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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119안전센터, 지역아동센터 소방안전교육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최근 진량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진량센터장은 최근 무더위로 인한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주의에서 비롯될 때가 많으므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및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하임리히법을 교육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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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8일 달서구 본동 소재 보석유치원교사 및 원생 350명을 대상으로 본서 교육장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예방 상식 및 화재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어린학생들이 알아듣기 쉽게 교육되었고 물소화기 방수체험에선 소방체험복을 입어보며 소방관아저씨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등 처음 경험하는 체험들이 마냥 신기한 듯 큰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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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하계소방안전교실 인기 짱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초청 및 방문교육을 실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경산소방서 청도119안전센터(센터장 김대선)에서는 8월 17일 16:00 청도지역아동센터 본원자성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여름방학동안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물놀이 및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방지교육, 놀이기구의 안전한 사용방법, 우리집 전기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중점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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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119안전센터, 고성능화학차 사용법 숙지훈련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8. 18(화) 고성능화학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일반화재뿐 아니라 대형공장화재, 위험물 화재 등을 원활히 진압하기 위해 장비 제원 및 조작법을 익히고 화재 성상에 따른 소화약재를 이용한 방수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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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면자 대상 교육 9월 말까지 2배로 증회 실시
운전면허행정처분에 대한 특별감면(’09. 8. 15 시행)을 받은 사람들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6시간의 취소자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 지난 6월 29일 24시 이전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여 운전면허 벌점, 면허 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결격기간)을 부과 받은 사람 중 지난 광복절에 특별감면을 받아 운전면허 응시 제한기간(결격기간)이 해제된 사람은 바로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운전면허재취득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하기 전, 반드시 취소자 교육(법규취소반/음주취소반- 6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정봉채 이사장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이번 특별감면 조치에 대비, 22개의 상설 교육장뿐만 아니라 10개소의 외부 임시교육장을 마련, 지난 8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평소 462회이던 평일 및 주말 교육을 942회로 2배 이상 증회 실시하고 있다. 취소자교육은 전국 22개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취소사유에 따라 교육반(법규반/음주반)을 편성하므로, 가까운 경찰관서 교통민원실에서 본인의 정확한 교육반을 확인한 후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rota.or.kr)에서 교육예약하여야 한다. 예약 당일에는 온라인 예약 시 출력한 수강신청서(교육장에도 수강신청서 비치)와 신분증, 수강료(24,000원)를 지참하고 교육 시작 20~30분 전까지 교육장을 방문, 접수한 후 교육 받으면 되는데, 취소자교육을 수강하여야만 학과·기능 및 도로주행 시험 등에 응시할 수 있다. 도심지 교육장의 경우, 특별감면으로 인한 일시적 수강생 폭주로 교육예약일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교육 받고자 할 때에는 인근 교육장의 일정을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운전면허 재취득 전에 교육수강이나 운전면허시험을 위해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가 단속되거나 혹은 자해공갈단 등에 낭패를 보는 사례가 종종 발생되므로 법규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별감면 대상자확인은 8월 15일부터 운전면허시험관리단 홈페이지(www.dla.go.kr)에 회원가입하여 확인하거나 가까운 경찰관서 교통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고, 운전면허재취득 절차 등 기타 사항은 운전면허시험관리단 콜센터(1577-1120)로 문의하면 된다. - 2회 이상 음주운전자(취소사유 불문, 기준일 이전 5년 이내) - 무면허음주운전, 음주인피사고야기, 음주측정불응자 -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 자 - 인피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운전자 - 단속공무원 폭행으로 구속된 자 - 자동차 등을 이용하여 범죄행위를 하거나 다른 사람의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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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8. 17(월) 경산여중119소년단원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루도비꼬집을 방문,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경산여중119소년단은 오늘 루도비꼬집 원생들과 만남을 갖고 일일 짝꿍을 지어, 함께 ‘샌드위치만들기’ 체험을 하고, 소방서에서 준비한 소방안전교육 시간을 이용해 물소화기 체험도 함께 했다.또한 매월 셋째 주 경상병원등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 말벗봉사, 식사봉사도 꾸준히 실시하는 등 동아리활동에 열심이다.지도교사인 박동명 선생님은 “매월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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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청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지난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달서구 월암동에 소재한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인명대피 유도요령, 초기 진화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초기진화가 가능한「1차량 1소화기 갖기」및「소방차 길터주기」등을 적극 홍보했다. 최근 공공기관의 화재등이 빈번이 발생하는데 대해 퇴근시 선풍기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전기시설 확인과 조명시설에 있는 먼저를 제거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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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대비 고층아파트 화재예방지도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층아파트 빈집세대 등에 대하여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 실천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등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층아파트 빈집세대 등에 대하여 가스 및 전기 시설 등 화재유발요인 사전 차단 및 휴가지 물놀이에 대한 안전행동요령을 지도하였다. 또한 아파트 관계자에 대하여 자체 홍보 방송 및 안내방송을 실시토록 하여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아울러 2009년 6월 천안 쌍용동 7단지 화재 등 고층아파트 사고 사례 등을 홍보하면서 당시 상황을 예로 들어 소방시설 훼손 및 비상구 주변 적치물 방치행위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함을 주지시켜 소방시설 등의 보존에 자연스런 협조가 이뤄지도록 했다.그리고 하절기에 많이 사용되는 전기화재예방법,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을 위한 소방통로확보와 비상시 주민협조 당부 등 대 시민 소방홍보에 힘을 썼으며, 앞으로도 북부소방서 전 직원은 지속적인 소방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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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을지연습 참가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8월 17일 오전6시부터 포괄안보상황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으로 국가의 총체적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전시 행정기능을 원활히 수행키 위해 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이 2009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전시 국가비상대비계획을 검토 ▲다중이용시설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 등 문제점 보완, 국가 핵심기반체계 보호연습 및 실제훈련강화 등 관계요원에게 숙달시키고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 데 있으며 특히, 19일에는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점촌역 폭발물 태러에 대한 사태수습훈련을 민ㆍ관ㆍ군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문경소방서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동안 내근 전직원을 2개반으로 편성해 24시간 교대근무 실시로 각종상황 메시지에 의한 상황처리를 하게 되며 안보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어 국가비상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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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소” 안동소방서 2009 을지연습 완벽준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2개조로 나누어 2009 을지연습을 실시중이며 17일 06시 비상소집하여 40분만에 전원응소하여 2009 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안보 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연습으로 전,평시 연계 통합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 관리 종합연습 수행하여 국민 안보의식 개선과 일선공무원의 참여의식 증대를 위한 훈련이다.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은 연습기간중 대량전상자 처리훈련 및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임하댐 발전실에 임하댐 피폭에 따른 종합훈련에 적극참여 성공적인 연습분위기 조성에 애쓰고 훈련시 안전사고 방지 및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다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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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2009 을지연습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오늘의 대비 내일의 평화와 안전」이라는 모토로 오늘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오늘 오전 6시 소방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된 을지연습은 △전쟁 직전 발생 가능한 각종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관리 역량 배양 △전시직제편성훈련 등 실전적인 전시 전환 훈련 실시 △지하철 담티역사 및 고산정수장 등 국민안전과 밀접한 현장 위주의 대테러 실제훈련 참가 등을 중점 실시한다. ▲ 2008 지역주민 을지연습 참관 설명회 또한 기간 중에는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수성소방서 을지연습장에서 의용소방대 등 관련 4개 단체 회원들이 참관하는 설명회도 개최한다. 18일, 20일은 수성구드림스타트센터 등에 소속된 지역 아동들에게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안보·재난안전 장비 전시 관람 및 각종 안전 체험과 수성소방서 을지연습장을 견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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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을지연습 시작
상주소방서는 2009년 비상시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을지연습(8.17 ~ 20)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4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해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대응능력과 안전의식제고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정택모 방호구조과장은 "전시를 가정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안전의식 확보와 현장대응능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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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경기도, 12억 인도 시장 선점한다
경기도는 인도 뭄바이를 비롯하여 모스크바, 상파울루, 쿠알라룸푸르 등 4개 지역에 경기도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GBC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BRICs 지역 등 신흥수출 유망 시장에서 현지시장 조사, 바이어 섭외 등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비즈니스 실무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특히, GBC 근무 직원은 지역 실정에 밝은 현지인을 채용함으로써 실거래 성공률이 높다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8월 7일 한국과 인도는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CEPA는 상품교역․투자․경제협력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협정으로 사실상 자유무역협정과 동일한 개념이다. 이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인구 11.5억, 구매력 기준 세계 4위 시장을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앞서 거대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는 물론 기회의 땅에 첫발을 디딘 셈이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한-인도 CEPA체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상촉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기세다. 뭄바이 GBC는 지난 2005년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후 수출계약 실적이 2006년 538만불, 2007년 7,255만불, 2008년 9,255만불, 2009년 7월 현재 4,365만불 등 2억1,413만불의 계약실적을 보이고 있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협정체결로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향후 수혜종목으로 기대되는 자동차, 전기전자 등의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세계최대 소비시장이자 투자유치지역인 미국 LA지역에 GBC를 설치하여 오는 9월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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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기술대전 성황리 폐막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신기술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전시회에는 인천시는 물론 전국 지자체와 업체, 대학, 기술자, 시민, 공무원 등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다녀갔으며 특히 일본, 러시아,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0개국에서도 많은 외국인과 바이어가 다녀가 전람회를 통해 360여 건의 계약상담이 이루어 졌다.관람객은 전시회를 보고나서 인천시의 주요시설물에 세계적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놀랐고, 새로운 신기술들이 많이 집대성되어 한자리에서 각 분야의 신기술을 익히고,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신기술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많은 관람객과 전문가가 관람하는 것을 보고 인천시가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인천대교ㆍ151층 인천타워ㆍ버즈 두바이 빌딩에 관련된 세계적인 기술과, 국내대형 건설업체, 인천지역 건설사 및 자재 업체 등이 참여하여 토목 분야, 건축 분야, 환경 및 녹색성장 분야, 상ㆍ하수도 분야, 전력 분야 등의 신기술ㆍ신공법ㆍ신제품ㆍ시스템을 홍보ㆍ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건설교통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세계신기술대전이 첨단 건설신기술의 경연장이라 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 건설과 구도심지 재생사업, 2014년 아시안게임 기반시설의 현장에 활용됨으로써 인천의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서 최신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예산절감과 명품도시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로 많은 건설업체, 건설ㆍ용역기술자와 공무원의 관람에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세계신기술대전이 열리는 송도convensia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을 연계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도시축전의 성공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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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소" 안동소방서 2009 을지연습 완벽준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2개조로 나누어 2009 을지연습을 실시중이며 17일 06시 비상소집하여 40분만에 전원응소하여 2009 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안보 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연습으로 전,평시 연계 통합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 관리 종합연습 수행하여 국민 안보의식 개선과 일선공무원의 참여의식 증대를 위한 훈련이다.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은 연습기간중 대량전상자 처리훈련 및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임하댐 발전실에 임하댐 피폭에 따른 종합훈련에 적극참여 성공적인 연습분위기 조성에 애쓰고 훈련시 안전사고 방지 및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다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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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사할린동포 북송 관련 소련 비밀문서 수집
(대전=뉴스와이어)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러시아 연방기록청에 비밀해제를 요청하여 러시아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비밀로 분류하고 있던 소련정부가 일제패망 후에 사할린거주 조선인 약 2만2천여 명을 북한으로 집단 이주시키려는 내용이 담긴 비밀문서 약 1,256매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극동지역 포로수용소에 도착한 일본군(조선인)포로들 이 비밀문서에는 소련 내무상 크루글로프가 외무부상 말리크에게 서한을 보내 1947년도에 사할린거주 조선인들을 일시에 북송할 경우 사할린 지역사회에 미칠 경제적·사회적 타격 등을 예상하여 소련 국가계획위원회의 통제아래 단계적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번에 수집된 비밀문서에는 소련 극동군이 블라디보스톡 인근 나훗카에 설치한 포로수용소에 관한 기록과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1948년 12월 당시 나훗카의 포로수용소에는 약 6,176명이 수용되어 있었는데, 이 중 조선국적 포로는 2,161명이었으며 장교는 없고 모두 하사관 또는 사병이었다. 사회주의 사상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포로들의 공연모습 포로수용소 사진에는 소련군이 포로들에게 사회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한 학습과 토론회, 공연활동 등의 사진과 포로수용소의 전경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 사진들은 지금까지 접하기 힘들었던 포로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기록원은 2005년부터 러시아 연방기록청에 비밀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최근 이 비밀문서들을 수집했으며, 러시아 국립문서보관소에 아직도 해제되지 않은 약 4,000여건의 비밀문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계속 수집을 추진 중이다. 관련학계는 이 기록들을 전량 수집할 경우, 소련의 한반도 정책, 포로처리, 해방 전 사할린 동포들의 생활상 및 이들의 집단이주 등에 대한 실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출처: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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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강의 명물 ‘한강투어선’ 2010년 본격 취항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선유도를 포함하여 금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9월에 준공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4대 특화공원을 순회하면서 즐길수 있는 고품격 투어 전용 유람선 (가칭 : 한강 투어선)을 설계중이며 올해 9월 건조를 시작해 2010년 상반기 취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 투어선 모습 현재 설계되는 한강투어선은 400톤급(길이 50m, 폭 12m), 150인승 규모로 기존 유람선과 차별화된 투어선으로 내부에서 간단한 공연을 할 수 있게 건조할 예정이다. 한강투어선은 기존 유람선 운행노선과 다르게 뚝섬, 반포, 여의도, 선유도, 난지공원을 순회 운행하며 1회 승선권을 구입하면 하룻동안 자유롭게 투어가 가능하고 선내에 가변식 공연 무대 장치를 설치하여 일반 유람선식 기능과 공연기능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며 선착장 정박시에 공연, 웨딩, 런칭쇼, 음악회, 영화 관람 등을, 한강 수상에 정박시에는 투어선 측면이 영화화면으로 변신하여 한강공원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신개념 선박으로 한강 특화공원과 함께 어우려지는 예술품으로써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강투어선은 승선 요금도 저렴하게 하여(약 5,000원 내외)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선내에서는 음악회, 전시회, 영화 관람 등 선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공연도 저렴한 요금으로 시민들에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강 투어선의 내부 모습 - 일반 유람시 5000원, 공연 관람 포함시 10,000원 ~ 20,000원 내외 또한 이번 투어선은 친환경 기능을 채용하여 선체 하부는 실리콘방호도료를 사용하여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일부전원으로 활용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하여 맑은 서울 만들기 시정책에도 부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현재 한강투어선 건조 전담팀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한강 유람선을 건조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가 놀라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의 컨텐츠로서 고품격의 특출한 상징물을 탄생시키기 위해 연구 검토중임을 밝혔다. 현재 한강투어선은 외관 디자인 등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서울시 디자인 심의가 통과되는 대로 올해 9월 경 건조에 들어가 2010년 5월~7월에 취항할 예정이며 경인 아라뱃길이 열리면 인천 앞바다까지 항해하여 서해까지 나가 서울이 진정한 항구도시임을 입증하는 상징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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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만화로 보는 직무발명사례집’ 발간
휴대폰 회사의 종업원이 획기적인 휴대폰 문자입력기술을 개발한 경우, 이것은 회사의 특허일까? 개발한 종업원의 특허일까? 기업 입장에서는 종업원이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장비와 자재, 비용 등이 사용되었으므로 마땅히 기업이 특허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종업원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인해 회사에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주었을 경우,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양당사자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제도가 바로 직무발명보상제도이다. 종업원이 발명한 특허기술을 회사의 소유로 할 경우 종업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통하여 종업원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 대부분의 핵심 기술은 기업의 직무발명에 의해 창출되나, 직무발명에 대하여 발명자에게 보상을 하는 제도를 갖춘 기업의 비율은 4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직무발명에 대한 사회전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만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직무발명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만화로 보는 직무발명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만화로 보는 직무발명사례집’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전국 대학(원)생 직무발명 창작만화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국내·외의 직무발명 소송사례를 비롯, 직무발명 Q&A를 삽입하여 직무발명제도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 주고 있다. 김원중 특허청 차장은 발간사를 통해 본 책자가 ‘연구자·발명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풍토가 마련되어 경쟁력 있는 특허기술 창출의 초석’이 되는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전국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무료로 배포되며, 8월 중순부터 특허청 뉴스레터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매주 한 편씩 특허고객을 대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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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 최우수 입상
▲ 대구달성소방서 김용재 서장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14일 대구소방본부에서 개최된 제 21회 소방행정발전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논문은 『2020 소방비전과 대응전략 개발』로 조직의 성장동력이 될 미래 소방비전을 개발하고 소방비전 실현의 구체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수렴하여 소방정책개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연구대회는 소방행정의 연구기반 구축으로 체계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응능력 강화와 새로운 소방정책 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소방행정 및 학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구소방본부 산하 7개의 소방서에서 발표한 논문 중 대구달성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대구달성소방서장은 이번 논문으로 “소방의 미래를 예측하고대비하는 소방비전을 개발하여 새로운 대국민 소방안전 서비스창출 전략기반 마련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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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량 협로 통행 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14일 북구 침산동 주택가에서 특수차량(고가차) 통행훈련을 실시하였다. 11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현재 고가차같은 특수차량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반면 이들 차량이 통행할수 있는 도로는 불법 주차나 이중주차, 낮은 송전선 및 불법 광고현수막 등으로 인해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특수차량을 직접 운행하여 통행 가능지역, 곤란지역, 불통지역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기적인 통행훈련으로 유사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