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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8 0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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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신종플루란 말 그대로 새로운 종류의 인플루엔자를 뜻한다. 신종플루는 SI 즉 돼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즉 고열, 콧물, 인후통 및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사람에 따라서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계절상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신종플루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일반 감기에 비해서 증상이 훨씬 격렬하며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지만 알고 보면 심한 감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발병 초기에 잘 대처하고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도 있다.

신종플루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체내에서 활동하게 되므로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보다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좋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효된 전통 음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각종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 커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려주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상시 마실 수 있는 차로는 유자차, 생강차, 칡차, 계피차, 모과차, 감꼭지차, 진피차(감귤 껍질을 씻어 말려 묵힌 것) 등이 있다. 개개인마다 체질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의한 후 몸에 맞는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또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정상화되도록 개개인에 맞는 치료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결국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우리 몸이 따뜻해지고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정상적으로 면역계가 작동하면 신종플루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생생네트워크는 전국 서울 부산 광주에 8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점의 박요섭 원장은 특히 여성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는 기본수칙>
1)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2)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눈, 코, 입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는다.
3)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씻는다.
4)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5)기침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6)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킨다.
출처: 생생한의원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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