 체험과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도 함께 이루어져 어릴 적부터 안전습관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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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시장 소방통로 확보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11일 관내 팔달시장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는 좌판 및 노점상인과 통로상의 적재물이 소방통로를 점거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이유로 화재현장에 진입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대형화재로 확대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이번에 실시한 훈련 또한 현장진입시간을 몇 초라도 줄이기 위한 노력이었으며 훈련에 참가한 북부의용소방대원 20여명과 관할센터인 노원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시장내부를 돌며 상인들에게 훈련 취지 등을 설명하고 철시시 항상 주변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북부관내에는 팔달시장 외에도 10여개의 크고 작은 재래시장이 있어 정기적으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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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이젠 걱정없어요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8월 12일 여름방학을 맞아 미석키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초청,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소화기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요령,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질환의 종류와 예방방법,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한편 경산소방서에서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초청 및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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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행사 다채롭게 열린다
(뉴스와이어) --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오는 8월 15일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환희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전시·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을 찾은 인파모습 제64주년 광복절 기념 다양한 경축행사 풍성! 광복절인 8월 15일 오전 10시에는 충청남도 주관으로 제6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겨레의 집에서 열리며, 정오부터 4시까지 천안시와 공동으로 전통무술과 묘기, 코믹이 결합되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프(JUMP)공연과 클래식·대중가수 등이 출연하는 경축공연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무궁화 사진 공모전 주요입상작 전시회와 국가상징물인 무궁화·태극기·애국가 바로알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에 조성되는 바람개비태극기 815개에 관람객들이 국가상징물 사랑 글귀나 이름을 리본에 직접 적어 매달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져본다. ‘대한국인 안중근 정신계승 손도장찍기’ 8,150명 손도장 찍기 8월 14일(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는 독립기념관 홍보대사인 서경덕 한국홍보전문가가 주관하는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대한국인 안중근 정신계승 손도장찍기’가 8,150명의 관람객 참여를 목표로 진행된다. ‘대한국인 안중근 정신계승 손도장찍기’는 가로 30m, 세로 50m 크기의 대형 천에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을 국민의 손도장을 모아 재현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김구, 안창호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생활유품을 한눈에! 이밖에 독립기념관에서는 오늘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나라정신이 깃든 ‘독립운동가(김구,서재필,안창호 등)의 생활유품전시회’가 제7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일제침략에 굴하지 않고 독립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들의 혼이 담긴 유품 전시를 통해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대표적인 전시 자료는 근대문화재로 등록된 김구 인장과 식민사관 극복을 위해 노력했던 안재홍의 인장, 서재필의 독립문 금속모형, 안창호가 사용했던 만년필, 군의관으로 항일투쟁에 참여한 이자해의 회중시계 등을 한 곳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나라되찾기’ 전시관 재개관 또한 독립기념관은 광복절에 앞서 13일 오전 11시에는 제5전시관 ‘나라되찾기관’을 재개관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관은 감성과 체험으로 그날의 역사를 느끼며 배우도록 최첨단의 전시연출기법을 도입하여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뜨겁게 느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독립기념관은 8월 13일부터 12월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2회에 걸쳐 수도권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독립군 양성소였던 신흥무관학교의 생활과 훈련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독립군체험학교’를 확대·운영하는 등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처: 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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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설경구, 냉철한 부검의로 완벽 변신
(뉴스와이어) --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겸비한 두 배우 설경구, 류승범의 뜨거운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감독:김형준, 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에서 설경구가 냉철한 부검의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한번의 NG없이 진행된 완벽한 부검의 연기! 최근 영화 에서 코믹하면서도 편안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설경구가 를 통해 오랜만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설경구는 에서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이자 경찰대학에서 가장 존경받는 법의학 교수 ‘강민호’로 분한다. 부검의 역할을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길로’ 박사와 여러 차례 실습을 하며 부검 실력을 키운 설경구는 사건의 발단이 되는 토막살해사건의 시체를 부검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날 한치의 오차도 없는 손놀림을 선보였다고 한다. 한달 이상의 제작 기간이 걸리는 ‘더미’(dummy, 시체 모형)는 한번 메스를 대면 복구가 불가능해 스탭들 모두 초긴장 상태였으나, 설경구의 완벽한 연기로 단 한번의 NG도 없이 촬영이 진행돼 ‘역시 설경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현장을 방문한 한길로 박사도 설경구의 흐트러짐 없는 부검 실력을 보고 ‘이 정도면 완벽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고 한다. 또한 설경구는 지적이고 철저한 부검의 역할을 위해 7Kg의 체중 감량을 감행하며 에 대한 남다른 기대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하며 살인마와 팽팽한 신경전과 두뇌싸움을 벌이는 설경구의 폭발적인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설경구, 류승범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과 정통스릴러 특유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는 지난 6월 17일 크랭크인 해 현재 촬영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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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동물들을 위한 마음의 소리를 내다
(뉴스와이어) -- 오페라 가수 조수미 씨가 이번에는 한국의 동물들을 위해 뜻 깊은 기부를 하였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 http://www.withanimal.net, 대표 임순례)의 명예이사로서 ‘카라’에서 발행하는 본격 동물보호 전문지 ‘숨’ 2집의 출판비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물론 조수미 씨의 기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6년에 광고 출연금 전액을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에 기부하기도 하고, 기아추방운동에도 앞장섰다. 기아로 고통 받는 타국의 어린이들, 끼니를 걸러야 하는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 나아가 이번에는 동물들을 위해서도 그녀의 진솔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것이다. 조수미씨의 이러한 모습 속에는 과연 어떤 마음이 담겨 있을까? ‘숨’ 2집 편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그녀는 “사람들은 내 자식들, 내 가족, 내 친구들과 동그랗게 원형을 그리면서 살잖아요. 동그라미요. 그런 동그라미를 좀 더 크게 그려서 ‘내’가 아니라 ‘우리’, 그리고 좀 더 크게 ‘동물’들, 한 공간에서 함께 숨 쉬는 동물들까지도 사랑해 주시라는 말씀을 저는 꼭 드리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조수미 씨가 호소하는 대로, 이제 우리들은 인간의 삶을 보완 확장시켜 풍부하게 해 주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에까지 관심과 사랑의 동그라미를 확대시킬 때가 되었다. 이들과의 따뜻한 공존을 모색해갈 때, 더불어 사람들끼리의 유대 관계도 성숙해질 것이며, 분명 우리 사회의 ‘평화 온도’도 올라갈 것이다. ‘숨’ 의 편집인 효진씨는 “반려동물들과 사람들과의 관계는 쌍방향적인 것이기에, 그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우리 삶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 그들을 인간의 삶에 편입시킨 건 다름 아닌 우리들이기에,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노력은 우리의 도덕적인 의무이다.”라고 하면서 “조수미 씨의 기부로 출판된 ‘숨’ 2집이 아직까지 올바른 반려동물 보호정책의 정립은 물론,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식용으로 하는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표류 중인 우리 사회의 동물정책과 의식 개선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효진 씨는 “반려동물들은 이미 우리 사회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고 있기에, 서로 행복하게 공존하기 위한 올바른 관계의 정립이 절실하다. 반려동물들은 인간관계의 대용품이 아니라 인간관계와는 뚜렷이 구분되는 색다른 유대로서 인간관계의 보완과 확장이라는 게 정설이다. 따라서 키우다 버리는 행위나 사람과 반려동물들의 유대 자체를 부인하는 개고기 식용도 모두 사라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숨’ 2집 출판 의미를 되짚었다. ‘숨’ 2집 구입은 숨 카페(cafe.naver.com/mzsoom) 혹은 전화(02-3482-0999)로도 가능하며, 컬러판 240쪽에 가격은 권당 12,000원이다(선물용으로 2권 이상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권당 10,000원씩 판매 중). 또한 2005년에 출간한 철학서 ‘개를 위한 변명’도 권당 3,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출처: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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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생활습관 체크
(뉴스와이어) --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다이어트에 올인했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한 여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지방흡입 센터를 찾는다. 온갖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를 빼기 위해서, 또는 요요가 두려운 사람들은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지방흡입센터 성형외과 전문의는 “부분비만이 아닌 전신을 지방흡입시술로 관리하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보다도 살이 찌기 전에 미리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살이 찌는 데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살찌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살찌는 생활습관 체크 포인트 1.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다. 2. 자신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3. 기름기 없는 음식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4.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5.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다. 6. 과자나 빵, 음료,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의 단 음식을 밥 대신 먹는다. 7.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8. 밥을 빨리 먹으면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9. 싱거운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위의 생활습관 중 3개 이상 체크되면 살찌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개선하는 것이 좋다. 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 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혹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다반사.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정도로 너무 빡빡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놓고 노력해도 줄어들지 않는 체중을 빼기 위해 도움이 되는 PPC주사나 HPL 지방분해 주사 등의 메디컬 시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눈에 띄는 다이어트 TIP - 잠을 일찍 자도록 하며, 잠드는 시간 6시간 전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다. - 군것질을 못 참겠다면, 차라리 밥을 먹는다. - 술자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한 후 가지도록 한다. 출처: 드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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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표준체중 유지 확산운동 큰 효과
지난 6월부터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 시행하고 있는『소방공무원 표준체중 유지 확산운동』이 체중감량 대상자 105명이 평균 412g을 줄여 효율적으로 적정체중 감량에 성공하였다는 긍정적인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이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자의 88명(54%)이 헬스 등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였고, 25명(16%)은 음식량 조절 등 식이요법으로, 5명(3%)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전체 대상자의 161명의 65%인 105명이 체중감량에 성공을 거둠에 따라 표준체중 유지확산 운동이 거부감 없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이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체중에 변동이 없는 사람 48명(30%)과 체중이 불어난 사람 8명(5%)에 대해서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개인의 건강과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달에 2㎏이상의 무리한 감량은 건강에 매우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평소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은 강인한 체력을 위해 표준체중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해온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기간 중 체중이 늘어난 직원과 면담을 갖는 자리에서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 저녁 식사량 줄이기와 달리기운동 병행사례를 소개하면서 조급함과 부담을 갖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분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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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19자전거구급대 출동
상주소방서는 12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119자전거구급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상주소방서 119자전거구급대는 자전거도시 메카인 상주에서 먼저 시범운영을 하고 2010년부터는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확대운영되기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준비해 왔다. 7월초에는 119자전거구급대 운영과 관련해 예산 1천8백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요구했고, ‘포스코의 친환경 지원사업’으로 4대의 자전거를 기증받았다. 119자전거구급대는 인원 2명과 자전거 2대에 구급배낭을 설치해 기본적인 응급처치장비와 기도확보기구, 자동제세동기, 산소포화도 측정기, 니트로글리세린이나 포도당 등 의약품 소량과 간단한 검사기구를 휴대하여 현장에서 바로 응급처치를 하게 된다.119자전거구급대는 앞으로 각종 행사장이나 다수인이 운집하는 장소에 투입되어 응급환자를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함으로써 국민과 밀접한 위치에서 소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10월에 시행되는 동화나라 이야기축제와 11월의 곶감 마라톤대회, 2010년 11월에 있을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등 많은 인원이 운집하는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자전거도시인 상주에서 119자전거구급대가 시범운영되는 만큼 좋은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119자전거구급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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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웨딩홀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8월 12일 오후 1시 동구 신천4동 300-4번지 소재 문화웨딩홀을 대상으로 민 · 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화재진압훈련 이번 훈련의 목적은 자위소방대의 능력을 배양하고 민 · 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대형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적 ·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훈련 내용은 각 소방대원의 개인별 임무 숙지 확인, 피난유도 및 소화훈련, 방화시설 사용법, 내부 진입로 숙지 및 인명검색, 현장지휘보고 및 사태수습능력이다. ▲ 소화기 사용법 교육 동부소방서는 민 · 관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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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소방차량에 다목적 선반 개발 부착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2일 소방장비 아이디어 중 하나로 소방차량(탱크차량)에 다목적 선반을 개발하여 부착했다. 이번에 개발한 아이디어는 소방호스를 2본을 연결하여 차량 물탱크 외부에 나무판자(가로30㎝×180㎝)를 개조하여 단단히 고정시키고 선반 안쪽에 호스를 적재하도록 고안된 선반으로, 현장도착 즉시 전개하여 사용하도록 되어서 화재진화의 신속성을 높이고, 적재함에서 소방호스를 끄집어내는 불편함을 없앰으로 편리성도 같이 추구하는 다목적 선반이다. 대구달성소방서는 자체 실시한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이용할수 있는 아이디어들은 최대한 활용해서 효율적인 화재진압활동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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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전시주요현안 토의과제 발표회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대구지하철 화재의 교훈과 반성의 참 교육장으로 만들어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용수동 소재)에서 관내 동평초등학교 119소년단(지도교사 이한별) 2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1일 일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발표회는 적의 동시다발적 피폭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파괴시설에 대한 신속한 대응 대책을 강구하는 등 유사시 대처능력 배양 및 소방활동 중요사안에 대한 책임과 역할 등을 검토·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상황개요, 토의목적, 단계별 조치사항, 현실태 및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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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여직원과의 대화의 장 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2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여직원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근무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였으며, 남성위주의 특수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여직원과의 대화의 장 서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화합하여 여성 특유의 섬세함에서 우러나오는 창의와 감성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여성소방공무원의 지위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발전적 방법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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