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 들면서 전국 곳곳의 도로는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마치 길고 긴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지난 주말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남해 바다로 휴가를 다녀 온 최 모(38)씨는 홀로 장거리 운전을 한 후유증으로 극심한 허리 통증을 겪었다. 이렇다 보니 휴가를 멀리 다녀오려고 해도 장거리 운전이 두려워 망설여질 수 있는데,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더라도 몇 가지만 주의하면 건강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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