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관광객 유치 설명회 개최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8일 서울서교호텔에서 국내 중국인바운드 여행업체 및 도내 관광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관광공사의 2009 하반기 중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방향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 최대 관광성수기인 국경절을 대비해 경기도의 신규관광소재로 Let's go Gyeonggi-do 상품을 비롯한 실버관광,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공무․산업시찰상품, 고품질 김치체험상품 등을 제시했다. Let's go Gyeonggi-do 상품은 관광목적지인 경기도의 관광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브랜드 상품으로 Let's go Gyeonggi-do를 타이틀로 하는 관광상품에 대해서 경기관광공사가 현지 홍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또한, 그동안 한국문화 체험상품으로 인기는 있었지만 저가로 운영돼 제대로 된 체험이 어려웠던 김치만들기 체험상품을 개선하여 체험내용의 질을 높였고 제조공장 및 박물관 견학과 더불어 보쌈김치 식사가 가능한 고품질 김치체험 상품을 개발해 경기관광의 고급화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IT 등 한국첨단산업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산업관광 자원을 보유한 경기관광의 강점을 활용,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제공으로 여행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기관광공사 임병수 사장은 경기관광은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들 대부분이 다녀가는 관광지이지만, 수도 서울관광을 보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해 왔다며, 이제는 기존의 상품으로 방한하더라도 진짜 한국을 경험하는 곳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문화교류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이의 상품화를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 및 도내 관광업계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연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경기관광공사는 이번 경기관광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상품이 중국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효자상품으로 지속 개발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
추석절 대비 특별소방검사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9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동안 도매시장, 재래시장, 터미널 등에 유관기관 합동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함으로써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함이다.특히 재래시장의 경우 관계자가 화재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주변 환경여건, 자금 부족 등으로 소방안전시설의 설치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피난 통로상의 물건 적치로 유사시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상 장애가 우려된다.이번 특별검사에서는 피난통로상의 물건적치를 강력히 의법 처리하며, 불량한 소방시설은 연휴전까지 시정완료할 계획이다.
-
조령산 산악구조
8일 오후 3시 50분경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조령산에서 일행과 함께 등반을 하던 오00(여, 47세)가 소방서 위치표지판 12번지점 능선에서 실족을 하여 우측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문경119구조대와 문경구급대, 그리고 경북소방본부 구조헬기가 신속히 출동하였다. 먼저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구조대원 4명이 장비를 착용하고 소방헬기에 탑승하였고 이어 사고장소로 이동하였다. 사고장소로 도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문경구급차로 문경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음악으로 사랑키우기" 달성119봉사활동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9일 현풍, 옥포, 구지, 유가면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90여명을 효경노인복지센터에 초청해 봉사공연을 했다 소방공무원 10명과 화원의 행복봉사단 10명이 참석해 빵과 음료수 등 다과회를 열었다. 달성119악단의 트럼펫과 색소폰, 클라리넷 소리에 맞춰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거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119대원들은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초검강검진 등 상담을 해주며 항상 건강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효경노인복지센터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초기화재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
대구소방, 사이버 침해 방지 보안강화교육 실시
▲ 본부장 김국래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해킹, DDoS 등 각종 사이버 침해 위협으로부터 중단 없는 소방서비스 구현과 위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국정원 전문가 초빙하여 보안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대구소방본부는 해킹, DDoS 등 각종 사이버 침해 위협으로부터 119 신고, 출동지령, 상황관제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한 종합정보시스템인 『소방긴급구조시스템』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망인 소방행정 정보통신망을 중단없이 유지하기 위하여 9월 9일 소방본부 및 산하 소방서 정보보안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대구지부 보안담당관을 초빙하여 최근 사이버 침해 유형분석과 예방 및 초기 대응방안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09. 7월 발생한 DDoS와 웜 바이러스로 인한 정보통신망 마비 및 끊이질 않는 정보 유출 사고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필요성이 강조되어 사이버보안 강화대책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구소방본부 『소방긴급구조시스템』은 대구전역의 모든 119신고접수를 총괄하는 「119 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 등에서 운용하는 C3(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정보시스템으로써 재난상황에 대한 총괄 지휘통제기능을 하고 있으며 2003년 태풍매미 등 대형재난에서도 안정되고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김국래대구소방본부장은 “금번 사이버 보안강화교육을 통하여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변함없는 소방서비스 구현과『Safe DAEGU』실현을 위해 모든 정보화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소방서, 유사휘발유등 무허가위험물 단속 강화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최근 경기침체 및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도심주변 주택가 등지에서 차량에 주입하는 유사휘발유 등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판매처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부정유류 유통방지 및 시민들의 화재발생 우려를 해소시키고자 무허가위험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소방서는 안전센터별 자체 점검반을 편성, 단속하며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를, 무허가 또는 중요한 불량사항은 법령에 따라 강력 의법 조치할 예정으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과 더불어 유사휘발유의 판매와 소비도 또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유사휘발유 판매소가 주택가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불안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주변 건물로 연소되어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단속을 통해 대형사고의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소방서에서는 지난 6월에도 불시단속을 실시해 3개소를 적발, 형사입건 한 바 있다.
-
안동소방서 특수차량 조작경연대회 준비 만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월 9일 10시 본서 차고 앞에서 특수차량 조작경연대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굴절사다리차 조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파트와 고층건축물화재 발생시 펌프차외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사다리차의 빠른 출동과 조작이 중요시 됨에 따라 특수차량에 대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나 이번 경연대회에서 정확한 조작으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훈련중이다. 훈련 내용은 굴절차 조작 및 구조원리, 장비특성숙지, 탑승훈련, 그리고 가상의 구조위치점을 선정 인명구조, 화재진압훈련 등을 반복실시하여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소방서 추석 대비 특별소방대책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
안동소방서 안전한 추석만들기에 앞장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
경산, 6~8월 폭염사고 크게 줄었다
올들어 경산·청도지역 폭염사고가 전년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9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6월~8월 경산·청도지역에서는 폭염과 관련해 병원치료를 받은 사람이 총 9건 14명으로 지난해 44건 46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폭염사고의 주 원인으로는 국토순례 7명, 운동산책 3명, 일상생활 3명, 작물관리 1명이며, 연령별로는 21세~30세 7명, 31세~40세 3명, 41세~50세 2명, 61세~70세 1명, 81세이상 1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예년에 비해 비가 많이 오고, 아침·저녁에는 2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는 저온현상마저 나타나 폭염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우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이와 함께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먼저 전화한 뒤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며 폭염 건강피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폭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
방촌시장 소방통로 확보관련 회의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9월 8일 오후2시 동구 방촌동 1103-7번지 소재 방촌새마을금고 1층 회의실에서 상인 및 관계자들과 방촌시장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 소방통로 확보관련 관계자 회의 현재 방촌시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가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소방통로 확보와 관련하여 아직 합의점을 마련하지 못했다. ▲ 소방통로 확보위해 관계자 회의중 오늘 열린 회의에서는 화재발생시 빠른 소방차량 진입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동부소방서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조금씩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8일 오전10시 우주과학어린이집(북구 노원동)을 방문하여 2시간동안 원생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는 안전어린이” 홍보 영상물 상영,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열·연기·지진체험, 소방서에서 하는 일, 119 신고요령,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어린이집 원장은 “앞으로 매년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신청하여 어린이들이 어릴적부터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도록 할 계획”이라며 고마워했다.
-
경산소방서, 추석절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9~ 9. 20(12일간) 재래시장, 터미널, 복합상영관 등 주요 취약시설 40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특별점검기간 중 비상구 폐쇄 여부, 복도,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 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및 자체 방화관리 실태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점검결과 나타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은 추석절 이전에 모두 정비 완료토록 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터미널 등에 구급차를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급구조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대비해『119소방봉사반』을 편성, 운영하여 주택 등에 대한 고장소방시설 수리봉사,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안내 및 급수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
現代출신 대통령에‥ 現代오너 출신 여당대표‥
▲ 정몽준 신임대표가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새 얼굴로 정몽준 최고위원이 대표로 8일 취임했다. 이번 한나라당의 대표 교체는 박희태 전 대표가 10월28일 재보궐 선거 경남 양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7일 사퇴했기 때문이다. 정몽준 신임대표는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위대한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는 한나라당의 대표직을 맡으면서 엄숙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2007년 정권교체를 위해 오랜 무소속 생활을 접고 우리 한나라당에 입당했을 때, 그리고 작년 총선에서 정치적 고향인 울산을 떠나 서울 출마를 결심했을 때도 이렇게 두려운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라면 국민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쇄신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특정 정당, 특정 정치인의 유불리를 떠나 국가의 100년 대계를 위한 정치 개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많은 국민들은 정치를 불신하고 있으며, 정치권이 오히려 사회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정치와 정당이 불신 받는 이유는 스스로의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라면서 "정치가 변해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이 먼저 변해야 한다.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저는 주어진 재임 기간 동안 많은 것을 하기보다는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뤄내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한나라당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박수 받는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취임사를 마친 정 대표는 기자들과의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자신의 취임으로 한나라당이 부자정당 이미지'라는 지적에 대해 미리 준비해 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6.25 당시 부산 피난시절 찍은 가족사진과 다시 서울로 돌아왔을 때 사진 두장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사진이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운 시절 그때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우상호 대변인의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취임과 관련 "개인적으로 좀 의아한 것은 대통령도 현대출신 CEO 이명박 대통령이고, 한나라당 당대표도 현대가의 오너 출신인 정몽준 당대표"라며 "마치 현대가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 아닌가 의아함이 있다"면서 재벌출신으로 과연 친서민정책을 펼 수 있을까"하고 말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
추석 대비 공직기강 확립위한 집중감찰 실시
경기도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지역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이 여론의 비판을 받는 등 공직기강이 이완되기 쉬운 추석절을 대비하여 도내 공직사회의 안정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도 및 도 공공기관, 시․군에 대한 공직기강 감찰을 집중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공직기강 감찰은 추석 분위기에 편승한 비위 및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복무기강을 확립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흔들림 없는 행정 수행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등 불안해 하고 있는 도민들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받도록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결의가 들어있다.특히, 금번 공직기강 감찰은 공무원 복무를 총괄하고 있는 자치행정국과 감사관실의 업무 영역을 구분하여 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중점감찰사항으로 道 총무과에서는 최근 일부 시․군에서 초과근무시간 부당 입력, 공무원의 복지급여 횡령 등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위 등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 도청 공무원들의 복무기강을 점검하고자 복무관리, 보안 및 당직근무 준수, 초과근무 운영관리 등에 대한 복무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조사담당관실에서는 금품․향응․선물수수 행위, 사생활 문란 및 도덕성․청렴성 위반 행위, 복무질서 및 민원처리 소홀 등 근무기강 저해 사례, 재난안전 대비 추진실태와 함께 공직자의 직분을 망각한 채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 행태에 대하여 상급자 연대책임을 추궁하는 등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시기에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는 등 공직기강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 복무기강 확립과 공직기강에 대한 집중 감찰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은 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세 번째 공연 가을에 만나는 음악을 오는 13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세 번째 공연 가을에 만나는 음악은 가을의 느낌을 담은 i-신포니에의 공연이다. 클래식과 대중적인 음악장르인 팝, 가요, 재즈, 탱고, 영화음악 등 i-신포니에타의 연주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에 젖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i-신포니에타는 2004년 창단, 전문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로 인천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위해 여러 장르의 음악회를 기획하여 활동하고 있다.이번연주곡은슈베르트 Serenade, 뉴에지음악가로유명한스티브바라캇 Flying, 이루마 Kiss the rain, 퀸 Love of my life,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In the mood, Do wah diddy diddy, 애디트 삐아프 사랑의 찬가, 김광석 서른즈음에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상주소방서, 벌을 조심하시오!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에서 처마 밑에 달린 축구공 만한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
조영119안전센터, 완강기 탈출 현지적응훈련 실시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9. 8(화) 위급 상황시 완강기를 이용해 대피하는 완강기 탈출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체험해보기 힘든 완강기 탈출을 실제 체험에 봄으로 완강기의 특성을 숙지하고 위급상황에서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수호 센터장은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한 고층건물의 화재시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높으므로 완강기등 비상탈출장비를 이용한 안전지대로의 탈출이 중요하다." 며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시 관계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상주소방서, 1톤 화물차 교통사고 현장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이성우)는 8일 오전 10시 30분경 상주시 신봉동 세영첼시빌 앞 도로상에서 마을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갇힌 운전자를 119구조대가 구조하고 있다.
-
점촌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하다.
문경소방서 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순옥)에서는 7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남도 맨션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순옥 대장 외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남도 맨션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유인물을 나누어 주고 화재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등을 교육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순옥 대장은 “아파트 및 빌라는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예방만이 최선이라며 직접 방문교육을 하여 어르신과 주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