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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본부 소방장비개발 심사 발표회 개최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8월 26일 대구시 7개 소방서에서 자체 소방장비개발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개발소방장비 14점에 대한 소방장비개발 심사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소방장비 개발 발표회는 소방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장비개발을 유도하고 재난현장에 반영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고 특히 자체 개발대회 선별된 14점의 개발 소방장비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한국 재난특성과 체형에 맞는 한국형 장비들로 개발되어 재난현장 및 각종 인명구조 활동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번 출품작14점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3점의 우수 장비가 최종 심사결과 선별되었고 이중 “무선조정 레스큐 캔”은 수난발생 초기 신속한 인명구조로 수난 인명사고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기대되며 “공기호흡기 잔압 부족 진동장치” 와 “사다리 연결탭”은 재난현장 활동 시 소방대원의 안전하고 신속한 활동을 위해 개발되었다. 선별된 3점의 우수 개발 소방장비는 10월 중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에 대구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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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서울광장, Jazz로 물들다
그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분향소로 운영되었던 서울광장이 잔디이식을 마치고 오는 8월 28일(금) 작은거인 ‘김수철 콘서트’로 공연을 재개한다. 29일에는 지난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서울문화의 밤’ 개막공연이 연기되어 개최되며 30일(일)과 31일(월)에는 ‘노름마치’의 국악공연과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의 재미있는 판소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가을을 부르는 재즈 콘서트 》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의 9월 주요 테마는 재즈다. 9월 1일 ‘서울재즈빅밴드’로 시작되어 전제덕밴드, 전영세 밴드, 말로 밴드 등 국내 정상급 재즈 밴드와 함께 스윙, 펑키, 애시드, 블루스 등 재즈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된다. 재즈의 밤, 첫 장을 여는 ‘서울재즈빅밴드’는 재즈작곡가 겸 기타리스트인 ‘김남균’ 이 이끄는 17인조 빅밴드로 트럼펫(4), 트럼본(4),색소폰(5), 기타(1), 베이스(1), 드럼(1), 피아노(1)로 구성되어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재즈의 역사와 음악을 쉽게 들려주며 ‘서울하퍼스’팀이 스윙댄스를 함께 선사한다. 재즈의 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에스닉 퓨전밴드인 ‘앨리스 인 네버랜드’와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나팔바지와 원색의 패션을 하고 돌아온 12인조 펑키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공연에 이어 ‘스포트라이트’와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밴드’가 정통 재즈와 펑키하고 블루스한 느낌의 퓨전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안정원 & 안혜진’ 커플 등이 꾸미는 자이브 삼바와 탱고 등 화려한 무대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12일 재즈와 댄스음악을 연주하는 ‘MBC관현악단 빅밴드’와 ‘MBC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17일(목) 재즈 피아니스트 전영세 트리오, 22일에는 재즈와 탱고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밴드 ‘라벤타나’와 ‘이한진밴드’의 공연, 24일에는 한국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말로’와 재즈 ‘콰르텟’, 크로스오버 그룹 ‘새바’가 선사하는 재즈 판타지 무대가 이어진다. 《 9월 전막공연, 신나는 뮤지컬 》 어느 한적한 고속도로 옆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유쾌 발랄한 젊은이들의 인생예찬이 신나고 역동적인 노래로 전개되는 뮤지컬 (원제: Pump Boys and Dinettes)가 9월의 전막공연으로 15일(화) 서울광장에 올려 진다.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는 물론, 악기까지 연주하며 시종일관 신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관객과 함께 하는 콘서트형 뮤지컬의 원조인 작품으로 임형준, 정상훈, 황동현, 최우리, 고효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1981년 여름, 뉴욕의 첼시 웨스트사이드 아트 씨어터에서 초연되었으며, 1982년 2월, 48번가의 프린세스 극장으로 다시 한 번 무대를 옮겨 역사적인 브로드웨이 초연을 하였으며 같은 해 토니상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한국 공연은 2007년 8월에 시작되어 2009년 9월 중순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되는 작품이다. 《재즈와 함께하는 클래식》 9월에는 Jazz 공연 뿐 아니라, 그동안 비가 와서 취소되었던 클래식 공연이 재개되어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공연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전유성 연출의 유쾌한 음악회 ‘얌모얌모 콘서트’ 그리고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의 해설과 함께하는 ‘ABBA’의 팝 콘서트와 ‘더 뮤즈 오페라단’, ‘호호클래식’, ‘콰르텟엑스’, ‘엘로우 스트링 보이즈’와 ‘필하모니아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의 벽을 뛰어 넘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음악 전문 연주단인 윈드형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청소년 단원들이 선사하는 희망의 연주가 가을밤 잔잔한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유명 클래식 연주가 집단인 ‘폴클랑 졸리스텐’이 2009년 9월 한국 공연을 계기로 9일(수)에 서울광장을 찾아 연주회를 가지며, 1982년 창단된 전문 실내악단으로 스페인의 Canary Island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서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서울을 찾는 ‘파리신포니에타’가 서울공연을 서울광장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무용제, 남산국제민속축제를 서울광장에서 맛보다.》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의 9월은 국내외 각종 축제를 맛볼 수 있다. 축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서울 곳곳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무용협회에서 주최로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22일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개최 될 예정인 ‘제30회 서울무용제’의 부대행사인 ‘2009 Pre Seoul Dance Festival’의 일환으로 9월 5일 서울광장에서 김충한 무용단, 김남식 Dance Troupe-다(daha), 예원학교 발레과의 공연이 진행되어진다. 또한,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4일간 서울신문과 서울문화홍보원의 공동 주최로 서울 남산 공원 일원, 남산 한옥 마을 및 시내 중심가에서 진행되는 ‘2009 남산국제민속축제’의 일환으로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인도, 네팔, 시리아, 멕시코의 민속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10월 5일에는 베네수엘라 민속춤을 감상할 수 있다. 《결혼의 설렘을 서울광장에 수놓다.. 웨딩드레스 패션쇼 》 아름다운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는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동서양을 막론하여 드레스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한드레시아’의 디자이너 ‘이남옥’의 연출로 서울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디자인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필요한 창의 적이고 자립적인 디자인 열정을 시민들이 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패션쇼의 주제를 ‘Fashion for Happy'로 정하였다. 디자이너 ‘이남옥’은 이번 패션쇼를 통하여 가족, 연인, 그리고 시민,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욱 끈끈하게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 하나의 시도!! 전곡을 작곡, 작사하는 ‘김신의’를 주축으로 구성된 4인조 모던록 밴드 ‘몽니’와 함께 1991년 1집 타이틀 곡 ‘꿈’을 시작으로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이현우’의 콘서트가 서울광장에서 처음 공연되어진다. 가을 밤, ‘이현우’의 로맨틱 콘서트로 낭만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공연정보는‘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CASP)’홈페이지 (http://www.casp.or.kr)와 다산플라자 (02 12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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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염, 증상에 따라 대처하세요”
(뉴스와이어) -- 최근 기상당국 발표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이상 기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로 고온 다습한 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곰팡이성 질환 및 세균성 질환에 주의보가 내렸다.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무덥고 습한 날씨에 주로 문제가 되는 여름 질환들이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의 감기’라는 별명처럼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을 주의해야 한다. 질염은 증상 별로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질염에 대한 정보는 다양하게 알고 있을수록 도움이 된다.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3가지의 주요한 질염 증상은 여성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여성의 75%가 경험하는 칸디다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라고 불리는 효모성 진균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여 면역성이 떨어질 때 감염률이 특히 높다. 응고된 우유 찌꺼기 모양의 희고 걸쭉한 냉이 나오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외음부가 빨개지고 살이 헐거나 백태가 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칸디다성 질염에 걸린 모든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니다. 칸디다균은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질에 서식하고 있는 균이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상태 또는 체질에 따라서 증상을 자각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칸디다성 질염은 클로트리마졸(항진균제)이 들어 있는 카네스텐 질정이나 카네스텐 크림 등을 사용해 치료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치료 기간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기생충의 일종인 ‘트리코모나스’에 의해 발생되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질염이다. 트리코모나스 균에 감염된 파트너와 한 번만 성관계를 해도 70% 이상이 감염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서 골반염, 방광염 등의 원인이 된다. 25%의 여성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있는 경우 대개 누런 색의 냄새가 나는 질 분비물이나 녹황색의 거품이 있는 대하가 있기도 하다. 또한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으로 인해 속옷이 젖고 악취가 심하게 난다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럴 땐 주로 메트로니다졸 등을 경구 투입하거나 질정을 사용해 치료한다. 또한 남성이 성관계를 통해 트리코모나스 균을 여성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은 치료 시 자신의 성 파트너와 함께 트리코모나스 균에 대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노인성 질염 노인성 질염은 갱년기와 폐경을 거치면서 난소가 점차 기능을 상실하고,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기능도 함께 떨어져 생기는 질염으로 주로 50~60세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난다. 가려움과 따끔따끔한 통증과 피나 고름이 섞인 짙은 황색의 냉이 생기며, 질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 또한 적어져 질이 메마르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가벼운 자극에 의해서도 출혈이 잦아지게 된다. 노인성 질염은 여성 호르몬 부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에스트로겐 정제나 크림제를 질에 투여하는 등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치료를 병용하면 증상은 금새 호전된다. 일반적인 냉과 질염 어떻게 구별할까? 대게 건강한 여성의 질 분비물은 흰색이나 투명색이 대부분이며, 소수의 경우 솜 모양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특별한 냄새가 없다. 단, 생리 시에는 주기에 따라 그 양상이 약간 변화할 수 있다. 생리 전에는 주로 젖빛의 하얀 덩어리 냉이 소량 분비하게 되고 배란기에는 점액의 양상을 띈 자궁경부의 끈끈한 냉이 분비된다. 이 시기에는 일시적인 분비물 양의 증가로 가려움증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나,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괴로움을 전하는 질염과는 차이가 있다. 계속적으로 냉이 분비되고 심한 냄새나 가려움, 더 나아가 따끔거리는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외 더욱 자세한 질염의 증상을 살펴보고, 자신의 질염 감염 여부를 알아보고 싶다면 바이엘 헬스케어의 1회 요법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ONE 질정에서 제공 중인 ‘여성 질염을 위한 Self Test’ 코너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질염 자가 진단을 통해 올바른 치료법을 확인할 수 있는 Self Test코너는 카네스텐 홈페이지(www.canest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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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한방으로 예방한다”
(뉴스와이어) --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신종플루란 말 그대로 새로운 종류의 인플루엔자를 뜻한다. 신종플루는 SI 즉 돼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즉 고열, 콧물, 인후통 및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사람에 따라서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계절상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신종플루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생생한의원 박요섭 원장 일반 감기에 비해서 증상이 훨씬 격렬하며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지만 알고 보면 심한 감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발병 초기에 잘 대처하고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도 있다. 신종플루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체내에서 활동하게 되므로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보다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좋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효된 전통 음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각종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 커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려주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상시 마실 수 있는 차로는 유자차, 생강차, 칡차, 계피차, 모과차, 감꼭지차, 진피차(감귤 껍질을 씻어 말려 묵힌 것) 등이 있다. 개개인마다 체질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의한 후 몸에 맞는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또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정상화되도록 개개인에 맞는 치료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결국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우리 몸이 따뜻해지고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정상적으로 면역계가 작동하면 신종플루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생생네트워크는 전국 서울 부산 광주에 8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점의 박요섭 원장은 특히 여성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2)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눈, 코, 입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는다. 3)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씻는다. 4)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5)기침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6)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킨다. 출처: 생생한의원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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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본 포스터 & 본 예고편 공개
(뉴스와이어) --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 두 사람이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두 사람의 가슴 시린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본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 본 포스터 공개!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 서양식의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종의 본 포스터는 광풍의 역사 속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지키는 호위무사 ‘무명’의 관계를 담아 아련한 느낌을 전달한다. 먼저, 궁을 향해 쳐들어오는 수많은 낭인들을 배경으로,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칼을 휘둘러 그녀의 앞을 막아 선 호위무사 ‘무명’의 모습을 담은 첫번째 포스터는 황후와 호위무사라는 대조적인 지위는 물론 그로 인해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마치 불타오르는 듯 이들을 위협하는 광풍의 역사와 모든 것을 바쳐 그녀를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한 ‘무명’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 끌며 영화 속 펼쳐질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호위무사 ‘무명’과 명성황후 ‘민자영’이 등을 맞대고 있는 포스터는 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던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담아냈다. ‘자영’의 곁을 맴돌며 그림자처럼 그녀를 지킨 호위무사 ‘무명’의 따듯한 사랑과 그에게 마음을 의지한 ‘자영’의 가슴 시린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이번 포스터에서는 국모라는 자리 뒤에 숨겨졌던 외로운 생활과 그녀를 위협하는 역사의 움직임 속에서도 그녀를 지탱해준 ‘무명’의 사랑은 느낄 수 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역사도 막지 못한! 가슴 시린 사랑을 그려낸 본 에고편 공개! 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의 본 예고편은 영화의 영상미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티저 예고편이 명성황후 ‘민자영’의 새로운 모습을 전면적으로 보여줬다면, 이번 본 예고편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입궐 전, 마지막으로 찾아간 바다에서 파도에 의해 모래 위 ‘자영’이라는 글씨가 사라지는 장면은 더 이상 ‘민자영’이 아닌, 왕후로서 살아야 하는 운명을 암시한다. 이후, 광풍과도 같은 역사 속 명성황후 ‘민자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과 액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풍광이 화면 전체로 펼쳐지는 의 본 예고편. ‘민자영’의 곁이 아니라면 삶의 의미가 없으며, 칼을 들 이유도 없다고 말하는 ‘무명’의 대사는 ‘자영’을 향한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그의 사랑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이어지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무명’의 액션은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액션 미학을 확인케 한다. 감성적인 무술 디자인과 고난도의 CG가 만난 의 액션 장면들은 더욱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본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은 운명적 순간을 눈 앞에 두고 ‘자영’과 ‘무명’이 눈빛을 통해 나누는 대화로 눈물샘을 자극하며 가슴 속에 오랜 여운을 남긴다.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한 은 오는 9월 24일(목),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지킨 무사 ‘무명’의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감동을 전할 것이다. 출처: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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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풍성한 행사
인천시 무형문화재 대축제가 오는 30일 범패와 작법무의 장중한 법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인천시 무형문화재들이 모두 참여하는 무형문화재 대축제는 오는 30일부터 8일간 도시축전 비류공연장과 시민참여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파계승에 대한 풍자와 서민생활의 해학을 담은 은율탈춤, 부처님의 정법을 상징하는 무용인 범패와 나비춤,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연향에 쓰였던 삼현육각, 바다소리와 닻감는 소리, 노젖는 뱃노래인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등 총 7종목의 무대공연과 6종목의 마당극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초청공연도 볼만하다. 전통문화예술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김대균의 줄타기공연과 당산벌림 대형과 무동놀이 등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판굿으로 유명한 평택농악이 그것이다. 이밖에 기능보유자들의 작품전시는 오는 9월 5일 6일 양일간 인천세계도시축전 시민체험존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궁시장을 비롯하여 단소장, 화각장, 대금장 등 총 8개 종목의 국가중요 및 시무형문화재가 작품전시를 갖는다. 특히 자수장, 단청장, 완초장의 경우 실용적인 작품위주로 전시될 예정이다.공연과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한 관람객들은 마지막으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가 마련한 차 시음회에 들러보길 권한다. 차 시음회에서는 우리 전통차를 직접 마셔보고 다례에 관련된 예절과 기품을 배워볼 수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기공연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중요 및 시무형문화재 명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전통의 멋과 정취를 세계인의 가슴에 심어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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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일자리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는 급격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듬에 따라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소외감 해소, 육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2009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오는 9월 4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기도 노인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 경기지회, 경기실버인력뱅크에서는 행사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위해 행사추진T/F팀을 구성했다. 2009노인일자리 경진대회에서는 노인 기능경진대회,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 뿐만 아니라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구인업체를 발굴하여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통한 취업알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경기도는 개막식을 통해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 노인 취업알선 및 노인인력 파견용역사업 수행 등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광역법인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개막식에 이어 중기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동화구연/인형극과 UCC경진대회,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재봉 기능경진대회가 열리고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활용능력 경진대회가 열려 도내 오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또한, 국제회의장 로비에서는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EM비누, 수의, 야콘식품, 집풀공예 등 16개 기관에서 출품한 21종의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전시해 노인들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외에도 대회 참가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검진코너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및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다.경기도는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통하여 민간분야의 노인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노인 우울증 자살 등 노인문제를 해결하고 노인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경기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는 계기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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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 소화기 300대 기증
서부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장사영)은 화재피해 최소화를 통한 서민경제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화재취약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7일 오전 11시, ABC분말소화기 300대를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에 기증했다. 기증된 소화기는 범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서부소방서에서 운영중인 “서민생활안전 119 지원단”을 통해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장사영 단장은 “기증된 소화기를 관내 독거노인, 쪽방,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소방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긴요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향후에도 서부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주택무료소방안전점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등 서민기초생활 보호를 위한 소방안전관리 대책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의 소방안전망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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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방공무원 인사실무’ 창간호 발간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지방공무원 인사법령 해설서(매뉴얼)인‘지방공무원 인사실무’책자를 처음으로 발간한다. 그동안 인사행정의 중요성과 1995년 7월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을 반영한 지방인사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서가 없어 국가제도를 유추 적용하는 등 지방 일선 현장에서 인사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유사한 인사운영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반복적 민원으로 인해 행정안전부의 지방행정 지원 및 정책부처로서의 기능수행에 부담을 주기도 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번에 발간하는 지방공무원 인사실무는 총 10장 50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각 분야별 목적, 법적근거 및 그간의 제도개선 내용 등을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최신판례, 다양한 사례제시 및 자주 묻는 질문·답변코너 등 인사실무자 및 지방공무원 개개인이 활용하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으며, 국가와 지방의 인사제도 운영상 차이점에 대한 비교를 통해 운영상 혼선을 방지하는 등 지방인사제도 관련 종합해설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발간된 책자를 인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부서에 배포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필요한 기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향후, 인사법령의 개정 주기, 제도개편 경과 등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최근 개정된 인사법령에 대한 설명 등을 위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인사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하는 인사제도 설명회 개최(9. 3∼4, 1박2일)할 계획임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인사실무 역량향상의 계기가 되고 나아가 지방공무원의 신분보장과 권익신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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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자인면 분회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
자인의용소방대와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8. 27(목) 대한노인회 자인면 분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건강체크를 하고 다과회를 가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화기를 준비해 전달하며 초기화재 진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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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독거노인에 주택화재보험증서 전달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8. 27(목) 오후 2시 경산·청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명을 선정해 주택화재보험을 가입,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화재 시 피해 독거노인의 주거 안정성 도모를 위한 것으로, 주택화재보험기간은 1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최대 3,5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독거노인 보험증서 전달식과 함께, 세명병원 간호부장을 초청 노인건강관리에 대해 안내하고 혈압 및 당뇨체크 등 건강체크도 함께 실시했다.한편 경산소방서는 전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대형마트 영수증 모으기 운동을 전개, 적립된 마일리지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2008년도에도 적립된 마일리지로 44명의 독거노인에게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해 증서를 전달했고,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최근 2년간 주택 및 아파트에서의 화재발생율이 전체 화재발생건수 중 18.8%를 차지하고 있고, 이로인한 임인명피해가 7명으로 전체 인명피해의 48.3%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소방서에서는 마일리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험가입혜택을 꾸준히 늘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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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14시부터 3시간에 걸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일 교육은 신규 영업허가를 받았거나 명의 변경 또는 법령위반으로 수시교육이 필요한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종사원에 대한 교육으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련사항,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방법, ▲화재발생시 초기소화 및 피난대피요령,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영상물 상영 등 달라진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과 제도를 설명하고 ▲각종 생활안전사고 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으며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는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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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방역대책 현지 추진실태 점검
경기도는 지난 21일 시달된 신종플루 대응지침 변경사항에 의한 각 기관별 대응체계와 역할 확립을 위해 8월 26일부터 27까지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의 신종플루 확진환자 수는 지난 21일 858명, 22일 922명, 23일 992명, 24일 1,01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환절기와 일교차가 큰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인플루엔자 대량환자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보건소 투약 전 사전검사 및 격리체계에서 민간병원 위주 진료 및 적극적 투약 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치료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을 지정하고 유증상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 947개소의 입소자에 대한 발열 감시를 강화하고 가을철에 열리는 축제 등 대규모 행사의 전파 확대를 막기 위하여 행사 규모 축소, 취소 검토 및 부득이한 행사는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인플루엔자 검사능력 보강을 위한 검사 자동화기기를 확보키로 했다. 경기도는 신종플루 지침변경과 대량 환자 발생이 우려 되는 상황에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일선 보건소의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운용 현황, 9월 이후 대규모 행사 방역대책, 치료거점병원․거점약국 지정의 적정성, 항바이러스 및 N-95 마스크 사용 현황, 대국민 홍보 실시 현황 등 신종플루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치료거점병원, 거점약국, 사회복지시설 등의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시․군 추진 방역대책의 미흡한 사항을 현장 확인하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유행 시기 이전에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인플루엔자 방역에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으며, 도민에게는 대유행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단계별 대응과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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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선정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국제 비즈니스 도시, 유비쿼터스 지식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교육도시로 인천을 건설하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린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과거 산업도시 인천의 모습을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도시로 변화시키고, 송도컨벤시아․인천대교 및 151층 타워건설 등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며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킨 사실 등을 인정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하여 원철우 듀폰코리아 사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방일석 올림푸스한국(주) 사장 등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시상식은 한국 경제의 힘찬 미래를 짊어질 기업과 조직, 대학 등을 선정하여 글로벌 브랜드 경영, 글로벌마케팅 경영 등 17개 부문으로 나눠 이들의 노고와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월 사전조사, 4월과 5월 한국갤럽의 면접리서치를 실시한바 있다. 심사과정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은행,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총망라됐다. 이 과정을 거쳐 뽑은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통해 30명의 수상자를 가려냈으며 CEO의 역량, 기업공헌도, 글로벌경영성과등에 중점을 두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인태 중앙대 경영대학장은 글로벌 경영위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과감한 경영전략으로 귀감이 되는 경영인에 대해 격려하고 많은 사람에게 교훈과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안상수 시장은 도시간의 무한 경쟁시대에 인천의 글로벌 전략을 높이 평가해준 심사위원께 감사드리며, 특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280만 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내일을 밝힌다라는 주제로 세계 여러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감상하며 U-City 및 친환경 선진기술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포브스코리아는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30인의 활약상을 담은 수상기록집도 발간했다. 책 제목은 글로벌 CEO-오대양 육대주에 코리아의 깃발을 꽂아라이다. 또한 AP, 로이터, 블룸버그, 비즈니스 와이어 등 세계 유수 통신사 및 언론사를 통해 전 세계에 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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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피방법 평소에 익혀둬야
“화재 초기진압도 중요하지만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27(목) 10:00 청도 윤성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36명(소방공무원6, 병원관계자30)이 참가해 화재 발생 시 119신고요령 및 초기 진화, 구조대 전개방법 및 탈출방법 등을 숙지했다.훈련을 진행한 풍각119안전센터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화재를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하므로 평소에 화재 발생에 대비, 대피요령등을 숙지하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반복적 훈련을 통해 충분히 대처방법을 숙지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한편, 경산소방서는 문화집회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 다중 운집장소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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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경북소방학교 기본교육과정 성적우수상 휩쓸어
대구수성소방서는 경북소방학교 제62기 지방소방장 기본교육과정을 참가한 대원 3명이 성적우수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은 바로 범물119안전센터 구본묵대원, 예방행정과 박상원대원, 119구조대 윤종곤대원이다.이들은 지난 2주간 경북소방학교 제62기 지방소방장 기본교육과정에 입교해 초급지휘자로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실무 수행 능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함양 실습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에 함께 입교한 42명의 대구 및 경북지역의 소방대원들 중 1위, 2위, 3위를 차지하여 성적우수상 및 부상을 수상하였다. 대구수성소방서 이강동서장은 경북소방학교 교육과정 중 성적우수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 소방서가 되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 해준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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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국무총리 민생방문에 따른 안전검측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동대구역에 한승수 국무총리의 민생현장(경산 생명공학 신소재 생산업체 등)방문차 8월 26일 오전 9시경 도착 예정되어 이날 오전 7시부터 동대구역(동구 신암동 소재)의 소방시설물에 대한 안전검측에 나섰다.이날 안전검측은 유관기관(동부경찰서)의 협조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이에따라 동부소방서는 안전검측반을 편성 운영하여 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시설의 안전성을 검측하였으며, 이 후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자들은 경산의 민생현장 방문 장소로 무사히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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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경찰서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26일 11시 성서경찰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선진국형의 질병인 심혈관 질환이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으면, 간단한 방법으로도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 심폐소생술교육을 전직원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소생시킬수 있도록 호흡과 심박동이 없는 응급처치를 위한 구조호흡 2회, 심장압박 30회를 알아두도록 당부했다. 쇼크상태에서는 많은 칼로리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혈관에 남아있는 칼로리와 산소등으로 환자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정도까지도 소생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발견후부터 병원이송후까지도 심폐소생술을 계속 되어야 한다. 또한 범죄자들과 충돌시 생길 수 있는 출혈에 대해 지혈방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항상 긴장속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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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야간 산악구조용 119솔라 표시등 설치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전국 최초로 야간에 스스로 발광하는 119솔라(Solar)표시등을 관내 산악사고 다발지역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우리 지역 명산의 산악인구 증가로 산악구조출동이 증가되고 있고, 산악 특성상 정확한 위치파악 곤란 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기존 산악구조 위치표지판은 야간 식별이 곤란하여 사고자나 구조대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이번에 야간에도 원거리 위치확인이 용이하도록 119솔라 표시등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최근 2년간 산악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2007년 경북에서 총 300건이 발생하여 378명을 구조, 2008년에는 389건 발생하여 426명을 구조하였다. 문경소방서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2007년에 38건에 51명을 구조하였으며, 2008년에는 46건(전년대비 11.8%증가)이 발생하여 59명(전년대비 13.8%증가)을 구조하였습니다. 2009년 상반기에는 지난 6월 28일 주흘산서 50대 등산객 추락으로 인한 사망을 포함해 총22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여 22명을 구조한 바 있다. 박용우 서장은 “대야산, 주흘산 2곳의 산악사고 다발지역에 야간 산악구조용 119솔라 표시등 20개을 설치하여,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산악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적극적인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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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말벌 피해 속출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에는 늦여름 무더위 속에 말벌집 제거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최근 들어 낮기온이 높아지자 하루 평균 1~2건의 벌집제거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데 시민들은 섣불리 처리하려 들지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그리고 벌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예방요령 및 유사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홍보하였다.▲피해예방요령=주변에 청량음료, 수박 등 단 음식을 두지 말아야 하고 벌을 유인할 수 만한 향수, 화장품, 요란한 색깔의 의복을 피한다.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해야 한다.땅벌은 흙이나 썩은 나무에 집을 짓고 서식하므로 실수로 땅벌집을 발로 찰 때 잘 공격한다.일단 벌이 있으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벌에 쏘이지 않는다.▲응급처치 요령=꿀벌의 경우는 침을 제거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린 부위는 비눗물로 깨끗이 씻은 후 통증과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준다.꿀벌의 독은 산성이므로 베이킹 파우더를 물에 재어 만든 반죽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말벌의 독은 알칼리성이므로 식초나 레몬쥬스를 바른다.벌을 많이 쏘인 환자는 혈압이 대개 떨어지므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충분히 확보한 자세로 후송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