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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장 선점으로 중국대륙 수출증대 계기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 주관으로 Hong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09 홍콩식품박람회' 내 일반인 대상 판촉행사장인 Public Hall에서 한국산 수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업체는 8개 수산물 수출업체로 조미김, 조미오징어, 전복, 젓갈 등 13개 품목을 출품하여 20만 불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식품박람회는 바이어 상담 중심의 Trade Hall과 일반인 대상 판매 중심의 Public Hall로 구분되며, 행사기간 동안 약 30여만 명 이상이 내방하는 홍콩 최대의 식품판촉행사로 유명하다.그동안은 수출업체 개별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왔으나 올해에는 처음으로 ‘한국관’을 개설해 중국대륙 시장진출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특히 홍콩인에게 잘 알려져 있는 조미김은 컨테이너 2개분의 물량을 준비하여 고품질의 김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서 한국산 김의 소비층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일본산과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전복은 통조림, 자숙, 건제품 등 다양한 종류로 홍콩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한국산 수산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홍콩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수산물 강대국들이 홍콩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우리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 및 다양한 수산가공품 개발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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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기 전에 구명조끼 점검 한번 더!!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119구급대가 대구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농업경영인대회에서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119구급대는 문천지 모터보트 행사장에서 모터보트 체험 시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 구명조끼 착용 확인 및 안전지도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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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공기안전매트 활용 인명구조훈련 실시
대구수성소방서 범물119안전센터는 8월 6, 7일 2일간 노변동서타운 등 관내 고층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기안전매트 활용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차량 4대와 소방관 12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에서는, 법적 피난시설로 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기안전매트를 화재 시 신속하게 전개하기 위해 아파트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공기안전매트 이동 및 설치훈련을 펼쳤고, 훈련 후에는 관계자 및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기안전매트 사용법 설명 및 소방안전교육, 공기안전매트 점검 등을 실시했다. 앞으로 수성소방서는 관내 95개소 고층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기안전매트 활용 인명구조훈련 및 점검 등 인명구조·화재진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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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출동 시 양보운전 필요하다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차 출동로는 생명도로라 할 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경산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교통체증 및 도로혼잡,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출동지연으로 화재현장 도착이 5분이상 걸리는 경우가 전체 출동건수의 11.5%를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것으 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산소방서에서는 『소방출동로=생명로』라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매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속 추진한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일반 운전자들은 긴급자동차가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 접근한 때에는 교차로를 피해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야 하며, 교차로 외의 곳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해 진로를 양해해야하는 안전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내 가족 그리고 내 이웃을 위한 출동임을 잊지 말고 시민들이 양보운전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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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주민봉사활동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서민생활안전 지원책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전의 손길을 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30세대를 찾아 가스와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붕괴 우려가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가옥 곳곳을 살펴보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각 1대씩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기초건강 체크와 소화기 사용방법을 가르쳐 주었으며 건강 악화등 긴급한 상황에는 119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 앞으로도 화재취약계층 주민들과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서민생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힘이 되도록 현장중심의 소방서비스를 적극 펼쳐 범시민 경제위기 극복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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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장 공사현장 등 지도방문
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는 7일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공단지와 공사현장을 지도방문하고, 휴가로 안전공백과 앞으로 다가올 태풍 등 홍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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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지역 풍수해 장비 점검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은 지난 6일 산격1동 동화타운 상습침수지역을 예찰하고 풍수해 장비를 점검했다. 방문한 이 지역은 인근보다 표고가 낮아 매년 장마철이되면 배수관에서의 역류현상때문에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곳으로 장마기간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 더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풍수해 장비(양수기 2대)를 보관하고 있는 동화타운을 방문하여 장비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호우주의보 및 태풍경보 등의 기상특보 발령시의 대처요령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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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홍보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8월 4일 15:30분경 청도군 각북면 대동골에서도 안타까운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등의 부주의에서 발생하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경산·청도지역에는 총 8건의 수난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5명을 안전구조했으며, 발생원인별로는 안전수칙불이행 5건, 기타3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5건이 물놀이 계절인 7월~8월 사이에 발생했다. 경산소방서에서는 물놀이를 할 때는 부모나 수상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하고, 안전사고에 대비 『안전장비와 구급약품 준비, 간단한 구조법과 응급처치요령 숙지, 식사 후나 음주 후 열이나거나 피곤할때는 물놀이를 하지 말 것,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줄 것,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 할 것』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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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신기술대전 개최
인천시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세계적인 신기술, 신제품 등을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하여 볼 수 있도록 오는 10일 오전11:00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신기술대전 개막 된다.본 세계신기술대전은 국내외 내빈 등 건설업체 대표, 기술자, 시민, 공무원 등 30,000여명이 관람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는 인천대교ㆍ151층 인천타워ㆍ버즈 두바이 빌딩에 관련된 세계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대형 건설업체, 인천지역 건설사 및 자재 업체 등이 참여하여 토목 분야, 건축 분야, 환경 및 녹색성장 분야, 상ㆍ하수도 분야, 전력 분야 등의 신기술ㆍ신공법ㆍ신제품ㆍ시스템을 전시ㆍ홍보하게 된다.세계신기술대전이 인천시가 세계 10대 명품도시를 건설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인천 건설업체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인천지역 건설업체가 기술이전ㆍ양도 등 요청 시 적극 협력, 인천건설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하여 신기술 등록 및 사업화에 적극 협력하고, 인천지역건설업체의 기술 발전을 위한 신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인천시와 한국건설신기술협회가 상호협약식도 가질 예정이다.인천시는 세계신기술대전이 첨단 건설신기술의 경연장이랄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 건설과 구도심지 재생사업, 2014년 아시안게임 기반시설의 현장에 활용됨으로써 인천의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서 최신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예산 절감과 명품도시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로 많은 건설업체, 건설ㆍ용역기술자와 공무원, 군인 등이 관람신청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신기술대전이 열리는 송도convensia와 인천대입구역,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을 연계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세계신기술 대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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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장 공사현장 등 지도방문
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는 7일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공단지와 공사현장을 지도방문하고, 휴가로 안전공백과 앞으로 다가올 태풍 등 홍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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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안전매트 활용 소방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09. 8. 3(월) ~ 8. 7(금)까지 동촌화성타운, 메트로팔레스 1단지 등 공기안전매트 설치 대상에 대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고층건물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의 미흡으로 화재시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 유도요령,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공기안전매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소방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자체 보유하고 있는 공기안전매트를 사용하고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도록 출동로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부소방서는 관내의 고층건물을 대상으로 수시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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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락부락(지내지구) 불시화재출동훈련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은 7일 10시 하빈면 기곡리에서 자연취락부락에 대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내지구는 최인근의 다사119안전센터에서 약 10분, 하빈지역대에서 5분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초기진화가 매우 중요시 되는 지역이다. 소방차량통행훈련과 주변 소화전의 수압을 점검하고, 가정용 소화기 10대를 이장 김종구에게 기증했다. 의용소방대 3명과 함께 가상화점을 설정하여 소화기 사용방법을 지도했고, 화재예방 유인물, 가두 홍보방송을 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 화재시 이웃사람들에게 빨리 알리고 소화기 초기진화 및 119신고요령을 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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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자세를 고치면 하체 비만도 예방한다”
(뉴스와이어) -- 하체비만이란 상체에 비해서 과도하게 하체 쪽에 살이 쪄서 상대적으로 상하 불균형이 나타나는 비만 증후군으로 각선미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의 시초가 되는 복부비만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생생한의원 박요섭 원장 일반적으로 살이 찔 때 하체부터 살이 찌게 되는데, 제일 먼저 엉덩이에서부터 살이 쪄서 허벅지, 복부, 가슴, 팔뚝, 목, 얼굴 순서로 살이 찌지만 빠질 때는 이의 역순인 얼굴, 목, 팔뚝, 가슴, 복부, 허벅지, 엉덩이 순서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비만 치료시 제일 먼저 찌면서 제일 나중에 빠지는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복부까지의 과도한 지방 적체가 하체비만의 치료 목표가 된다. 이러한 하제비만의 원인은 제일 먼저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지방세포를 증가시키면서 허벅지, 엉덩이, 대퇴부에 지방을 축적시키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오늘의 주제와도 관련 있는 골반 비틀림이 있다. 골반이 비틀어 지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며, 한쪽에만 가방 등을 멘다든지, 꽉 조이는 보정 속옷, 팬티 등도 골반의 비틀림을 유발한다. 또한 오랜 좌식생활에서 나타나는 양반다리 자세, 꼬고 앉는 자세, 오래 앉아 있는 자세 등도 골반 비틀림을 유발한다. 이 외에 하이 힐 등의 패션 신발, 출산 후의 골반 비틀림, 자동차 등의 현대문명의 이기들을 사용하는 것도 골반 비틀림을 유발할 수 있다. 한쪽 발에 체중을 실어서 삐딱하게 서있거나, W자 형태로 앉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다리를 꼬고 앉거나 옆으로만 누워서 자는 경우에도 골반 비틀림이 심해질 수 있다. 골반의 비틀림을 바로 잡는 기본 원칙으로는 일상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먼저 바르게 서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똑바로 섰을 때 얼굴은 정면을 바라보고 어깨 힘은 빼며 등은 곧게 펴고 발은 붙이며 양쪽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모으고 다리 안쪽에 힘을 주는 등 평소에도 바르게 서있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그 다음은 바르게 앉기가 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어깨는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슴은 펴시고 엉덩이는 꽉 조이면서 앉는 것이 좋으며, 옆에서 보았을 때 다리와 엉덩이를 이은 선과 척추와 엉덩이를 이은 선이 직각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바르게 걷기도 골반의 비틀림을 바로 잡아준다. 양발을 어깨 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 모습으로 걷는 경우, 지면에 발이 닿을 때는 발끝으로 자연스럽게 체중을 이동시키고, 발을 지면에서 땔 때는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면서 발목을 사용하여 걷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바르게 눕기가 있다. 적당히 단단한 침구에서 눕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인체의 척추는 경추와 요추가 앞으로 굽어 있고, 등뼈와 골반 뼈는 뒤로 굽어 있는데, 너무 푹신푹신하면 이러한 척추의 자연스런 만곡이 사라지게 되어 집안의 기둥과 같은 척추가 부실해지게 된다. 바르게 서고, 앉고, 누으며, 걷는 습관이 골반 비틀림을 통한 하체 비만의 첫 번째 예방과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생생한의원 서울 강남점 박요섭 원장] 출처: 생생한의원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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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이 해답”
(뉴스와이어)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 들면서 전국 곳곳의 도로는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마치 길고 긴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지난 주말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남해 바다로 휴가를 다녀 온 최 모(38)씨는 홀로 장거리 운전을 한 후유증으로 극심한 허리 통증을 겪었다. 이렇다 보니 휴가를 멀리 다녀오려고 해도 장거리 운전이 두려워 망설여질 수 있는데,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더라도 몇 가지만 주의하면 건강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올 수 있다. 어깨가 결리고 뒷목이 뻐근할 때의 스트레칭법 일상생활에서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 시 등받이를 뒤로 과하게 젖히거나 엉덩이는 앞으로 뺀 채 마치 누운 것처럼 등을 등받이에 기대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척추는 물론 고관절, 어깨관절에 심한 압박감을 주는 자세다. 등을 바로 세우고 바른 자세로 앉을 때보다 구부정한 자세로 앉을 때 척추가 휘면서 그 압력이 자연스레 고관절에 가해지게 되고, 엉덩이보다 등이 뒤로 젖혀진 자세에서는 팔이 경직되어 자연스레 어깨 관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장시간 운전을 하는 휴가 때는 오랜 시간 이런 불안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면 관절의 압박감도 그만큼 장시간 지속되게 된다. 편안한 휴가를 원한다면 장거리 운전 시 자동차 의자의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지 말고, 등은 곧게 펴고 엉덩이는 좌석 깊숙이 밀착시켜 자세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 운전대와 운전자 사이의 거리는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의 각도로 하고, 고개는 정면보다 약 15~20도 정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 운전석에 놓는 푹신한 방석은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핸들은 8시와 4시 방향으로 잡아 어깨근육의 긴장감을 덜어준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 시 또 다른 문제점이 바로 졸음 운전이다. 관절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 오거나 졸음이 밀려 올 경우에는 참고 계속 운전하지 말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내려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졸음을 쫓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처럼 차에서 내려 가볍게 기지개를 펴거나, 어깨 및 목을 크게 돌려주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운전하는 동안 굳어있었을 뒷목, 팔, 허리, 다리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은 간단하게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스트레칭을 하면서 자연스레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되어 산소 부족으로 인한 하품이나 졸음도 쫓을 수 있다. 관절 전문 튼튼마디한의원 김민철 원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휴가철에도 장거리를 운전하기에 휴가가 끝난 후 관절과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을 볼 수 있다. 앉아서 운전하는 자세는 의외로 서 있을 때보다 허리나 어깨, 목 관절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하여 관절에 무리를 주게 된다.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이라면 장시간 운전시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운전 중 뻐근함을 해소하기 위해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척추를 틀어지게 할 수 있어 좋지 않다. 휴게소에 들렸을 때 굳어진 관절을 풀어줄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관절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무릎이 잘 펴지지 않고 아플 때 휴게소 의자에 바르게 앉아 한쪽 발을 바닥에 대고 다른 발을 들어올려 무릎을 펴준다. 들어올린 다리의 무릎 위쪽에 힘을 주고 5초 동안 유지한 뒤 내린다. 양쪽 다리 모두 각각 5~10회 반복한다. 허리가 뻐근할 때 엉덩이를 의자 끝에 살짝 걸치는 느낌으로 앉는다. 한 쪽 무릎을 90도 각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양손으로 정강이 중간부분을 감싸 안듯이 잡는다. 무릎을 들어올려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기고는 최대한 당긴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한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3~5회 반복해 준다. 어깨가 결릴 때, 뒷목이 뻐근할 때 먼저 배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들어올려 등을 펴준다. 등을 편 후 턱을 당겨서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척추가 바로 서게 한다. 척추가 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를 돌려준다. 이 때 척추가 바로 되지 않은 상태일 경우 목과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한다. 어깨 돌리기를 한 후 어깨를 움츠려서 긴장시켰다가 펴서 이완시키는 동작을 통해 어깨와 목뒤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고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 의자 가장자리를 짚고 똑바로 선다.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올린다. 뒤로 올린 다리를 잠시 멈췄다 천천히 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다리에 쥐가 날 때 가능한 1~2시간에 10분씩은 쉬면서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앉은 상태에서 한쪽 발을 다른 쪽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손바닥 안에 4개의 발가락을 감싸 쥐고 엄지발가락은 위를 향하게 놓은 다음 서로 엇갈리게 10초 정도 쭉 늘이듯 당겨준다. 그런 다음 한 손으로 발목을 잡고 다른 손으로 발가락들을 모아 쥔 후 왼쪽 오른쪽으로 서서히 원을 그려준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3~5회 반복한다. [도움말 : 튼튼마디한의원 김민철 원장]출처: 튼튼마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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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뉴스와이어) -- 해양레포츠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확산하고, 해양레저 스포츠 관련 산업수요 창출 및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시작된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올해로 제4회째를 맞아, 8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된다. 지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참가자들 모습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국민들에게 바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로, 울진, 삼척, 목포에서 개최된바 있다. 이번 대회 장소는 빼어난 풍광과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해양레저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경상남도 통영에서 “푸른 꿈, 힘찬 도전, 밝은 미래”를 주제로 8월 7일부터 나흘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개최종목은 요트·핀수영·비치발리볼·트라이애슬론·카누 등 5개 정식종목, 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수상오트바이 등 4개 번외종목과 2개 특별종목(국제아쿠아슬론·전국윈드서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대회기간 중에는 해양사진대전 전시회(통영시민문화회관), 디지털 사진공모전, 바다사랑 오행시 및 바다엽서그리기(트라이애슬론광장)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바다기차트래킹 같은 해상체험과 서바이벌 사격등의 육상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5만 여명의 동호인을 비롯한 청소년, 가족단위 참여자들과 휴가철을 맞아 통영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모처럼 풍성한 해양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소년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며 “바다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관련 사항들은 행사를 주관하는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통영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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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을 예방하는 입가 관리법
(뉴스와이어) -- 30대 상당수가 얼굴의 팔자주름을 발견할 때 자신이 늙었다는 느낌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림클리닉 김원중원장에 따르면 최근 내원한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노화를 가장 크게 실감하는 부분’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조금씩 생기는 잔주름보다 팔자주름이라고 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잔주름은 자주 늘어나면서도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뺨의 한가운데에 어느 순간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하는 팔자주름은 특별한 의료시술이 필요하다. 드림클리닉은 팔자주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급필러제인 레스틸렌 중에서도 입자가 좀 더 굵은 서브큐sub-Q를 주입하는 쁘띠성형이 선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피부상태에 따라 서브큐보다 입자가 적은 펄레인perlane을 사용하기도 하므로 전문가의 세밀한 진단이 필수이다. 그 외에도 피부에 주사하는 더모톡신 주사요법이나 보톡스 주사요법을 E-max레이저와 함께 시술하여 얼굴의 전체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 쪽 팔자주름을 치료한 경우에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당겨진 양상을 보이며, 볼 부위 처짐으로 인한 팔자 주름이 개선되고 안면윤곽의 효과를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의료진은 “팔자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가와 뺨 주위의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한다. 입술과 입가의 피부는 눈가와 마찬가지로 피지선과 땀샘이 없어 수분과 유분이 부족한 부위이다. 팔자 주름을 예방하는 입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Tip 팔자주름을 예방하는 입가 관리법 ① 저녁 세안 마지막은 찬물로 하고,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영양크림 등을 입가와 입술에 넉넉히 바른 후, 랩으로 감싸 랩팩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② 입가에 각질이 일어나지 않게 수분에센스를 자주 발라주고, 뺨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며 바른다. ③ 주름이 생기기 전 평소 스킨과 로션, 에센스 등을 충분히 바르고, 주 1∼2회 정도 뜨거운 팩을 해준다. ④ 거울을 보며 ‘아에이오우’를 반복하여 늘어지기 쉬운 입가에 탄력을 주도록 한다. ⑤ 입술 화장을 가볍게 지울 수 있는 립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입술화장을 부드럽게 지운다. ⑥ 엎드려서 자면 뺨이 눌려 팔자 주름을 깊게 만들므로 똑바로 누워서 자도록 하며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출처: 드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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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낸 국민을 화나게 하는 7가지 유형
"왜 저한테 그러세요?" "규정이 원래 그래요" "그것도 모르셨어요?" "못들은 척 하기“ ”고개숙이고 시선 마주치지 않기“ 민원낸 국민을 화나게 하는 공무원의 말과 행동이다.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최근 민원을 낸 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조사관)들이 민원처리때 지켜야하는 ‘고객감동 M.O.R.E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에는 방문민원과 전화민원 등 민원의 다양한 접수유형에 따라 조사관이 단계별로 지켜야하는 행동 요령과 응대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특이한 것은 국민들이 어떨 때 화가 나며, 어떨 때 좌절하는지까지 상세하게 적어놓았다는 것이다. 매뉴얼에 따르면, ‘무관심, 무시, 냉담, 어린애 취급, 로보트화, 규정 제일, 발뺌’이 국민을 가장 화나게 하는 공무원의 7가지 태도이다. ‘의심많은 고객’에게는 분명한 증거나 규정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뽐내는 고객’에게는 맞장구를 잘 쳐주라며 국민의 성격에 따른 맞춤형 민원응대 요령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있다. “민원을 냈더니 담당 조사관이 피신청기관에 가서 국민입장에 서 민원인 대신 큰 소리로 언쟁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민원처리 단계마다 꼬박꼬박 전화로 상황을 알려줬다“ ”해결은 못해줬지만 관련법이 바뀌자 나중에 조사관이 자신의 처리분야도 아닌데 친절하게 전화걸어 별도로 설명해줬다“ 등 성의있게 응대한 조사관의 모습에 감동받은 국민의 실제 민원사례들도 비중있게 소개됐다. 국민권익위는 이번에 발간한 민원응대 매뉴얼을 국민권익위 전 조사관들에게 배포·교육해 민원을 처리할 때 반드시 따라야 하는 지침서로 활용할 예정으로, 대표적인 국민권익보호 기관의 이미지에 걸맞는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매뉴얼에는 이외에도 ▲고객만족의 필요성 ▲표정, 복장 등 고객맞이 기본예절 ▲방문, 전화, 현장고객 응대요령 ▲불만처리기법 등을 실천가능한 핵심사항 위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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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침수로부터 마을을 지킨다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6일 달성군청과 공동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예상 침수지역에 대한 수방대책을 협의하고, 달성군 보유 수방장비(양수기) 10대를 협조 받아 폭우시 침수지역에 즉각 사용토록 했다. 대구달성소방서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지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비하여 수방장비를 확충하고 장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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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달성바름이 봉사단 소방안전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성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달성바름이 봉사단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요령, 초기화재 진압요령,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구급대원이 마네킨을 활용하여 봉사단원 전원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교육했다. 한편,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성바름이 봉사단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달성초등학교 4~6학년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한 김규태 학생(남,12)은 "3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생활 속에서 정말 필요하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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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어릴 때부터 배워야죠!!
▲ 소방차 견학하는 어린이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불로119안전센터를 방문한 불로동 소재 아동센터 교사 및 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물소화기 방수체험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아동센터내 안전사고 방지요령, 물소화기 방수체험, 소방차 및 구급장비 견학 등을 직접 체험위주로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부소방서는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